•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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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의 윙게이트 테스트 후 식초섭취에 의한 회복기의 에너지기질 변화 연구 (Studies of the Effect of Vinegar Ingestion after the Strenuous Wingate Test on Energy Substrates during Recovery Periods)

  • 송영주;류승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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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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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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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탈진적인 고강도의 운동 후 현미식초 섭취에 의한 2시간에 걸친 회복기의 에너지기질 변화를 분석하고자 7명의 건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3회의 반복적인 윙게이트 테스트를 통하여 피로를 유발하고 15분이 경과되었을 때 현미식초(brown-rice vinegar, BRV) 또는 물(control, CON)을 섭취시켰다. 채혈은 테스트 전, 후, 회복기 30분, 60분, 그리고 120분에 각각 채혈하였으며, 혈중 글루코스, 젖산, 유리지방산, 암모니아, 그리고 코티졸을 분석하였다. 회복 120분이 경과되었을 때, 4회째의 윙게이트 테스트를 실시하여 3회째에 대한 회복율을 계산하였다. 호흡수, 산소포화도, 그리고 심박수는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중 글루코스는 회복 120분에 CON이 BRV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 혈중 젖산과 암모니아 농도는 회복 60분과 120분에 BRV가 유의하게 낮았고, BRV에서 회복 60분과 120분에 유리지방산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윙게이트 테스트의 최대파워 회복율과 체중당 최대파워의 회복 율은 BRV에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탈진적인 고강도의 운동 후 현미식초의 섭취에 의해 피로의 회복이 촉진되며, 하루에 두 번 혹은 그 이상 개최되는 경기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영양보조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우울척도에 의한 대학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 이종범;박병탁;정성덕;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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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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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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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남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녀 대학생 5,869명(남 : 3,893, 여 : 1,976명)을 표본으로 Zung의 자가평가 우울척도를 사용하여 우울을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울성적의 총점은 남 : $41.3{\pm}8.66$, 여 : $45.7{\pm}8.23$으로 여대생이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P<0.001). 우울의 항목별 성적은 남녀 대학생 모두에서 혼동, 우유부단 및 정신운동지연 등의 성적이 높았고, 자살의도, 정신운동흥분, 변비 및 빈맥 등의 성적이 낮았다. 우울성적의 분포는 50점 이상의 고득점자가 남: 711명(18.2%), 여 : 655명 (33.1%)으로 여자 대학생에서 높은 율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는 남녀 총 1,366명 (23.3%)이었다. 우울성적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 중 남녀 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 것은 소속대학 선택과 현 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각각 P<0.001, P<0.001) 및 과거의 성취도, 현재의 만족도와 미래의 기대에 대해 비관적(각각 P<0.001, P <0.001, P<0.001)인 경우이었다. 남대생 단독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마친 요인은 1학년 (P<0.001), 출신고교 소재지가 읍단위 (P<0.05), 무종교 (P<0.001), 부모가 학비부담 (P<0.001) 및 월잡비 일만원 이하 (P<0.01)인 경우이었다. 여대생 단독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요인은 천주교 (P<0.05) 및 형제자매가 학비를 부담하는 경우 (P<0.01)이었다. 피로, 과민성, 빈맥, 절망감, 우울감 및 불만족 등의 우울척도의 항목과 피로, 불안, 심계항진, 우려, 두려움 및 전신통증의 불안척도의 항목들이 상관계수 0.40 이상으로 서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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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성인 여성의 체중감량 다이어트 실태와 만족도 및 관련지식 (Weight Reduction Dieting Survey and Satisfaction Degree and Diet Related Knowledge among Adult Women by Age)

  • 김명경;이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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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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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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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울지역에 거주하는20대부터 50대 이상에 이르는 각 연령층의 여성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4년 6월부터 8월에 걸쳐 체격 및 비만도, 전반적인 다이어트 실태조사,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만족도,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 다이어트 후 경험한 부작용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연령 분포는 20대 25.8%, 30대 26.5%, 40대 24.2%,50대 이상 23.5%이었으며 학력은 고졸이 32.6%로 가장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키는 160.45 cm, 체중 56.01kg, 희망체중 51.87 kg, BMI 21.92 $kg/m^2$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BMI를 체격지수로 한 비만도는 저체중(BMI<18.5)은 10.1%, 정상군($18.5{\leq}BMI{\leq}22.9$)은 58.4%, 과체중($23.0{\leq}BMI{\leq}24.9$)은 17.6%, 비만($BMI{\geq}25.0$)은 14.0%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비만도가 증가하였다(p<0.05).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을 위해' 52.3%, '몸이 무거워 거동이 불편해서' 15.0%,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서'가 32.6%이었으며, 아름다워지기 위한 다이어트는2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40대, 50대 연령대에서 높았다(p<0.05). 가장 효과적이었던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요법(50.2%), 식사요법(45.0%), 기타요법(4.8%) 순서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횟수에 있어서 46.5%가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답하였으며 대부분의 조사대상자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당 운동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운동 횟수가 높게 나타났다(p<0.05).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 출처는 '가족, 친구' 31.7%, '신문, 잡지' 29.3%이었으며, 군살의 원인은 '식습관'이 39.6%, '운동부족'이 38.3%, '임신과 출산'이 10.5%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 다이어트에서는 유기농 식품이었으며 유기농 채소와 잡곡밥 그리고 기능성 다이어트밥 등은 40대, 50대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운동 다이어트로는 유산소 운동, 외과수술 및 스페셜 다이어트로는 사우나, 찜질방, 고온 반신욕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령 및 비만도에 따른 다이어트 지식에 대한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모두 9.02점이었으며 연령이 감소함에 따라서 영양지식 점수는 증가하였다(p<0.05). 다이어트 지식에 대한 정답율은 '성인병과 비만과의 관계'가 가장 높은 정답률(97.7%)을 보인 반면, '식사속도와 비만과의 관계'가 가장 낮은 정답률(83.3%)을 보였다. 다이어트 중의 부작용은 '어지러움증, 빈혈' 16.2%, '피로' 15.1%, '소화불량'과 '변비'가 각각 11.1%, '전신무력감'이 10.5%, '집중력 감소' 7.8%, '피부건조'가 7.4%, '의욕상실' 6.7% 순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체중감량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식이 다이어트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유기농 채소', 운동 다이어트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16주 저항성 트레이닝이 엘리트 역도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에 미치 는 영향 (The Effect of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on the Fatigue Factor,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

