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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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연령집단별 자아통합감에 대한 관련요인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Related Variables of Ego-Integrity in Elderly by Age Groups)

  • 김희경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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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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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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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types of customized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lderly were most effective by looking at age group difference and other factors related to ego integrity. Methods: A secondary analysis was used with 104 elderly peop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C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For those 80 and older, powerlessness was higher than for those in their 60s and 70s. The factors influencing ego integrity for those in their 60s were powerlessness, economic condition, source of discretionary money, and health condition; for those in their 70s - life satisfaction, self-esteem, and health condition; and for those 80 and older - life satisfaction and source of discretionary money. Conclusion: In nursing for the elderly, age difference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study suggests that for people in their 60s, the creation of jobs that allow them to earn money is important. For people in their 70s over, offering of health care and self-esteem programs through community health centers are equally important. For people in their 80s over, nursing programs for advocacy, support, and psychological care are needed in order to elevate their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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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사별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령집단 비교를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Widowhood among Older Women: A Comparison of Three Age Groups)

  • 장은하;홍석호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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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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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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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widowhood among older females. Using the sixth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Study (KReIS) supplementary survey data, a total sample of 1,471 women aged 65 or older whose spouse had died were selected, divided into 508 young-old (65-74), 745 middle-old (75-84), and 218 oldest-old (85+). Then, factors influencing the life satisfaction of these three groups were analyzed, based on a combination of perceived health and interpersonal satisfaction levels. It was found that among the young-old group, a higher level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indicated by monthly income and mater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satisfaction linked to more frequent participation in community gathering combined for an overall higher level of life satisfaction. For the middle-old group, higher life satisfaction was provided by monthly income, informational support, and material support fo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no diseases for interpersonal satisfaction. The oldest-old group with higher life satisfaction referred to monthly income fo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no experience in donation activities for interpersonal satisfac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policy and practice to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women who have experienced their spouse's death.

한국 중년기 남녀의 건강상태 및 건강 관리 행동: 성별, 연령집단별 차이를 중심으로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f Middle-aged Korean Men and Women: Focused on Gender and Age-group Differences)

  • 한경혜;이정화;;;옥선화;차승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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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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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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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hea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f middle-aged Korean men and women. Even though there has been increased concern about extremely high mortality rate of Korean middle-aged men and mental health problems of middle aged women, there is a dearth of empirical studies which examine the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f middle-aged men and women in Korea. This study attempts to fill these gaps. Data gathered from 1,667 men and women aged between 30-59 are analyzed to examine the level of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perceived health and health behavior and to explore the gender and age group differences in these aspects. The results show that there exist gender difference and age group difference in health status: Women are less healthy than men and as age increased health status declined. Women at their 50s are least healthy and most unhappy suggesting age and gender interaction in health status. There exist a gender difference in health behavior: Men have regular check-ups more frequently than women and exercise more.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terms of the gender differences in the experiences, social roles and life styles over the life course.

한국 당뇨병 성인의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 비교 (Comparison of Factors Affecting According to the Quality of Life Level in Korean Adults with Diabetes Mellitus)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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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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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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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당뇨병 성인의 삶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2015년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한 2차분석 연구이다. 당뇨병을 진단받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대상자 선정기준을 충족한 1,343명의 자료를 multiple linear regression과 quantile regression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은 평균 .86(±.14)점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경제활동 유무, 건강보험 종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었다(all p<.05). 그러나 연구대상자를 삶의 질 수준에 따라 세 집단으로 구분하고 확인한 결과에서는 하위 25% 집단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경제활동 유무, 건강보험 종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고, 중간 50% 집단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건강보험 종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며, 상위 75% 집단은 배우자 유무, 경제활동 유무, 가구당 수입, 건강보험 종류, 당뇨병 유병기간으로,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성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중재 전략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198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주요결과

