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리연꽃

검색결과 23건 처리시간 0.022초

어리연꽃 (Nymphoides indica (L.) O. Kuntze) 화경 배양으로부터 체세포배발생을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from Floral Stem Cultures of Nymphoides indica (L.) O. Kuntze. via Somatic Embryogenesis)

  • 오명진;민성란;유장렬;김석원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4권1호
    • /
    • pp.7-10
    • /
    • 2007
  • 어리연꽃의 화경조직으로부터 형성된 캘러스로부터 체세포배발생을 통한 기내 식물체 재생체계를 확립하였다. 2,4-D가 첨가된 배양배지에 4주 배양 후 어리연꽃의 화경화경조직으로부터 연황색의 구형세포과가 발달하였으며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1/2MS 배지로 옮걱 명배양한 결과, 약 배양2주 후부터 녹색의 체세포배 유사구조의 발달이 관찰되었으며 정상적인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따라서 캘러스 발달 초기에 형성된 구형 세포괴 및 캘러스는 초기 단계의 체세포배이며 캘러스는 배발생캘러스임을 알 수 있었다. 화경조직으로부터 배발생캘러스 형성빈도는 0.1-0.3 mg/L 2,4-D가 첨가된 1/2MS 배지에서는 거의 100%이었으며 2,4-D 농도가 증가할수록 배발생캘러스의 형성빈도는 반대로 감소하였고 고농도 2,4-D 처리구에서는 캘러스 형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BA는 처리 농도에 상관없이 조직의 갈변 및 고사를 유발함으로써 체세포배 형성에 저해적임을 알 수 있었다. 어리연꽃의 잎조직의 경우는 화경조직에 비하여 연황색 구형 세포괴 형성 빈도가 매우 낮아 0.3 mg/L 2,4-D 처리구 (배발생캘러스 형성빈도 9.5%)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처리구에서 배발생캘러스의 형성을 관찰할 수 없었다. 현재 배발생캘러스의 현탁배양 체계를 확립중이며 본 연구에서 확립된 어리연꽃의 식물체 재생체계는 어리연꽃의 기내 대량증식 수단은 물론, 유용 형질 도입을 통한 분자육종의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물을 이용한 토양내의 중금속 오염원 제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limination of heavy metal pollutants in the soil by plant)

  • 강경홍;김인성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6년도 세미나 및 전북지부 결성대회
    • /
    • pp.61-76
    • /
    • 1996
  • 본 연구는 하천유역의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식물을 활용하기 위해 1994년 7월부터 10월까지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주천과 그 주변하천에서 7개 지점을 선정하여 토양층과 물의 Pb, Cu, Zn 및 Fe 등의 함량을 조사하였고 그 주변에 자생하는 고마리, 마름 및 노랑어리연꽃의 중금속 농축량과 부위별 중금속 농축량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재료식물내의 중금속 농축량과 서식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재료식물내의 중금속 함유량과 토양의 중금속 함량간의 상관계수를 조사하였다. 실험실 조건하에서 재료식물의 중금속 흡수경향을 조사하기 위해 재료식물 중 고마리를 선정하여 Pb, Cu 및 Zn 등을 여러 농도로 처리한 용액에 고마리의 뿌리부분을 침수하여 재배한 후 그농축량을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7개 채집지에서 자생한 고마리의 중금속 농축량의 측정치와 비교 분석하였다. 7개 채집지에서 자생한 고마리의 부위별 중금속 농축량은 Pb와 Zn의 경우 줄기<잎<뿌리의 순서로 증가하였고 Cu와 Fe는 잎<줄기<뿌리의 순서로 증가하였으며, 중금별 농축량은 Pb$\leq$Zn의 순서로 증가하였다. 고마리의 배양 실험 결과, 서식지에서 조사된 결과인 잎과 줄기에서 Pb

  • PDF

어리연꽃에서 분리된 Isoquercitrin의 주름개선 효능 연구 (Anti-wrinkle efficacy of isoquercitrin isolated from Nymphoides indica)

  • 유재묘;강윤환;김동희;김유아;김아현;박병준;박태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1권4호
    • /
    • pp.321-325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어리연꽃에서 분리된 isoquercitrin (IQC)를 이용하여 ROS 활성 억제, procollagen 합성유도, MMP-1의 발현억제를 측정함으로써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ROS는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procollagen protein 합성증가율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70% ($5{\mu}g/mL$), MMP-1 protein은 41% ($5{\mu}g/mL$)의 억제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것으로 IQC의 procollagen 합성유도능과 ROS 및 MMP-1의 강력한 저해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어리연꽃에서 분리된 IQC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CCD-986sk 세포내에서의 노랑어리연꽃 추출물 및 분획물의 주름개선 효과 (Anti-wrinkle effects of extracts and solvent fractions from Nymphoides peltata on CCD-986sk)

