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아의 발달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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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의 기질과 발달수준 및 어머니의 양육 특성 변인이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fant Temperament, Development, and Maternal Parenting Variables on Parenting Efficacy)

  • 하지영;서소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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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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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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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ich variables predicted parenting efficacy. The variables of interest were demographic variables regarding both the infants and mothers, infant temperament and development, maternal parenting knowledge, parenting belief, and parenting stress. The subjects consisted of 260 infants and mothers. Data on infant's temperament, parenting knowledge, parenting belief,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efficacy were gathered through maternal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urthermore, infant development was assessed by classroom teacher.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Our results indicated that infant's sociability and activity, parenting knowledge about emotional development, parenting beliefs emphasizing the role of nature in infant development, low parenting stress all predicted parenting efficacy.

영아의 기질, 발달수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사회적 지원이 영아 어머니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fant's Temperament, Development, Mother's Parenting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Infant Mother's Self-efficacy)

  • 문영경;민현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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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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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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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nd interaction between infant temperament, development, mother's parenting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mother's self-efficacy.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d 1610 infants (825 boys, 785 girls) and their mother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fant temperament demonstrated a direct relationship to mother's self-efficacy. Lower levels of infant temperament indicated lower levels of self-efficacy, and higher levels of infant temperament indicated higher levels of self-efficacy. Second, infant development demonstrated a direct relationship to mother's self-efficacy. Greater communicative and social interaction between mother and child demonstrated a higher level of maternal self-efficacy. Third, mothers' parenting stress demonstrated a direct relationship to mother's self-efficacy. Higher levels of parenting stress demonstrated lower levels of maternal self-efficacy. Forth, Social support demonstrated a direct relationship to mother's self-efficacy. Greater levels of social support demonstrated lower level of maternal self-efficacy. Fifth, the greatest single relationship effecting mother's self-efficacy was mother's parenting stress. This research suggests the need for development of diverse social policies and programs to help mothers reduce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support the development of positive parenting skills with the goal of boosting mother's self-efficacy.

영아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직교사교육 프로그램의 현황, 효과검증 및 향후 과제 (A Study of Infant Care Teacher's Training Program and Its Effectiveness : Implications for Research and Practice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 서소정;오선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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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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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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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의 전문성과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시대 사회적인 필요성에 입각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건복지령에서 정하는 전문기관에서 위탁하여 실시되고 있는 영아보육교사 교사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지난 몇 년간 "영아기의 발달적 특수성, 보살핌과 가르침의 통합성, 영아보육에서의 포괄적 서비스제공의 필요성"에 기초하여 "영아전문가과정(Infant Care Specialist Program)"을 개설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내 한 영아전문가 과정의 실제를 소개하고, 본 과정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본 영아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의 사후 교사효능감과 영아발달지식수준이 사전에 비해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향후 영아교사 현직 교육프로그램의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어 정책적, 제도적 제언을 제공하였다.

사망수준과 사망 원인관련 지표들 간의 관계에 대한 자료탐색 분석 (An Explanatory Data Analysi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Mortality Level and Four Indicators Relating to the Causes Mortality Decline)

  • 이성용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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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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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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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의 목적은 사망수준의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세 요소-사회경제적 발전, 공공 보건의 발달, 사회경제적 발달의 균등상태-의 상대적 중요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종속변수인 사망 수준의 지표로는 영아사망률과 출생시 기대수명 등 두 변수가 사용되었다. 국민총생산(GNP)은 사회 경제적 발달지표로 여성의 초등학교 취학률과 기니계수(GINI index)는 사회경제적 균등상태 지표로 병원침대당 인구수는 공공보건 지표로 간주되었다. 변수들에 대한 자료는 두 시점에 걸쳐 수집되었다. 하나는 1970년 이전 53개국에서. 다른 하나는 1970-80년대 55개국에서 수집되었다. 탐색적 자료 분석 방법이 통계 분석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이 기법은 종속변수와 독립변수와의 관계가 선형인지 아닌지, 그리고 우리 모형에서 어느 것이 유력 사례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첫째로 영아 사망률과 세 요소의 관계가 선형이 아니라 비선형임이 밝혀졌다. 영아 사망률 저하에 국민총생산이 가장 많이, 여성의 초등학교 취학률이 두 번째, 기니계수가 그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병원침대당 인구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보여주지 않았다. 둘째, 출생시 기대수명은 여성의 취학률, 기니계수 등과 같은 변수와는 선형 관계를 가지는 반면 국민총생산 변수와는 비선형 관계를 가진다. 영아사망률 변수와는 달리 출생시 기대수명의 변이에는 여성의 초등학교 취학률이 국민총생산보다 더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어머니 대모애착, 양육효능감, 경제적 수준과 영유아기 애착 발달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ttachment, Parenting Efficacy, Mother's Economic Level and Infant-child's Attachment Development)

  • 정경화;김숙령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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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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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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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대모애착과 양육효능감 및 경제적 수준이 영유아 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대전시 5개구에 위치한 8개소에 재원중인 12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영아와 48개월에서 60개월 사이의 유아 총 60명,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와 유아의 애착 측정을 위하여 영아 Q-set검사와 Slough와 Greenberg의 유아용 SAT 면접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머니 대모애착은 성인애착 척도(AAS)를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어머니 양육효능감은 이윤진의 척도를 이용하여 평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대모애착이 영유아 애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경제적 수준이 영아 애착형성에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저소득 가정의 조기개입 프로그램 참여유무에 따른 영유아 발달 및 부모 양육스트레스의 차이 (Effect of Early Intervention Program for Child Development and Parenting Stress from Low Income Families)

