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화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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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에서 나타난 중국인 배역 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inese Role Image In Hollywood Movies)

  • 맹초염;김해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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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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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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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할리우드는 전 세계적인 영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90년대에 접어들어 할리우드 영화중에 중국의 문화 요소와 중국인 배우를 사용하는 경향이 점점 많이 지고 있다. 이 논문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중국인 배역을 적용한 사례 분석을 통하여 중국인 배역 이미지가 할리우드 영화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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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적절한 컴퓨터 그래픽 기법의 활용을 위한 제안 (A proposal for the relevant use of computer graphics in film)

  • 김인철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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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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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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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미지에 대한 인류의 열망은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한 소통을 반영한 움직이는 영상 이미지의 구현을 이룬 '영화'를 만들게 되었고 영화는 발명 때부터 여러 가지 실험적인 방식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만족시켰는데 만족에 비례하여 감독 및 제작자들은 보 다 적절하고 세련된 표현에 힘을 쏟게 되었다. 결국 영화에서도 필연적으로 컴퓨터에 의한 디지털 이미지가 구현하게 되었고 이러한 이미지는 컴퓨터 기술의 개발에 따라 세련되게 변모되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은 처음 미국의 항공우주국에서 비행 모의 실험에 비롯된 개념으로 그 역사가 불과 40여 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해 놓은 그 어느 매체보다도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그 구현에 있어서 예측을 불허할 정도이다. 뤼미에 형제가 발명한 영화는 마술사 멜리에스에 의하여 여러 기법이 개발되고 우주 개발, 동서 냉전 등 시대적 이데오롤기에 힘입어 영화 양식에 등장한 이른바 공상과학(SF) 영화 및 그 양식에 대한 그럴듯한 특수효과(SFX)를 필요로 했다. 컴퓨터의 발전은 모형 제작의 난점 등 어렵게 제작되던 영화들에 큰 힘이 되었고 조지 루카스 같은 제작자는 IFM라는 특수효과 전문 프로덕션을 설립한다. 이후 '어비스', '터미네이터' 등 컴퓨터 그래픽이 기본 표현 양식이 되는 영화들이 계속 제작되었고 그 안에 보여지는 기법들도 데이터 인터페이스, 모핑, 가상 현실 등으로 다양해졌으며 '토이 스토리' 처럼 완전히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영화가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결국 컴퓨터 그래픽 기법은 지금까지 보여지던 공상과학 영화가 아닌 인간적인 주제의 영화에서도 보여지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영화가 '포레스트 검트' 이다. 한편 우리 나라 영화에서 보여지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은 아직 실험 단계에 머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서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우리 영화에 있어서 적절하면서 그럴듯한 컴퓨터 그래픽 기법의 개발 및 제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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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NN을 이용한 영화속 등장인물 면적추출 방법 (Extraction Method of Face Area in Movie Using MRCNN)

  • 김영훈;유은순;강수환;박승보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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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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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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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위해 MRCNN을 활용한 영화 속 등장인물의 얼굴 면적을 검출하였다. MRCNN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 얼굴 인식 시스템이 갖는 한계(뒷모습, 누워있는 모습의 측정 오류)의 개선과 면밀한 계산을 하고자 함이었다. 영화 한편에서 주인공과 상대주인공이 함께 등장한 씬을 선별한 726개의 이미지 중 496개의 이미지가 마스킹이 됨으로서 68%의 성능을 보였다. 반면에 230개의 이미지 파일에서는 다소 문제가 발견되어 32%의 오차가 발생했다. 오차를 개선하기 위해서 주요 인물을 학습시킨 뒤 마스킹을 씌우는 작업을 함으로써 현 확률보다 높은 확률로 정상적으로 이미지가 추출될 수 있도록 시험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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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얼굴 이미지 : 초기 무성영화시기를 중심으로 (Face Image in the Cinema : Based on the Early Silent Film Period)

  • 황지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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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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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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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영화 속 얼굴 이미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영화가 하나의 예술임을 인정받기 시작한 무성 영화 시기부터 인데, 이 시기는 클로즈 업을 인식하는 두 관점에 따라 얼굴 이미지는 다른 의미와 기능을 갖게 된다. 첫째는 클로즈 업을 영화의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지닌 독립체로 보는 관점인데, 이 경우 클로즈 업은 얼굴을 재현하는 독자적 수단으로 이해되어, 얼굴 이미지와 클로즈 업 모두에게 특권적 지위가 부여된다. 둘째, 클로즈 업 또한 서사를 완성하는 구성체 중 하나로 보는 관점인데, 이 경우 대상의 지표 성을 부곽 시키는 클로즈 업의 특성이 이해되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 이미지 또한 서사의 완결성을 와해시키지 않는 선에서, 다른 쇼트와 변별점이 없는 하나의 쇼트로 이해된다. 이 시기의 논의는 영화의 미장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와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기능과 의미를 갖게 될 얼굴 이미지의 미학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클로즈 업의 자장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얼굴 이미지에 대한 미학적 탐구의 가능성을 발견 했다는 점과, 이 시기의 비평적 담론이 현재까지도 유효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들뢰즈 영화철학에서의 이미지론 (De l'image dans la philosophie cinémathographique chez G. Deleuze)