  • 김철우;김군도;강성훈;박찬호;김귀백;김영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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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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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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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16주 근력 트레이닝을 동반한 TRX, 코어 훈련이 엘리트 역도 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손상, myokine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총 10명(남 6명, 여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주 근력 운동과 더불어 코어 및 TRX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mmonia와 Pi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점차적으로 증가함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 손상 물질인 CK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8주에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LDH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8주에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지만 16주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산화적 손상 지표인 MDA는 트레이닝전과 16주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항산화 지표인 TAS 또한 트레이닝 전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Myokine인 IL-15는 트레이닝 전에 비하여 트레이닝 8주와 16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16주 고강도 근력 트레이닝은 엘리트 중학교 역도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에는 긍정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과훈련에 따른 선수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대한 문헌 고찰: P300, EEG 대뇌반구비대칭 연구를 중심으로 (A review on Cognitive Information Processing and Emotional Changes of Athletes by Overtraining: P300, EEG Cerebral Hemispheric Asymmetry)

  • 하태호;김진구;김성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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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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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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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과훈련에 따른 선수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관련된 국내 외 문헌들을 고찰하여 과훈련 시 유발되는 신체적 피로감이 어떻게 선수들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신경생리학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와 코치들에게 뇌 생리적 관점에서 과훈련 증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전자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최근 20년간 발행된 국내외 학술자료 및 연구보고서 등을 검토하였으며, 검색된 학술 문헌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는 문헌들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검토한 문헌을 바탕으로 과훈련에 따른 선수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신체의 피로감이 과훈련을 통해 누적되어 운동수행 저하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인지 및 정서적 능력 측면에서도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ERP를 이용한 P300의 진폭과 잠재기 및 EEG를 이용한 대뇌반구비대칭 차이지표를 이용한 접근은 과훈련이 인지정보처리과정과 정서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뇌생리심리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연구방법의 가능성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개인성향 및 심리적 변인이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깊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ividual Tendencie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of College Students on the Depth of Chest Compression Dur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김명은;김현태;김희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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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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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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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개인성향과 심리적 변인이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깊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개인성향, 피로감, 수행자신감, 수행불안을 조사한 후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깊이를 측정하였다. 가슴압박깊이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개인성향과 심리적 변인을 독립변수로 하고, 가슴압박깊이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인 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수행자신감이 높을수록 가슴압박깊이가 깊고, 수행불안이 높을수록 가슴압박깊이는 낮아졌으며(p<0.05), 가슴압박깊이는 개인성향, 수행자신감과 양의 상관성을 보인 반면, 피로감 및 수행불안과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1, p<0.05).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가슴압박깊이를 수행하기 위해 수행자신감을 높이고 수행불안을 낮출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교육, 연구 등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

조정 선수의 로잉 에르고미터 수행 후 저온침수 처치가 혈중 피로 물질, 활성산소 및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d water immersion after rowing ergometer on blood fatigue substance, reactive oxygen species and anti-oxidation enzyme in rowing athletes)

