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연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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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에서 발생한 골성연골종 1례 (Osteochondroma Arising from the Pyriform Sinus : A Case Report)

  • 최경민;방제욱;김승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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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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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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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steochondroma, known as osteocartilaginous exostosis, is most common benign bone tumor. The pyriform sinus are extremely rare involved, and there are a few cases reported. Most patients complain of foreign body sensation, and histologic diagnosis can confirm the disease. Treatment is by surgical excision. This should give complete resolution and there were rare recurrences with good prognosis. We experienced a osteochondroma of the priform sinus presenting as a submucosal mass. We report the case with a review of literatures.

인도네시아 아라푸라해(海)에서 어획된 어류목록 (List of fishes caught in the Arafura Sea of Indonesia)

  • 이장욱;백철인;김용억;문대연;황선재;정장환;김종빈;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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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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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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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도네시아 아라푸라해의 어류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4년 6월과 1996년 3월 두차례에 걸쳐 이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한국 트롤선에 승선하여 어획된 어획물을 분류한 결과, 총 137종의 어류가 동정되었다. 이 중 '94년과 '96년에 동시에 출현한 어종은 모두 40종이었다. 전체 출현종 가운데 연골어류에서는 흉상어목에서 흉상어과 6종, 홍어목에서 색가오리과 3종이 출현하였으며, 경골어류에서는 농어목의 전갱이과 17종, 민어과 6종, 청어목의 멸치과 4종, 복어목의 참복과 3종의 순으로 종수가 많았다. 아라푸라해에서 처음으로 기록되는 종은 Sardinella longiceps, Setipinna melanochir, Cypselurus hiraii, Podothecus sachi, Nemipterus aurora, Johnius grypotus, Moolgarda perusii의 모두 7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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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을 침범한 파열된 성숙 낭포성 기형종 - 1예 보고 - (Ruptured Mature Cystic Teratoma Involving Pulmonary Artery - A case report-)

  • Lim, Sung-Chul;Kim, Byong-Pya;Oh, Bong-Suk;Jang, Won-Chae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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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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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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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동맥 내로 파열되어 응급수술이 필요했던 전종격동의 성숙 낭포성 기형종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39세 여자 환자가 대량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기관지 동맥 색전술을 시행 받았다. 그러나 기관지 동맥 색전술 시행 10일 후 환자는 갑작스런 대량객혈과 함께 의식저하가 생겨 응급 개흉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좌측 전폐절제술과 전종격동에 있는 종양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조직학적 검사 결과 종양은 성숙 상피세포와 피지선, 성숙 지방조직, 연골, 골조직 등으로 구성된 낭포성 구조물로 관찰되었고, 좌 폐동맥으로 침습된 종양의 일부가 파열되어 폐내출혈을 보이고 있었다.

임플란트 나사산 디자인이 변연골 응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read design on the marginal bone stresses around dental implant)

  • 이상현;조광헌;이규복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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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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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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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용 임플란트 나사산 디자인이 변연골 응력에 미치는 영향에 정량적인 분석을 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외경 4.1 mm (경부직경 3.5 mm), 매식부 길이 10 m인 표준형 ITI 임플란트 시스템(ITI Dental Implant System; Straumann AG, Waldenburg, Switzerland)을 기본모델(대조모델)로 채택하고, 그 몸체의 나사산은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에 채택되고 있는 삼각형, 사각형, buttres형 디자인을 가지는 가상의 해석모델을 4종 만들었다. 해석모델은 나사산 형태와 크기에 따라 (1) 모델 A (작은 삼각형 나사산), (2) 모델 B (큰 삼각형 나사산), (3) 모델 C (buttres형 나사산), 및 (4) 모델 D (사각형 나사산)로 구분하였다. 유한요소 모델링과 해석에는 NISA II/DISPLAY III (Engineering Mechanics Research Corporation, Troy, MI,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Mesh 구성에는 NKTP type 34형 solid 요소(4각형 축대칭 요소, 요소당 절점수 8개)를 사용하여 임플란트 장축과 평행한 축대칭 하중은 물론 장축과 경사각을 갖는 비축대칭 하중조건을 모두 해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플란트의 표면으로부터 각각 0.2, 0.4, 0.6, 0.8, 1.0 mm 떨어진 위치에 5개의 응력관찰점(stress monitoring point)을 설정 하여 기록된 응력 값으로부터 회귀분석을 통하여 변연골 응력 최대값(peak stress)을 정량화하였다. 해석에 사용한 하중 조건은 2가지로, 임플란트 축에 평행한 수직하중 100 N과 임플란트 축과 $30^{\circ}$를 이루는 경사력 100 N 조건이었다. 결과: 임플란트 경부와 접하고 있는 인접 변연골에 응력집중현상이 보이고 있었으며, 그 양상은 임플란트 나사산 디자인과 무관하게 거의 유사하게 관찰되었다. 수직력 100 N 조건에서 산출된 변연골 최대응력값은 대조모델과 실험모델 A, B, C, D에서 7.84, 6.45, 5.96, 6.85, 5.39 MPa이었고, 경사력 조건에서는 각각 29.18, 26.45, 25.12, 27.37, 23.58 MPa이었다. 결론: 임플란트 나사산의 디자인은 변연골의 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사지 및 체간에 발생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의 발생 분포 (Distribution of Benign Soft Tissue Tumors Occurred in Extremities and Trunk)