  • 진기행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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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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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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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들뢰즈는 자신의 영화철학을 집대성한 대저(大著) "시네마"의 첫머리에서, 자신의 영화철학에 대한 연구는 영화사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하나의 분류학 taxinomie이며 이미지와 기호의 분류를 시도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들뢰즈가 이 규정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미지의 분류란 무엇이며, 어떤 이미지들이 어떻게 분류되고 있는지를 규명해 보려고 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하는 점은 "시네마"에서 가장 기본적인 분류인 '운동-이미지 image-mouvement'와 '시간-이미지 image-temps' 간의 구별이다. 그리고 들뢰즈가 운동-이미지로 이루어진 '고전적 classique' 영화라고 규정하고 있는 영화작품과, 다른 한편에서 시간-이미지로 이루어진 '현대적 moderne'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영화작품 간에는, 그것을 감상하는 관객의 존재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여기에는 관객의 문제가 개재될 수밖에 없고 우리는 이 점도 함께 논의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시네마"의 두 가지 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사유(思惟)를 현실에서 작동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역시 영화가 가장 앞서 있는 예술이자 기술이라고 하는 점과, 나아가 세계와 이미지에 대한 우리의 능동적 해석의 자세가 항상 필요하다고 하는 점을 드러내려고 하였다.

신문의 한국 영화스타 보도 내용분석 : 영화스타의 이미지와 보도 경향 중심으로 (An Analysis of Newspaper Coverage of Korean Movie Stars : Focusing on the Image of Movie Stars and Reporting Trend)

  • 태보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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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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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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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스타의 이미지가 어떠한 양상을 보이며 신문에 보도되어왔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영화산업 및 미디어 동향에 맞추어 시기를 구분하고 시기별 대표 스타를 선정하여 신문에 보도된 관련 기사 798건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영화스타 기사의 보도성향, 내 외부주제, 보도형식, 성별 차이 등을 분석한 결과, 신문기사에 재현된 영화스타의 이미지는 특정 성별을 대표하지 않는 중립적 이미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이후에는 특정 이미지가 고착되어 보도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로 재현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내 외부 주제 비교를 통해서 보도주제가 다양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서평 형식의 기사는 감소하고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증가하였으며, 남성 영화스타의 경우 여성 영화스타에 비해 작품을 주제로 한 기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스타 발생 이후 현대까지의 보도를 통시적으로 연구하여 스타 이미지 재현과정의 변화를 탐색하였다는 의의를 지니며, 다매체 시대의 다양한 이미지 재현과정에 대한 관련 후속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과 함께>의 검정, (비)물질과 지각의 상호작용 (Black in Along with the Gods)

  • 김종국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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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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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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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글은 물질의 본질로 규정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색채론과 디지털이미지의 비물질적 특성으로서의 검정을 전제로, <신과 함께>의 서사를 주도하는 인물과 이미지를 구성하는 공간에 채워진 검정의 의미를 분석한다. 할리우드영화에서 검정은 악의 근원이며 공포이다. 검정에 관한 예외적이고 특별한 특성을 성찰하는 철학, 회화, 문학에서의 비유와 달리, 대중영화에서 검정은 가장 보편적인 의미를 표현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신과 함께>에서 검정은 저승의 공간과 차사라는 인물을 구성한다. 한국영화에서 검정은 상상의 공간을 상징화하는 유용한 색이다. 이 글은 한국영화 <신과 함께>에 사용된 검정을 통해 동서양 색채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사회문화적 맥락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의미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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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정치, 몽타주, 이미지의 잠재성: 조르조 아감벤과 영화 (Biopolitics, Montage, and Potentialities of the Image: Giorgio Agamben and Cinema)

