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유아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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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영유아의 정신건강 및 발달장애 조기진단을 위한 척도제작 연구 (Development of a Scale for Identification of Mental Health and Developmental Disorders in Newborn- to Three-Year-Old Children)

  • 장미경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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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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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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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Early Life Problems Scale consisting of 5-point rating for each item was prepared from the results of a questionnaire of 163 items with two sub scales constructed on the basis of Diagnostic Classification: 0-3. Respondents were 361 parents with newborn to 3-year-old children (197 boys and 164 girls). Hypothetical constructs of mental and developmental problems were identified by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he resulting 22 factors explained 58.5% and 72.9% of the common variance for scales I and II, respectively. The rotation procedure yielded 134 items of which 118 had factor loadings of more than .30. Face validity was obtained on the basis of 18 items. The coefficients of correlation between and within factors suggest that there are interrelationships. The reliability of total scales by Cronbach's Alpha was relatively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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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건강검진제도의 평가 및 대안 (The current child and adolescent health screening system: an assessment and proposal for an early and periodic check-up program)

  • 은백린;문진수;은소희;이혜경;신손문;성인경;정희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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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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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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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최근 우리나라도 선진국형 저출산 고령사회로 변하고 있어 차세대의 건강한 국민 확보를 위하여 국민 개개인의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에 대한 건강증진사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실효성 있고 표준적인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학교) 건강검진 지침(guideline)의 개발이 필요하다. 방 법 : 국내 검진 현황 파악 및 문제점 도출 후,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시기의 국내 질병부담 정보와 최근에 실시된 국가 역학조사자료를 검토하고, 선진국에서의 검진 체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후 실효성 있는 영유아 및 청소년(학교) 건강검진 지침 개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결 과 : 1) 국내 영유아 관련 건강검진제도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으나, 사업 대상이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제한되어있을 뿐 아니라 빈혈검사, 소변검사, 청각검사, 혈압측정 등 검사중심으로 구성된 질병발견 위주의 검진체계이다. 2) 학교 건강검진제도 또한 성인에서의 검진제도와 유사하게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학검사 등 검체 검사 중심의 질병발견 위주 검진체계로 구성되어 있어 실효성 있는 건강검진 항목 개발과 검진빈도, 검진방법 등에 대한 근거중심의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3) 선진국의 영유아 검진체계에서는 검체 검사를 선별적으로만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4) 선진국의 학교건강검진은 각국의 정책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검체검사나 방사선학검사 등의 질병에 대한 검사보다는 병력 청취와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과 환경 조성을 위한 상담과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대안으로 다음과 같은 검진 체계를 제시한다. 1) 급격히 성장 발달하는 영유아에서는 성인과는 달리 혈액검사, 소변검사로 유병률이 낮은 질병 발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성장 및 발달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연령별로 예측 가능한 예방차원의 육아 지침(anticipatory guidance)을 제공하는 질병예방 위주의 검진을 영유아 건강검진 사업의 목표로 설정하여야겠다. 2) 학생검진도 과거의 만성질환이나 성인병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보다는 급격한 신체적, 정신 사회적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흔한 건강 문제와 위해 요소를 파악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및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겠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영유아의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과 정상 수준 집단 간 사회성숙도와 문제행동의 차이 (Differences in Social Maturity and Behavioral Problems According to the Level of Sleep Problems in Infa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이진경;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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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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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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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영유아와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과 정상 수준 간 사회성숙도와 문제행동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의 소아정신과, 발달장애 클리닉, 재활의학센터 등에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ASD로 진단된 만 1-5세 영유아와 영유아 어머니 102명을 대상으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유아행동평가척도(CBCL 1.5-5)와 사회성숙도 검사(SMS)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ASD 영유아의 수면문제 수준은 T점수에서 56.58로 나타났다. 수면문제는 CBCL 1.5-5의 하위척도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사회지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과 정상 수준의 2개 집단으로 나누었다. 집단 간 사회성숙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이 정상 수준 집단보다 SMS의 사회지수가 낮았다. 또한, 정서적 반응성, 불안/우울, 신체증상, 위축 등 내재화 문제와 주의집중문제, 공격행동 등 외현화 문제가 심각했다. 이외 DSM 전반적 발달문제, DSM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DSM 반항행동문제 등 외현화 DSM 장애 증상이 유의하게 심각했다. 결론 :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은 정상 수준 집단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은 사회성숙도와 심각한 문제행동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 제3판(Bayley-III)의 미국 규준 적용의 문제: 미숙아 집단을 대상으로 (The Clinical Utility of Korean Bayley Scales of Infant and Toddler Development-III - Focusing on using of the US norm -)

