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조직 측모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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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연조직 측모 변화 (A longitudintal study of soft-tissue profile changes In korean adults aged from 24 to 32 years)

  • 황상희;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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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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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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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성인에서 연령 증가에 따른 연조직 측모 변화 양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남자 17명과 여자 8명을 대상으로 24세와 32세에 촬영된 측모 두부X-선 규격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관찰 기간 동안, 남녀 모두 경조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p>0.05). 2. 연조직의 전후적 계측치에서 남자는 턱부위 (Pog', Gn')의 유의한 증가를, 여자는 하순 (LI)의 유의한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p<0.05). 3. 연조직의 수직적 계측치에서 남녀 모두 상순의 길이 (Sn-Sto) 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남자에서만 나타났고 하안면 고경 (Sn-Gn') 은 남녀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4. 연조직 두께는 남녀 모두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턱부위 (Pog', Gn') 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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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악교절수술에 있어서 측모연조직예측의 재평가에 대한 연구 (REAPPRAISAL OF SOFT TISSUE PREDICTION IN ORTHOGNATHIC SURGERY FOR MANDIBULAR PROGNATHISM)

  • 정무혁;남일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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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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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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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안모의 측모예측은 악교정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술전 치료계획의 한부분으로 술후 경조직과 연조직의 변화를 예상하며 술자와 환자간에 술후 결과를 의논하는 대화의 재료로서도 그 중요성이 크다. 그러나, 술후 환자의 최종적인 측모와 수술 직전에 수술 계획에 따라 시행한 술후 측모의 예측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수술 전 시행하는 측모 예측의 부정확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경조직 대 연조직 변화비율 등을 추정하는 많은 연구가 시행되어 왔으나 측모방사선 예측의 부정확도를 조사하고 이러한 부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함이 측모방사선예측의 부정확성을 이해하고 감소시키는 데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이미 시행되어 수술에 사용된 술후 측모예측기록을 수술직후 두부방사선 사진 및 술후 최소 6개월 추적 방사선 사진에 중첩하여 측모 예측의 부정확도를 조사한 바 총 30명의 환자에서 20명(66.6%)이 부정확도를 보였고 악골 및 치열의 술후 위치 불안정성도 측모 예측 정확군과 부정확군에 모두 19명(63.3%)에서 발생하여 측모 예측의 부정확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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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연조직측모 선호경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sthetic Facial Profile Preference In Korean)

  • 최준규;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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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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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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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조직 측모는 교정치료와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안모 심미성에 대한 개념은 긴 역사를 가지고 변천하여 왔으며 지역이나 문화, 성별, 인종, 관습 등에 따라서 그 심미관이 상이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중들의 연조직측모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교정환자들의 주 연령층인 사춘기성장가속기 전의 초등학생, 사춘기 연령의 학생, 20대의 대학생들과 보호자의 주연령층인 40-50대 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의 제작을 위해 기존의 심미적인 안면의 경, 연조직 형태에 관한 연구에서 얻은 연조직 평균계측치에 가까운 연조직 측모를 가진 20대 여성 한 명을 선정한 후 측모천연색 사진을 촬영하여 표준측모로 사용하였다 전체 설문지는 7 set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set는 측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술의 돌출도, 코, 이부의 높이와 Sn point를 표준측모에서 변화시킨 천연색 측모형들을 포함하고 있다.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안모는 1점, 가장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안모를 5점의 순서로 통계처리를 하여 각 응답자군들의 연조직측모 선호도를 알아보았으며, 성별, 연령에 따른 선호도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또한 대중들이 선호하는 안모와 선호하지 않는 안모와 하안면 측모의 심미적 평가를 위해 기존에 사용되는 기준선들간의 신뢰성을 평가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응답자의 신뢰도를 평가시 유년기에서 다른 group들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유년기에서는 아직은 측모선호도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2. 측모 선호도의 연령, 성별 차이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가장 선호하는 측모보다 가장 선호하지 않는 측모에 대한 선택의 일치도가 더 높았다. 4.응답자의 group별로 순위의 일치성을 나타내는 Kendall의 일치계수(W)는 2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른 연령에 비해 측모에 대한 선호성에 대한 기준이 명확한 것을 나타낸다. 5.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측모의 구순돌출도는 심미적인 안모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의 Ricketts의 nose tip-Pog line(E-line), Burstone의 Sn-Pog line(B-line)에 대한 평균치에 가까운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이들 기준선들이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6.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측모는 E-line과 B-line에 대해 구순이 너무 돌출되거나 후퇴된 경우였다. 7. 응답자들의 측모 선호도는 straight, concave, convex profile순으로 나타났다.

