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석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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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 암반의 공학적 특성 및 변형거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ngineering Properties and Deformation Behavior of Weathered Rock Mass)

  • 강추원;박현식;김수로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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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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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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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풍화암은 일반적으로 6단계로 분류된다. 본 연구에서는 풍화도에 따라 등급 I에서 등급 V의 암석 블록을 장수지역에서 채취하였다. 등급 VI는 본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풍화도의 증가에 따른 화학적 풍화지수의 변화량은 물리적, 역학적 물성변화에 비하여 매우 미소한 변화를 보였으며, 풍화도의 증가는 강도, 경도, 탄성파속도, 내구성과 같은 물리적 역학적 물성에 의하여 잘 지시되었다. 특히 흡수율과 공극률은 매우 좋은 지수이다. 풍화의 진행에 따라, 암석에 포함되어 있는 크랙의 양은 암석의 변형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풍화암의 응력변형률 곡선은 신선한 암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화성암에서의 결정경계: 성인적 분류와 기하학적 특성 (Cystal Boundaries in Igneous Roks: Genetic Classification and Geometric Features)

  • Park, Youngdo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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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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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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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rystal boundaries in igneous rocks are genetically classified in order to predict the geometric patterns of the boundaries which may aid deciphering the textural code in igneous rocks. Crystal boundaries may be formed by two end-member processes;(1) mechanical and (2) chemical removal of interstitial melt. Mechanical removal of the melt will form displacement impingement boundaries, while chemical removal of the melt will form growth impingement boundaries. The positions of boundaries relative to the material points may be affected by secondary processes such as (1) migration and (2) dissolution. The geometric features of crystal boundaries, suggested in this study, may be useful when studying igneous textures and processes, although it may be impossible to determine the suggested features with the analytical techniques currently av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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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분포하는 주요 암석의 절리면 전단강도에 대한 공학적 성질 (The Engineering Properties of Shear Strength of Rock Joints in Korea)

  • 김대복;이상근;이정인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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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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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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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최근 5년간 국내 각 지역에서 채취한 802개의 절리면 시료에 대하여 전단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이용하여, 절리면의 여러 공학적 성질들을 조사, 연구하였다. 절리면 전단시험에서 얻어진 최대마찰각 및 잔류마찰각을 지체구조별, 암종별로 분류하고 통계적으로 구하였으며, Barton의 전단강도식의 입력변수인 JRC, JCS를 측정하고 Barton식의 적용성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 주요 암종별 최대마찰각, 잔류마찰각을 제시하였다. 또한, JRC, JCS, 수직응력에 따른 마찰각과 전단강성 및 팽창각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Barton의 식에서 구한 이론적 전단강도와 이 실험에서 얻어진 전단강도를 비교한 결과, Barton의 경험식은 높은 상관도로 암석 절리면 전단강도를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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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절리면의 거칠기와 전단거동의 특성 분석 (Shear Behavior Characteristics of Rock Joints Considering Roughness Parameters)

  • 김동규;홍영기;김종우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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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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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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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절리면의 전단거동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암석종류와 거칠기가 서로 다른 110개의 자연 암석 절리면 시료에 대하여 거칠기 측정시험과 다단계전단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암석은 석영반암, 석영안산암, 화강암, 편마암의 4가지 종류이고, 절리면은 JRC값에 따라 3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거칠기 측정시험을 통해 절리면의 거칠기 파라미터를 분석하였으며, 다단계전단시험을 통해 암석종류, 절리면 거칠기, 수직응력의 변화가 각종 전단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절리면의 거칠기와 수직응력이 커질수록 최대전단강도와 전단강성은 증가하였고, 거칠기가 작고 수직응력이 커질수록 팽창각은 감소하였다. 절리면의 전단특성은 암석종류와 거의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 모암의 강도보다는 거칠기와 수직응력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동일 암석 절리면에 대한 다단계시험과 직접전단시험의 결과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두 시험법의 특징을 고찰하였으며, 다단계시험으로 구한 팽창각은 시험 전반부의 낮은 수직응력수준에서 얻은 값만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동 Baltic Shield (핀란드) Sokli 지역의 데본기 초염기성 lamprophyre의 암석학 및 지구화학 (Petrography and geochemistry of the Devonian ultramafic lamprophyre at Sokli in the northeastern Baltic Shield (Finland))

  • Lee, Mi-Jung;Lee, Jong-Ik;Jaques Moutte;Kim, Yeadong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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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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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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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북동 발틱 순상지의 데본기 콜라 알칼리 암석구의 일부에 해당하는 속리복합체는 암맥상으로 산출되는 다양한 규모의 초염기성 림프로파이어를 동반한다. 속리 초염기성 럼프로파이어(lamprophyre)는 암석학적 그리고 지구화학적 특성에 의해 아이리카이트(aillikite)로 분류된다. 속리 아아리카이트가 갖는 높은 Cr과 Ni 함량 그리고 낮은 $Al_2$O$_3$ 함량은 이 암석이 결핍된 맨틀의 하쯔버자이트(harzburgite)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지시한다. 그러나 킴벌라이트(kimberlite)와 비교하면 Cr, Ni의 한량과 mg-number가 낮고 중희토류원소의 결핍정도가 약한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기원맨틀의 석류석 함량이 적었고 따라서 용융심도도 킴벌라이트보다 앝았다는 것을 지시한다. 속리 아이리카이트에 함유된 매우 높은 불호정성원소들과 휘발성 성분(주로 $CO_2$)은 근본적으로 결핍된 기원맨틀에 부화된 물질이 첨가되어야 함을 지시한다. 또한 속리 아이리카이트의 특징적으로 높은 K함량으로부터 기원맨틀에 금운모 같은K함량이 높은 광물이 존재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중국 오대연지 라오헤이산과 후오샤오산의 화산 형태와 분출 과정 (Volcanic Forms and Eruption Processes of Laoheishan and Huoshaoshan in the Wudalianchi Volcanics, NE China)

