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머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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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케어가 미숙아와 어머니에게 미치는 효과 :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s for kangaroo care: systematic review & meta analysis)

  • 임정희;김가은;신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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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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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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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숙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캥거루 케어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이다. 2015년 2월까지 출간된 무작위 임상실험연구를 검토하였으며, 국내문헌은 연구설계수준에 따른 제한 없이 비무작위 임상실험연구를 포함하였다. 문헌은 Ovid-Medline, CINAHL, PubMed와 국내 DB인 KoreaMed,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 KISS, RISS, 한국의학논문을 통해 ((kangaroo OR KC OR skin-to-skin) AND (care OR contact)) AND (infant OR preterm OR Low Birth Weight OR LBW), ((캥거루 OR 캉가루 OR 캉가루식) AND (케어 OR 간호 OR 관리 OR 돌보기 OR 피부접촉)) 등을 주요어로 조합하여 검색하였으며, 선택배제과정을 거쳐 최종 25편(n=3051)의 문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문헌에 대한 질평가는 SIGN에서 제시한 평가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질평가 결과는 16편에서 ++, 9편에서 +로 평가되어 전반적으로 비뚤림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미숙아를 대상으로 한 캥거루 케어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미숙아 사망률, 중증 감염/패혈증 발생률, 저체온 발생률, 병원입원기간, 모유수유율, 수면상태, 어머니의 불안, 어머니 역할수행 자신감, 어머니 역할수행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며, 고체온 발생률, 미숙아의 성장발달(신장, 체중), 모아애착, 우울,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국내에서 캥거루 케어에 대한 무작위 임상실험연구 수가 적어 효과크기에 대한 확증적 결과를 얻는 데에는 다소 제한이 있었으므로 향후 이와 관련된 무작위 임상실험연구의 효과검증에 대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성학대 피해 아동의 성행동 특성 (SEXUAL BEHAVIORS IN SEXUALLY ABUSED CHILDREN)

  • 임자영;김태경;최지영;신의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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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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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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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성학대 피해 아동에게서 나타나는 성행동을 분석하고, 인구학적인 변인, 가족변인, 성학대 피해 특성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성학대 피해가 확인된 2-13세 이하의 아동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아동성행동척도(CSBI)와 소아우울척도, 소아불안척도 및 한국 부모용 아동 청소년 행동평가 척도가 실시되었다. 각 척도의 점수와 성학대 사건의 특성, 인구통계학적인 변인, 가족 변인 등에 따른 차이 검증과 상관분석이 이루어졌다. 결 과 : 분석결과, CSBI점수가 3세경에 정점을 이루었다가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2{\sim}5$세 집단에서 비교적 가벼운 신체 접촉과 자위 및 성기노출의 시인빈도가 높았다. 물건으로 자위를 하거나 항문 속에 물건을 넣는 등의 명백히 부적절한 성적 행동이 $2{\sim}11%$에서 보고되었는데, 대부분 5세 미만의 아동에서 나타났다. 성학대 사건의 특징 중 가해자와의 면식이 있는 집단에서 CSBI 점수가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으며(p<.05), 음경의 질 삽입이나 가해자의 성기 노출이 있었던 경우에도 CSBI 점수가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5). 어머니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집단에서 CSBI 점수가 의미 있게 높았고(p<.05) 양친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의 아동보다는 편부 편모 및 조부모나 기타 사람들에게서 양육되는 집단의 아동에서도 CSBI 점수가 의미 있게 증가되는 양상을 드러내었다(p<.05). 결 론 : 연령이 낮을수록, 가해자가 면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음경의 질 삽입이 있거나 가해자의 성기에 노출되었을수록, 어머니의 교육 수준이 대졸 이상일수록, 그리고 아동의 심리적 지지체계가 부족할수록 보다 많은 성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호자의 정서적인 상태와 성격특성도 성행동의 증가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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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 영유아의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과 정상 수준 집단 간 사회성숙도와 문제행동의 차이 (Differences in Social Maturity and Behavioral Problems According to the Level of Sleep Problems in Infa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이진경;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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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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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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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영유아와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과 정상 수준 간 사회성숙도와 문제행동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의 소아정신과, 발달장애 클리닉, 재활의학센터 등에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ASD로 진단된 만 1-5세 영유아와 영유아 어머니 102명을 대상으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유아행동평가척도(CBCL 1.5-5)와 사회성숙도 검사(SMS)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ASD 영유아의 수면문제 수준은 T점수에서 56.58로 나타났다. 수면문제는 CBCL 1.5-5의 하위척도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사회지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과 정상 수준의 2개 집단으로 나누었다. 집단 간 사회성숙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이 정상 수준 집단보다 SMS의 사회지수가 낮았다. 또한, 정서적 반응성, 불안/우울, 신체증상, 위축 등 내재화 문제와 주의집중문제, 공격행동 등 외현화 문제가 심각했다. 이외 DSM 전반적 발달문제, DSM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DSM 반항행동문제 등 외현화 DSM 장애 증상이 유의하게 심각했다. 결론 : 수면문제 경계선 및 임상 수준 집단은 정상 수준 집단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은 사회성숙도와 심각한 문제행동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피학대 아동의 가족에 대한 정신적 표상: 성, 연령 및 학대유형별 비교를 중심으로 (Mental Representation for Family in Abused Children: Focusing on Types of Child Abuse)

