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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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른 국내산 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 (Arthropoda:Chilopoda))의 영양성분 및 유해물질 비교분석 (A Nutritional Analysis of Chinese Red-headed Centipedes (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 from Different Regions of Korea)

  • 김선영;이경용;김홍근;황재삼;윤형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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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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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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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산 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의 식 약용으로써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경남 산청, 전남 영광, 제주도 지역 왕지네의 영양성분 및 유해물질을 비교분석한 결과, 일반성분 중 조단백질은 3개 지역에서 54.9-55.8%로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조지방은 26.8-30.6%였다. 필수아미노산에서는 라이신이 3.4-3.6%로 가장 많았다. 집중력과 기억력 증진 및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glutamic acid는 비필수아미노산 중 가장 많은 함량인 6.8-7.1%로 지역 간에 비슷하였다. 불포화지방산에서는 심장질환 및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oleic acid가 지역 간에 41.3-46.8%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유해물질 분석 결과, 3개 지역에서 중금속인 수은이 0.08-0.11 mg/kg 검출되었으나, 일반식품 허용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었다. E. coli와 Salmonella spp.와 같은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지역별로 국내산 왕지네의 영양성분 및 유해물질 비교분석 결과, 지역 간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왕지네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및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많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 약용으로 활용될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증례 보고: 악골에 발생한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골괴사증 (BONJ) (Case report : The Bisphosphonate-associated Osteonecrosis of the Jaw(BONJ))

  • 김균요;고유정;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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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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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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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골다공증 치료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관련된 악골괴사증(BONJ)이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질환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관련된 악골괴사증은 구강내로 노출된 악골이 관찰된 후 8주가 지나도 완전히 치유되지 않고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환자는 구강악안면 영역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병력이 없어야 하며,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받은 병력이 있어야 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에 결합하는 물질인데, 골개조가 활발히 일어나는 곳에 고농도로 집적되어 장기간 골격 내에 머물면서 골흡수를 강력히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한국에서도 골다공증이나 암환자에서 골전이를 막기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치료를 받는 환자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는 또한 BONJ의 발생 가능성도 증가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BONJ로 의심되는 환자를 두 증례 소개하고자 하며, 이와 함께 BONJ가 어떤 질환이며, BONJ에 대한 치과의사의 인식의 중요성을 언급하고자 한다. BONJ는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긴 하나, 일단 발생하면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BONJ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악골괴사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물이끼 추출물의 식물화학적 성분 및 항암활성 연구 (Phytochemical Constituents and Anticancer Activity of Sphagnum palustre Extract)

  • 남정환;정진철;윤영호;홍수영;김수정;진용익;이예진;유동림;이경태;박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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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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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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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척리 즉 물이끼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물이끼의 Ethanol 추출물을 이용한 항암활성과 식물화학적 성분연구를 수행 하였다. 3종의 암세포주(A549, HeLa, SK-OV-3)에 대하여 세포독성연구를 수행해 본 결과 폐암세포주인 A549에서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난치성 질환인 암을 치료하려는 목적 의약품 보다는 Chemopreventive agent로서의 예방 의학적 기능성 소재로 충분한 가치가 있음이 사료 되어지기에 식물화학적 성분연구를 실시하여 7종의 화합물(Comp.1 : Coumarin, Comp.2 : Caffeic acid, Comp.3 : Quercetin, Comp.4 : Astragalin, Comp.5 : Luteolin, Comp.6 : Chlorogenic acid, Comp.7 : Rutin) 를 분리하여 구조동정 하였다.