전치부 후방이동에 따른 하안면부 연조직 측모 변화의 예측 (Prediction of the change of soft tissue profile on the lower face following retraction of incisors)

  • 이장섭;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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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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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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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교정치료동안의 전치부 후방이동에 의한 하안면부 연조직 측모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조성 양악전돌을 주소로 내원하여 상,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전치부 후방이동을 시행한 31증례의 치료전후 측모두부X선규격사진을 이용하였으며 성장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17세 이상의 한국인 여성으로 대상을 제한하였다. 치료전후 각 계측치와 변화량을 이용하여 paired f-test와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cdot$치아의 후방이동량과 연조직의 후방이동량의 비는, 상악 중절치 (UIS):상순 (LS)은 1.54:1, 하악 중절치 (LIS):하순 (Ll)은 0.92:1이며 각각의 상관계수는 각각 0.746과 0.584로 나타났다. $\cdot$치료동안 연조직 자체의 두께는 상순 (UIS-LS)에서만 증가가 있었고 나머지 부위에서는 약간의 감소가 있었다. $\cdot$치아 이동량과 연조직 이동량간의 상관분석에서 상순 (LS)은 상악 중절치 (UIS)와 하순(LI)은 B점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cdot$치아이동에 따른 하안면부 연조직의 이동을 예측하기 위한 다중 회귀방정식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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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성 치조 전돌 환자의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 후 경조직 및 연조직 측모 변화 (Hard and soft tissue profile changes following anterior subapical osteotomy in bimaxillary dentoalveolar protrusion patients)

  • 한언애;김정환;윤태호;박재억;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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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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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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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입술 및 치아 돌출을 주소로 내원한 교정 환자를 소구치 발치와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로 전치부의 최대 후방 이동을 도모한 증례들에서 이로 인한 수술 전후의 측모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양악 전돌증을 동반한 골격성 제 I급 부정 교합 환자 20명의 수술 전과 후 측모 두부X-선 사진을 중첩하여 경조직 및 연조직의 변화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치체 이동하였고, 하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약간의 경사 이동하였다. 2. 수평 방향의 연조직 변화는 Nt와 Sn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이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고, 수직 방향으로는 Ls는 하방으로, Li는 상방으로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다. 3. 경조직변화에 대한 연조직변화의 상관 관계는 ${\Delta}HId/{\Delta}HLi,\;{\Delta}HId/{\Delta}LL-Eline,\;{\Delta}Hpt.B/{\Delta}HILS,\;and\;{\Delta}UI-FH/{\Delta}NL$에서 높게 나타났다. 4. Ricketts' E-line에 대해 상순변화에 비해 하순의 더 많은 후방 이동을 보였다. 상악 전치 변위에 대한 상순 변위 비율은 $50\%$였고, 하악 전치 변위에 대한 하순 변위 비율은 $60\%$였다. 위에서 언급된 결과로서,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은 심한 치조 전돌 환자에게 효율적인 치료법으로서 빠른 외모 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술적 접근 방법이다

