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작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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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의 뿌리혹선충 피해 보고 (Allium tuberosum, a New Host of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in Korea)

  • 김동근;이중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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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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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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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포항지역의 부추 연작 장해를 조사하는 중 부추에서는 처음으로 뿌리혹선충의 기생이 발견하여 보고한다. 부추에 기생하는 뿌리혹선충은 Meloidogyne incognita로 동정되었다. 연작 장해지에는 뿌리혹선충, 뿌리응애(Rhizoglyphus sp.),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f. sp. cepae)등이 복합적으로 발생되고 있었지만 발생 빈도와 피해 정도를 보아 연작장해의 주요 원인은 뿌리혹선충이었다.

당근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녹비작물 재배가 당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on Growth and Yield of Carrot for Reduction of Continuous Cropping Injury of Carrot through Crop Rotation)

  • 김성헌;서동철;박종환;이성태;이상원;김홍출;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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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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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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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시설하우스 당근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녹비작물 재배가 당근의 생육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서 하계녹비작물인 크로타라리아 및 수단글라스를 실제 당근 연작재배지에 단파 및 혼파로 구분하여 파종하였으며, 생육된 녹비작물의 양분공급량을 조사하였고,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녹비작물 토양에 환원 후 후작물인 당근의 생육특성 및 당근의 장해율과 상품수량을 조사하여 녹비작물의 당근 연작장해 경감효과를 조사하였다. 시설하우스 당근 연작재배지서 생육된 녹비작물의 질소(N), 인($P_2O_5$), 칼륨($K_2O$), 칼슘(CaO) 및 마그네슘(MgO) 공급량은 크로타라리아의 경우 각각 8.3, 7.5, 4.4, 7.8 및 2.1 kg/10a이었으며, 수단글라스의 경우 각각 8.4, 8.6, 26.8, 0.3 및 2.7 kg/10a이었으며, 혼파의 경우는 단파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당근 연작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전 후 토양의 물리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용적밀도는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공극률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환원 전 후 토양의 pH는 대조구와 별다른 차이 없이 6.37-6.64 범위였으며, EC는 크로타라리아(2.86 dS/m) 및 수단글라스(2.24 dS/m) 처리구가 대조구(3.14 dS/m)에 비해 낮았다. 토양 중 유기물, T-N 및 avail. $P_2O_5$ 함량은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녹비작물 토양환원에 따른 후작물인 당근의 총 생산량은 크로타라리아 처리구에서 7,916 kg/10a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대조구의 경우는 6,869 kg/10a로 가장 낮았다. 장해율은 대조구, 관행처리구, 크로타라리아, 수단글라스, 수단글라스 + 크로타라리아 처리구에서 각각 34.9, 23.1, 21.4, 22.9 및 19.8%로 혼파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장해율을 보였다. 당근의 상품수량은 크로타라리아 처리구(6,226 kg $10a^{-1}$)가 관행처리구(5,890 kg/10a) 및 대조구(4,473 kg/10a)에 비해 각각 5.7% 및 39.2%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당근 연작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시용은 비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녹비작물 토양환원 후 토양의 물리성 및 화학성을 개선함으로써 시설하우스 당근 연작재배지의 연작장해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외 시설재배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뿌리혹선충 감염실태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Population Densities of Root-Knot Nematodes in Oriental Melon Growing Soil)

  • 박동금;이순구;황재문;한상찬;서혁수;허재원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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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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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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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외의 시설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재배기술과 소득은 향상되었으나 동일한 시설 내에서 같은 작물을 연작하고, 연중재배하므로써 연작장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박 등, 1988). 연작장해의 주요 요인으로는 토양양분의 소모, 토양양분의 질적 악화, 토양반응 및 토양물리성의 악화, 독소의 집적, 토양병해충을 비롯한 유해 토양미생물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이, 1996). 특히 우리나라 시설재배지에서는 무기양분이 노지처럼 유실되지 않고 토양에 잔존해 있기 때문에 염류의 집적이 노지보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량의 가축분이나 무기양분을 과다시비하므로써 염류집적이 가중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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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연작(連作) 장해요인(障害要因)과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용효과(施用效果) I. 고추연작(連作) 장해실태(障害實態) 조사(調査) (Studies on the Cause of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and Soil Conditioner Application on Red Pepper(Capsicum annuum L.) I. Studies on the Cause of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of Red Pepper)