  • 임유진;방희정;이순행
    • 한국심리학회지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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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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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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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 제3판(Bayley-III)의 미국 규준이 영유아의 발달수행을 과대추정하고 발달지연율을 과소추정 한다는 논란이 있어서, 본 연구는 발달지연의 고위험군인 미숙아를 대상으로 미국 규준 적용시 Bayley-III의 임상적 유용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생후 1개월부터 24개월(교정원령)의 미숙아(재태기간 37주 미만)와 만삭아 93명을 대상으로 Bayley-III와 한국형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 2판(K-BSID-II)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숙아/만삭아 각 93명을 대상으로 혼합설계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재태기간(경증미숙아, 중증미숙아, 극중증미숙아, 만삭아)에 따른 Bayley-III의 발달지수 및 척도점수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경증미숙아 집단 내에서는 발달영역(인지, 언어, 운동)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둘째, Bayley-III와 K-BSID-II을 모두 실시한 미숙아(n=79)를 대상으로 환산점수 평균 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Bayley-III의 발달지수는 K-BSID-II의 발달지수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달지연률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ROC 분석을 통해 발달지연 변별에 대한 Bayley-III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분석하고 Bayley-III의 임상적 절단점을 탐색한 결과, Bayley-III의 하위 척도 모두 우수한 수준의 변별정확도를 나타냈으나, 미국 규준 적용시 절단점은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미국 규준을 사용하여 Bayley-III를 임상 현장에 적용할 때 점수 해석의 주의를 알리는 실증적인 자료로서, 한국 규준 마련시 표집 문제와 관련된 논의를 제공하였다.

영유아 질식사 방지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Infant Asphyxia Prevention System)

  • 서미연;임한종;전병국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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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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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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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반적으로 출생 후 1세 전후의 영유아들은 신체의 발달이 온전치 않아 수면중 질식사하는 영유아 돌연사증후군(SIDS)에 이를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더욱이 보호자가 있더라도 오히려 더 높은 질식에 의한 사망률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수면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 방지를 위한 하드웨어 장치와 이와 연계된 스마트폰 앱(App)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제안된 시스템으로써 하드웨어 장치는 초음파 거리 센서(sonsor)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뒤집힘 여부의 정보를 수집하여 무선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앱(App)에 전달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시스템은 수집된 정보를 분석 판단하여, 비정상적인 상태의 영유아에 대해 긴급 경보와 긴급 전화를 자동 호출한다. 따라서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영유아들의 수면중에 뒤척이다 엎드려 자는 경우, 호흡기를 막거나 가슴압박으로 인한 질식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향후, 본 논문에서 제안된 시스템은 졸음방지나 낙상방지시스템 같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환경 구현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일본 영유아 교육·보육과정 탐색 (An exploratory study on curriculum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in japan)

  • 김희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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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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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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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7년 개정된 일본 영유아 교육·보육과정의 구성체계와 개정중점을 탐색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첫째, 2017년 개정 고시된 3기관(유치원, 보육소, 유보연계형 인정어린이원)의 영유아 교육·보육과정 구성체계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그 특성에 따라 보다 구체화하였으며, 공통적으로 개정중점을 같은 방향에서 제시하고 있다. 둘째, 교육·보육과정의 개정중점은 유아기까지 길러야 할 3가지 자질·능력을 정립, 10가지 유아상을 명확히 하고 있다는 점과 길러야 할 자질·능력과 유아상을 실천하기 위하여 커리큘럼·메니지먼트의 확립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아상에 제시한 내용이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지와 교사의 자율권을 보장하지 못하면서 지나치게 커리큘럼·메니지먼트의 확립을 강조하고 있지 않는지에 대한 교육·보육관계자들의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보육교사의 교직윤리의식과 교수몰입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eachers' Ethical Awareness and Teaching Flow on Teacher-Preschooler Interaction)