두부방사선 분석에 의한 상악전치부 후방이동시 연조직 변화 예측에 대한 연구 (SOFT TISSUE PROFILE CHANGE PREDICTION IN MAXILLARY INCISOR RETRACTION BASED ON CEPHALOMETRICS)

  • 최진희;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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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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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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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성장에 의한 효과를 배제한 교정치료시의 연조직 변화와 치아 및 악골의 수평적, 수직적 움직임과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 예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Angle씨 2급 1류 부정 교합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치아 및 악골, 연조직의 수평, 수직이동의 평균 변화량을 측정하고 연조직에 대한 계단식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경조직 계측항목 중 상악 중절치의 수평이동 및 기울기, 하악 중절치의 수평 및 수직이동, 수평피개량, 수직피개량, interincisal angle, 하악골 위치, 변화, A, B, 경조직 측모 돌출각 등의 항목에서, 연조직 계측항목 중 상순의 두께 및 후방이동, 기울기, 하순의 후방이동 및 기울기, interlabial angle, 비순각, 이순각, Sn, Ss, Si, 연조직 측모 돌출각등의 항목에서 치료 전과 후에 유의성 있게 변하였다(P<0.05). 2. 치료 전 후 유의한 변화를 보인 연조직 계측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경조직의 변화에 대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연조직 회귀방정식에 중절치 수평피개량, 상악 전치 절단연의 후방이동량, 상악 전치 치근의 후방이동량, Pg의 수평변화량이 가장 높은 빈도로 포함됨으로써 이들은 연조직의 수직 및 수평변화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으며 하악 전치의 수직이동량은 포함되지 않음으로써 연조직 변화와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 Sn의 수직 및 수평변화는 경조직의 가장 많은 항목과 연관됨으로써 (A, B, Pg(H), overjet, upper incisor angle, Ur, Is(H)) 여러 경조직 변화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연조직 계측항목에 대한 상관계수($R^2$)의 범위는 0.2-0.6으로 중등도의 상관정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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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성 양악 전돌 환자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치료 결과 예측의 정확성 (Comparison of computer-based treatment prediction with true results in bimaxillary protrusion cases)

  • 이리나;임용규;이동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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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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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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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조성 양악 전돌 증례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연조직 측모의 치료 결과 예측의 객관적 정확성을 상, 하악 제 1소구치 발거를 통해 교정치료를 받은 21명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Quick\;Ceph\;Image\;Pro^{TM}\;&\;Quick Eeph\;2000^{TM}$ 을 이용하여 조사, 평가하였다. 치료 전 측모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투사도에서 경조직 이동량을 계측하고 Quick Ceph system 상에서 경조직을 동일한 양 이동시켜 컴퓨터시뮬레이 션을 위한 기준으로 삼았다.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연조직 변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이 자료와 실제 치료 결과로 얻어진 연조직 계측 값을 측정하여 비교해 봄으로써 치료 결과 예측에 대한 정확도를 확인하고 임상에의 적용시 고려할 사항을 알아보았다. 시뮬레이션 결과 계측 항목의 수평 성분은 실제 치료 결과보다 작게, 수직 성분은 치료 결과보다 크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시 의 후방 견인은 실제보다 확대되어 나타나는 경 향을 보였다. 상악에서는 항목간 예측 오차의 방향이 일정하여 예측치가 실제보다 더 후방 이동되어 나타났으나, 하악에서는 증례간 차이가 컸다 Upper Lip Length는 짧게, Upper Vermilion Length는 길게 예측하여 시뮬레이션시 상순이 말려 보이는(rolling)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하순에서도 유사한 성향이 나타났으나 상순에 비해서 약하게 나타났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양악 수술 환자의 술후 측모 예측을 위한 Video imaging (Power $Ceph^{\circledR}$ Ver 3.3)의 정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curacy of profile change Prediction by video imaging (Power Ceph $^{\circledR}Ver$ 3.3) in Class III two jaw surgery patients)