  • 김지훈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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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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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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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조르조 아감벤의 미학 및 철학과 영화와의 관계를 세밀히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이 논문은 아감벤이 개입하거나 발전시키는 주요개념인 몸짓(gesture), 매개성(mediality), 생명정치(biopolitics), 역사성(historicity), 세속화(profanation) 등이 영화의 역사적, 미학적 범주와 연결되는 방식을 설명하고 이러한 방식이 양가성(ambivalence)이라는 관념으로 요약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한편으로 아감벤은 영화를 비롯한 19세기의 사진 및 광학기구를 몸짓의 포획과 통제를 위한 장치로 간주함으로써 시각 미디어를 자신의 생명정치 및 스펙터클에 대한 논의와 연결시킨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아감벤은 영화 이미지를 비롯한 이미지 일반에 몸짓을 보존하고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이러한 의견은 영화의 주요한 미학적, 기술적 차원인 몽타주를 세속화의 작용으로 보는 아감벤의 사유, 그리고 몽타주가 이미지의 선형적 흐름을 중단시키고 대안적 기억을 활성화하는 방식에 대한 아감벤의 벤야민적인 사유로부터 비롯된다. 19세기 및 20세기 초의 영화를 비롯한 광학기구의 발전사 및 이미지의 중단과 반복에 근거한 습득영상(found footage) 영화제작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이 논문은 아감벤의 사유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잠재성(potentialities) 개념이 영화는 물론 시각 미디어 이미지 일반에 대한 그의 논의에도 확장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영화 <파워 오브 도그>의 이차 프레임 연구 - 파노프스키 도상해석학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econd Frame in Film <The Power of The Dog> -Focusing on Iconology by Panofsky)

  • 지아신위에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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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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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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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미지 기호는 영화의 시각언어에서 가장 직관적인 요소로서 관객들이 서사를 이해하고 감독의 의식을 연구하는 시작점이다. 이차 프레임은 하나의 이미지 기호로서 풍분한 상징적 은유를 갖고 있다. 과거의 연구에서 이차 프레임은 주로 문과 창문, 거울 등 물리적 형태로 나타났지만, <파워 오브 도그>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이차 프레임을 보여주어 이차 프레임의 연구에게 더욱 많은 유형을 제공하였다. 서사 과정에서의 이차 프레임의 상징적 의미를 해석하여 영화가 전달하는 사회문화적 문제를 해석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영화의 이미지 기호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파노프스키의 도상해석학적 방법론은 하나의 미술사 연구 방법론이고, 이미지 기호를 연구하는 데 치밀한 삼단식 분석법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파노프스키의 도상해석학적 방법론을 통해 영화 <파워 오브 도그>에서 나타난 이차 프레임을 분석하여 영화 이미지 연구의 방법론을 확장하고, 과거 도상해석학을 통해 영화의 이미지를 분석할 때 항상 서사분석(도상학적 분석)에 머물러 있는 문제를 돌파하기 위한 것이다. 도상해석학적 연구방법은 시각형식에서 시작해 서사적 상징을 해석한 후 상징적 의미가 반영한 사회문화적 문제를 연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차 프레임은 서사의 요구에 따라서 다양한 시각적 표현을 갖고 있다. 그리고 <파워 오브 도그>의 서사에서 전반적으로 억압적인 영화 분위기와 캐릭터 사이의 갈등관계를 상징하였다. 또한, 캠피온 감독이 이차 프레임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여성문제가 호전된 영화계와 페미니즘 영화 창작의 주제가 이원대립적으로 여성을 표현하는 것에서 "탈주체화"적으로 다원적인 집단을 표현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남북한 선전영화의 이미지 재현 전략 비교연구: 1960년대를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Image Representation Strategies used in Propaganda Films in South and North Korea: Focused on the 1960s)

  • 김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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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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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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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60년대는 남북한 모두에게 체제 안정화가 필요했고 선전영화가 그 최선봉에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남한은 군사정부의 정당성을 옹호하고 정권의 시대적 사명에 복무할 것을 요구했으며 북한은 수령의 무결점과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역설했다. 본 연구는 1960년대의 대내외적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그 시기의 남북한 선전영화의 이미지 재현 전략을 다루고 있다. 연구 결과 첫째, 남북한은 정통성 확립을 위해 통치자의 이미지를 각각 강한 지도자와 친근한 지도자로 구축했다. 둘째, 남북한은 자신의 관점에서 명징한 시대 정신을 배태하기 위해 동일한 사건에 다른 관점으로 이미지화를 꾀했다. 셋째, 당시 선전영화는 바람직한 국민(인민)상을 제시하고 무결점의 정부를 시각화했다. 1960년대 남북한의 권위적인 정권은 선전영화를 통해 이른바 공식사회를 위한 촉진자의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