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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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시의 통합적 보존이 지역의 지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부여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을 중심으로 (An Integrated Conservation of Historic City and Analysis of Its Impact on Local Land Price : Focusing on Historic Landscape Improving Project in Buyeo)

  • 김수민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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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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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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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역사도시 보존과 관련하여 유산의 통합적 보존이 실제로 도시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통합적 보존 논의 흐름과 의미를 고찰한 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통합적 보존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통해 특별히 도시의 경제와 통합적 보존의 연결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후 국내의 통합적 보존이라 할 수 있는 고도보존육성제도를 개괄적으로 살펴본 후 고도보존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실제로 도시의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경제적 측면에서 확인해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지역의 지가 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 지역으로 고도 부여의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중차분법을 이용하여 사업 수행이 주변 필지의 지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진행되는 보존육성지구 중에서도 취락지구에 한정하여 사업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일정한 공간 내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사업 수혜를 받은 필지를 제외한 주변 필지들의 평균가격이 유사한 조건을 가졌지만 사업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지 않은 지역에 비해 동일한 기간 더 많이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남산 회현자락 설계 공모 출품작에 대한 역사도시경관적 분석 (Analyzing the Design Competition Entries for the Hoehyeon Section of Namsan from a Perspective of the Historic Urban Landscape)

  • 서영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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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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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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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남산 회현 자락 설계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을 역사도시경관 관점으로 분석하여, 각 설계안의 역사도시경관 접근 특성을 분석하고, 한계와 시사점을 도출했다. 회현 자락은 남산에서 한양도성과 공원의 변화가 가장 많은 장소로서 최근 발굴을 통해 조선시대의 성곽 유구와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확인된 바 있으며, 근 현대의 공원 시설이 공존하는 대상지다. 역사도시경관 개념과 접근 방법, 전문가 논의, 현상 공모 지침서를 토대로 분석의 틀을 도출하여, 분석 항목으로 장소성과 문화다양성의 이해, 시간적 층위의 인식과 설계 구현, 보존과 공원 이용 방법, 향후 관리 방안으로 구분하여 출품작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역사도시경관 관점에서 볼 때 각 출품작은 장소성과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시간적 층위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보존 대상에 대한 우선 순위를 선정하여 창의적인 개입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보존과 이용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통합하는 면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이 요구된다. 연구의 시사점으로 보존과 개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역사적 층위가 중첩된 서울의 가치 있는 대상지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는 조사와 맵핑을 통한 역사경관 기본 계획이 수립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 참여, 민관 네트워크에 의한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가 확대되어야 한다. 본 연구가 앞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대상지의 설계에 방향을 제고해 줄 것을 기대한다.

영국의 마이너리티 역사교육과 기록물관리기관의 역할 확대 연구 (History Education for Minority Group and the Archival Institutions in Britain)

  • 최재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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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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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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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화의 물결 속에 세계가 더 가까워지면서 국가 간 또는 국가 내부에서 새로운 성격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질적으로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후속 세대에 전수하는 역할을 하는 교육, 특히 공동체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역사교육은 갈등과 분쟁의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화해와 공존의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기록은 역사교육을 위한 보조 역할 뿐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역사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이 존재한다는 인식 하에 이 글은 기록물관리기관이 역사교육의 긍정적 역할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이너리티 기록에 대한 새로운 수집방식 및 역사교육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한 영국의 Moving Here 프로젝트를 분석했다. Moving Here는 소수민족의 이민사 기록 수집 및 발굴에 대한 장벽을 극복하고 기록을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 전수함으로써 이들의 정체성 확보를 지원하는 목적을 가졌다. Moving Here는 28개 기관의 이민사 관련 기록 20여만 점을 수집했고 나아가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민자 스스로 자신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민자들이 어둠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자신과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기틀을 제공하였다. 이민자의 기록은 역사가 되었고 Moving Here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의 교육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너리티 스스로 자신들의 아카이브를 설립하고 싶다는 의욕을 가지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한 것이 가장 중요한 자산일 것이다.

