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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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물로부터 추출한 색소성분의 항산화 및 항비만 활성 (Antioxidant and Antiobesity Activities of Various Color Resources Extracted from Natural Plants)

  • 황초롱;강민정;심혜진;서화진;권오운;신정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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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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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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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정향, 감, 오배자, 황벽, 치자, 홍화황 및 아나토와 같은 천연 식물로부터 얻어진 색소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비만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오배자 추출물에서 2,441.45 mg/k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향 추출물에서 1,346.48 mg/kg으로 높았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및 환원력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은 오배자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alpha}$-Glucosidase에 대한 저해 활성은 감 추출물에서 ($IC_{50}=22.83{\mu}g/mL$)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오배자 추출물에서 높았다. ${\alpha}$-Amylase 및 lipase에 대한 저해 활성 역시 감 추출물 처리 시 각각 49.45% 및 61.01%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0{\mu}g/mL$ 농도로 처리 시 3T3-L1 세포 내 지방 축적율은 감, 정향 및 아나토 추출물 처리군에서 각각 81.54%, 83.36% 및 85.70%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3T3-L1 세포 내 triglyceride 함량은 정향 추출물 처리군이 66.11%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감 추출물 처리 군에서 88.88%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천연식물류로부터 추출한 색소 원료 중 오배자 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감 추출물은 소화효소 저해 활성과 3T3-L1 세포 내의 지방 축적 억제 효과를 가짐으로써 항비만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화장품에 적용한 오배자·계피·로즈마리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안정성 검증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Stability of Rhus Javanica L., Cinnamomum Verum and Rosmarinus Officinalis Extracts Used in the Manufacture of Cosmetics)

  • 전형철;이재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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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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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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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항균작용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오배자, 계피, 로즈마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방부제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실험식물의 추출방법으로는 계피의 경우 70% ethanol 추출, 오배자는 열수추출법, 로즈마리는 70% ethanol 추출과 열수추출법을 이용하였다. 실험 방법으로는 항균력, DPPH를 통한 항산화능, 화장품의 challenge test, 화장품 안정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시험 결과, 항균력 시험에서 오배자 추출물은 세균류, 계피 추출물은 진균류에서 항균력이 우수, 로즈마리 추출물의 경우 항균력이 미비해 제외, 복합 추출물(오배자·계피)의 경우는 1:1비율로 조합한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 항균효과, 복합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에서는 5종의 실험균주에서 억제효과와 살균효과, 천연 단일 추출물과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는 항산화능이 확인 되었다. 또한 합성 방부제 대신 complex C 10%를 화장품에 적용한 시험에서 제형의 안정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원료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33종 생약재의 in-vitro 항혈전 활성 평가 (Evaluation of In-vitro Anticoagulation Activity of 33 Different Medicinal Herbs)

  • 류희영;안선미;김종식;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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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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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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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방 생약재로부터 안전하면서도 신규의 항혈전제를 개발하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 및 국외산 한방 생약재 33종을 대상으로 40종의 에탄올 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들의 thrombin time (TT), prothrombin time (P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을 평가하였다. 생약재중 중국산은 28종으로 대부분이 국외산이었으며, 부위별로는 종자 및 뿌리 부위가 19종을 차지하였다. 평균 수분함량은 $6.85{\pm}2.26%$, 평균 추출율은 $5.27{\pm}4.25%$를 나타내었다. 조제된 시료의 TT평가 결과, 사인(중국), 고본, 팔각향, 계지, 당삼, 계혈등, 행인, 오배자, 괄루근 및 포황에서 우수한 트롬빈 저해활성을 확인하였으며, 다양한 농도에서 평가 결과 계혈등, 행인, 팔각향, 계지, 오배자 추출물 순으로 트롬빈 저해능이 강력함을 확인하였다. PT 평가 결과 오배자, 계혈등, 행인에서, aPTT 평가결과 오배자 및 계혈등에서 우수한 항혈전능을 확인하였다. 한편 추출물의 인간적혈구 용혈활성을 평가한 결과, 계혈등, 팔각향, 계지, 오배자 추출물은 $500\;{\mu}g/ml$ 농도에서도 용혈활성이 없음을 확인하여 이들 4종을 최종 선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이미 대량생산이 확립된 한방생약제로부터 우수한 항혈전제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으며, 트롬빈 및 혈장 응고 인자에 대한 특이 저해제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오배자 추출물의 안정성 및 염색성

  • 왕성욱;김미경;곽동진;윤남식;임용진;최흥진;허만우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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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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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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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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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자 추출물의 어병 세균에 대한 항균 효능 (Antibacterial Activities of Galla Rhois Extracts against Fish Pathogenic Bacteria)

