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상 후 충격

검색결과 35건 처리시간 0.022초

북한이탈주민의 고문으로 인한 외상 후 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the recovery predictive factors for North Korean refugees with torture experience)

  • 김현경
    • 사회복지연구
    • /
    • 제41권3호
    • /
    • pp.81-106
    • /
    • 2010
  • 본 연구는 고문을 경험한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정신건강·개인의 성격적 요인, 사회적·경제적 요인들이 고문으로 인한 외상 후 충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 봄으로써 난민이주자를 접촉하는 정신건강전문가로서 인식해야할 치료적 요인들을 확인하고 실천적 기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북한에 자녀가 있는 경우, 만성질병의 수가 증가할수록, 과거 북한이나 중국에서 결혼 경험이 있는 경우 고문으로 인한 외상 후 충격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우울, 반추, 자기효능감, 탄력성, 안정애착, 남한사람의 사회적 지지, 경제적 걱정이 고문으로 인한 외상 후 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전문가와 고문 외상을 경험한 북한이탈주민 클라이언트와의 치료적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치유과정을 함축적으로 제시하였다.

소방공무원의 지각한 현장출동 충격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가 신체증상 및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ield-Shock Experience and Post Traumatic Stress Perceived by Fire Officials upon Somatic Symptoms and Coping Methods)

  • 문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8호
    • /
    • pp.3815-3823
    • /
    • 2013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들의 지각한 현장출동 충격 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가 신체증상 및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소재 소방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남녀 3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s용 SPSS 19.0과 AMOS 19.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을 위한 요인분석과 Cronbach's ${\alpha}$ 분석,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를 실시하였고, 가설 검정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한 현장출동 충격 경험은 외상 후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한 현장출동 충격 경험이 신체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한 현장출동 충격 경험은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상 후 스트레스는 신체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외상 후 스트레스는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신체증상은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으로 볼 때 충격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전 세계적으로 검증이 되어 실제 운영되고 있는 위기상항 스트레스 해소법(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 CISD)을 소방서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세월호 뉴스 노출을 통한 간접 외상의 심리적 영향 (The psychological consequences of indirect trauma exposure through the news on the Sewol ferry disaster)

  • 이흥표;최윤경;이재호;이홍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2권3호
    • /
    • pp.411-430
    • /
    • 2016
  • 본 연구는 재난 뉴스를 통한 간접 외상 노출의 심리적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참가자들(N=439)은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평균 68.11(±18.47)일이 경과한 후 일련의 자기 보고식 질문지를 작성하였으며, 여기에는 외상후 위기 체크리스트(Posttraumatic Risk Checklist: PRC), 사건 충격 척도(Impact of Event Scale-Revised: IES-R) 및 다차원적 죽음불안 척도(Multidimensional Fear of Death Scale: MFODS)가 포함되었다. 재난 뉴스노출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관계에서 죽음불안, 외상당시 및 외상후 위기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죽음불안, 외상 당시 및 외상 후 위기는 초기 뉴스노출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간의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재난 직후의 뉴스노출이 죽음불안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외상당시 및 외상후 위기를 유발하며, 이러한 위기 요인들이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미래 연구를 위한 제안이 논의되었다.

  • PDF

주관절 외상과염의 체외 충격파 시술에서 에너지량에 따른 치료 효과 - 전향적 무작위적 이중 맹검 대조군 연구 - (Dose-related Effect of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for Lateral Epicondylitis -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 Blind Comparative Study -)