페루 - 볼리비아 접경 푸노(Puno) 지역 아이마라(Aymara)원주민 종족갈등의 원인 (The Historical Origin of the Conflict of the Aymara of Peru and Bolivia, Centered on Puno)

  • 차경미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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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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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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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라틴아메리카 대륙에서 안데스 산맥지역은 다양한 원주민종족 집단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종족 중에서 아이마라족은 케추아족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원주민 집단을 구성한다. 특히 티티카카호수를 중심으로 페루와 볼리비아 양국 접경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아이마라 원주민은 각각 국가의 소속을 달리하지만 하나의 삶의 터전 속에 동일한 문화권을 형성하며 공통의 정체성을 추구해 왔다. 그동안 아이마라 원주민은 종족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언어를 바탕으로 다른 원주민 집단과 구분되는 역사성과 특수성을 강조하며 동일종족으로서의 유대감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국 접경지역의 중심지인 푸노(Puno)주를 중심으로 아이마라 원주민의 종족갈등이 표면화 되고 있다. 독립이후 근대국가 건설과정에서 형성된 인위적인 영토 경계선으로 분리된 이후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은 협조와 경쟁이라는 틀 속에서 문화적 유사성과 동시에 차이를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과 함께 최근 들어 페루와 볼리비아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동일한 종족이 서로 다른 국가의 틀에 묶이면서 발생하는 새로운 종족 갈등이 전개되고 있다. 아이마라 원주민은 외부와의 경쟁에서 문화와 역사적 특수성을 강조하며 자신들을 하나의 단일한 종족으로 인식하며 단결하지만, 내부의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충돌할 경우 서로가 문화적 전통을 상실했다는 비난을 가하며 종족 내부에서도 차별과 구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종족간의 갈등은 한 지역에 공존하고 있는 타 종족간의 갈등에서 비롯되는 경향이 있으나 페루와 볼리비아 아이마라 원주민의 경우 양국이 접경을 유지하고 있는 푸노주를 중심으로 오랜 역사를 통해 형성된 종족의 유대감이 현실의 조건에 의해 갈등구조로 변화하는 양상을 타나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아이마라 원주민 종족갈등의 심화원인을 분석하였다.

동서지역 특성에 맞는 이벤트 활성화 방안

  • 김영구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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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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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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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방자치단체별로 특성화된 이벤트의 개발은 지역사회의 경제 문화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그 시너지효과는 더욱 커진다. 지역이벤트를 개최목적과 지역특성반영정도에 따라 분류하였다. 이벤트개최목적을 주민공동체의식함양과 지역경제활성화로 나누고, 또한 이벤트의 내용이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이벤트의 형태를 4가지로 나누었다. 지역주민공동체의식함양을 목적이며 지역단위특성이 있는 이벤트를 지역고유이벤트라 하였고, 이는 지역의 전통문화 또는 지역의 지리적특성 등을 살리면서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이다. 반면에 같은 목적을 가지면서도 지역특성이 반영되는 정도가 낮은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다. 이는 체육대회 등 순수 공동체의식제고에 목적을 둔 이벤트이다. 또한 문화적 요인 등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의 특성을 지니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가 있을 수 있고, 동일한 목적을 지향하지만 지역단위특성을 반영하는 정도가 낮은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과 전남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벤트들의 현황을 보고, 동서지역 특성을 살핀 다음, 동서지역 특성에 맞는 이벤트 개발방향을 모색하였다. 경남과 전남은 각기 독특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수려한 한려해상, 지리산, 섬진강과 같은 자연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전남과 경남 공히 넓은 평야를 중심으로 하는 쌀농사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리고 전남에는 제철, 석유화학 등 기간산업이 경남지역에는 중공업 산업들이 발달해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결합하여 양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이벤트 개발방향이 모색되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보고, 사명대사, 허준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이 동서지역을 넘자들면서 활동을 하였는 바 이를 이벤드화 하는 방안도 모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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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지촌의 실태와 진흥방안에 관한 연구 (I) -강원 남부지역의 산지촌을 사례로 한 경관생태학적 접근- (Geoecological Situation and Promotion of Mountain Settlements in Korea (I))

  • 김일기;이민부;박승규;전종한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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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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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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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글은 상대적으로 연구 성과가 미비하고 그 접근방식도 다양하지 못했던 기존의 산지촌 연구를 회고하면서, 경관생태학적 관점을 활용하여 산지촌의 분포지역을 세분하고 이 틀 속에서 산지촌에 접근하자고 하였다. 특히 산지촌들이 생태지역에 따라 그 존립방식에 있어서 내적 차별성을 보인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연구지역은 산지촌이 전형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강원 남부지역의 태백산맥 일대로서 지형경관, 사면경사도, 해발고도 등에 의거하여 세 개의 생태지역으로 세분될 수 있었다. 고위평탄면지역 산지촌, 고위산간지역 산지촌, 그리고 급사면산간지역 산지촌이 그것이다. 이러한 생태지역의 개념에 기초하여 먼저 산지촌의 형성과정을 역사적으로 추적해본 후, 자연경관, 촌락의 분포 패턴, 생활방식 등을 생태지역별로 비교하면서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세 곳의 생태지역, 생태지역별 자연경관 및 생활양식의 차별성, 산지촌 생활의 현실태, 촌락존립상의 문제점 등은 산지촌의 진흥방안을 모색하는 데 매우 중요한 관점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고에서 사용한 경관생태학적 방법론은 연구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전국의 산지촌으로 확대될 때 현실에 바탕을 둔 산지촌의 진흥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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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지의 문화정치와 정체성의 사회적 구성 -일본 훗카이도 오타루의 재해석, 제도화, 재인식- (Cultural Politics and Social Construction of Cultural Tourist Destinations: Reinterpretation, Institutionalization and Recognition of Otaru in Japan)

