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분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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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염분 농도 분포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alinity Distribution at Nakdong River Estuary)

  • 한종수;박상길;정상우;노태영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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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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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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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염분도 수치계산의 목적은 낙동강 하구둑 상류로 침투되는 염수 쐐기 침입을 분석하여 담수량을 확보하는데 있다. 염분 침투가 발생되는 조건은 바다에서의 조석 분포에 따라서 침투길이가 달라지고 있으므로 염분농도는 조석의 현상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러한 현상을 확실히 파악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염분 침투를 차단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염분 침투에 대해서 ECOMSED 모델을 이용하여 낙동강 하구둑 상류로 침투되는 염분농도를 정확히 추정함으로써 낙동강 하구둑의 존재를 재평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모델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실제 관측값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ECOMSED모델은 상류 유입유량이 $130m^3/s$의 경우가 $75m^3/s$보다 실제 관측값과 거의 동일한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유입유량이 많은 경우가 적은 경우보다 예측이 정확한 것을 알 수 있다.

집중 강우시 목포 주변해역의 수질 특성 (Water quality in Mokpo coastal area after a strong rainfall)

  • 김도희;유한홍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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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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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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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평년도 보다 많은 강우량을 기록한 2002년 7월 20일과 25일 및 9월 3일에 담수 방류에 따른 목포 주변 해역의 수질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영산강 하구 둑을 기점으로 목포 주변 해역 25개 정점의 표층과 저층의 해수를 채수하여 염분, 용존산소, 암모니아질소, 질산질소, 총질소, 인산인, 총인, SS, COD 및 Chlorophyll-a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염분과 용존산소는 현장에서 조사되었고 그 외 수질 인자는 해양환경공정시험법에 따라서 측정하였다. 조사결과, 고화도 입구를 기점으로 염분분포와 55분포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내부해역과 외부해역으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지점별 층별 염분과 55 분포와 각 형태의 영양염의 분포 및 Chlorophyll-a의 분포 특성 및 염분과 각 수질인자들 간의 관계로부터 검토한 결과 목포항의 입구인 고화도와 목포해양대 사이를 기점으로 한 내부 해역에서는 영산강에서 방류되는 담수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외부 해역에서는 일반적인 연안에서 볼 수 있는 수질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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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의 수온과 염분의 분포 (Distributions of the Temperature and Salinity in Kamak Bay)

  • 이규형;조규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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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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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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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내만역의 해양 구조를 규명하고 어장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가막만에서 계절별로 1958년 5월부터 1989년 12월까지 밀물과 썰물때의 수온, 염분, 투명도 및 수색을 관측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분포와 수괴 특성을 검토한 결과 그 양상이 일반적으로 지형적 요인과 해수 유동 구조에 의해서 크게 좌우됨을 알았다. 연중 수온 분포값은 7.2(2월)$\~29.4^{\circ}C$(8월)이고 염분 분포값은 31.7(8월)$\~34.1\%_{circ}$(2월)로 연교차는 각각 $22.2^{\circ}C,\;2.4\%_{\circ}$였다. 수온과 염분의 분포 pattern은 내만측 해수의 북서쪽 편중 분포와, 남쪽 만구측 해수의 중앙부쪽 진입 분포 형태 그리고 북동부의 여수항측 해수의 현저한 저염수 분포가 두드러진다. 계절별 해수의 특성과 분포 구조는 주로 해면의 가열 및 냉각, 담수의 유입 정도에 따라 크게 달랐다. 즉, 하계에 조류가 약한 내만역에서는 태양 복사열의 증가와 육수의 유입으로 해면이 고온, 저염화되면서 약층이 강하게 형성되었으며, 표층(5m 수심까지)과 저층의 분포가 달랐다. 반면에 동계에 는 해면이 냉각되어 약층이 소멸되면서 표$\cdot$저층의 분포가 같아지지만 내만역과 그 바깥쪽을 구분하는 약한 전선이 형성되었다. 가막만의 수괴는 내국 가까이 오목한 해저 지형에 위치한 북서부의 정체성 내만수와 연등천과 섬진강 하구역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여수항수 그리고 남쪽 만구에 근접하여서 외해수의 특성을 보이는 만외수로 구분되었다. 수온$\cdot$염분의 분포 및 수괴의 분포 특징은 밀물때와 썰물때가 조금 달랐으며, 이 때문에 항대리 부근은 하루중 해황 변동폭이 주변보다 커서 하계에 썰물과 밀물간의 수온, 염분 및 밀도의 차가 $1.5^{\circ}C,\;0.15\%_{\circ},\;\sigma_t\;0.6$에 달해 가막만 내에서 단기적 해황 변화가 가장 큰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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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Tegillarca granosa의 염분감소에 따른 생리적 변화

