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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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의 도핑태도에 관한 영향요인 탐색 (The Investigation of Influencing Factors to Attitude toward Doping in Korean Athletic Players)

  • 박재명;최호경;김태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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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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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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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육상의 세부종목에 따라 성별, 나이범주, 운동경력, 금지약물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여부, 완벽주의성향 및 지각된 동기 분위기가 도핑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육상선수에게 특성화된 도핑예방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172명의 국내 육상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도핑정보 관련 질문, 도핑에 대한 태도, 완벽주의성향 및 지각된 동기 분위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각 요인 중 도핑에 대한 태도에 관한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필드종목과 트랙종목의 성인선수는 청소년선수에 비해 도핑에 대한 태도에 더 허용적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트랙종목 선수의 경우에는 완벽주의성향의 하위요인 중 코치의 비판을 더 큰 의미로 받아들일수록 도핑에 대해 더 허용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개인적 기준이 중요할수록 도핑에 대해 더 억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육상의 세부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반도핑 전략 마련에 있어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교회 기반 건강증진 사업 기획을 위한 탐색연구 (An Exploratory Study for the Church Setting-Centered Health Promoting Program)

  • 박인혜;주애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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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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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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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여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현장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초조사의 일환으로 시도하였다. 자료는 200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G시에 소재한 일 교회 소속 성인 중 편의 표집법으로 성인 315명을 선정하여 Park 등[15]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t-test, ANOVA, Duncan test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세부 영역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강증진 생활양식에서 스트레스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고, 흡연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2) 건강증진 생활양식 영역별 지식, 태도, 실천정도에서 운동과 영양 및 스트레스는 태도가, 음주는 지식이, 흡연은 실천이 높았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연령별 건강 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70대가 60대 이하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지각하였다. (4)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세부 영역간 상관관계에서 운동은 영양, 스트레스, 음주와 영양은 스트레스, 음주와 음주는 스트레스, 흡연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일 교회의 성인에 국한하여 조사된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규모의 교회와 타종교기관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 건강증진 사업 기획에는 영역별로 스트레스 관리 강화, 흡연 관련 지식과 태도 교육, 음주 관련 태도와 실천 교육, 영양 관련 지식과 실천 교육, 운동 관련 실천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일개 전자부품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지식, 태도, 실천의 변화 (The Change of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n Musculoskeletal Diseases after Exercise Program in an Electronic Parts Manufacturing Company)

  • 김기양;구정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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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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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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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the change of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n musculoskeletal diseases after preventive exercise program. Method: The 169 subjects who worked at an electronic parts manufacturing company in Seoul were participated in 11 week exercise program from February 14, to April 29, 2005. Result: The change of complaint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based on NIOSH diagnosis standard for each body par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change of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n musculoskeletal diseases after exercise progra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change of knowledge after exercise program was higher in the group of participation days(17-32 days), work department(electronic components dept., mold manufacturing dept., and condenser dept.). The change of attitude after exercise program was higher in the group of work department(electronic components dept.) and job position(employee). The change of practice after exercise program was higher in the group of participation days(17-32 days), and job position(employee). Conclusion: The continuous and regular exercise program will help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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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현장실습교육을 통한 기업가정신과 창업가 역량 향상에 관한 연구: 새가게운동 사례 (The Study of the Increase of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y Thru Win-Win Type Field Study: New Store Movement Case)

  • 이유태;정대성;오윤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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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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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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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상생형 현장체험 창업교육의 일환인 새가게운동이 대학생 창업의도와 현장체험 대상기업인 소상공인 경영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새가게운동 체험이 기업가정신, 창업태도, 창업의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은 창업태도에, 창업태도는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상공인들의 창업가 역량(경영역량)과 기업가정신이 향상되고 이들의 향상은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새가게운동과 같은 새로운 상생형 체험 프로그램이 참여한 대학생과 업주에게 양방향적으로 긍적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창업교육에 있어서 세대별로 단절되는 것보다는 새가게운동과 같이 청장년이 같이 노력해서 그 결과가 상생적인 양방형 현장체험학습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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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인의 자연환경태도와 수렵참여 동기 (Hunters' Attitude toward Natural Environment and Motivation for Hunting Particiation)

  • 최윤환;김성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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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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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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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전형적으로 소모적 휴양활동인 수렵에 대한 참여동기와 수렵인의 자연환경태도를 평가하고 동기와 태도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연환경태도 척도를 구축하기 위해 1994년 4월 수원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80매의 설문과, 수렵면허를 구입한 수렵인을 대상으로 수렵참여 동기와 자연환경태도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동기와 태도, 만족을 묻는 총 148매의 유효설문을 수집하여 분석했다. 90개의 항목문항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26항목의 자연환경태도 척도를 이용하여 다섯 집단(수원시민, 수렵인, 3개의 대학생집단)에 대하여 태도 평가치를 비교 검증한 결과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으며 자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수렵인 집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렵인의 수렵참여 동기는 '운동삼아서', '야외(산)를 좋아하므로'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자분석을 통하여 8가지의 인자를 발견했다. 수렵인의 '수익성' 동기인자와 자연환경태도의 주된 항목인 '인류와 자연과의 관계성'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자연을 경제적 이윤추구 대상물로 인식할수록 자연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기 위해'라는 동기와 '자연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태도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자아 개발을 추구하려 할 때 자연환경을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태도를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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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들의 식생활태도, 건강태도 및 운동태도에 관한 비교 연구 -식품영양전공자와 체육전공자를 대상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Attitudes to Dietary Life, Health, and Exercise of University Students - Targeting Students who Majored in Food and Nutrition, and Physical Education -)