  • 김유아;김동희;유재묘;박채빈;박태순;박병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0권4호
    • /
    • pp.357-362
    • /
    • 2017
  • 본 연구는 새로운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해 노랑어리연꽃 추출물 및 분획물을 이용하여 섬유아세포내에서의 항노화 효과를 확인 하고자 하였다. 노랑어리연꽃 추출물 및 분획물의 CCD-986sk 세포를 이용하여 항노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EA 분획물이 UVB에 의해 증가된 ROS 발현을 50% 이상 억제하였으며, BuOH 분획물의 경우 pro-collagen mRNA 발현을 $25{\mu}g/mL$에서 50% 이상 발현을 증가시켰다. EA 분획물과 BuOH 분획물 모두 MMP-1 protein과 mRNA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시켰으며, BuOH 분획물의 경우 $10{\mu}g/mL$에서 40% 이상의 MMP-1 mRNA 발현 억제율을 확인하였다. 이는 노화 인자인 활성산소종의 생성 억제와 주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콜라겐의 합성 및 분해억제를 통해 항산화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특히 EA 와 BuOH 분획물의 높은 효능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노랑어리연꽃 EA 및 BuOH 분획물은 화장품 분야에서 항노화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리연꽃 추출물이 α-MSH 유도에 의한 멜라닌 생성 억제에 미치는 영향 (Inhibitory effect of Nymphoides indica extract on α-MSH induced melanin synthesis)

  • 김동희;김유아;유재묘;박채빈;박병준;박태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0권4호
    • /
    • pp.327-332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어리연꽃 추출물의 B16F10 세포에서의 미백활성을 측정하였다. 버섯유래의 tyrosinase 활성 저해능 측정결과 $1,000{\mu}g/mL$의 농도에서 42%의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며, B16F10 세포내의 tyrosinase, 멜라닌 생합성 저해능은 $5{\mu}g/mL$에서 26, 25%의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멜라닌 생성 관련 인자중 상위 단계인 cAMP와 PKA의 발현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양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어리연꽃추출물의 미백과 관련된 tyrosinase, tyrosinase related protein(TRP) 1, TRP2,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MITF)의 단백질 및 유전자 발현양이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어리연꽃 추출물이 cAMP를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PKA의 활성을 저해 시켰으며, 이를 통해 tyrosinase 활성뿐만 아니라 TRP1, TRP2 그리고 MITF 발현을 효과적으로 저해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기능성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항노화 제품 개발 (Development of Sustainable Anti-aging Products Using Aquaponics Technology)

  • 김유아;전태병;장욱주;박병준;강학희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307-317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지속가능한 천연 항노화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위해 수생식물인 어리연꽃의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시스템 적용 가능성 및 항노화 효능을 검증하였다. 어리연꽃은 아쿠아포닉스 시스템내에서 부엽형태의 담액식 방식에서 성장 가능하고, 근경번식을 통해 증식됨이 확인되었다. 또한, 어리연꽃의 재배에 질산염, 칼륨 및 수온이 크게 영향을 미치며, 최적 조건은 각각 $80{\mu}g/mL$, $63.5{\mu}g/mL$$25^{\circ}C$로 확인되었다. 특히 주성분 2종(3,7-di-O-methylquercetin-4'-O-${\beta}$-glucoside 및 sweroside)이 약 $5{\mu}g/mL$ 이상 함께 존재 시 시너지 유효성이 있었다. 어리연꽃 추출물은 환경 유해물질 $benzo[{\alpha}]pyrene$, ammonium nitrate, formaldehyde에 의해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으며, 염증성 조절 인자인 $PGE_2$, $TNF-{\alpha}$ 및 COX-2를 억제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염 및 항노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아쿠아포닉스 기술 기반 어리연꽃 추출물의 원료 표준화는 화장품 분야에서 신규 항노화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리연꽃으로부터 분리한 Sweroside의 항노화 효과 (Anti-aging Effects of Sweroside Isolated from Nymphoides indica)

  • 김유아;김동희;박채빈;박태순;박병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103-110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신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해 어리연꽃으로부터 분리한 sweroside를 이용하여 섬유아세포 내에서의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CCD-986sk 세포를 이용하여 sweroside의 항노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UVB에 의해 증가된 ROS의 발현을 억제하였으며, pro-collagen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MMP-1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를 종합해보면, sweroside는 화장품 분야에서 신규 항노화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금호강 황정 습지의 식생 구조 (Vegetation Strucure of Hwangjeong Wetland around Geumho River)