  • 이경숙;박진아;오은정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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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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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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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피학대 아동의 성, 연령 및 학대유형별로 정신적 표상 수준에서 가족에 대한 지각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아동학대예방센터 1곳과 아동상담소 1곳에서 학대사례로 판정된 만 7-14세의 신체학대 아동 15명, 방임 아동 15명, 그리고 신체학대·정서학대·방임의 중복학대 아동 15명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아동·청소년의 가족지각검사(Family Assessment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피학대 남아는 피학대 여아에 비해 부모의 적절한 제한설정에도 불순응하는 태도를 더 많이 보였으며, 정서적으로는 걱정을 더 많이 하고, 검사에 대한 거부적 태도를 더 많이 보였다. 반면에 피학대 여아는 피학대 남아에 비해 어머니를 스트레스 요인으로 더 많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피학대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어머니에 대해 자신을 보호하는 조력자로 더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중학생의 경우 검사에 대한 거부적 태도를 더 많이 보이고, 가족과 관련하여 분노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복학대를 경험한 아동은 신체학대나 방임을 경험한 아동에 비해 가족갈등을 더 많이 경험하는 동시에 갈등에 대해 부정적인 해결방안을 더 많이 사용하고, 부모의 부적절한 제한에 불순응하는 태도를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기능적인 가족지각 지수도 중복학대 경험 아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중복학대의 심각성이 더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반면에 방임을 경험한 아동은 신체적 학대나 중복학대를 경험한 아동에 비해 슬픔과 우울과 관련된 정서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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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산모에 대한 산후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a Postpartum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Immigrant Mothers)

  • 방경숙;허보윤;권미경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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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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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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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 산모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편의표출 및 눈덩이표출을 통해 서울과 수원 지역의 중국, 베트남, 필리핀 결혼이민자 임부를 파악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로 실험군 20명, 대조군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출산 후 퇴원하면 일주일 이내 가정방문하여 사전조사를 실시 후 실험군에 대한 중재를 제공하였으며, 산후 6주와 3개월에 다시 두 군 모두 가정방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실험군에는 중재를 제공하였다.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영아돌보기 자신감에 대한 그룹과 시간 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여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퇴원 후 5일 이내의 사전조사에 비해 산후 6주와 3개월 영아돌보기 자신감이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 또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산후 3개월 영아 발달에 필요한 양육환경을 더 긍정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생후 6주와 3개월의 영아기질을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산후우울과 남편의 지지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결혼이민자 산모에 대한 가정방문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영아돌보기와 양육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결혼이민자 산모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을 제언한다.

국내 미혼모의 스트레스원과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통합적 고찰: 베티 뉴만의 체계 모델을 기반으로 (Stressors and Stress Responses of Unmarried Mothers Based on Betty Neuman's Systems Model: An Integrative Review)

  • 김성재;방경숙;이금희;임지희;정예슬;송민경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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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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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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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structure of variables in studies related to unmarried mothers (UMs) based on Neuman's systems model, and the stressors and stress responses of UMs. Methods: Whittemore and Knafl's methodology for integrative reviews was applied. The literature was searched using five electronic databases (KISS, KMbase, KoreaMed, NDSL, and RISS) and a total of 99 variables were collected from 15 studies published between 2009 and 2019. Results: The main stressors for UMs were a sense of loss and burden caused by childbirth and childrearing. The main stress responses were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respectively. Within the basic structure of variables related to UMs, self-esteem played a crucial role by helping UMs adapt to their situation. Meanwhile, social support of UM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arenting str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Conclusion: In order to understand UMs' stress, is necessary to explore their sense of loss, burden, and self-esteem. Furthermore, it is important to assess the level of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of UMs and to provide effective interventions to alleviate these stress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useful knowledge that can be applied to nursing assessment and interventions for stress management in UMs.