  • 김태승;서경원;김태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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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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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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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84년 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경험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 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총 230례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결절종(26.5%)이 가장 많았고, 혈관종(19.6%), 지방종(17.0%), 슬와낭종(13.0%), 신경초종(7.0%)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임파관종(3.9%), 섬유종증(3.0%), 사구종(3.0%), 신경 섬유종(2.2%), 평활근종(0.9%),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0.9%), 점액종(0.9%), 외상성 신경종(0.9%), 황색종(0.4%), 활액막성 연골종증(0.4%), 골화성 근염(0.4%)이 발생하였다. 2. 종양의 분포 연령은 비교적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발생하였다. 이 중 혈관종과 임파관종은 20세 이전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성별 분포는 남자 98례, 여자 132례로 여자에게 약 1.3배 많았으나, 슬와낭종과 신경초종은 남자에게 호발하였다. 4. 1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혈관종, 결절종, 임파관종, 지방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6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결절종, 지방종, 슬와낭종, 혈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 발생 부위는 하지(60.0%)에 호발하였고, 상지(35.2%), 체간(4.8%)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6. 크기가 1cm 미만인 종양은 결절종, 사구종, 혈관종, 임파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5cm인 종양은 결절종, 혈관종, 슬와낭종, 지방종, 신경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cm 이상인 종양은 지방종, 혈관종, 임파관종, 결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7. 모든 환자는 절제술로 치료받았고, 국소 재발은 22례(9.6%)에서 나타났으며 혈관종이 12례로 가장 많았다. 재발율은 외상성 신경종,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 신경 섬유종, 섬유종증, 혈관종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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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골 두부에 발생한 관절내 골연골종 - 1례 보고- (Intra-articular Osteochondroma of the Head of Third Metacarpal Bone -A Case Report-)

  • 이기행;정창훈;문찬웅;김형민;최정근;김영실;김윤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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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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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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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골연골종은 가장 흔한 양성골종양으로 대부분 장관골의 골간단에 주로 발생한다. 수부에 발생하는 골연골종은 드물며 그 중 관절내 골연골종은 매우 드문 것으로 되어 있다. 저자들은 53세 여자 환자에서 제 3 중수골 두부에 발생된 관절내 골연종을 보고하고자 한다. 적출된 종물은 $10{\times}8{\times}5$ mm 크기로 명확한 연골모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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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내 연골성 과오종 -1예 보고- (Endobronchial Chondroid Hamartoma - A case report-)

  • 이송암;김준석;이태훈;임소덕;황은구;김요한;황재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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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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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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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실질 내 과오종은 흔히 볼 수 있는 양성 폐종양이나, 기관지 내 과오종은 드문 종양 중 하나이다. 치료로는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제거나 기관절개 또는 정상적인 폐실질을 보존하기 위해 소매절제를 통한 종양의 제거가 보편적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기관지 폐쇄로 인해 폐실질이 파괴되어 보존이 어려운 경우에는 폐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저자는 기관지 내 과오종에 의해 좌상엽의 경화가 진행되어 좌상엽절제술이 필요했던 환자를 보고하는 바이다. 42세 여자가 3주일 전부터 발생한 기침과 좌측 흥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기관지내시경 소견상 좌상엽기관지의 입구를 완전히 막고 있는 엽성 종괴가 관찰되었고, 생검을 시도하였으나 출혈로 실패하였다. 수술 소견상 만성적인 기관지 폐쇄에 의해 좌상엽의 경화가 심하여 좌상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술 후 14일째 퇴원하였다.