  • 황은정;정현아;박숙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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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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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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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search was carried out on 204 university students in Daegu and Seoul who majored in food and nutrition (male: 23, female: 84) and physical education (male: 79, female: 18). The average age of males was 21.6 and for females 21.5. The Body Mass Index (BMI) was $21.74{\pm}2.91kg/m^2$ normal. The research examined attitudes on exercise. Dietary life and health awareness. It turned out both groups gave strong consideration to healthy habits and an awareness of exercise.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showed a positive self-evaluation of health but also showed higher rates of exposure to smoking as well. Both groups realized the importance of both exercise and nutrition in education. In terms of breakfast, few students frequently had breakfast (31.4% out of total) and of these. 64.5% had it traditionally (boiled rice, soup, and side dishes). There were 3.4% students who never had breakfast. As shown in our research, students who majored in food and nutrition had positive attitudes on exercise, dietary life, and health for the future, rather than the present. Thus,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and support programs, to make this future real are greatly needed.

관상동맥 질환자의 건강생활 습관에 따른 우울과 공격성 (Depression and aggression according to health lifestyle of coronary artery disease patients)

  • 이재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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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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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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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관상동맥질환자 135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습관에 따른 우울과 공격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고, 연구 설문조사는 2019년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생활 습관에 따른 대상자의 우울과 공격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증과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우울과 공격성의 차이가 발견되는 경우, 사후분석(post-hoc)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흡연, 음주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집단이 생리적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과 식이조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이 생리적 우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이 많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언어적 공격, 신체적 공격, 공격적 태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은 신체적 공격과 공격적 태도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조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공격적 태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내 직장인의 식습관과 건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etary Habit and Health of Office Workers in Seoul)

  • 최미경;김종군;김정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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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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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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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서울시내 직장인의 식생활태도 및 식습관과 건강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389명(남자 224명, 여자 1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31-40세가 50.9%, 직업은 사무직 교사 공무원이 46.8%, 교육수준은 대졸이 51.2%, 가족형태는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사는 직장인이 2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건강과 관련된 사항 중 현재 건강상태는 보통이다가 69.4%이며,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다가 55.0%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평소 운동의 규칙성을 보면 운동을 하지 않는다가 48.8%로 높게 나타났다. 수면상태는 보통이다가 46.8%, 충분하지 못하다는 43.9%로 나타났으며, 흡연양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가 41.6%, 음주횟수로는 주 1-2회가 74.8%로 높게 나타났다. 3. 식생활태도에 관한 특성 중 하루 식사 횟수는 2회가 61.4%로 가장 높았으며, 식사시간은 규칙적이다가 53.2%, 규칙적이지 않다는 46.8%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식사시 소요시간은 10-30분 미만이 69.2%로 가장 많았으며, 식사량은 거의 일정하다가 62.0%, 일주일에 아침식사를 하는 횟수에 대한 결과는 3-4회가 28.0%로 나타났고, 결식은 아침에 한다는 응답자가 71.4%로 나타났고, 그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 (46.5%), 습관적으로 (22.6%) 순이었다. 편식을 하지 않는 직장인들이 56.5%이며, 하루 동안 간식첫수는 1-2회가 72.2%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간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 상태는 보통이다가 43.2%, 좋은 경우는 37.3%로 대체로 식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선호하는 음식맛은 매운맛이 4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보조식품섭취에 대한 결과는 가끔씩 섭취한다가 51.7%, 규칙적으로 섭취한다는 14.4%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피로회복을 위해서 (51.7%)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23.1%)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는 평균 4.43점으로 Fair집단이고, Fair집단은 42.4%, Poor집단은 39.6%로 직장인들의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식생활 태도와 인구 통계적 특성과의 관계는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운동을 주 $1{\sim}2$회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경우와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식습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생활태도에 있어서 연령층이 높을수록 좋게 나타났으며 직업과의 관계에서는 모든 집단이 식욕상태가 양호하며, 피로회복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직장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반면에 올바르지 못한 건강관리와 식생활태도로 인해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식습관은 신체적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서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현대의 직장인들은 식생활 전반에 있어서 바람직한 태도와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수면 및 휴식을 취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헬스참여 성인여성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우울 및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of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Fitness Participating Adult Woman)

  • 김유진;임승현;남인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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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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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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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헬스참여 성인여성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우울 및 대인관계,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은 헬스참여 성인 여성 472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사용한 연구도구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척도, 우울 척도, 심리적 행복감 척도이다. 자료 분석은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우울과의 관계에서는 압력만이 우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심리적 행복감과의 관계에서는 일반적 내재화는 쾌락적 즐거움과 자아실현감, 몰입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정보는 쾌락적 즐거움과 자아실현감, 몰입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운동 내재화는 유능감과 자아실현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과 심리적 행복감과의 관계에서는 우울은 심리적 행복감의 쾌락적 즐거움, 유능감, 자아실현감, 몰입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발달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 and Child Development)

  • 백순기;김도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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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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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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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발달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아동발달센터 및 아동관련 복지기관에 방문한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지는 총 230부를 준비하여 검사하였으나 검사과정에서 무응답 등의 누락 및 자료의 일관성 등의 문제로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검사지 47부를 제외한 총 183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버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발달의 관계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부모의 양육태도 중 자조행동에 있어 성취압력, 과잉기대가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소근육 운동에서는 감독, 과잉기대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현 언어, 언어 이해에서는 성취압력, 과잉기대가 주요 변수로 영향을 주었다. 전체발달에 있어 성취압력, 감독, 과잉기대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