후두 편평상피의 전암성 및 악성병변에서 화상분석기를 이용한 DNA 배수성검사와 Ki-67 항체 양성세포의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DNA Content and Ki-67 Antibody Expression by Means of Image Analyzer for the Benign and Malignant Lesions of the Larynx)

  • 주형로;이선희;최종욱;김인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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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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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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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두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질환중 전암성병변은 이형성(dysplasia)과 상피내암(carcinoma in situ)등이 있으며, 이들은 진행하게되면 침윤성 악성병변으로 전환하게 된다. 따라서 전암성 병변의 정도를 정확히 구분 및 파악함으로써 침윤성 암종으로의 전환여부를 미리 예견한다는 것은 악성 후두질환의 병태파악 및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후두경하에 절제생검을 시행한 26례(침윤성 편평상피세포암 14례, 상피증식증 5례, 성대결절 7례)를 대상으로, 22례에서는 생검조직을 touch imprint법으로 도말하여 Feulgen염색한 후 CAS 200 화상분석기로 DNA함량분석을 시행하였고, 전례에 대하여 파라핀 포매조직에서 Ki-67 단크론성 항체(M1B1)를 이용하여 면역효소염색을 시행한 후 화상분석기로 양성표현율을 측정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Ki-67 양성표현율은 침윤성 암종에서 31.65$\pm$11.59%, 상피증식증에서는 20.14$\pm$3.38%, 성대결절에서는 11.66$\pm$3.02%이었다. 2) 핵산지수(DNA index)는 침윤성 암종의 경우 비배수성이 10례 중 7례(70%), 상피증식증에서는 5례중 2례(40%), 성대결절에서는 7례 모두 이배수성을 보였다. 3) DNA함량분석에서 5기와 G2/M기를 합한 증식지수(PI)는 침윤성 암종에서 23.42$\pm$11.33%, 상피증식증에서는 13.09$\pm$10.90%, 성대결절에서는 4.50$\pm$1.19%로 침윤성 암종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성적에서 성대의 생검조직과 같은 미세조직으로부터도 DNA함량검사와 함께 Ki-67 양성표현율을 측정함으로써 전암성병변의 악성화 가능성 정도를 예견할 수 있었으며, 악성종양 환자의 예후판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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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lcysteine의 자궁경부암세포주 HeLa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S-allylcysteine on Cell Proliferation of Human Cervical Cancer Cell Line, HeLa)

  • 김현희;민계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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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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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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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allylcysteine (SAC)은 숙성마늘에 다량 함유된 수용성 유기황 화합물로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뿐만 아니라 여러 유형의 암에서 예방 및 항암 치료를 위한 하나의 식품유래 대체물질로 주목 받아 오고 있다. 그러나, SAC에 의한 자궁경부암세포에서의 항암효과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SAC가 자궁경부암세포주 HeLa의 증식에 미치는 억제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세포 항증식 작용기전 중 세포자멸 및 세포주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다양한 농도의 SAC가 처리기간에 따라 세포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SAC 처리는 HeLa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포의 viability 감소 그리고 농도 및 시간 의존적인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SAC는 DNA fragmentation assay 및 TUNEL assay에서 DNA 분절을 유도하였으며, 세포주기 분석에서 G2/M기에서의 세포주기 억제를 유도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SAC가 최소한 부분적으로 세포사멸의 유도 및 세포주기의 통제를 통하여 HeLa 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을 제시한다.

흑미의 자색종자과피 형질을 결정하는 대립유전자와 안토시아닌 생성의 상호관계 (Allelic Gene Interaction and Anthocyanin Biosynthesis of Purple Pericarp Trait for Yield Improvement in Black Rice)

  • 라만 모하마드 모미너;이경은;강상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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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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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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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쌀은 인류가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주식이다. 최근 백색미, 적색미, 갈색미, 녹색미 그리고 흑색미 등 다양한 품종들이 소비되고 있다. 고농도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 흑미는 영양가뿐만 아니라 암 발생 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그 소비가 증가되고 있다. 유전학적으로 흑미는 cyanidin-3-O-glucoside (C3G)의 합성경로를 조절하는 두 개의 유전자 Pb와 Pp가 관여하는 Purple Pericarp (Prp) 유전형질에 의하여 종자과피의 색이 결정된다. 1921년 Nagai가 흑미의 유전현상을 일으키는 Prp 형질을 보고한 이 후 Prp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들과 그 기능 분석에 관한 많은 연구가 보고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은 기능성 흑미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흑미는 일반 재배 벼에 비하여 상대적인 수확량이 매우 적어 농경제적인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흑미 종자가 성숙하는 과정에서 Prp 유전자의 유전현상의 특성과 안토시아닌 합성 경로 그리고 수확량에 관한 유전학적 관점에서 내용을 정리하였다.

