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열화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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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간만대 환경의 콘크리트 조인트에서 철근의 부식 (Corrosion of Steel Bars in Concrete at Joints under Tidal Environment)

  • 이준구;박광수;김명원;김관호
    • 콘크리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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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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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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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양한 조인트를 갖도록 제작된 콘크리트 실험체내 철근의 부식에 대한 상세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실험체들은 25년 동안 조수간만대에 노출되었다. 몇몇 실험체들은 25년 후에 가속챔버내에서 보다 가혹한 열화환경에 노출되었다. 실험항목은 부착강도, 중성화깊이, 염분농도, 부식의 전기화학적, 물리적 측정, 그리고 조인트부 생성물이다. 에폭시나 라텍스 페이스트로 처리된 조인트면을 제외하고 조인트면에 자동생성되는 생성물은 콘크리트 내 철근의 부식을 막는다. 철근과 콘크리트 계면에서의 공극은 국부부식의 주원인이다. 조인트 표면의 레이탄스 제거가 조인트면의 중성화 깊이를 줄인다. 레이턴스 제거 후 모르타르 코팅처리가 라텍스 페이스트나 에폭시코팅처리에 비해 가장 작은 중성화 깊이를 보인다. 레이턴스 제거후 에폭시코팅처리는 가장 강한 부착력을 갖지만 절점부 콘크리트 내 철근부식 방지에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 못한다.

이미지 분석을 이용한 균열 콘크리트 내 염화물 침투 정량화 평가 (Quantifying Chloride Ingress in Cracked Concrete Using Image Processing)

  • 김건수;박기태;김재환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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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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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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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염화물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주요 열화 요인 중 하나로 철근 부식을 발생시켜 구조물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염해에 의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정도 또는 철근 부식 개시 시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철근 깊이에서의 염화물 농도 또는 콘크리트 내에서 염화물 침투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내 염화물 침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염화물 침투 깊이별로 전위차 적정법과 같은 방법으로 염화물 농도를 측정하는 염화물 프로파일링 방법이나 질산은 용액을 이용하여 콘크리트의 변색된 범위를 다지점 측정하여 침투 깊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염화물 농도를 직접 측정하기 때문에 염화물 침투 속도 (일반적으로 확산계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작업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후자는 질산은 용액과의 반응에 따른 변색 범위를 측정하여 염화물 침투 깊이를 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결과의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침투 깊이를 산정하는데 있어서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변색법에 의해 얻어진 결과를 이미지 분석을 통해 콘크리트 내의 염화물 침투 깊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작업자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콘크리트의 미세 균열이 염화물 침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확인하였다. 이미지 분석을 통해 염화물 침투 깊이를 정량화한 결과 염화물은 미세균열부를 통해 빠른 속도로 염화물 침투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 하였기 때문에,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는 특히 균열 발생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능동 적외선열화상 기법을 이용한 이면결함 검출에서의 측정 불확도 (Measurement Uncertainty on Subsurface Defects Detection Using Active Infrared Thermographic Technique)

  • 정윤재;김원태;최원재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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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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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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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능동적 열화상 기법은 재료의 수동적 열적결함에 있어 기존의 적외선 열화상 기법에 비해 우수한 결함 검출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외선 비파괴 검사는 지금까지 다양한 검출 기법에 대한 발전이 이루어졌으나 신뢰성에는 다소 의문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위상잠금 열화상기법을 적용하여 각각 다른 결함의 크기와 깊이의 인공결함을 갖는 SM45C 시험편을 가지고 제안된 기법을 검증하고, 불확도를 평가하여 위상잠금 열화상 기법을 이용한 결함의 크기측정에 대한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10{\sim}50$년이 경과한 콘크리트구조물의 사용 용도별 탄산화 현상에 의한 열화도 판정 (Investigation on Carbonation Phenomenon of Type of Use for Concrete Structures aged a decade to fifty years)

  • 박현;김광기;한다희;김성진;임남기;정상진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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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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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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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콘크리트구조물에서의 탄산화 현상은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사용환경의 조건에 따라 각각 상이한 탄산화 현상을 나타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용연수가 $10{\sim}60$여년이 경과되고 사용환경이 상이한 건축물과 토목구조물에 대하여 탄산화 깊이와 알칼리 농도를 측정하여 열화 정도를 판단하였다. 그 결과 건축물(옥내)은 외기에 노출된 토목구조물 보다 빠르고 해안가에 근접 할수록 열화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동구 또는 지하터널 보다는 하수암거의 용도로 사용하는 콘크리트구조물에서의 열화현상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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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억제형 방수공법에 대한 검토 (A Study of the Deterioration Restraining Agent Drainage method of Construction)

  • 오대철;김은겸;김대상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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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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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7-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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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철도교량의 경우 교면방수 시공 후 방진매트, 궤도자갈 및 침목부설, 레일 설치 등의 후속공정이 뒤따르고, 시공 및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위의 공정이 연속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일정 구간 단위로 후속공정이 이루어지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교면방수 시공 이후 표면의 노출이 장기화 되는 것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열화현상으로 인해 발수재의 분해 및 용출이 발생하여 방수시공 초기의 침투깊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철도교량이 갖고 있는 시공적인 특수성과 궤도자갈이 부설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표면이 노출되는 부분을 고려한다면 표면의 장기적인 노출에도 방수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고 있는 방수공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표면노출에 따른 열화현상을 방지하는 열화억제형 방수공법(DRA방수공법)에 대하여 시험시공을 통한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하고, DRA 방수 공법의 KNOW-HOW를 습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철도교량의 교면방수 열화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자를 방지하여 잦은 보수와 보강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의 시공관계자들이 방수공법을 선정하는데 따른 합리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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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배관 감육 결함 검사를 위한 IR 열화상시험 조건 결정 (Determination of an Test Condition for IR Thermography to Inspect a Wall-Thinning Defect in Nuclear Piping Components)

