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용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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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시스템을 이용한 약초의 채소화에 관한 기초연구 2. 채소화가능 약초의 대량생산 시험 (A Study on Utilization of Medicinal Herb as Vegetable by Hydroponics 2. Experiment on Year-Round Production of Medicinal Herb)

  • 최성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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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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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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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주요(主要) 한약재(韓藥材)로 이용(利用)되고 있는 약용식물(藥用植物)인 황금(黃芩), 독활(獨活), 곽향(藿香)을 채소화(菜蔬化)하기 위하여 파종기(播種期) 및 재식밀도시험(栽植密度試驗)과 양액재배(養液栽培)를 실시(實施)하여 대량생산(大量生産)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채소화(菜蔬化) 가능(可能) 약용식물중(藥用植物中) 황금(黃芩)과 곽향(藿香)은 도장(圖場)의 출현율(出現率)이 높아 초밀식재배(超密植栽培)가 가능(可能)하여 대량(大量) 생산(生産)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 채소용(菜蔬用) (가공용(加工用)) 유식물체(幼植物體)의 생산(生産)을 위한 밀식재배시(密植栽培時) 황금(黃芩)과 곽향(藿香)은 4월(月) 초순(初旬) 파종(播種)이 가장 유리(有利)하였으며, 재식밀도(栽植密度)는 초밀식재배(超密植栽培) $10\times5cm$(200주(株)/$m^2$)가 유식물체(幼植物體) 생산(生産)이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식물공장(植物工場)시스템을 이용(利用)하기 위한 양액재배시(養液栽培時) 곽향(藿香)은 여액수경(濾液水耕) 방식(方式)에서 일본야채(日本野菜) 표준액(標準液)에서 재배(栽培)가 가능(可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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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자원의 Prolyl Endopeptidase 저해활성 탐색 (Inhibitory Activity of Plant Extracts against Prolyl Endopeptidase)

  • 김금숙;이승은;이희주;김이민;전소영;박춘근;성낙술;송경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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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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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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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종의 식물추출물을 대상으로 PEP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81종의 식물추출물은 $10{\sim}30%$ 범위의 저해율을, 28종의 식물추출물은 10%이하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총 200종의 식물추출물 중 약 55% 정도의 식물추출물이 30%이하의 낮은 PEP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Prunus mume (매화나무) 잎 (95.3%), 노루발과 (Pyrolaceae)의 Pyrola japonica (노루발) 잎과 줄기 (93.2%), 물레나물과 (Hypericaseae)의 Hypericum ascyron (물레나물) 지상부 (90.2%), 범의귀과(Saxifragaceae)의 Astilbe chinensis var. typica (노루오줌) 지상부 (90.1%), 보리수나무과 (Elaeagnaceae)의 Elaeagnus umbellata (보리수나무) 잎과 줄기 (90.1%)등 5종의 추출물들이 5 ppm에서 PEP에 대하여 90% 이상의 강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본초강목(本草綱目) 곡부(穀部)에 수록된 본초(本草)의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Herbs in Grain Part, Pen-tsao-kang-mu(Bon-cho-kang-mok))

  • 성정숙;문성기;박춘근;박희운;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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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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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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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입 한약재의 기원식물에 대한 논란으로 야기된 사회문제 해결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본초강목에 수록된 약재의 기원식물을 찾아 Engler 체계로 정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본초강목에서 식물성 약재를 다루고 있는 초부, 곡부, 채부, 과부, 목부 중에서 곡부에 수록된 약재 210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편의상 각 품목마다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였다. 210 품목 중 기원식물을 정립한 것은 193 품목으로 이를 Engler 분류체계로 정리한 결과, 4문 5강 3아강 28목 17아목 46과 95속 100종 11변종 1품종으로 총 112종류의 식물로 정리되었다. 112종류의 식물을 문별로 비교해 보면 Angiospermae가 107종류로 95.53%, Gymnospermae가 3종류로 2.70%, Phaeophyta와 Fungi가 각각 1종류로 0.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0 품목중 사별반(祀鼈飯)을 포함한 17 품목은 그 기원을 정립할 수 없었다.