Mercury Chloride가 마우스 복강대식세포 및 EMT-6 세포의 Nitric Oxide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rcury Chloride on Nitric Oxide Syntheses in Mouse Peritoneal Macrophage and EMT-6 Cell)

  • 권근상;고대하;기노석;염정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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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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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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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alb/c 마우스의 복강대식세포와 동종 마우스의 유선암에서 기원한 EMT-6 세포를 배양하는 조건에 여러 농도의 수은을 첨가하여 nitrite와 nitrite 생성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강대식세포 및 EMT-6 세포가 생성하는 nitrite와 nitrate 양은 공히 배양시작 12시간 후에 생성량에 비해 24 시간 후에는 2배, 36시간 후에는 3배의 농도로 측정되었다. 이때 nitrite와 nitrate 농도 사이에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수음첨가에 따라 nitrite 및 nitrate 생성량은 용량 의존적 관계로 현저한 감소를 보이며, 24 시간 또는 36시간 후의 세포생존률도 역시 수은농도에 비례하여 감소되는데, 복강대식세포의 생존률 감소가 EMT-6 세포의 것에 비해 더욱 현저하였다. 이들 세포내에서 생성되는 ATP의 양은 복강세포의 경우 그 생존률과 비례하는 경향이었으나, EMT-6세포의 경우는 비교적 높은 생존률에도 불구하교 배양액내에 수은농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ATP생산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면역세포인 복강대식세포 뿐아니라 암세포인 EMT-6 세포에서도, L-arginine으로부터 nitric oxide를 생성하는 생화학적 반응이 수은에 의해 공히 억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수은의 세포성 면역에 미치는 독성은 수은이 면역세포의 ATP생성과 관련한 에너지 대사과정의 장애을 초래하여 nitric oxide 생성에 필요한 반응에너지의 공급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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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등록사업의 현황과 추진방향 (Cancer Registration in Korea: The Present and Furtherance)

  • 안윤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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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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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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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t was not until 1975 that cancer registration was initiated in Korea; voluntary registration of cancer patients of training hospitals throughout the country began under the auspices of the Korean Cancer Society(KCS). However, an official cancer registration, the Korea Central Cancer Registry(KCCR), began on July 1st, 1980. Forty-five training and two non-training hospitals throughout the country initiated registration of patients in whom neoplasms had been found. Data related to case information specified are to be sent to the KCCR at the National Medical Center(it moved at National Cancer Center in 2000). The initial cancer registration of KCS was merged to the KCCR in 1980. Although the KCCR covers most all the large training hospitals in Korea, it cannot provide incidence data. It is, however, the only of its kind in the world, being neither hospital nor population based. The first population based cancer registry(PBCR) was launched in a small county, Kangwha(it has around 80,000 inhabitants), by Yonsei University Medical College in 1983. All data were collected by active methods, and incidence statistics for 1986-1992 appeared in Vol VII of the CI5. Another PBCR, Seoul Cancer Registry(SCR), started in 1991. It was supported by a civilian foundation, the Korean Foundation for Cancer Research. The basic idea of case registration of SCR was the incorporation of KCCR data to PBCR, e. g. dual sources of case registration, i.e., from the KCCR and also including cases diagnosed in small hospitals and other medical facilities. Assessing completeness and validity of case registration of SCR, the program and methodology used by the SCR was later extended to other large cities and areas in Korea, and the PBCR in each area was established. Cancer incidence statistics of Seoul for 1993-1997, Busan for 1996-1997, and Daegu for 1997-1998, as well as Kangwha for 1993-1997, appeared eventually in Vol VIII of the CI5. The Korean or 'pillar' model for a PBCR is a new one. The KCCR data file is a reliable basis, as a pillar, for a PBCR in each area. The main framework of the model for such a registry is the incorporation of a KCCR data file with data from additionally surveyed cases; the data related to cancer deaths, medical insurance claims, and visit-and surveillance of non-KCCR medical facilities. Cancer registration has been adopted as a national cancer control program by Korean government in 2004 as the Anti-Cancer Act was enacted. Since then, some officers have tried to launch a nation-wide PBCR covering whole country. In the meantime, however, cancer registration was interrupted and discontinued for years due to the Privacy Protection Law, which was solved by an amendment of the Anti-Cancer Act in 2006. It would be premature to establish the nation-wide PBCR in Korea. Instead, continuous efforts to improve the completeness of registration of the KCCR, to progress existing PBCRs, and to expand PBCRs over other areas are still to be devoted. The nation-wide PBCR in Korea will be established eventually with summation of the PBCRs of the Korean model.