  • 오주한;윤종필;오정희;조기현;공현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1호
    • /
    • pp.21-26
    • /
    • 2009
  • 목적: 주관절 외상과염 환자에서 체외 충격파 시술의 에너지량에 따른 치료 효과를 전향적 무작위적 이중 맹검 비교 방법으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6개월 이상의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없어, 체외 충격파 시술을 시행한 주관절 외상과염 환자들을 무작위적으로 각각 15명씩 저에너지군과 고에너지군으로 나누어 전향적 이중 맹검법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1주 간격으로 총 3회 동안 체외 충격파 시술을 시행받았고, 평균 에너지량은 저에너지군이 $0.12 mJ/mm^2$, 고에너지군이 $0.24 mJ/mm^2$ 이었다. 시술 전과 시술 1개월, 3개월, 6개월에 각각 Upper extremity function score, Mayo elbow score를 측정하여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체외 충격파 시술 후 저에너지군과 고에너지군 모두에서 유의한 임상적 호전을 보였으며, 특히 시술 후 6개월에서 고에너지군이 통증의 호전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9). 체외 충격파 치료에 의한 치료 효과는 1개월 내의 단기 효과보다는 시술 후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났다. 결론: 주관절 외상과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는 에너지량에 상관없이 모두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였고, 특히 고에너지의 사용이 통증 조절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아동기 외상의 정신과적 개관 (CHILDHOOD TRAUMA:PSYCHIATRIC OVERVIEW)

  • 한성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3권1호
    • /
    • pp.3-14
    • /
    • 2002
  • 아동에 가해지는 정신적 외상의 충격은 아동의 심리발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김으로써 향후 심각한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아동기 외상의 현상학적 특징과 외상에 관여하는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살펴보았고, 아동기에 경험하는 외상이 인격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와 관련한 정신병리를 알아보았다. 외상에 노출된 아동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경험한 공포사건을 시각적으로 재경험하거나 그 기억을 반복하며, 놀이나 행동을 통해서도 외상사건을 반복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일회의 충격적 사건에 노출된 아동은 사건에 대한 지나친 기억과 집착을 보이고 지각왜곡이 심한 반면 장기간 반복되는 외상을 경험하는 아동은 정신적 무감각과 자기최면, 해리, 분노의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아·청소년에서는 외상 후 퇴행이 보다 현저하고 시간감각의 왜곡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자율신경계의 반응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외상적 충격에 노출되면 뇌내에서 즉각적이고 방대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이 있게되는데, 자율신경계, 면역계,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 축(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이 활성화된다. 외상시 internal opiate가 활발한 작용을 하면서 아동으로 하여금 외상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고 외상에 대한 감정반응 자체를 봉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동기 외상의 경우 central noradrenergic system에 변화가 초래되어 카테콜아민에 대해 과민감한 비정상적 소견을 보이게 된다. 체내 순환되는 cortisol 수치는 감소하고, glucocorticoid 수용체 농도와 반응성이 증가한다. 외상 후 발견되는 기억력 장애는 해마의 구조적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동기 외상은 자기(self)와 대상(object)에 대한 내적 표상(internal representation)이 지속적으로 분화 발전하는 발달과정에서 일어난다는 점에서 인격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해리, 신체화, 자학성, 자기애 장애의 정신병리로 발전하면서 경계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다중인격장애 등을 초래하게 된다.

  • PDF

소방공무원을 위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웹기반교육 개발 (Development of PTSD Web-based learning)

  • 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212-213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겪는 충격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분석을 통해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 교육 프로그램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 데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독립변인(업무부담감,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응) 3개, 매개변인(현장충격 스트레스) 1개, 종속변인(신체적 증상)으로 구성하여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전국 970명 소방공무원으로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4.0과 구조방정식 모형인 AMOS 7.0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였으며, 정확한 코딩데이터의 입력확인을 위해 데이터클리닝(data cleaning) 작업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한 결과, 업무부담감, 스트레스, 현장충격 스트레스가 낮고, 스트레스 대응이 높을 때 신체적 증상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소방학교와 공동으로 총 10개 차시로 웹기반 교육을 구성하였으며, 2010년 1월부터 소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웹기반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 PDF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정신신체적 증상에 미치는 상관관계 (Effects of Traumatic Event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Burnout,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s in Korean Fire fighters)

  • 최혜경;김지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0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213-215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대원들의 외상사건 경험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 정서적 탈진, 신체증상, 사회 및 직업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므로써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소방공무원 2,167명을 대상으로 2008년 1월20일부터 2008년 2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일반적 특성 및 근무특성 설문, 외상사건경험 설문, 사건충격척도(IES-R-K), 정서적 탈진척도(MBI), 신체증상 측정도구, 사회 및 직업기능척도(SOFAS)를 사용하였다.