  • 전윤희;임원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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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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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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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의 교직윤리의식과 교수몰입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와 충남지역의 보육교사 345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적률상관분석과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보육교사의 교직윤리의식 및 교수몰입과 교사-영유아 상호작용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하위변인 간의 상관도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육교사의 교직윤리의식이 높을수록, 교수활동 중 몰입경험이 많을수록 교사는 영유아와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교직윤리의식과 교수몰입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교수몰입의 하위변인인 내적동기, 교직윤리의식 중 영유아에 대한 윤리, 교수몰입 중 구체적 계획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교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바람직한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을 발달시키고 나아가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영유아 기초 미술 교육을 위한 증강현실로 익히는 드로잉 시스템 (Augmented Reality Based Drawing Learning System for Toddler's Art Education)

  • 서영상;오연재;김응곤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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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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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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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기술의 발달로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증강현실은 학습자의 시각, 청각, 촉각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학습자에게 몰입감과 흥미감을 증진시킨다. 본 논문에서는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영유아 기초 미술 교육을 위한 드로잉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것은 영유아들에게 그림을 쉽게 접하고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몰입감, 성취감, 흥미감을 줌과 동시에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미술지도학습을 할 수 있다.

서울시 5세 미만 영유아 코로나19 감염의 역학적 특성 (Epidemiology of Coronavirus Disease 2019 in Infants and Toddlers, Seoul, South Korea)

  • 심지우;손은철;최영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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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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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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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보육시설에 대한 폐쇄, 휴원 및 재개원 등 영유아 대상 보육관련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서울시에서 코로나19로 확진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구학적,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연관이 있는 요인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0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서울시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만 5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역학조사서 및 집단발생 관련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 영유아는 총 5,025명이었다. 유증상자는 2,720명(54.1%)이며, 주된 증상은 발열(1,941명, 71.4%)이었다. 전체 코로나19 확진 영유아 중 96.4%는 기저질환이 없었다. 시간연장(야간, 24시, 휴일 등) 보육운영시설 비율이 높을수록 보육시설 관련 영유아 확진 비율이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영유아들의 낮은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고려한 '일상 진료 시스템'과 같은 효율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무조건적인 폐쇄적 접근이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사회성 발달 과제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보육 정책 마련'이라는 적절한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위험한 미디어 vs 든든한 육아 도우미' : 영유아 스마트 미디어 이용 담론에 대한 탐구 ("Dangerous Media vs. Reliable Childcare Helper" : Discursive Analysis of Infants' Smart Media Use)

  • 최이숙;김반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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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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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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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영유아들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에 대한 담론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스마트미디어 노출=위험한 행위'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스마트 미디어 과의존은 증가해왔다. 이러한 현상은 영유아들의 미디어 이용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을 살펴볼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 연구는 10개 일간지 및 경제지를 대상으로 2018년-20년에 생산된 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영유아의 미디어 담론 형성의 핵심적인 발화주체는 관련 콘텐츠 생산자 및 플랫폼 운영자들이었다. 학계 및 시민단체, 부모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입장이 개진되었지만 산업계는 이러한 위험성 논의를 넘어 영유아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했다. 스마트 미디어는 자녀의 생활습관형성, 학습과 발달을 돕는 미디어, 자녀의 미디어 이용에 대한 부모의 통제권을 확보하도록 도와주는 안전한 미디어로 재정의 되었다. 자녀의 스마트 미디어 과의존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거론되면서 비난과의 대상이자 문제해결의 주체였던 부모는 산업계의 서사 전략 속에서 돌봄 책임자이자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위치 지워졌다. 위험 담론 속에서 불완전한 돌봄의 방식으로 표상되었던 디지털 육아는 이제 최신 기술을 활용한, 부모들이 손쉽게 동원 가능한 육아 방식으로 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