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엔지니어링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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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베트남 진출전략 (Strategies for Domestic Construction Engineering Companies to go into the Vietnam)

  • 신은영;박환표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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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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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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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설엔지니어링의 사업비는 공사비의 $3{\sim}5%$정도에 지나지 않으나, 최종 사업목적물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건설기술수준에 대한 전문가 인식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계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엔지니어링능력은 선진국의 70%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어 해외진출 위한 국제경쟁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내외 건설엔지니어링 시장동향을 조사 분석하기 위하여 베트남 건설엔지니어링 시장분석을 위해 국내 해외건설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진출시 문제점 및 전략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기존 문헌의 분석을 통하여 기본적인 이론의 정립과 함께 국내외 전문가 면담조사, 해외출장 등을 통하여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베트남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시장분석 결과를 토대로 베트남진출전략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으로서 현지화 기반구축, 기획제안형 사업창출, 공적개발원조의 지원 확대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공급망관리 : 개념과 이슈 (Concept and Issues in Supply Chain Management for Plant Engineering Project)

  • 정흥교;박성택;김태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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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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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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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프로젝트 기반의 공급망관리는 입찰 및 수주, 협력업체의 선정, 계약체결부터 시작하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협력업체와의 지속적 통합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본 연구는 최근 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에 확산되고 있으나 심도깊은 연구와 분석이 미진한 공급망관리의 개념과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다. 프로젝트 공급망관리의 도입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으로 기술적 인프라, 사회적 인프라 그리고 공급망 참여기업들을 연결시키는 정보시스템 등을 제시하고, 각 영역별로 관련 선행연구들의 주요 결과와 앞으로 연구가 필요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기술경쟁력 강화방안 (An Intensification Plan of Technical Competitive strength in Domestic Construction Engineering Company)

  • 박환표;이교선;지상욱;박상훈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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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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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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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엔지니어링의 비용은 공사비의 $3{\~}5{\%}$ 차지하나, 최종 사업목적물의 성능이 결정되는 단계인 만큼 사업초기단계에서 엔지니어링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설계기술력을 선진국과 비교할 때, 계획단계 및 기본 실시설계, 시공단계는 각각 $63\%$, $66\%$, $73\%$로써, 사업초기단계로 갈수록 선진국의 기술수준보다 낙후되어 있다. 특히, 국내 설계기술력은 정부 및 업체의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부족과 불확실한 결과 등의 이유로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엔지니어링 분야의 해외진출 실적은 매우 미미하며, 국내 대형국책건설사업에 선진외국의 유사기술을 반복적으로 도입하고서도 고유기술화 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초기단계에 필요한 기획 및 설계기술을 향상시킴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고품질의 생활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우리나라의 특화된 엔지니어링 기술을 수출해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시장개방 및 세계의 통합화 추세 등 급속한 경제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설계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설계$\cdot$시공 일괄입찰제도 개선

  • 조영준;남정수;김홍만;이태식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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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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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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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최근들어 우루과이 협상의 진전이 가사화됨에 따라 서비스업의 개방이 현실적인 사항으로 인식되고 있고, 서비스업으로 분류되는 건설업도 개방압력에 직면해 있다. 건설시장의 개방에 따라 가장 크게 우려되는 부분은 국내업체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분야를 들 수 있으며 선진외국 건설업체와 비교했을 때 매우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육성시킬 수 있는 기술경쟁입찰 풍토를 조성할 필요성이 있으며 설계 및 시공단계의 상호조정을 통하여 공사수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괄입찰제도의 확대운용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일괄입찰공사의 확대시행을 위한 현행 일괄입찰제도의 개선방향을 설정하고 일괄입찰제도 절차의 개선안을 제안하여 설계입찰자의 평가 및 낙찰자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개선방안의 마련을 위해 설문 및 면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실무자들과의 총의회를 통하여 최종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주된 내용은 일괄입찰공사유형의 제시, 사전자격심사, 입찰서류 및 입찰기간, 입찰자평가시 발주처참여, 낙찰자선정, 실시설계판정, 건축$\cdot$토목$\cdot$기계$\cdot$설비에 대한 새로운 평가체계 제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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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전용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위한 CO-ME 설립

  • 이홍규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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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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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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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설비설계업계가 UR 타결로 인한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 지난 1월초부터 국내 굴지의 5개 기계설비용역회사들이 모여 설비설계의 전산화 및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모임 CO-ME(Computer Mechanical Engineering)를 조직, 컴퓨터에 의한 설계의 표준화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CO-ME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홍규 기계설비엔지니어링협의회 회장(무애청우엔지니어링 대표)은 '국내 실정에 맞는 CAD를 개발, 설비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나아가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 이라면서 '각 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빠른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투자액이 2억원을 넘고 있지만 아직 회수를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고 말하고 '그러나 지금은 고생이 되더라고 개척해 놓으면 개방화시대를 당당히 맞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설비업계의 5개 단체인 기계설비협의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존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본지는 이홍규 회장의 CO-ME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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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의 수익성 저하 요인 추출 (Extraction of Profitability Decline Factors of Small-sized Architectural Design Firm)

  • 양진국;최혜지;이민현;조현택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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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5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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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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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cently, most of the construction companies is being degraded due to the overall construction recession profitability. Among them, order quantity of the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firms are trend to decrease except for large companies over a certain size. In particular, small companies are facing more difficul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expert interview method to extract the main cause of profitability degradation of a small-sized design engineering companies. And, we are proposes a critical influence factors through survey about extracted fac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 to help the competitiveness of architectural design 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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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9000 요건하에서 엔지니어링업체의 기록관리시스템 고찰 (The Managing Records for ISO 9000 Compliance in Engineering Corporation)

  • 이상복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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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8년도 제5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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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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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article introduces definition and theoretical background of the managing records for ISO 9000 compliance, especially, quality record management and describes the method of establishing efficient system for the control of quality records in engineering corporation. To establish the best control system of quality records, the organization must not only understand ISO Code requirements for quality record completely but also identify the documents to be controlled as a quality records correctly. This will provide the guidance which need to establish the system for quality control to the organization which produces documents in accordance with ISO Code 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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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 2 - 30여 년간 한 길만을 걸어온 '이달의 기능한국인' - (주)도암엔지니어링 오관준 대표 -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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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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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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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난 9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도암엔지니어링 오관준 대표를 선정했다. 1980년 방직공장의 보조 전기기사로 시작하여 전기분야에서 30여 년간 한 우물을 파며 자신의 기업을 제주도 최고의 전기종합업체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오 대표는 자신의 30여 년 기능인으로서의 삶을 보람된 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고되고 힘들었다'고 표현했다. 기능한국인으로서의 기쁨보다는 그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사회전반으로 기능인을 활성화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꽉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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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설계경기 - 기흥상갈지구 주공아파트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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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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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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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한주택공사가 올해 100만호 주택건설을 이룬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주거환경을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 기흥상갈지구를 100만호 시범단지로 지정하여 현상설계를 공모한 결과 총23개 업체(A블럭:10개업체, B블럭:13개업체)가 참여하여 A블럭의 최우(수작으로는 한빛건축사사무소(민승렬)의 안, B블럭의 최우수작은 (주)건축사사무소 창일엔지니어링(문정일)의 안이 당선되었으며 최종 8개 업체가 입선되었다. 특히, 이번 현상설계공모방식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2개 블록으로 나누어 공모함으로써 많은 신진건축가들의 참여도를 높여 그 결과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수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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