  • 김진원;윤경원;정현철;김경석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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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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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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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적외선 열화상 기법을 원전 배관에 적용하여 감육결함을 검사하기 위한 시험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서, 인공 결함이 가공된 배관 시편과 평판 시편을 이용하여 적외선 열화상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는 할로겐램프를 사용하여 시편을 가열하였으며, 램프의 출력과 시편과 램프의 거리를 변수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결과 시편과 램프의 거리가 1~2 m 이고 램프의 출력이 정격출력의 60 % 이상일 때, 적외선 열화상 기법은 1회 촬영으로 최소한 500 mm 범위 내에 존재하는 원주방향 폭이 $2{\Theta}=90^{\circ}$이고 깊이와 길이가 각각 d/t=0.5와 $L/D_o=0.25$인 배관내 인공 감육 결함들을 검출하였다. 평판 시편과 배관 시편에서 시편과 램프의 거리에 관계없이 램프 출력이 높을수록 결함에 대한 이미지가 선명하였다. 평판 시편과 배관 시편에서 적외선 열화상 방법의 결함 검출 능력은 유사하지만, 최적의 시험 조건은 시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위상잠금 적외선 열화상 기법을 이용한 각도별 원전 감육 배관의 결함 검출 (Application Angle of Defects Detection in the Pipe Using Lock-in Infrared Thermography)

  • 윤경원;고경욱;김진원;정현철;김경석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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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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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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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위상잠금 적외선 열화상 기법을 이용하여 원전 배관의 결함 검출 및 각도별 결함 검출 조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결함의 가공은 감육 길이, 원주방향 각도, 감육 깊이를 변화시켜 결함조건을 가공하였다. 사용된 장비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와 1 kW용량의 halogen lamp 2개를 사용하였으며, halogen lamp와 대상 배관과의 거리는 2 m로 고정시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의 분석을 위하여 온도분포, 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여 결함 길이를 측정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각도별로 나타나는 감육 결함의 검출 형태를 파악함으로서 실제 발전소의 배관에 나타나는 다양한 각도의 결함의 분석이 가능하다. 적외선 열화상 데이터보다 위상잠금 적외선 열화상 데이터가 측정 결과의 신뢰도가 높았다.

다층구조확산을 고려한 제설제에 노출된 콘크리트의 염화물 해석 (Analysis for Chloride Penetration in Concrete under Deicing Agent using Multi Layer Diffusion)

  • 서지석;권성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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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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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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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콘크리트는 경제적이며 고내구성 건설재료이지만, 염해에 노출된 경우 매립된 철근의 부식으로 인해 내구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최근 들어 동절기에 제설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제설제의 사용은 콘크리트 표면에 미세균열과 박리를 증가시키고 용해된 제설제는 매립된 철근의 부식을 야기한다. 기존의 염화물 지배방정식인 Fick's 2nd Law의 해석기법은 표면이 열화된 콘크리트의 염해특성을 평가하지 못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다층구조 확산 모델과 시간의존성 염화물 확산을 이용하여 제설제에 노출된 콘크리트의 염화물 해석기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18년 경과된 콘크리트 도로교의 염해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역해석을 통하여 표면열화깊이 및 열화된 콘크리트 층의 증가된 염화물 확산성을 평가하였다. 제안된 기법은 30MPa 콘크리트에서 12.5~15.0mm 열화깊이와 2배 증가된 열화층의 염화물 확산성을 나타내었다. 본 해석기법은 표면열화 및 표면 강화 등 2개의 다른 확산성을 가진 콘크리트의 염화물 거동을 평가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항만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탄산화 해석 (Analysis of Carbonation for Harbor Concrete Structure)

  • 한상훈;박우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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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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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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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탄산화가 항만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전국 65개 항만시설의 369개소의 탄산화 깊이 측정결과를 이용하여 강도와 탄산화 깊이의 상관관계 및 피복두께와 탄산화 깊이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또한, 기존 탄산화 모델식들과 계측결과들을 비교하고 실험결과들을 바탕으로 신뢰성 이론을 기반으로한 탄산화에 의한 내구성 파괴확률(철근부식확률)을 검토하였다. 현장실험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탄산화 깊이가 피복두께의 0.2배 이하 수준이었다. 또한, 강도의 증가에 따라 탄산화 깊이가 감소하고 재령의 증가에 따라 탄산화 깊이가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신뢰성이론을 기반으로 탄산화에 의한 내구성 파괴확률을 판단하였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부식확률이 10%미만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탄산화 단일열화조건으로는 항만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 저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열화상 기술에 의한 M.C 나일론의 내부 결함에 대한 평가 (The Estimation of Defect of Mono Cast Nylon by Infrared Thermography)

  • 한정섭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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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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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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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frared thermography was used to determine the location, size, and depth of defects under the surface of M.C nylon. Defects were created in a specimen by back-drilling circular holes. These defects were located at the maximum temperature difference that occurred. The sizes of the defects could be calculated by means of the full width at half of the maximum temperature difference. The depth of a defect could be calculated by the peak time and the maximum temperature difference. The maximum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a defect and normal part was decreased with the depth of the defect. And the peak time also slowly appeared with the depth of the de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