  • 황상구;진꾸;안웅산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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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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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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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국 오대연지 신기 화산인 라오헤이산과 후오샤오산은 $1720\~1721$년에 분출하였다. 이 화산은 각각 K이 풍부한 포노테프라이트질 화성쇄설층과 용암으로 구성되는 스코리아구와 스패터구를 이루고 모두 넓은 용암류역을 가진다. 라오헤이산 스코리아구는 내부구조가 복잡하고 선${\cdot}$후기 화산체로 형성된 복성복식 화산이며 후기 화산체의 중앙부에는 깔때기형의 분화구가 있다. 후오샤오산 스패터구는 단성단식 화산이며 화산체 중앙부에 피트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화산층서는 먼저 라오헤이산이 형성되었고 후에 후오샤오산이 형성되었음을 지시한다. 또한 라오헤이산에서의 분출 과정이 용암분천과 스트롬볼리언 분출을 포함하는 폭발성분출과 분류성 분출의 5개 단계를 거치는 반복적 패턴을 따랐다는 것을 지시하고, 후오샤오산에서 스트롬볼리언 분출과 용암분류의 2개 단계를 거치는 규칙적 패턴을 따랐다는 것을 지시한다.

미고결 퇴적층의 암반분류와 재료원 평가 (Rock Classification and Aggregate Evaluation of Tertiary Unconsolidated Deposits)

  • 김성욱;이규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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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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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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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해안을 따라 미고결 퇴적층을 포함하는 신생대 제3기 퇴적분지가 소규모로 산재하여 분포한다. 이들 지역에서는 항만이나 대규모 단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양질의 매립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성토나 매립현장 주변에서 발생되는 유용암을 경제성을 고려하여 도로 성토재나 매립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러한 골재를 도로성토나 매립재로 사용하는 경우 품질기준의 적합성을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미고결된 암석에 대한 실험 및 분석 결과, 적용된 실험방법에 따라 암석의 판정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제 3기 퇴적분지 지역과 같이 미고결 지층에서 암반분류와 지반정수 산정시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암반분류 기준과는 다른 기준의 설정 및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산성배수에 의한 환경영향에 대한 고려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험발파에 의한 연약암반 평가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Weak Rock by Test Blast)

  • 선우춘;전양수;천대성;한공창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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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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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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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암평가는 굴착난이도 평가와 관계가 많은 것을 고려할 때 굴착과 관련되는 발파와 연관 지울 수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 소량의 화약을 사용하여 누두공시험에 의해 구해진 누두지수와 발파계수를 연암의 분류요소로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 졌다. 또한 현지 지반의 탄성파속도와 암석의 파쇄에 대한 저항성 나타내는 Protodyakonov의 계수도 분류요소로 사용하여 연암의 분류를 실시하였다.

제주도 해역의 이모류 (갑각류;십각류) (The Anomuran Crabs(including Thalassinideans) of Cheju Island and its Adjacent Waters, Korea (Crustacea : Decapoda))

  • 김훈수;김창배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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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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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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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9월 30일부터 1987년 4월 24일까지의 조사기간에 제두도의 12개 지소에서 채집한 표본들과 조사기간 이전에 추자군도를 포함한 제두도 해역에서 채집된 미동정 표본들을 동정하고 문헌상의 기록들을 종합하여 제주도 해역 집게류의 분류목록을 작성하였다. 이 분류목록에는 9과 34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에서 제주도 해역 미기록종은 2종이었고 Dardanus pedunculatus(Herbst)는 한국 미기록종이므로 새로이 기재하고 그림도 작성하였다. 제주도 해역의 집게류 34종은 한국기지종 58종의 58.6%에 해당되며 34종 중에서 17종(50%)은 제주도 해역에서만 기록되었다. 34종 중 7종(20.6%)이 남방형이었고, 34종 중 서식처가 밝혀진 24종주에서 사질과 암석 바닥에 서식하는 종이 18종(75%)이었다. 이와 같은 사실들은 제주도 해역의 해황과 제주도 연안의 저질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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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기육괴에 위치한 덕적도의 암상과 지질 (Lithology and Geology of Deokjeok Island, Western Gyeonggi Massif, Central Korea)

  • 엄현우;김윤섭;정원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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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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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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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는 서부 경기육괴의 연변부에 위치한 덕적도에서 야외 지질조사와 암석기재학적 연구를 실시하여, 덕적도에 산출하는 암상을 (1) 흑운모 화강암, (2) 반상 화강암, (3) 압쇄 규암-편암, 그리고 (4) 저변성퇴적암류로 분류하였다. 흑운모 화강암은 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암상들을 관입하고 있다. 덕적도의 동쪽 연변부를 따라 압쇄화된 반상화강암이 소규모로 산출한다. 섬의 북쪽에는 변성퇴적암이 산출하는데, 동쪽 해안가로 압쇄 규암과 편암이 호층구조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상대적으로 변형의 강도가 약한 저변성퇴적암이 산출한다. 압쇄 규암-편암에서는 강한 파동소광과 아결정화된 석영과 함께 다량의 백운모와 소량의 녹니석 및 흑운모를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광물조합은 변성도가 녹색편암상 또는 흑운모 분대에 해당함을 지시한다. 저변성퇴적암류에는 변성역암, 변성사암, 변성이암, 흑색점판암 등의 다양한 암상이 존재한다. 덕적도는 동쪽 해안으로 갈수록 암석의 종류에 관계없이 파쇄의 정도가 심해지고 일부에서는 석영이 연성전단작용에 의해 유동띠의 형태를 가지는 전단대가 발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