  • 이팔홍;김철수;김태근;오경환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67-80
    • /
    • 2005
  • 2003년 4월부터 8월까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관정리, 구암리, 영천시 도남동에 속한 금호강 주변의 황정 습지에서 식생 구조를 조사하였다. 현존식생도에 나타난 군락은 달뿌리풀 군락, 물억새 군락, 버드나무-선버들 군락, 달뿌리풀-물억새 군락, 돼지풀 군락, 환삼덩굴 군락, 물억새-줄 군락, 달뿌리풀-갈대 군락, 갯버들-달뿌리풀 군락, 왕버들-버드나무 군락, 노랑어리연꽃-줄 군락, 줄-달뿌리풀 군락 등 총 12종류였는데, 군락별 분포 면적은 달뿌리풀 군락이 49.46 ha(11.03%)로 가장 넓고, 물억새 군락 15.32 ha(3.42%), 버드나무-선버들 군락 8.13 ha(1.81%), 달뿌리풀-물억새 군락 6.42 ha(1.43%) 등의 순이었으며, 줄-달뿌리풀 군락이 0.19 ha(0.04%)로서 가장 좁았다. 표조작에 사용된 식생 조사표상 상재도에 의해 구분할 수 있는 군락은 달뿌리풀 군락과 돼지풀 군락인데, 달뿌리풀 군락은 노랑어리연꽃 아군락 및 왕버들 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달뿌리풀 군락의 식별종은 달뿌리풀, 물억새, 고마리, 미나리, 겨풀, 개갓냉이 등이고, 돼지풀 군락의 식별종은 돼지풀, 금강아지풀, 닭의장풀, 쇠방동사니, 바랭이, 도꼬마리, 개망초, 망초, 매듭풀, 토끼풀, 자주개자리 등이며, 노랑어리연꽃 아군락의 식별종은 노랑어리연꽃, 줄, 큰고랭이, 물꼬챙이골 등이고, 왕버들 아군락의 식별종은 왕버들, 버드나무, 갯버들 등이었다. 황정 습지는 전형적인 하천 습지로서 비교적 보전 상태가 양호하나 습지 주변의 경작지(과수원)에서 배출되는 농약 등으로 인해 분포하는 식물의 생육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벼과와 버드나무속을 포함한 수생 및 습생 관속식물의 분포 면적이 넓은 황정 습지는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로 이용되고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제공하며 간접적으로 금호강의 수질 정화에 기여하므로 보존 가치가 있는 습지로 판단된다.

  • PDF

하천유역의 관속식물을 이용한 토양내의 중금속 오염원 제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limination of Heavy Metal Pollutants in the Soil by Vascular Plant in the River Area)

  • 강경홍;김인성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23-34
    • /
    • 1996
  • 하천 주변에 서식하는 관속식물의 중금속 농축량과 서식지 토양 내의 중금속 함량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천에 서식하는 고마리, 마름 그리고 노랑어리연꽃을 이용하여 Pb, Cu, Zn 및 Fe의 생물학적 농축량을 조사하였고, 재료식물의 서식지 토양 내의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여 그 상관관계를 비교ㆍ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마리에서 중금속 농축량은 Pb의 경우 80.4~254.6$mu\textrm{g}$/g, Cu는 284.6~688.4$mu\textrm{g}$/g, Zn는 635.5~1979.4$mu\textrm{g}$/g 그리고 Fe는 1160.0~3590.9$mu\textrm{g}$/g으로 나타났다. 마름에서는 Pb, Cu, Zn 그리고 Fe에서 각각 107.8~306.0$mu\textrm{g}$/g, 282.7~963.0$mu\textrm{g}$/g, 1328.3~3546.9$mu\textrm{g}$/g 그리고 656.8~9944.0$mu\textrm{g}$/g으로 나타났고, 노랑어리연꽃에서는 140.1~193.0$mu\textrm{g}$/g, 187.7~327.3$mu\textrm{g}$/g, 1126.6~1723.6$mu\textrm{g}$/g그리고 611.7~1914.6$mu\textrm{g}$/g으로 나타났다. 재료식물 각 부위별 중금속 농축량은 일반적으로 잎<줄기<뿌리의 순서로 그 농축량이 증가하였다. 서식지에 서식한 재료식물에서의 중금속 농축 양상을 검증하기 위해서 재료식물중 고마리를 선정하여 Pb, Cu그리고 Zn의 농도를 10ppm과 30ppm으로 나누어 단독 또는 복합 처리하여 고마리 내의 중금속 농축량을 분석한 결과 재료식물의 뿌리에서 가장 높은 농축량을 나타냈고, 처리 농도에 따른 중금속 농축량을 비교하면 10ppm처리구에 비해 30ppm 처리구에서 Pb는 2.8배, Cu는 2.0배 그리고 Zn는 2.1배 높았으며 중금속 농축량은 Zn하였다. 재료식물 부위별 농축량은 Pb와 Zn의 경우 줄기<잎<뿌리의 순서로 농축량이 증가하였고, Cu는 잎<줄기<뿌리의 순서로 농축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중금속을 조합처리한 재료 식물에서 Cu는 Zn의 흡수를 억제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서식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과 식물내의 중금속 농축량을 비교하면 고마리에서는 토양에 비해 Pb는 13.2배, Cu는 73.4배, Zn는 58.7배 그리고 Fe는 13.1배로 높은 농축량을 보였으며 , 마름에서는 Pb, Cu, Zn 그리고 Fe 각각 25.3배, 98.5배, 145.0배 그리고 42.0배로 나타났고, 노랑어리연꽃에서는 11.2배, 47.5배, 87.7배 그리고 28.8배로 농축량이 증가하였다. 서식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과 재료식물 내의 중금속 농축량 사이에는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