  • 홍현욱;고수한;김태규;김민교;김도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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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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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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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대학 엘리트 조정선수의 2000 m 로잉 에르고미터 수행 후 저온침수 처치를 통해 혈중 젖산, LDH, MDA 및 SOD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피로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데 있다. 이에 남자 대학 엘리트 조정선수 10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로잉 에르고미터 2,000 m 수행 후 비 처치와 저온 침수 처치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측정 변인들에 대한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처치 및 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ANOVA를 실시하였고 각 항목별 유의수준 .05로 설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젖산은 시기 간 주효과가 나타났고(p<.001) 그룹 내 시기별 차이가 났다(p<.001). 또한, LDH는 그룹 내 시기별 차이가 나타났다(p<.05). MDA는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고(p<.05), 그룹 간(p<.05), 시기 간(p<.001) 주효과가 나타났다. SOD는 그룹 간, 시기 주효과가 나타났고(p<.05) 회복 30분 후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났다(p<.05). 이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실시한 저온침수 처치가 조정 선수의 혈중 피로 물질, 활성산소 및 항산화 효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운동선수의 고강도 훈련 후 저온침수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랫드를 이용한 헛개나무과병 열수추출물 투여가 운동에 의한 피로회복과 운동수행능력에 미치는 기전 규명 (The Effects of Hovenia dulcis Fruit Hot Water Extracts on Anti-fatigue and Improvement of the Exercise Performance in SD Rats)

  • 나천수;김희경;김진범;노현정;엄나나;노혜지;나대승;동미숙;홍철이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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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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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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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Hovenia Dulcis (HD) fruit extract powder on the improvement of physical activity, especially exercise capacity. Forty mice were divided into 4 groups including normal controls, negative controls, 100 (HD-100) and 200 (HD-200) mg/kg HD fruit extract powder groups for 5-times exercises using treadmill. Normal control did not performed treadmill running but others did 5-times for 10 days. HD fruit extract powders were administrated orally one-times per day for 10 days before treadmill exercise and normal and negative controls were fed with excipient water. After 5-times exercise, blood biochemical analysis showed that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lactate dehydrogenase (LDH) and creatine phosphokinase (CK) activities and blood lactate concentration were statistically increased in negative controls than in normal controls. They were decreased in HD fruit extract powder groups, compared with negative controls. These results were considered as the effects of HD fruit extract powders on reduced tissue damages during exercise. Other measured indices did not reveal remarkable differences. All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HD fruit extract powders may enhance the exercise performance by recovering the exercise-fatigue via blood lactate concentration by reducing blood LDH activity and via reduction of blood CK and AST activity.

롤러 슈즈 착용 후 보행시 근피로 상태에서 하지근의 근전도 Power Spectrum 분석 (EMG Power Spectrum Analysis of Wearing Roller Shoes on Muscle Fatigue in the Lower Extremity during Walking)

  • 김연정;윤창진;채원식;이민형;김헌수;정미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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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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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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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lectromyography signal's power spectrum mean and median tendencies appearing in the lower extremity during walking while wearing roller shoes. 9 male subjects volunteered who have no experience riding inline-skate or roller-skate, and have no record of musculoskeletal disorder. Subjects walked on treadmill twice for an hour (Once a week, one trial with the roller on and the other without roller, Walking velocity = 1.39 m/s). Electromyography was measured every 15 minute (0, 15, 30, 45, 60 minutes). Surface electrode sticked muscle at rectus femoris(R.F.), vastus lateralis(V.L.), vastus medialis(V.M.), biceps femoris(B.F.), tibialis anterior(T.A.), gastrocnemius lateralis(G.L.), gastrocnemius medialis(G.M.). At Rectus femoris, Vastus Lateralis, Vastus medialis, and Biceps femori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of median frequency or mean edge frequency as time passes. Also, between two treatments (wearing the roller shoes vs not wearing the roller shoe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60 minutes, mean edge frequenc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at tibalis anterior and after 45 minutes, mean edge frequenc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compared to wearing roller shoes without the wheels at gastrocnemius lateralis. At gastrocnemius medialis after 30 minutes, median frequenc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earing the roller shoes with wheels for a long time resulted in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of mean edge frequency and median frequency in lower extremity, especially in shank muscles. Increase of wearing time of roller shoes and walking on a bumpy road wearing roller shoes with wheels result fatigue and thus, danger of injury.

발목 관절 근육의 유도된 피로가 외발서기 자세제어 능력과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uced Fatigue of Ankle Joint Muscle on the Capability and Recovery of Postural Control during Single-Leg Stance)

  • 염창홍;김태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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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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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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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induced fatigue of the ankle joint muscles affects the capability and recovery of postural control during single-leg stance in healthy adults. The study population included 22 randomly recruited men and women. Postural control was performed on single-leg stance with eyes open. Ankle joint muscle was fatigued by repeated heel rais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for the anteroposterior variables, both men and wome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center of mass velocity and decreased center of pressure 95% edge frequency immediately after fatigue. For the mediolateral variables, both men and wome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center of mass velocity and decreased center of pressure 95% edge frequency immediately after fatigue. For the total variables, both men and wome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center of mass averaged-velocity immediately after fatigue, and also, the center of pressure 95% confidence ellipse area significantly increased in women. Postural control variabl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men and women at any time (Pre, P0, P10, and P20). In conclusion, the gender does not affect the capability and recovery after induced fatigue of ankle joint muscles. The effect of fatigue found for the anteroposterior and the mediolateral variables in both men and women. Furthermore ankle joint muscle fatigue led to change of postural control strategy from an ankle joint strategy towards a hip joint strategy. These changes are believed to damage postural control. The ankle joint muscle recovered from fatigue within 20 min during single-leg 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