  • 권미정;백형선;이원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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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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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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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교정 수술의 계획에 있어서 수술 후 경조직의 이동에 따른 연조직 변화 양상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 사진과 실제 측모 사진을 병합하여 수술 후 측모 변화에 대한 가시성을 높인 여러 종류의 video imaging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판단하는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며 특히 국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술 후 변화 양상에 대한 연구가 임상적인 활용에 앞서 선행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video imaging프로그램의 하나인 Power $Ceph^{\circledR}$ (Power Soft Co. Ver 3.3)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양악수술을 시행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 30명(남 14명, 여 16명)을 대상으로 예측도와 실제 술후의 측모를 비교하여 정확도를 평가하였으며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동량 및 술식별로 분류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의 비교에서 24개의 계측항목 중 14개 항목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2. 계측항목 중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대부분 상악에 관련된 연조직으로 하악에 관련된 연조직에 비해 다양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3.상악 및 하악의 이동량에 따른 비교에서 이동량이 적은 군이 이동량이 많은 군에 비하여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 비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인 항목이 적게 나타났다. 4. 이부 성형술 여부에 따른 비교에서 이부 성형술을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이부 성형술을 시행한 군에 비하여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 비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인 항목이 적게 나타났다. Video imaging(Power $Ceph^{\circledR}$ Ver 3.3)프로그램에 의한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 비교시 그 차이는 대부분 2mm 이내로써 임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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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교합자의 연조직 측모의 성장 변화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Growth Changes of Soft Tissue Profiles in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이명진;이희경;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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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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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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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인 연조직 측모의 성장에 따른 변화 양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남자 15명 여자 11명 모두 26명을 대상으로 8.5세 부터 18.5세까지 누년적으로 촬영된 두부 X-선 규격사진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8.5세보다 18.5세에서 남녀 모두 하안면부가 돌출화 및 직선화되고 있으나 전체적인 연조직 측모 만곡도(Total facial convexity angle)는 남자의 경우 감소하였고(P<0.01), 여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2. 연조직 두께의 성장량은 코 부위와 상하순 부위에서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았으며 Pogonion 부위에서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많았다(P<0.05). 3. 상안면 고경, 하안면 고경 상부의 성장량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았다(P<0.05). 4. 8.5세보다 18.5세에서 하안면 고경에 대한 상안면 고경의 비율은 감소하였으며(P<0.01) 하안면 고경의 하부에 대한 상부의 비율, 하순고경에 대한 상순고경의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연조직 측모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늦은 연령까지 지속적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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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모 사진상에서 Subnasale의 이상적인 위치에 관한 주관적 평가 (Subjective Evaluation about Ideal Position of the Subnasale on Lateral Photos)

  • 김이동;정동화;차경석;이진우;이상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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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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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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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모의 연조직 분석 시 Subnasale는 중요한 기준점으로 사용되지만 이상적인 위치에 대한 평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측모에서 Subnasale의 위치 변화에 따른 심미적 안모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제시 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전문가 집단과 일반 대중 간의 안모 선호도 인식에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평가 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채득한 20대 여성 사진 중에서 전문가에 의해 결정된 적절한 측면 안모 비율로 판단되는 1명의 측모 사진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진은 비순각을 유지하며 진성 수직선에 수직한 평면상에서 Subnasale을 전, 후방으로 변화시켰다. 합성된 사진은 전문가 집단(교정의사 9명)과 일반 대중(126명)에게 제시되어 각각의 선호도를 VAS상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Subnasale의 이상적인 위치는 Lateral canthus~Subnasale : Subnasale~Pronasale가 1.769 : 1을 이룰 때 이다. 2. 각도상 Nasion을 통과하는 진성 수직선과 Subnasale가 $5.5^{\circ}$를 이룰 때 이다. 3. 전문가 집단은 모든 비율 변화를 인지하였으나, 일반 대중은 1.571 : 1과 1.769 : 1 사이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