  • 최혜승;김진숙;장대식;유영법;김이청;이주석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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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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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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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배자는 한방에서 지사제 또는 지혈제로 이용되는 약재로 화학요법제와 유사한 효능을 갖는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 의학 분야에서 항산화 성분, 항혈전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어류 질병 분야에서도 이런 특성을 적용하여 치료가 어려운 세균성 질병이나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추출 농도별, 추출 용매별 및 칼럼크로마토그래피법에 의해 얻어낸 분획물의 항균력을 시험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어병 원인 세균에 대한 오배자 열수 추출액의 농도별 항균력은 1,250 ${\mu}g$/disc가 8균주, 2,500 ${\mu}g$/disc가 9균주, 5,000 ${\mu}g$/disc가 9균주, 10,000 ${\mu}g$/disc가 12균주에 항균력을 나타내어 농도 의존적으로 나타났다.오배자 추출 용매별로는 에탄올 추출물이 15균주,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16균주, 부탄올 추출물이 12균주, 그리고 헥산 추출물이 7균주에 항균력을 나타내어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항균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실리카겔 칼럼 크로마토그래피법을 실시하여 얻어낸 8개의 분획물로 Streptococcus iniae KCTC3657에 대한 항균력을 시험한 결과, 분획물 4와 5가 가장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두부의 저장성에 미치는 복분자, 가자육, 오배자 에탄올 추출물의 효과 (Effects on the Shelf-life of Tofu with Ethanol Extracts of Rubus coreanus miquel, Therminalia chebula Retz and Rhus javanica)

  • 오세욱;이영철;홍희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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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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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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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정향피, 초두구, 복분자, 산사자, 가자육, 금앵자, 오배자의 7종에 대한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10종의 공시균주에 대하여 paper disk method에 의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복분자, 가자육, 오배자 3종이 선발되었으며 이의 에탄올 추출물을 두부에 0.01%, 0.05 및 0.1%(w/w)의 농도로 첨가하여 $5^{\circ}C$에서 저장하면서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저장 4일 정도에 부패에 도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균수 그래프의 회귀방정식을 구하여 유통가능 기간을 산출하였을 때 가자육 추출물을 첨가한 처리구의 경우 0.01% 첨가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108.8% 연장된 것으로 측정되었으며, 0.05% 첨가 처리구는 117.3%, 0.1% 첨가 처리구는 132.6% 연장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종의 추출물 중 가자육 추출물이 가장 저장성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분자, 오배자 추출물은 가자육 추출물에 비하여 그 효과가 다소 미약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용가능한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균 특성 (Antimicrobial Characteristics of Edible Medicinal Herbs Extracts)

  • 이영철;오세욱;홍희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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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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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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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품에 사용가능한 천연식품보존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총 62종이 특용작물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공시된 62종의 특용작물에 대한 물추출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Escherchia coli, Listeria monocytogens 및 Candidia albicans의 3종의 미생물을 대상균주로 하여 paper disk method에 의해 항균력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7종의 특용작물을 1차로 선발하였고 이후 정밀실험을 통하여 복분자 (Rubus coreanus miquel), 가자육(Therminalia chebula Retz), 오배자(Rhus javanica) 3종의 특용작물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3종의 특용작물에 대한 항균 spectrum 측정 결과 가자육과 오배자 추출물이 비교적 넓은 항균 spectrum을 가지고 있었다. 최소성장억제농도인 MIC(minimal inhibition concentration)를 측정한 결과 가자육과 오배자 추출물이 낮은 수치의 MIC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체배양시 균주의 성장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Listeria monocytogens에 대한 생육억제 활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천연 식품보존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국내 자생 향장식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 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Ethanol Extracts of Korea Endemic Herb Plants)

