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육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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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부의 신체상, 자기효능감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Body Image, Self Efficacy on Parenting Stress of Primipara Women)

  • 김보미;김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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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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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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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산부의 신체상,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고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U시 소재의 2개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분만 한 초산부 134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상,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퇴원 후 지지자, 신체상, 가족의지지로 전체 설명력은 29.5%이었다. 따라서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바탕으로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양육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더 나아가 초산부가 지각하는 폭넓은 범위의 양육스트레스 원인 탐색 후 초산부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Father's parenting stress)

  • 김경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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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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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6-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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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수집한 한국아동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고, 본 연구의 대상은 만 5세 유아기 자녀를 둔 1609명의 아버지들이다. 본 연구를 위해 아버지의 수입, 우울, 부부관계, 자기효능감,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와 자녀의 기질을 측정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개인적 특성, 관계적 특성, 유아의 기질,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는 아버지의 자기효능감, 소득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버지의 우울, 부부갈등과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는 자녀의 기질 중 사회성, 활동성과는 부적 상관이 정서성과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형검증결과, 아버지의 우울은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유아의 기질 중 부정적 정서는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별에 따른 어머니 양육효능감의 매개적 역할 : 아동의 자존감 모형 탐색 (Child's Self-Esteem : The Mediational Role of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by Child's Gender)

  • 최형성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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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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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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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d child's self-esteem by the mediational role of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and its relations to perceived social support, parenting behavior, and stress, and to child's temperament and gender. Participants were 403 Korean children(188 boys, 215 girls) and their mothers living in Seoul.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or boys and girls and their mothers indicated that parenting self-efficac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parenting behaviors including Warmth-Acceptance and Rejection-Restriction. In these models, parenting self-efficacy related to child's self-esteem through parenting behavior. Child's temperament related to self-esteem directly in three parenting behavior models. In Permissiveness-Nonintervention, parenting self-efficacy mediated between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in both boy's and girl's models, between child's temperament and self-esteem in only boy's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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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척도의 개발 (The Development of an Inventory for Measuring the Parenting Self-Efficacy of Korean Mothers)

  • 최형성;정옥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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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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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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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development of this inventory for measuring the parenting self-efficacy of Korean mothers took place in Seoul with 473 mothers of 5th and 6th grade children. Means, %, ${\chi}^2$, Cramer's V, Cronbach's ${\alpha}$, Split-half Reliability, factor analysis and Pearson's r were used for data analysis. Five parenting self-efficacy factors were extracted from the 37 items developed for this study. Subscales were General Parenting Self-Efficacy, Health, Communication, Education, and Control. Criterion Validity of the 37 items was confirmed by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Shin's parenting self-efficacy(r=.71). Internal consistency of this scale was high (Cronbach's ${\alpha}=.92$), including internal reliability of subscales. Factor validity was satisfactory at .65 - .86. These results confirm this scale as a valid and reliable measure of the parenting self-efficacy of Korean m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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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Group music psychotherapy program on Parenting Stress, and Self-Efficacy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양지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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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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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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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장애아동의 부모, 특히 주양육자가 되는 어머니는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자녀의 장애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은 자녀 양육에 대한 현실적, 심리적 부담감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으며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감소되어 무력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부모들에게 적용함으로써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실시가 참여자들의 양육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경험이 의미하는 바를 알아보았다. 연구 참여자는 경기도 부천시내에 위치한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의 어머니 20명이며 이들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0명씩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의 어머니는 약 8주에 걸쳐 15회기로 진행된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양육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척도(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 PSI/SF)'(Abidin, 1990)와 '자기효능감 척도(The Generalized Self-Efficacy Scale: GSE)'(Tipton & Worthington, 1984)를 사용하였다. 결과의 검증을 위하여 실험집단의 사전 사후 차이점수와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차이점수에 대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한편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여자(실험집단)의 양육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구체적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프로그램 평가 질문지를 참여자들이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프로그램의 마지막 세션에서 실시한 그룹 토론을 통해 얻게 된 내용을 녹음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전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아동의 어머니(실험집단)의 양육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의 변화정도는 통제집단의 양육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의 변화정도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그룹 음악심리치료에 참여한 어머니들의 경험에 대한 프로그램 평가 질문지와 녹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양육 스트레스의 감소에 영향을 준 구체적인 경험의 변화는 '자녀에 대한 인식의 긍정적인 변화', '스트레스의 해소', '삶의 여유 공간 인식', '감정의 공유'의 4개의 하위영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의 증진에 영향을 준 구체적인 경험의 변화는 '나의 발견', '새로운 자극', '심리적 지지'의 3개의 하위영역으로 나타났다. 평가 질문지와 녹취 전사본에서 도출된 내용들의 의미를 고찰해 볼 때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아동의 어머니들은 자녀 양육에 있어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자신감이 증진됨을 경험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장애아동의 양육으로 심리적인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어머니들에게 그룹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 획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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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지원, 부부갈등,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와 영아기 어머니의 양육행동간 경로분석 (A Path Analysis of Social support, Marital conflict,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tress in Mothers' parenting behaviors of infants)

  • 김종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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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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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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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원, 부부갈등, 자기효능감, 그리고 양육스트레스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이들 변인이 양육행동에 각각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했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조사한 "한국아동패널연구: 2009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자는 11~18개월의 영아 1,467명(남아 739명, 여아 728명)의 어머니이고, 연구방법으로 양육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원, 부부갈등과 양육행동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했으며, 이들 변인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양육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원, 부부갈등과 양육행동 간의 상관은 사회적지원, 자기효능감이 정적 상관(p<.01)을, 부부갈등, 양육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p<.01)이 있었다. 둘째, 양육행동에 대한 이들 변인들의 중다상관계수는 .533으로써 양육행동 변량의 28.4%를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 양육스트레스(${\beta}$=-.396)가 가장 많은 변량을 설명하고, 다음으로는 사회적지원(${\beta}$=.223)이였다. 부부갈등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였지만 간접적인 효과는 확인된 것으로 보아 양육스트레스를 매개로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 그릿(Grit),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by Nursing Student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이지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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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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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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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부모의 양육 태도, 그릿,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대학생 195명으로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아버지의 양육 태도 41.84±7.55, 어머니의 양육 태도 42.97±8.74, 그릿 103.43±12.74,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76.99±10.10으로 나타났다.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은 아버지의 양육 태도(r=-.228, p<.001), 어머니의 양육 태도(r=-.25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그릿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584, p<.001)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는 그릿(β=.553, p<.001)이 영향을 미쳤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5.2%로 나타났다(F=36.070,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릿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이용한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어머니 대모애착, 양육효능감, 경제적 수준과 영유아기 애착 발달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ttachment, Parenting Efficacy, Mother's Economic Level and Infant-child's Attachment Development)

  • 정경화;김숙령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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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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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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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대모애착과 양육효능감 및 경제적 수준이 영유아 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대전시 5개구에 위치한 8개소에 재원중인 12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영아와 48개월에서 60개월 사이의 유아 총 60명,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와 유아의 애착 측정을 위하여 영아 Q-set검사와 Slough와 Greenberg의 유아용 SAT 면접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머니 대모애착은 성인애착 척도(AAS)를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어머니 양육효능감은 이윤진의 척도를 이용하여 평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대모애착이 영유아 애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경제적 수준이 영아 애착형성에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