  • 김정화;송미령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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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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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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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저소득 가정의 조기개입 프로그램 참여 유무에 따른 영유아의 발달과 양육자인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저소득 가정의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와 그 부모이며 현재 조기개입 프로그램인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영유아와 참여하지 않는 영유아 그리고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영유아의 발달을 측정하기 위하여 K-ASQ 검사를 실시하였고,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차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조기개입 프로그램의 참여유무에 따라 저소득가정 영유아의 발달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아가 참여하지 않은 영아보다 대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 문제해결, 의사소통, 개인-사회성 등에서 발달수준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소득 가정의 부모가 참여하지 않은 부모보다 양육스트레스 정도가 더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부모를 위한 조기개입 프로그램이 영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결과적으로 조기개입 프로그램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 뿐 아니라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함께 개입하고 지원해야 하며, 보다 많은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영아교사의 전문성 인식이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nfant Teacher's Professionalism on Teacher-infant Interaction and Job Satisfaction)

  • 유서희;김상옥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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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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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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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전문성 인식이,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교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만0세~만2세반 담임을 맡고 있는 보육교사 32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교사의 전문성, 교사-영아 상호작용, 교사 직무만족도의 수준에서 영아교사의 전문성은 돌봄의 상호작용이 가장 높고, 교사-영아 상호작용은 행동적 상호작용, 교사 직무만족도는 직무자체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영아교사의 전문성, 교사-영아 상호작용, 교사 직무만족도의 관계는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교사 전문성은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 전문성의 하위요인 중 돌봄의 상호작용과 교사-부모-지역사회관계가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 전문성은 직무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교사 전문성의 아위요인 증 영아발달과 교육과정과 교사-부모-지역사회관계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기 발달에 대한 생애 초기 가족 누적위험요인의 영향 - 가정학습환경을 매개로 - (The Effects of Early Cumulative Risk Factors on Children's Development at Age 3 - The Mediation of Home Learning Environment -)

  • 장영은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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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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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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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영유아 시기에 경험하는 생애 초기 가족의 누적위험요인이 가정학습환경을 통해 유아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모델을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만 3세 유아의 언어발달은 표현어휘력으로, 사회성 발달은 또래유능성으로 나타내었다. 한국아동패널(PSKC)의 2차년도와 4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1,725가족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 및 구조방정식모델링 기법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만 1세 누적위험요인과 만 3세 누적위험요인 간 상관관계는 높아, 누적위험요인의 종단적 지속성을 시사하였다. 만 1세 누적위험요인은 만 3세 가정학습환경의 질적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정학습환경은 유아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 모두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하지만 만 1세 누적위험요인은 유아발달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만3세 누적위험요인은 유아의 언어발달을 직접 예측하였으나 사회성 발달 및 가정학습환경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만 1세 누적위험요인${\rightarrow}$가정학습환경${\rightarrow}$유아발달의 구조적 관계에서 가정학습환경의 매개적 역할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종합하면, 영아기 가족 내 누적위험요인은 유아기 자녀의 발달을 돕는 가정학습환경 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유아 발달에 간접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아기 자녀를 둔 위기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 중재 및 지원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어린이집 영아반교사(1~2세반)의 신체활동 실행과 지원요구 (Professional Practical of Physical Activities and Support Requests from Child Care Center Teachers of Infants Aged 1 to 2)

  • 이영심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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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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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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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목적은 어린이집 1세와 2세반의 영아반 교사에 따라 나타난 신체활동 운영계획, 내용선정, 평가의 실행과 지원요구 차이를 분석하여 영아 발달수준에 적합한 신체활동 운영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J도 어린이집 영아반 담임교사 221명이며, 51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배포하여 수집된 자료는 ${\chi}^2$ 검증, 독립표본 t-검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신체활동 실행 변인 중에서 학급크기, 수업계획자, 적합한 지도자, 실외운동 주당수업 빈도와 수업시간, 연계교육 계획의 일부 변인, 신체활동 내용선정의 일부 변인, 신체활동 평가의 일부 변인에서 반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신체활동 실행 시 지원요구 변인 중에서 신체활동계획안 작성법,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 신체표현활동프로그램, 보수교육운영 시 표준보육과정 신체운동영역의 일부 변인에서 반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논의된 1세반과 2세반에 적합한 신체활동 운영방안과 교사의 지원 요구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영아보수교육 운영에 대해서 제언도 하였다.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결혼만족도 및 가정환경 탐색 - 취업여부를 중심으로 (Infant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and Their Family Environment Focused on Employment Status)

  • 김진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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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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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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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른 가족환경의 제반여건이나 심리적, 물리적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어떤 요인들이 취업모와 비취업모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지 살펴보았다. 첫째,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른 가정환경 변인을 분석한 결과, 먼저 양육환경에서는 비취업모가 취업모에 비하여 양육스트레스가 높으며 남편의 양육협조를 받지 못했다. 또한, 어머니의 개인변인에서 취업모의 자아존중감이 비취업모에 비해 높은 편인 반면, 비취업모는 우울감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아버지 개인 변인에서 남편이 지각하는 부부갈등 수준이 아내가 취업한 경우에 높았다. 아동변인에서는, 비취업모가 자신의 자녀가 좀 더 부정적인 정서를 보이며 까다로운 편이라고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모의 자녀가 발달 상태에 있어서는 정상발달 범주에 포함되는 비율이 더 높았다. 둘째, 부인의 취업여부와 관계없이 부부갈등은 결혼만족도에 유의한 부적영향을 미쳤으며, 남편의 양육협조와 남편의 결혼만족도는 부인의 결혼만족도에 정적영향을 미쳤다. 취업여성의 결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부인의 최종학력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아기 가정의 가정환경을 어머니의 취업여부를 중심으로 비교 모색하였고, 어떤 변수들이 영아기 자녀의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