  • 차재영;하세은;심선미;박종군;정연옥;김현중;박노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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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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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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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60여 종의 자생 향장식물 및 한약재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양성 대조군인 페녹시에탄올을 처리한 군에서의 저해존의 크기에 대한 실험군의 상대적 비율을 분석한 결과 P. aeruginosa 에 대해서는 단삼과 황련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단삼의 경우 97%, 황련의 경우 84% 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스테비아, 때죽나무, 후리지아, 생강나무, 뽕나무, 오배자, 지유, 황금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S. aureus에 대해서는 오배자, 황련, 단삼이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오배자의 경우 78%, 황련의 경우 99%, 단삼의 경우 92%에 해당하였다. 또한 작약, 찔레, 스테비아, 창포, 후리지아, 오디,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황금, 은행나무, 소나무, 인동초, 이나무에서 항균력을 나타냈다. C. albicans에 대해서는 황금의 경우 35%, 황련의 경우 33%의 항균 활성을 보였다. M. furfur에 대해서는 오배자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는데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57%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찔레, 황련, 진피, 목단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P. acnes 에 대해서는 황련, 단삼, 오배자, 작약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황련과 단삼의 경우 99%, 오배자의 경우 87%에 해당하였으며, 작약의 경우 꽃에서 추출한 경우 89%, 줄기에서 추출한 경우 35%, 뿌리에서 추출한 경우 22%에 해당하였다. 또한 찔레, 스테비아, 창포, 오디, 오이, 은방울꽃,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후박에서도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지리산 자생식물 중에서는 작약, 찔레, 생강나무, 구절초, 소나무에서, 한약재 중에서는 황련, 오배자, 지유, 단삼, 황금에서 강한 항균력을 보였고, 관련되는 성분과 가능한 작용 방식을 논의하였다.

천연소재로부터 분리한 색소분말과 혼합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natural color powders and their mixtures)

  • 강재란;강민정;심혜진;최명효;신정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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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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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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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천연색소 혼합물의 생리활성을 검증하고자 하고자 천연색소 7종에 대하여 ABTS 라디칼 소거활성과 DPPH 라디칼 소거활성, 콜레스테롤 흡착활성 및 COX-2 저해활성을 측정하였으며, 활성이 우수하였던 시료 3종(아선약, 오배자, 정향)을 선별하였다. 선정된 3종 시료의 혼합물 4종(아선약+오배자, 아선약+정향, 오배자+정향, 아선약+오배자+정향)에 대해서는 콜레스테롤 흡착활성, COX-2 저해활성, ${\alpha}$-glucosidase 및 ${\alpha}$-amylas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천연색소 시료들은 DPPH 라디칼 소거활성에 비해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이 더 우수하였으며, 콜레스테롤 흡착활성은 정향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COX-2 저해활성은 아카시아 분말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여타 시료간에는 유의적인 활성의 차이가 없었다. ${\alpha}$-Amylase 저해활성은 아선약과 오배자에서 높았으나, 혼합물들에서는 서로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아선약 분말이 가장 높았고, 아선약이 첨가된 혼합물의 활성이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천연색소의 생리활성은 혼합물로 조성하여 활용할 때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조합되는 물질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활성의 증감 정도는 상이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천연 생약재 열수 및 알코올 추출물의 어병 세균에 대한 항균력 (Antibacterial Activities of hot-water and ethyl alcohol Extracts of Medicinal Herbs on Fish Pathogenic Bacteria)

  • 최혜승;김이청;이주석;조미라;서창호;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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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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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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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초외 48종의 천연 생약재로 부터 열수 및 알콜 추출액을 제작하여 19 균주 어병 세균을 대상으로 항균력을 조사한 결과, 알콜 추출액은 22종, 열수 추출액은 16종이 어병 세균에 대하여 항균력을 나타내며 이 중 13종의 생약재는 알콜 및 열수 추출액 모두 8 mm이상의 저지대를 나타내어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수 추출물에서 항균력을 나타내는 약재 중 그람 음성균에 감수성이 양호한 약재는 저지대 8 mm 이상을 나타내는 애엽, 개옻나무, 연교, 지유, 파엽, 대황 및 황금이었으며, 그람 양성균에 항균력이 양호한 약재는 삼지구엽초, 육계 및 보골지 등 이었다. 그리고 오매, 황련, 계혈등, 상백피, 오배자 및 오미자는 저지대가 8mm 이상으로 그람 음성, 양성균 모두에 항균력이 있었다. 알콜 추출물중에서 그람 음성균에 항균력을 나타내는 것은 백작약, 오매, 선모 및 황금 등으로 저지대가 8mm 이상으로 측정되었으며, 그람 양성균에 항균력을 나타내는 것은 감초, 계혈등, 단삼, 상백피, 육계 및 보골지 등으로 저지대가 8mm이상이었다. 또한 그람 음성, 양성균에 모두 8mm 이상의 저지대를 나타내는 것은 애엽, 개옻나무, 황련, 지유, 오배자 및 오미자 등이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오배자 열수 추출물의 어병 세균에 대한 발육 저지대가 32 mm로 그람 음성, 양성균 모두에 가장 뛰어난 항균력을 나타내어 다른 생약재와는 다른 광범위 생약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엽, 황금, 지유, 오매, 황련 및 오배자 열수․알콜 추출물은 tetracycline(30$\mu{g}$)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에 감수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