초.중.고 특수교육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스트레스, 우울 및 수면 (The Subjective Stress, Depression, and Sleeping of Mothers with Children in Special Education of Elementary School, Middle and High School)

  • 김현숙;최정분;조미연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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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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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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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stress, depression and sleeping of mothers with children who have received the special education in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an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among stress, depression and sleeping. It will be provided as the basic information for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from November 18th to November 27th, 2009 through questionnaire about the stress, the depression and the sleeping. The subjects of investigation were 94 mothers with children who have received the special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middle and high school. Results: There is correlation between the psychological and physical stress of the mothers; correlation between the stress and the depression; inverse correlation between the stress and the sleeping; and inverse correlation between the depression and the sleeping significantly in statistics (p<.001). Mother group in elementary school has mild depression and the other variables in all groups of mothers are included in normal rang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o the comparative study for stress, depression and sleeping of mothers with children who have received the special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middle and high school and to make the research for the development of optimize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reducing depression for the subjects.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및 정신건강과 흡연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Behaviors, Mental Health and Smoking among Korean Adolescents)

  • 송혜영;두은영;최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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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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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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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연구로, 청소년의 건강행태 및 정신건강 특성과 흡연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흡연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은 성별, 학년, 학교유형, 학업성적, 평균용돈, 경제적 상태, 아버지 학력, 어머니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1),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흡연은 평생 음주 경험, 가족흡연 여부, 친구흡연 여부, 신체활동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BMI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정신건강 특성에 따른 흡연은 스트레스 인지 여부, 주관적 수면 충족, 우울감 경험, 자살생각, 주관적 행복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따라서 향후 흡연 관련 요인을 반영한 청소년의 효과적인 흡연 예방교육과 금연지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올바른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증진을 흡연예방이나 금연교육과 통합하여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취학 전 미디어 노출과 어머니의 우울이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 적응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 주의집중문제의 매개효과 (Longitudinal Effects of Preschool Children's Media Exposure and Maternal Depression on School Adjustment during First Grade: Mediating Effect of Attention Problem)

  • 서보림;한희수;김태련;조진실;강민주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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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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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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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xamined the longitudinal effect of preschool children's media exposure and maternal depression on first-grad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and the mediating effect of attention problem. Longitudinal data from the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PSKC) collec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KICCE) was used to examine this hypothetical model. The subjects of the study included 2,150 children (1,091 boys and 1,059 girls) and their mothers across 2013 (5 yrs.) through 2015 (7 yrs.).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was estimated using SPSS 25.0 and Amos 25.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higher level of preschool children's media exposure and maternal depression were related to higher attention problems after a year and lower level of children's school adjustment during first-grade. Second, preschool children's media exposure and maternal depress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first-grad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via attention problem.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supporting evidence to many educators and parents for the implementation of effective practices for first-grade children to enhance their school adjustment. Furthermore, this study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maternal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risk of indiscriminate media exposure during early childhood on first-grade's school adjustment.

재미한인 어머니가 지각하는 남편의 지원, 우울, 양육효능감, 양육행동이 아동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Korean American Mothers' Husband Support, Depression, Parenting Self-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on Children's Self-Esteem)

  • 최형성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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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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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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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husband's support, depression, parenting self-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of Korean American mothers and their children's self-esteem. The participants were 113 Korean American child-mother dyads (grades 3-8) from Southern California, USA. The data, including the mothers' parenting behavior as assessed by their children, were collected from self-report questionnaires. A path analysis indicated that the effects of the above mentioned variables on the children's self-esteem depended on the subscale model of the parenting behavior. In every subscale model of parenting behavior, the husband's support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self-efficacy and the mother's depression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self-efficacy. Further, in the warmth-acceptance model, the husband's support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behavior, the mother's depression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behavior, parenting self-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to both the parenting behavior and the children's self-esteem, and the parenting behavior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children's self-esteem. In the rejection-restriction model, the husband's support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behavior, the mother's depress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behavior, the parenting self-efficacy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parenting behavior and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children's self-esteem, and the parenting behavior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children's self-esteem. In the permissiveness-nonintervention model, the parenting behavior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children's self-esteem. These results, particularly the dependence on the subscale model of parenting behavior, will be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effects of parenting on Korean American children's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