생육시기 및 부위별 고추의 항산화력 및 항암 Lunasin peptide의 동정 (Antioxidant Activity and Identification of Lunasin Peptide as an Anticancer Peptide on Growing Period and Parts in Pepper)

  • 권기수;박재호;김대섭;정진부;심영은;김미숙;이희경;정규영;정형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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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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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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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부위간의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과육은 종자 보다 높았고 생육시기간에는 후기가 초기에 비하여 높았고, Xanthine oxidase 억제활성은 종자와 과육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동정된 항 산화물은 대부분이 지방산 및 페놀성 화합물로, 과육 및 종자가 성숙 될수록 1-eicosanol, palmit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등의 지방산 및 benzonitrile의 함량이 증가되었다. 시료 채취 시기간의 POD활성은 과육은 성숙중기에 높았으나, 종자는 성숙이 경과될수록 낮았다. SOD 활성은 과육은 생육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나, 종자는 성숙할수록 낮아졌다. 고추종자 단백질은 western blot에 의하여 lunasin이 동정되었고, 개화 후 5주부터 lunasin 생합성 되었다. 고추 종자내의 100nM lunasin 펩타이드는 종양유발 유전자가 전이된 $2\~12$ 세포의 콜로니 형성을 억제시켰으며, 결과적으로 고추 종자내에는 암 예방적 특성을 갖는 lunasin peptide가 존재한다.

12주간의 복합트레이닝이 국가대표 여자럭비선수들의 FMS(Functional Movement Screen) 점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Training on the FMS Score in Woman Rugby National Players)

  • 이진욱;장석암;이장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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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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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9-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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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FMS를 통하여 선수들의 상해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찾아내고 이를 복합트레이닝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선수들의 신체 불균형 및 기초체력, 근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FMS 점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국가대표 여자 럭비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여자럭비선수 14명을 대상으로 하여 FMS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014년 5월~8월까지 12주간 복합트레이닝프로그램을 실시하여(주4회/120분${\geq}$) 복합트레이닝 전 후의 FMS 점수를 paired t-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Deep Squat와 Hurdle Step, Active Straight Leg Raise, Trunk Stability Push up의 항목에서는 12주간의 복합트레이닝 전보다 트레이닝 후에 FMS의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p<.05), Inline Lunge(p<.01)와 Rotary Stability(p<.001)에서도 트레이닝 후, 유의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항목의 점수 합산도 복합트레이닝 후에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1). 그러나 Shoulder Mobility 항목에서 유일하게 트레이닝 후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복합트레이닝프로그램이 FMS 점수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가대표 여자럭비선수들의 상해 위험성이 줄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주기적인 FMS의 평가는 선수들의 상해예방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일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