  • 신윤경;문태석;고창순;김성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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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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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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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안 및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해산 무척추동물들은 수시로 염분변화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저염분에 노출되고 있는 시간은 생존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생리적 조정의 결과로서 성장률 감소를 수반하는 스트레스의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염분은 해산과 기수지역 생물의 생리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종의 분포를 결정 짓는 주요한 환경 요인 중 하나이며, 염분변화에 의해 패류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반응은 섭이활동의 저하, 성장률의 감소와 패각의 폐쇄 등이다(Bohle, 1972; Widdows, 198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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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역의 홍수기 방류에 의한 수로별 유속 잔차 및 염분 분포 (Spatial and Temporal Variability of Residual Current and Salinity Distribution according to Freshwater Discharge during Monsoon in Nakdong River Estuary)

  • 송진일;윤병일;김종욱;임채욱;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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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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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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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낙동강 하구역은 하구둑이 건설된 이후, 담수는 갑문 개폐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방출되고 해수유입은 하구둑에 의해 억제되어왔다. 이로 인해 인위적인 수문 개방에 의한 해수와 담수의 수렴 및 혼합은 낙동강 하구역의 해수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수기 방류 중 낙동강 하구역의 수로별 유동 환경과 하구 흐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유속 및 염분 관측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지형적 특징 및 방류의 영향에 의해 수로별 유속 및 염분 분포 특징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낙동강 하구역의 홍수기 방류에 의한 영향은 각 수로별 잔차유속 및 염분 수직분포에 다르게 작용하며, 지형적 특징은 염분침투 범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상대적으로 고염의 물이 정체되는 구간이 존재한다.

한국 동해의 멸치난$\cdot$자어 밀도와 환경요인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nchovy, Engraulis japonica, Egg and Larval Dens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Eastern Waters of Korea)

  • 김진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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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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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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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5년 한국 동해에서 격월로 수직채집된 어류 난$\cdot$자어와 동물부유생물, 그리고 동시에 관측된 수온과 염분자료를 이용하여 멸치난$\cdot$자어분포와 그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멸치난과 자어는 6월과 8월에 채집되었는데, 6월에는 고수온과 고염분역인 난수역에 분포하였다. 8월에는 난과 자어분포역이 외해역으로 이동하였다. 멸치난과 자어분포 및 수온, 염분, 동물부유생물 밀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6월의 멸치 난과 자어의 분포밀도는 수온 및 염분의 분포와 정상관 관계에 있다고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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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염분 변화에 따른 섬진강 하구역 동물플랑크톤의 분포 변화 (Variation of zooplankton Distribution in the Seomjin River Estuary with Respect to Season and Salinity Gradients)