원발성 흉벽종양의 임상적 고찰 (Review of Primary Chest wall Tumors)

  • 손상태;전순호;신성호;김혁;정원상;김영학;강정호;박문향;지행옥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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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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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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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흉벽종양은 연부조직 종양과 골조직 종양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이를 다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재료 및 방법 : 한양대학병원 흉부외과 교실에서는 1973년 1월 부터 1997년 9월까지 치료한 원발성 흉벽종양 68례를 경험한 바,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결과 : 환자는 총 68명으로 이중 남자가 33명 (48.5%), 여자가 35명(51.5%) 이었다. 환자의 연령은 10세에서 79세 사이로 평균연령은 39.4세이었다. 환자의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23명 (33.8%), 50대가 12명 (17.6%), 40대가 10명 (14.7%) 순이었다. 전체 종양중 양성종양이 53례이었고, 악성종양이 15례이었다. 양성종양은 30대에서 17례(32.1%), 악성종양은 30대에서 6례 (40%)로 나타나, 악성종양과 양성종양 모두 30대에서 가장 많았다. 양성종양중 섬유성 이형성증과 연골종이 각각 14례 (26.4%) 씩으로 가장 많았고, 골연골종과 지방종이 각각 8례 (15.1%) 씩이었다. 악성종양은 골육종이 8례(53.3%)로 가장 많았다. 종양의 발생부위는 골 및 연골조직이 49례, 연부조직이 19례이었다. 환자의 증상은 전례에서 종괴가 만져졌고 압통을 호소한 환자가 51례, 흉벽종양이 폐를 침범한 3례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였다. 악성종양중 6례 (40%)에서 광범위 절제술을 하였고, 양성종양은 4례 (7.7%)에서 광범위 절제술을 하였다. 수술 후 인대양 종양 1례에서 재발을 하였다. 수술이나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다. 결론 : 원발성 흉벽종양은 환자의 대부분에서 종괴가 만져져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양성종양인 경우 절개로 치유되지만 악성종양인 경우 흉벽의 광범위 절개가 요구되고 이에 따른 흉벽 재건술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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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는 관절와의 양성 골내 골용해성 병변: 3예에 대한 증례보고 (Symptomatic Benign Intraosseous Osteolytic Lesions of the Glenoid: Report of 3 cases)

  • 김영규;조승현;문성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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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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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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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관절와 내의 양성 골내 골용해성 병변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었던 3예의 증상이 있는 양성 골내 골용해성 병변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이 중 2예는 골내 결절종이었으며, 1예는 섬유이형성증으로 진단되었다. 모든 예에서 병변의 위치는 관절와의 후하방이었으며, 이는 견관절의 후방 통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골내 골용해성 병변이 증상을 보이거나, 연골 결손의 위험 또는 피질골의 파괴의 위험이 있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며 골 이식을 동반한 또는 동반하지 않은 단순 골 소파술이 유용한 치료 방법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 2종의 상악 수염의 조직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Histological Structure of the Mandibular Barbels of Two Species of Catfish (Siluridae) from Korea)

  • 박인석;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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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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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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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의 수염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메기, Silurus asotus의 상악 수염은 연골성 중축을 감싸는 진피와 표피로 구성 되었다. 표피층에는 점액세포, 과립형세포 및 미뢰가 있었다. 세포질이 약한 호염기성을 보이는 점액세포와 호염기성을 보이는 미뢰는 각각 표피의 표면과 표피 말단 부위에 위치 하였다. 표피와 진피는 기저막으로 구분되며 진피는 소성결합조직으로 구성 되었으며 신경세포와 혈관이 내재하고 있었다. 수염의 가장 내부에 연골성 중축이 존재 하였으며 근육층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미유기, S.microdorsalis의 상악 수염 구조는 메기의 상악 수염 구조와 비교시 별다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상악 상부와 하부에서의 표피 % 두께 및 상악 상부와 중부에서의 미뢰 수에 있어 미유기는 메기에 비해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메기와 미유기의 상악 수염은 딱딱하고 굴절성형(stiff and flexible type)으로 파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