울릉도지역의 민속식물 (The Regional Folk Plants in Ulleung Island, Korea)

  • 정혜란;최경;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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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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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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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울릉도지역에서 이용되고 있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3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수행되었다. 울릉도의 20개리에서 주민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수집한 조사야장 553장의 설문을 분석한 결과, 51과 93속 98종 2아종 13변종 총 113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조사된 113분류군 중에는 한국특산식물 5분류군, 희귀식물 14분류군, 귀화식물 5분류군이 포함되어 있었다. 용도별 이용현황은 약용 72종류, 식용 65종류, 관상용 5종류 등으로, 약용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용 부위로는 잎, 열매, 뿌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성 여부를 분석한 결과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70대에서 가장 낮았다.

제주도 지역의 민속식물 (Ethnobotany of Jeju Island, Korea)

  • 김현준;정회석;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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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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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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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주도 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에 대한 전통지식 정보를 수집 및 보존을 위하여 2011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행되었다. 제주도지역의 78개소에서 주민 177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1,774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조사된 식물은 총 103과 260속 312종 2아종 37변종 5품종의 총 356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현황은 약용 284분류군, 식용 145분류군, 제례 36분류군, 생활용품 31분류군, 목재 31분류군 등으로 주로 약용의 빈도가 높았다. 이용 부위로는 잎, 줄기, 식물체 전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류군별 이용 빈도를 분석한 결과, 질경이, 쑥, 인동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백출(Atractylodis Rhizoma Alba)의 품질평가를 위한 지표성분 분석법 평가 (Development of HPLC Method for Quality Assessment of Marker Components in Atractylodis Rhizoma Alba)

  • 이재웅;김준희;강병만;안병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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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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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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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백출의 기원 감별 및 품질기준 설정을 위하여 atractylenolide III과 atracylodin을 지표성분으로 설정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선정된 지표물질인 atractylenolide III과 atracylodin의 특이성, 직선성, 범위, 검출한계, 정량한계, 정확성, 정밀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결과가 나타나 분석법에 문제는 없었으며, 백출과 창출을 각각 분석한 결과 위품인 창출에서만 atracylodin이 검출이 되어 위품 구별이 가능한 지표물질로 손색이 없었다.

삽주(Atractylodes ovata (Thunb.) DC.)의 효율적인 기내 줄기 재분화 (An efficient in vitro shoot regeneration system for Atractylodes ovata (Thunb.) DC. )

  • 정희영 ;김지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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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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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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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약용작물 중 경제적 가치는 높으나 국내 생산량이 적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Atractylodes의 식물 조직 배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삽주는 A. ovata를 사용하였고, 4가지 cytokinins류, 6-benzylaminopurine (BA), zeatin, kinetin, thidiazuron (TDZ)을 2가지 농도(0.5, 1.0 mg/L)로 처리하였다. 4가지 유형의 cytokinin 중 BA처리는 A. ovata의 신초유도와 뿌리 생육에 효과적이었다. 0.5 mg/L 및 1.0 mg/L BA 모두 BA 처리에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1.0 mg/L BA가 신초와 뿌리 생육을 촉진하는데 더 효과적이었다. 처리 중 신초의 개수와 뿌리의 생중량(FW)을 제외하고는 TDZ 처리가 신초와 뿌리생육에 효과적이지 않아 본 수종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A. ovata의 아배양을 이용한 기내증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위 결과는 기내 재분화를 이용한 산림약용자원 A. ovata의 안정적인 생산 및 증식을 위한 기반 기술로 사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산양삼 연근별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Ginsenoside Content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Wild-simulated Ginseng with Different Year-Roots (Panax ginseng C. A. Meyer))