  • PDF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정신신체적 증상의 상관관계고찰 (Effects of Traumatic Event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Burnout,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s in Korean Fire fighters)

  • 최혜경;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582-583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대원들의 외상사건 경험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 정서적 탈진, 신체증상, 사회 및 직업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소방공무원 2,167명을 대상으로 2008년 1월20일부터 2008년 2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및 근무특성 설문, 외상사건경험 설문, 사건충격척도(IES-R-K), 정서적 탈진척도(MBI), 신체증상 측정도구, 사회 및 직업기능척도(SOFAS)를 사용하였다.

  • PDF

북한이탈주민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osttraumatic Growth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 김윤아;김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332-338
    • /
    • 2016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외상 후 성장을 조사하여, 심리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B시와 G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45명으로 2016년 2월 1일~3월 10일까지 외상 후 성장, 사건 충격척도, 외상적 반추, 자아존중감, 적응유연성을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주민의 외상 후 성장은 평균 29.64점이고, 여성인 경우, 종교가 있는 경우, 외상적 반추 및 적응유연성의 점수가 높을수록 외상 후 성장의 점수가 높았으며,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적응유연성, 긍정적 자존감, 의도적 반추로 설명력은 총 54.2%(F=29.36, p<.001)로 나타났다. 따라서 북한이탈주민의 외상 후 성장과 적응유연성 및 긍정적 자존감을 촉진하고, 외상적 반추를 활성화하는 중재가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소방공무원의 직무별 외상 후 스트레스 (Posttraumatic Stress by Work in Firefighters)

  • 백미례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9권3호
    • /
    • pp.59-65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직무형태별 외상 후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및 업무부담감을 알아보고 직무별 고위험군을 확인 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C도에 근무하는 소방대원 중 구급 96명, 구조 및 화재진압 85명, 기관 83명인 총 264 명이 수집되었다. SPSS WIN 14.0 program을 이용하여 총 22문항으로 구성된 외상 후 스트레스 검사 도구 (IES-R), 20문항으로 최은숙(2000)이 수정하여 개발한 업무 부담감 측정도구와 오진환(2006)의 연구에서 수정보완 한 사회적지지도구로 분석하였다. 직무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의 결과는 나이, 결혼, 학력, 직급, 재직기간이 세 직무집단 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별 외상 후 스트레스는 구조 및 화재 진압에서 가장 높았으며 세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별 세 변수와의 상관관계에서 구조 직무군에서 업무부담감(r=.317, p<0.01)이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는 높았고, 구급 직무군에서는 사회적 지지(r=-.331, p<0.01)가 낮을수록, 업무부담감(r=.522 p<0.001)이 많을 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가 높았고, 기관 직무군에서는 업무부담감(r=.454, p<0.01)이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고위험군에 속한 군은 구조 및 화재 진압 군에서는 51명(60%) 구급은 53명(55.2%), 기관은 38명(45.8%)으로 전체 264명 중 142명(54%)이었고 직무별 외상 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영향 주는 변수로는 구조 및 화재 진압군은 요구조자 위험을 경험시 느끼는 충격이었으며(odds ratio=1.216, 95% 신뢰구간: 1.068-1.383) 구급직무군은 업무부담감과(odds ratio=1.100, 95% 신뢰구간: 1.043-1.159) 재직기간(odds ratio= 1.010, 95% 신뢰구간 1.001-1.018)으로 나타났고 기관 직무군에서는 요구조자의 위험을 경험시 느끼는 충격(odds ratio=1.178, 95% 신뢰구간: 1.010-1.373), 나이(odds ratio=1.129, 95% 신뢰구간: 1.020-1.249), 업무부담감(odds ratio= 1.103, 95% 신뢰구간: 1.034-1.17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