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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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품종저항성이 벼멸구 각 생태형의 선호성, 발육 및 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 (Preference, Development and Fecundity of the Brown Planthopper(Nilaparvata lugens St${\aa}$l) Biotypes Fed on Different Cultivars of Rice with Various Resistance Gence)

  • 박영도;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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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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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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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벼멸구에 대한 벼품종의 저항성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선호성, 란 및 약충기간, 부화 및 우화률, 성비, 성충의 수명 및 산란력 등을 조사하였다. 식이 및 산란선호성은 동률벼에서 생태형 모두 높은 선호성을 보였으며, 청청벼와 밀양63호에서는 각각 생태형-2와 3에서 약간 높은 선호성을 보였으나, 동률벼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선호성이었다. 난 및 약충기간과 부화율, 우화률 및 생장 지수는 생태형-1의 경 우 타 품종에 比해 密陽 23號에 서 짧고, 높았으며 , 또態型-2와 3 은 各各 좁 팍벼 와 密陽 63號에 서 密陽 23號에서와 같이 짧고, 높게 나타났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도 생태형-1의 경우 타 품종에 비해 밀양 23호에서 길고, 많았으며, 생태형-2와 3은 각각 청청벼와 밀양 6 63호에서 밀양 23호에서와 같이 수명이 길고 산란수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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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딱부리긴노린재의 발육, 산란, 포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viposition and Predation of the Bigeyed Bug, Geocoris pallidipennis Costa (Hemiptera: Lygaeidae))

  • 김정환;김황용;변영웅;최만영;강은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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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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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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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 $20{\pm}1$, $25{\pm}1$, $30{\pm}1$, $35{\pm}1$, $37.5{\pm}1$, $40{\pm}1^{\circ}C$, 습도 $80{\pm}10%$, 광주기 16:8(L:D)에서 발육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부터 성충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4.8^{\circ}C$, 유효적산온도는 399.1일도였다. $35^{\circ}C$에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 기간은 5.6일, 부화율은 81.1%, 약충 기간은 14.3일(1령 3.2, 2령 2.2, 3령 2.7, 4령 2.7, 5령 3.6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3.8일, 산란기간은 29.2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111.2개, 하루 최대산란수는 14.8개(7일차)였다. 알과 약충은 $37.5^{\circ}C$까지만 발육하고 $40^{\circ}C$에서는 발육하지 못했으며, $40^{\circ}C$에서 총 산란수는 22.1개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 1령, 3령, 5령, 성충의 담배가루이 번데기 하루 포식량은 각각 1.9, 7,3, 18.7, 29.5마리였다.

흑다리긴노린재 [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에 의한 벼 이삭 피해 (Rice Grain Damage by 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 in Rice Fields)

  • 서보윤;조점래;이시우;김혜경;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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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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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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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및 성충에 의한 벼 이삭 피해를 다양한 조건에서 분석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1마리를 1일간 접종하였을 경우 주당 평균 2.7개, 16마리를 16일간 접종하였을 때 주당 평균 132.3개의 반점미가 발생되었다. 접종밀도와 반점미 발생 입수와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Y = 8.8446X, r2 = 0.9622). 출수기에 흑다리긴노린재 성충 1쌍을 접종한 경우 벼 수확 시 발생한 피해로 동할미율은 40.2%, 반점미율은 30.5%였으며, 16쌍을 처리한 경우 동할미율은 81.7%, 반점미율은 74.5% 발생되었다. 벼의 등숙 정도에 따른 피해 양상을 분석한 결과 출수 초기에 가해하였을 경우에는 벼의 등숙율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기 및 후기에 가해하였을 경우 동할미율과 반점미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가해시기에 따라 벼 이삭 피해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미국선녀벌레 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 대량사육 체계 (Mass rearing system for Neodryinus typhlocybae(Hymenoptera: Dryinidae) as a biological control agent of Metcalfa pruinosa)

  • 서미자;김정환;노현정;서보윤;조점래;박홍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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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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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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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미국선녀벌레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기생성 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 대량사육 체계를 구축하였다. 선녀벌레집게벌 고치 생산은 기주인 미국선녀벌레 약충밀도와 기주식물의 재식밀도에 따른 차이를 보였지만, 뽕나무 기주식물 잎당 평균 5~8개, 주당 평균 70~150개가 생산되었다. 선녀벌레집게벌 암컷 평균 고치 길이는 6.01~6.46 mm, 수컷은 4.20~4.62 mm로 암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우화 전 고치상태에서의 암수 구분으로 선녀벌레집게벌을 효과적으로 방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야외조건에서 선녀벌레집게벌 기생률은 평균 13~17%로, 방사 마리수에 따른 기생률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방사 마리수가 많을수록 미국선녀벌레 개체군밀도증가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선녀벌레집게벌의 성비나 이화성은 기주의 영기에 따라 달라졌다. 기주의 영기가 낮을수록 이화성 비율이 증가했고, 4~5령 약충에 기생시 암컷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대량사육 시 개체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먹이 첨가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합페로몬 트랩의 유인력 증진 (Increased Attractiveness of the Aggregation Pheromone Trap of Bean Bug, Riptortus clavatus)

  • 허완;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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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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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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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의 집합페로몬 트랩에 먹이(건조 대두 + 건조 땅콩 + 물)를 첨가함으로써 트랩의 유인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수반트랩과 원형트랩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반트랩의 경우, 페로몬+먹이를 달아준 트랩이 페로몬 만 달아준 트랩이나 무처리 트랩보다 더 많은 수의 암컷과 수컷을 유인하였다. 원통형트랩에서도 페로몬 + 먹이를 달아준 트랩이 더 많은 암수성충과 약충을 유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페로몬 트랩에 먹이를 첨가하는 것이 트랩의 유인력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트랩형태와 유인력에 관한 앞으로의 연구가 요망된다.