  • 김기윤;김현준;엄유리;전권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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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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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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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7년, 13년근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G)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6개소의 산양삼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뇌두길이, 뿌리길이, 생중량, 단면적, 표면적, 부피에 있어 13년근 산양삼이 7년근 산양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진세노사이드11종에 대한 함량은 G-Rb1, Rb2, Rc, Rd, Re, Rf, Rg1, Rg2 함량이 13년근 산양삼이 7년근 산양삼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확인하였다. 또한 산양삼과 인삼(재배삼)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한 결과, 13년 산양삼에서 G-Rb1, Rd, Re, Rf, Rg1이 4년, 5년근 인삼(재배삼)에 비해 유의적으로 함량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양삼 연근별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G-Rb1, Rb2, Rc, Rd, Re, Rf, Rg1, Rg2 함량은 뇌두길이, 생중량, 단면적, 표면적, 부피와 유의정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G-Rb1, Re, Rf, Rg2는 줄기직경과 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산양삼의 7년근과 13년근을 대상으로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상관관계를 구명함으로써 연근에 따른 품질규격 정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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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 채종을 위한 적정 생채 수확 한계기 설정 (Establishment of The Optimal Harvest Limit Time for Wild Vegetable Seed Production)

  • 안송희;문정섭;염규생;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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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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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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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산채류 종자는 주로 농가의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고 있다. 농가에서는 종자만을 생산하기 위해서 산채를 재배하지 않으며, 대체로 산채를 수확한 후 채종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종자생산을 위해서 생채나 나물을 언제까지 수확해야 하는지에 대한 한계기 설정이 불분명하다. 따라서 전북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는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5년생, 곤달비는 3년생 묘목을 이용하여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 생채수확 한계기를 설정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 재배포장에서 생채 수확 한계기를 각각 2020년 4월, 5월, 6월까지로 두어 한계기별 생채 수량, 상품 수량 및 상품율과 개화 시기, 개화율 및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개미취의 생채 상품율은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개화 시기는 무처리와 4월까지 수확은 동일하였으나, 5월, 6월까지는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개화율은 대부분 10% 미만이었으며, 5월과 6월까지 생채를 수확한 경우는 추대 및 개화가 거의 되지 않았다. 섬쑥부쟁이는 생채를 6월까지 수확하면 4월까지 수확한 경우보다 약 2배 이상의 생채를 얻을 수 있으나 상품율은 확연히 떨어졌다. 개화 시작은 무처리와 4월까지 수확이 타 처리에 비해 빨랐으나 개화종은 시기에 상관없이 비슷하였다. 또 4월까지 생채를 수확한 경우 무처리보다 개화율, 결실률이 더 높았다. 5월 이후 수확은 생육 부진으로 이어져 개화 및 결실률이 매우 떨어졌다. 곤달비는 개미취와 섬쑥부쟁이에 비해 생채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상품 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 추대 시기도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5월 수확 이후 낮아졌으며, 결실률은 6월 이후에 급격히 떨어졌다. 따라서 채종을 위해서는 차광재배 시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생채 수확시기를 4월 하순, 곤달비는 5월 하순까지로 한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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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부의 자원식물 (Plants Resources of Northern Region in Gapyeong-gun)

  • 한종원;양선규;강신호;오병운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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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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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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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4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가평군 북부지역의 자원식물분포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조사지역 내의 소산 관속식물은 94과 286속 412종 4아종 52변종 12품종 등 총 480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조사 지역에서 분포하고 있는 480종류의 식물자원 유용도를 분석한 결과 식용자원식물이 177종류, 섬유용 자원식물이 6종류, 약용 자원식물이 124종류, 관상용 자원식물이 133종류, 초지 자원식물이 136종류, 공업원료자원이 2종류, 염료용 자원식물이 69종류, 목재용 자원식물이 10종류, 녹화식물이 24종류,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이 72종류로 구분되었다. 이 중 식용자원, 약용자원, 초지자원, 관상용자원이 비교적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식물의 82.3%를 차지하였다. 특기할만한 식물로는 한국 특산 관속식물 14분류군, 환경부 지정 특정식물종 85분류군, 산림청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12분류군이 각각 조사되었고, 귀화식물은 22분류군으로서 약 4.6%를 차지하였고, 도시화지수는 8.2%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의 식생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으나, 현재 가평군에 위치한 여러 산들이 등산객을 위한 탐방로 개발 및 확장과 임도의 발달로 인해 귀화율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