  • 박철;이평강;양성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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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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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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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섬진강 하구역에서 염분 경사에 따른 동물플랑크톤의 종 조성과 양적 분포를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하구역이라 하나 전 계절 연안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전 계절 담수 유래종은 매우 미약하였다. 평균 총량으로 봄에 3,000 개체/m$^3 $이상의 많은 개체수가분포하며 여름에 다소 감소하나 여전히 많은 개체수 분포를보이고 가을에 약 500 개체/m$^3$수준으로 감소하였다가 겨울부터 증가하는 계절적 변동을 보였다. 염분 범위에 따라 저염분역(염분 5 psu이하), 중염분역(5~18 psu), 고염분역(18 psu 이상)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계절의 진행에 따라 가장 많은 양의 동물플랑크톤이 출현하는 염분역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있으며, 종 조성에서도 계절별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가을철에는 요각류가 저염분역에서 우세하나 고염분역으로 가면서 갑각류 이외의 종들이 우세하였고, 겨울철에는 전 지역에서 요각류가 우세하였다. 봄철에는 대상 해역이 중염분역과 고염분역으로만 구분되었는데, 중염분역에서는 요각류, 고염분역에서는 야광충이 우점하였다. 여름철에는 저염분역에서는 요각류가, 중염분역과 고염분역에서는 야광충이 더 많았다. 요각류 군집만을 대상으로 염분 구역별 주요 우점 종을 열거하였고, 이들의 출현수온, 염분 범위와 가장 많은 출현량을 보인 지역의 수온 염분을 제시하였다. 이들 요각류의 염분 내성 범위는 매우광범위하게 나타나 지시종의 개념이 요각류에 있어서는 출현 유무라는 정성적인 개념보다는 양의 많고 적음이라는 정량적인 개념에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이 맞닿는 지역으로 Sternaspis scutata가 가장 우점하였다. 과거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저서다모류군집은 출현종수, 서식밀도와 우점종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였다. 과거의 조사결과에서는 우점종이 Sternaspis scutata와 Eteone longa이었으나, 본 조사에서는 이 종들의 서식밀도가 감소하였다. 반면에 잠재적 유기물 오염 지시종으로 알려진 Lumbrineris longifolia와 Heteromastus filiformis가 서식밀도는 낮지만 새롭게 우점종으로 대두하였다. 이러한 사실들로 볼 때, 득량만은 한국의 다른 만들과는 달리 아직까지 오염이 덜한 해역인 것으로 사료되나, 환경관리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공간분포는 다양한 무기 환경 요소들 가운데 일차적으로 저층수의 염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차적으로 퇴적상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한 결과, $CH_4$ 농도의 증가율이 무안과 태안 지역에서 각각 연간 16.5, 14.8 ppb로 가장 높게 관측되었다. 관측점 주변에 복잡한 배출원의 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무안지역의 $CH_4$ 농도변화와 풍향과의 연계성을 비교해 보았다. 이 결과에 의하면, 동풍계열의 풍계가 나타날 때 고농도의 값이 나타났으며, 청정한 공기가 유입되는 남서풍의 풍계시에는 비교적 낮은 $CH_4$ 농도가 유지되었다. 이처럼 $CH_4$의 장주기적 분포특성은 연구대상지역의 복잡한 배출${\cdot}$소별작용과 연계되어 매우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음을

동해(東海) 서남해역(西南海域) 식물(植物) 플랑크톤의 현존량(現存量) 분포(分布)와 수온(水瑥)-염분(鹽分) 특성(慝性)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Standing Crop and the Associated T-S Properties in the Southwestern East Sea (Sea of Japan))

  • 이원호;심재형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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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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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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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동해 서남해역의 상부 125미터 수층을 대상으로 1981년 9월부터 1984년 10월에 걸 쳐 6회의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841개의 해수시료를 구하였고, 이들의 수온, 염분, 무 기영향염류 및 식물플랑크톤 종별 현존량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도합 235종류의 식물플랑크톤을 동정하였으며, 이 가운데 Cylindrothecqa closterium 과 Nitzschia delicatissuma 등의 두 종이 최고의 공통종인 동시에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연구해역 상부혼합 층 시료 중의 식물플랑크톤 현존량과 수온, 염분 및 무기영양염류 등의 환경 요인과의 관계를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봄에는 수온의 회귀상수가 염분에 비해 1.6-4.2배 컸으며, 반대로 가을에는 염분의 회귀상수가 수온에 비해 2.1-3.4배 크게 나타났다. T-S diagram 위에서 식물플랑크톤 현존량 분포가 봄에는 수온 변화에 민감 하였으며 가을에는 염분 변화에 민감하였고, 도식적으로 T-S diagram 상에 표시한 높 은 현존량 구역은 계절적으로 순환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는 연구해역의 식물플랑 크톤 현존량 분포가 여타가 여타의 환경요인보다 특별히 해양물리학적 특성과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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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가 대기중 염분량의 지역적/계절적 분포 특성 (Regional and Seasonal Distribution Properties of Airborne Chlorides in Jeju Island, South Korea)

  • 정자혜;이종석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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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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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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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해안가의 대기중 염분 분포 특성을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제주도를 동, 서, 남, 북부지역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대기중 염분량을 조사하고, 지역별, 계절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아열대 기후이면서 섬으로 형성된 제주도는 대기중 염분량 분포에 있어서 지역별 편차가 크며 가장 높은 지역인 동부와 가장 낮은 지역인 남부 지역은 6배 이상 차이가 났다. 계절별 특징으로는 동부와 서부는 태풍의 영향으로 각 각 여름/가을철과 여름철이 높고, 북부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겨울철이 높으며, 남부는 여름철이 높았다. 한편 국내 동, 서, 남해안의 대기중 염분량과 비교하여 제주도는 높은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