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의 월동처와 본답발생 (Overwintering Site and Seasonal Occurrence of the Rice Black Bug Scotinophara lurida $B\"{U}RMEISTER$ (Hemiptera: Pentatomidae) in the Rice Paddy Field)

  • 이기열;박성규;안기수;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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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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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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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북지역에서 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에 대한 월동처와 본논발생에 대하여 1999년부터 2001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벼먹노린재 월동성충은 월동처에서 6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유아등에 포획되었으며, 이동최성기는 6월 하순이었다. 본논에서 각 태별 발생 피크는 월동성충이 7월 중순, 알이 7월 하순, 약충은 8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제 1대 성충은 9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 피크를 보였다. 월동태는 성충이며, 월동충은 산기슭, 제방, 논뚝에서 발견되었다.

버즘나무방패벌레(Corythucha ciliata)의 배자발육과 후배자발육에 미치는 tebufenozide의 영향 (Effect of tebufenozide on embryonic and postembryonic development of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ata(Hemiptera: Tingidae))

  • 최미현;김정화;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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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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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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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버즘나무방패벌레(Corythucha ciliata)에 대한 비스테로이드성 탈피호르몬 작용제인 tebufenozide가 배자 발육과 후배자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Tebufenozide가 알에 대해서 살란효과를 보였으며($LC_{50}=4.0$ ppm), 약충의 영기별 감수성은 차이가 없었다($LC_{50}=2.3{\sim}6.0$ ppm). Tebufenozide를 종령 약충에 처리했을 때 우화율, 수명 및 생식력은 농도가 높을수록(10 ppm) 감소하였다. 우화후 시일 경과에 따른 약제 처리효과에서 농도가 높을수록 산란전기는 지연되었고 성충수명, 산란수 및 부화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난소발육도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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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에서 채집된 점박이 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에 대한 신규 살충제의 방제 효과 (Control Effect of New Developed Insecticide on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Collected from Commercial Roses)

  • Park, Hyean-Cheal;Choi, In-Soo;Kang, Jeom-Soo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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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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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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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각 종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 응애(Tetranychus urticne Koch)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 새로 개발된 살충제를 각 처리농도별로 (0.5%, 1.0%, 1.5%) 응애가 접종된 콩잎 디스크에 살포하여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으며, 대조구로서 증류수만을 살포한 콩잎 디스크와 비교하였다. 공시 살충제의 살충효과는 점박이 응애 성충의 암컷과 약충에는 탁월하였으나, 알에는 비교적 효과가 낮았다. 동일 처리 농도별 성충과 약충의 살충 초과를 비교하였을 때, 성충의 살충률이 약충의 살충률보다 높았다. 또한, 약제 처리구와 대조구 간의 알의 부화율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진천지역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27종 약제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Activity of 27 Insecticides to Pear Psylla, Cacopsylla pyricola (Foerster) (Hemiptera: Psyllidae) in Jincheon)

  • 박준원;박영욱;안정진;박상은;최장전;구현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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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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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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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의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27종의 약제를 사용하여 진천지역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실내에서의 살충활성과 야외에서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3령 약충에 대한 실내 스프레이 검정에서는 abamectin EC, acetamiprid + buprofezin EC, pyrifluquinazon WG, 그리고 flonicamid WG 등 총 4종의 약제가 추천농도에서 각각 92.8, 86.8, 97.7, 94.7%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살충효과가 우수한 이들 4종 약제로 야외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약제 처리 후 5일차에서 모두 90%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해송에서의 솔껍질깍지의 벌레 수상분포 양식 (Within0tree Disribution of matsucoccus thunbergianae on Pinus thunbergiana)

  • 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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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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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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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 남부지역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잇는 솔껍질깍지벌레으 해송 단목당 밀도가 추정되었다. 구피해자와 신규발생자에서 흉고직경 10cm내외의 공시목을 채취, 가해 약충의 서식가능 면적을 조사한 바 1차측지 밀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2차측지 이하 부속지의 밀도는 구피해지가 낮았다. 약충의 분포양식은 양 지역의 고시목에서 유사한 형태를 나타냇으며 단목당 약충 추정수는 주간의 약충수에 비하야 구피해지에서는 10.8배 신규발생지에서는 13.1배로서 최소 4,200마리, 최대 208,500마리이었다. 오차범위 20%내에서 필요한 공시지의 수는 수관중분의 내부, 수관하부의 중부 및 내부에서 채취한 길이가 10~20cm, 20~30cn인 2차측지이하 부속지로서 각 21개 및 11개이었다. 알주머니는 단목당 63.6%가 주간에 분포하여 이중 가장 밀도가 높은 부위는 역지를 보유한 절간마디이었으며 이를 포함, 인접된 4개 절간에서의 밀도는 주간 전체 밀도의 약 3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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