  • 한국인구보건연구원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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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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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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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도시화 및 산업화는 가족의 애정기능 증대, 친족관계 약화, 공사영역분리,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 및 취업기회 증가, 부부관계의 평등성 추구 등을 통해 이혼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혼인·이혼신고 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970년∼1995년 동안 발생한 한국의 성별, 연령별, 시도별, 교육수준별 이혼율을 비교하였다. 이혼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조이혼율, 일반이혼율, 연령별이혼율, 연령표준화 이혼을 전체인구와 유배우인구를 대상으로 각각 산출하였고, 각종 이혼력 지표의 특성을 논의하였다. 1970년∼1995년 동안 이혼율이 3배 증가하였으며, 1995년 현재 유배우인구 천 명당 3.2건의 이혼이 발생하였다. 동기간 동안 24세 이하 연령층의 이혼율이 가장 높았고, 전 연령층에 걸쳐 빠른 속도로 이혼율이 증가하였는데, 증년층의 이혼율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상대적 이혼율 증가 정도가 더 빨랐다. 시도별 이혼율은 전연령층에 걸쳐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 제주도가 높았고, 강원도와 전라북도 25∼34세 연령층의 이혼율이 높았다. 교육수준별 이혼율이 남자는 초등학교 졸업집단에서, 여자는 고등학교 졸업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남자는 대졸 이상 집단, 여자는 무학 집단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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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대화기능과 작업기억력 및 이름대기 능력 간의 관련성 연구 (Relationship Between Conversation Skills, Working Memory and Naming Ability in Aging Adults)

  • 문지윤;손은남;이옥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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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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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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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기억력의 감퇴, 단어인출력 저하에 따른 건망증, 청력 저하 등의 보편적인 이유들로 기능적인 의사소통능력에 제한을 겪게 된다. 이 연구는 언어장애가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대화기능을 알아보고, 연령증가에 따른 대화기능과 작업기억력 및 이름대기 능력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만 65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 8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화 샘플링은 대상자들과 친숙한 주제의 일상적인 대화 상황에서 수집되었다. 대화차례 주고받기의 분석요소로써 대화차례 총 빈도, 개시율, 유지율, 중첩율, 중단율이 포함된다. 작업기억력 평가를 위해 숫자외우기, 암산, 단어 따라말하기 과제를 실시하였고, 이름대기 능력 평가를 위해 한국판 보스턴이름대기 검사(K-BN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대화기능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다. 남성 집단에서 연령별 대화차례 주고받기를 비교해본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성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대화기능 중 대화차례 주고받기와 총 발화빈도가 세 개의 연령대별 집단 간 유의한 차이(p<.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0세 이상 집단 제외). 둘째, 대화기능 중에서 대화차례 유지비율을 이름대기 검사가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하여 정상노인의 대화차례 주고받기 기술이 노화가 진행되더라도 비교적 손상을 적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개인·사회적 대처자원이 성인발달장애인 자녀의 돌봄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 and Social Coping Resources of Mothers on the Stress of Caring Adult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심석순;남정휘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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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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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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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인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대처자원과 돌봄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실천적 차원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해 만18세 이상에 속한 성인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고 있는 주돌봄자인 어머니 1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위계적 중다회귀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돌봄스트레스는 어머니의 연령이 높은 50세 ~ 54세 집단이 연령이 낮은 49세 이하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고, 가구 소득은 200만원 이하 집단이 550만원 이상집단보다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취업 중인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돌봄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대처자원 중 사회적 대처자원인 가족지지와 친구지지가 돌봄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지지와 친구지지가 어머니의 돌봄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근거하여 주 돌봄자의 돌봄을 완화를 위해 정부정책 중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의 연계를 통한 돌봄부담의 경감과 어머니의 연령, 경제수준, 취업여부 등 개별적인 특성에 입각한 돌봄지원계획의 수립을 지원하고 가족 내 외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한 어머니를 직 간접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망 구축 및 동일한 성인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과의 자조모임 등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였다.