  • 황남열;류정;소재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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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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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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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고추의 연작장해(連作障害) 요인(要因)을 분석(分析)하여 연작지토양개량(連作地土壤改良)을 위(爲)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5~1986년(年) 2개년(個年) 동안 전북(全北) 임실군(任實郡) 관촌(館村)의 고추 주산단지(主産團地)에서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調査地域)의 연작면적비율(連作面積比率)은 2년연작(年連作)이 12.7%였으며 3년연작(年連作)이 6.8%, 4년이상연작(年以上連作)은 48.9% 였다. 2. 연작지(連作地)의 토양이화학성(土壤理化學性) 특성(特性)은 토양경도(土壤硬度)가 높고 토양삼상중(土壤三相中) 기상(氣相)의 비(比)가 낮았으며 유효인산(有效燐酸)은 508 ppm, 치환성가리(置換性加里) 0.86me/100g로 적정치(適正値)보다 월등(越等)히 높았다. 3.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의 균류(菌類)에 대(對)한 세균수(細菌數)(B/F비(比))와 방선균수(放線菌數)(A/F비(比))는 연작연한(連作年限)이 많을 수록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4. 토양선충밀도(土壤線蟲密度)는 1년재배지(年栽培地) 359, 2년연작지(年連作地) 391, 3년연작지(年連作地) 495, 4년이상연작지(年以上連作地)가 524마리/100g이였으며 경사(傾斜)가 심(甚)하고 배수(排水)가 양호(良好)할수록 낮았다. 5. 역병발생(疫病發生)은 4년이상연작지(年以上連作地)의 이병주율(罹病株率)이 14.3%로 1년재배지(年栽培地)의 0.7%에 비(比)해 월등(越等)히 높았으며 경사(傾斜)가 완만할수록 탄저병(炭疽病)은 감소(減少)되고 역병(疫病)은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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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포커스 - 농작물 선충병의 피해 및 방제 대책 - 농작물의 연작재배 선충병 피해 점차 심각 -

  • 이재국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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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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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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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저항성 품종 이용, 태양열 소독, 윤작, 침수법, 다양한 선충병 방제 방법을 토대로 농가 실정과 작부체계를 고려해서 우리나라에 맞는 방제 기술을 개발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연작장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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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작물 병해발생이 늘고있다 - 무리한 작형, 연작 피하고 온$\cdot$습도 관리등 종합대책 강구돼야

  • 차광홍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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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통권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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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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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최근 소득작물로 재배면적이 늘고있는 시설하우스의 채소재배는 시설의 대형화와 고정화로 인한 연작장해와 주년재배에 의한 포장환경의 오염, 시설내의 고온다습, 무리한 약제살포 등으로 노지재배에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않던 병들이 하우스내의 온도보존을 위한 2중, 3중의 밀폐로인한 높은 습도 때문에 거의 모든 작물에서 잿빛곰팡이병, 균핵병등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연작으로 인한 토양전염성 병균의 밀도가 높아져서 역병, 풋마름병, 덩굴마름병등이 발생될 뿐아니라 지력증진을 위한 미숙 유기물이나 생육촉진을 위한 제4종 복합비료, 생장조절제등의 남용으로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장해가 증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제대책의 일환으로 주산단지를 이루고 있는 농가의 병해충 발생및 토양환경등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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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 및 질소비료의 시용량이 접목 토마토의 생장, 뿌리 썩음병의 이병 및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otstocks and Nitrogen Levels on Plant Growth, Infection of Root Rot Fusarium wilt Disease, and Fruit Quality in the Grafted-Tomato Plants)

  • 정희돈;윤선주;최영준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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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7년도 가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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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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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에서 토마토재배는$^{10)}$ 94.7%가 시설재배를 하고 있는데 연작에 따른 각종 장해가 발생하고 있다. 연작은 여러 가지 생리적 장해 또는 병충해의 만연$^{8)}$ 이 있으나 가장 치명적인 것이 뿌리썩음시들음병(근부위조병, Fusarium oxyporum Schl. f. sp. lycopersici Snyder et Honsen, race J$_3$)으로 한번 발병하면 방제가 되지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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