  • 조아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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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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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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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일본사회적 맥락 속에서 지방도시가 관광을 통해 새롭게 창조됨을 밝히고, 지역의 의미가 사회적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문화관광지의 지역정체성이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프로세스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문화관광지의 사회적 구성에 대한 개념틀을 '재해석', '제도화', '재인식' 단계로 제안하였다. 둘째, 일본 지방도시 오타루의 운하보존운동과 역사관광지화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문화관광지의 사회적 구성 과정 단계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셋째, 지역 정체성이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작동하고 있는 주된 메커니즘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역이 정체성의 정치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며, 경제적 동기로 인해 그 의미가 수정되고 타협되며 제도화된다는 것을 밝히고, 기억의 정치를 통해 구성된 진정성으로 확립되면서 끊임없이 재구성된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최근 관측된 수도권 지역 미소지진과 지진위험성 (Recent Observations of Micro-earthquakes and Its Implications for Seismic Risk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Korea)

  • 김광희;한민희;김명수;경재복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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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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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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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0년 2월 9일 수도권에서 모멘트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계기지진 관측이 시작된 후 오랫동안 유감지진 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이 지진은 수도권의 지진 위험성과 위해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수도권은 약 2천 5백만 명의 인구밀집지역으로서 인구수 측면에서 본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대도시 중 하나이다. 이 지진이 발생한 위치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음을 가정하여 지진동을 시뮬레이션 해보면, 많은 인구와 구조물의 취약성으로 인하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매우 심각한 위해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동기를 제공한 시흥 지진이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주요 지진으로 간주될 수는 없지만, 이 지역의 역사적 지진기록과 최근 지진발생 현황에 비추어 볼 때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수도권처럼 지진발생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기존의 지진관측망으로 감시하는 지진보다 작은 규모의 지진을 지진위험성 및 위해성 평가에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관광레크레이션지역에 있어서 시민참여 활동의 실태와 특성 (A Study on the Park Volunteer Activities in Tourism and Recreation Area)

  • 박구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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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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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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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역에 밀착한 관광이 추진되면서, 관광레크레이션지역의 개발 및 관리운영에 있어서는 시민참여에 의한 자원 및 지역만들기가 상당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시민참여 활동의 역사가 짧고, 특히 관광과 관련해서는 아직 시민참여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지 못해, 그의 구체적인 활동범위 및 방향 등이 정리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본 연구는 관광레크레이션지역에 있어서 시민참여의 활동범위와 그 추진방향에 대한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일본국영공원을 대상으로, 관광레크레이션지역에서의 시민참여 활동의 실태와 그 특성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결과 국영공원의 시민참여 활동은 테마 자원과 시설을 중심으로 매우 세분화되고 있고, 그 범위는 단순한 안내 및 관리가능을 넘어 연구회 및 학습회 등을 통해 보다 조직적,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서 개발계획과 평가단계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이들의 활동은 대상지 내에 국한되지 않고, 역 외의 유관단체와 연계해 하나의 교류네트워크의 축을 형성함으로써 자원자체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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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탐방-예수병원

  • 전양근
    • 대한병원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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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통권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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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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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역주민들로부터 애정어린 사랑에 더해 보호도 받는 병원! 예수병원은 호남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적 자랑이요 자부심으로 의료기관 이상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한세기를 넘어 문자그대로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하는 의료기관인 전주 예수병원이 선교를 기본 이념으로 의료질을 한차원 높여나가면서 개원 200년의 장정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지 주민 및 공무원들도 예수병원 일이라면 이정표하나 세우는 것 에서부터 뭐든지 적극적(전폭적)으로 나서서 도와줄 정도로 지역에서 신망과 지명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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