우리나라 가문비나무의 침엽 수명, 광색소 및 질소 배분 특성 (Needle Life Span, Photosynthetic Pigment and Nitrogen Allocation of Picea jezoensis in Korea)

  • 한심희;김두현;김길남;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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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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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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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계방산, 덕유산, 지리산에 분포하고 있는 가문비나무 집단의 보존과 복원 전략 개발에 요구되는 생육 환경을 구명하기 위하여, 가문비나무 침엽의 수명, 침엽 내 엽록소 및 질소 배분 양상을 조사하였다. 가문비나무의 평균 침엽 생존율은 계방산(87.%)이 가장 높았고, 지리산(71.6%)이 가장 낮았으며, 침엽의 생존율은 침엽 연령 증가와 함께 감소하였다. 덕유산과 지리산 가문비나무의 침엽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엽록소 a, b 모두 증가하였으나, 계방산 가문비나무의 엽록소 함량은 2년생 침엽에서 가장 높았다.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계방산 가문비나무 침엽에서 가장 높았으며, 침엽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증가하였다. 엽록소 a와 b의 비는 지리산에서 가장 높았고, 계방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세 집단의 침엽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엽록소와 카로테노이드 함량의 비는 점차 감소하였다. 가문비나무 침엽 내 질소 함량은 덕유산이 1.5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계방산이 1.40% 으로 가장 낮았고, 질소 함량은 침엽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다. 엽록소와 질소 함량의 비는 침엽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지역사회 노인의 연령에 따른 이름대기 능력, 청력장애, 우울 수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Naming Abilities, Hearing Handicap, and Depress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 이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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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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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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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연령집단별로 지역사회 노인의 대면이름대기 능력, 생성이름대기 능력, 청력장애 수준, 우울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이들 간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노인의 두 가지 이름대기 능력(대면이름대기와 생성이름대기)을 설명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노인 65명을 65~74세 연소 노인, 75~84세 고령 노인,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으로 구분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대면이름대기 검사로는 K-BNT-15를, 생성이름대기 검사로는 동물 이름대기 검사를, 주관적 청력장애의 측정은 K-HHIE를, 주관적 우울 정도 측정은 GDS를 사용하였다. 첫째, 연령 집단에 따라 대면이름대기 능력과 우울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연령과 우울 수준, 청력장애 수준과 우울 수준 간에 정적 상관을, 교육 수준과 우울 수준 간에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대면이름대기 점수는 연령이, 생성이름대기 점수는 우울 수준이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년층의 이름대기 능력, 청력장애 정도, 우울 수준을 연령대별로 세분화하여 살펴보고, 이들이 단순히 노화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로트카 생명표에서 연구 집단의 초기연령 설정에 따른 내적자연증가율 추정방법에 대한 고찰 (A Short Review for the Estimation Method of Intrinsic Rate of Natural Increase According to the Setting of Initial Age for the Study Cohort in the Lotka Life Table)

  • 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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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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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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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곤충생태 분야에서 생명표와 관련된 연구는 곤충연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주제중 하나이다. 보통 두 가지 방법으로 생명표 통계량중 내적자연증가율을 추정하고 있는데, 첫 번째 하나는 순증가율(R0)에 자연로그를 취하고 평균세대기간(T)으로 나누어 근사치를 계산하는 방법이다(세대기간-기반 추정법). 다른 하나는 로트카-볼테라 개체군 생장 방정식에서 유도하여 최대우도법으로 정확한 내적자연증가율을 추정하는 방법이다(로트카-오일러식-기반 추정법). 후자의 경우 대상 집단의 초기 연령등급을 "0" 또는 "1"로 설정함에 따라 추정값에 차이가 발생하여 적용에 혼란이 제기되었다. 본 고찰에서는 생명표 통계량 계산과정의 역사를 간단히 정리하고, 로트카-오일러식-기반 추정법에서 최초 연령등급을 1로 설정한 경우 $\sum\limits_{x=1}^{w}e^{-rx}l_xm_x=1$의 형식, 반면 최초 연령등급을 0으로 설정한 경우 $\sum\limits_{x=0}^{w}e^{-r(x+1)}l_xm_x=1$의 형식을 적용해야 함을 재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