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취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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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측정과 시료채취기법이 악취세기 및 성분농도 평가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Strength and Concentration of Odor according to the Air Sampling and Measuring Methods)

  • 양성봉;김현정;김석민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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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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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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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악취 측정은 악취의 배출 허용을 판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악취배출 허용기준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그 규제기준의 준법성 여부는 직접 관능법에 의한 악취 세기, 희석배율(악취농도) 및 기기측정에 의한 악취성분의 농도에 의해 판정하고 있다. 최근 악취민원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악취 배출원을 갖는 사업장과 악취오염의 피해를 입는 주민의 입장에서 악취의 허용배출의 정도에 대한 견해차이가 부각되면서 악취의 측정이나 시료채취에 대한 합리성이 요구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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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환원용 비육돈 슬러리의 계절에 따른 휘발성유기물과 휘발성지방산 농도 분석연구 (Effect of Season on Volatile Organic Compounds and Volatile Fatty Acids Concentration in finishing Pig Slurry to Grassland)

  • 조성백;양승학;이경태;박성권;한덕우;최동윤;황옥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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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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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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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비육돈사의 슬러리에 함유된 악취물질의 농도를 계절별로 비교하여 초지 및 농경지에 살포되는 분뇨의 악취강도를 예측하고자 수행되었다. 1. 비육돈사의 슬러리에 함유된 휘발성유기물의 계절별 농도 비교 페놀류 중 p-크레졸 농도는 봄, 여름 및 가을에 차이가 없었지만, 페놀, 인돌 및 스카톨 농도는 여름과 가을에 비해 봄에 높았다 (p<0.05). 돼지 슬러리의 경우 p-크레졸과 스카톨이 악취강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계절에 따른 휘발성유기물의 악취강도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2. 비육돈사의 슬러리에 함유된 휘발성지방산의 계절별 농도 비교 휘발성지방산의 경우 악취강도가 높지 않은 단쇄지방산의 농도는 봄철이 여름과 가을보다 높았으나 (p<0.05), 악취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이성체지방산의 농도는 계절별로 숫자적인 차이는 보였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p>0.05). 계절에 따라 휘발성지방산이 악취강도에 미치는 영향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봄철에 악취물질의 농도가 더 높은 것은 온도, 환기 및 돈사내부로 유입되는 물의 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여름철은 슬러리에서 생성되는 악취농도 보다 환기에 의해 휘산되는 양이 많아서 슬러리의 악취농도가 감소되거나 증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비육돈사의 슬러리를 초지 또는 농경지에 살포하였을 때 계절에 의한 악취강도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악취발생원으로부터 배출되는 악취원인물질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Odorous Elements from Emission Sources in Chungju)

  • 조병렬;조영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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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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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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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충주시에 소재하는 주요 환경시설로부터 배출되는 악취성 물질의 배출특성을 주민 민원에 대한 설문과 정치형 시료채취기를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네 군데의 조사시설 가운데 분뇨처리장이 가장 높은 악취농도를 보여주었다. 악취성물질의 주요 성분은 황화합물, 트리메칠아민, 알데히드 등이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공정은 황화합물과 알데히드를 많이 배출하였다. 도시하수처리장은 고농도의 알데히드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취의 관능 수준은 기상여건에 따라 다양하였으며, 심야의 악취 강도가 주간보다 훨씬 심각하게 나타났다.

미량 황화물계 악취물질 측정의 불확도 평가 (Uncertainty Evaluation in Measurement of Trace Sulfur Compounds)

  • 허귀석;유연미;신상만;이진홍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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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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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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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기중의 황화물은 대표적인 악취물질로서 악취오염원 관리시에 이에 대한 측정이 자주 이루어 지고있다. 황화물의 경우 nmole/mole(ppb) 또는 그 이하의 농도의 극미량에서도 사람이 악취를 느끼게 하고있어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매우 낮은 농도까지 측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황화물은 반응성이 크고, 흡착성이 커서 일반 휘발성 유기물과는 달리 낮은 농도에서 더욱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정확한 측정이 매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황화물의 측정 정확도를 확립하기 위해서 측정 단계별 불확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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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소각시설의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악취배출량 산정 방법 연구 (The Methodology for Odor Emissions Estimate from Waste Incinerator Using Indirect Olfactometry)

  • 김선태;박민수;전의찬;김덕현;홍지형;유병대;사재환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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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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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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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악취현상은 더 이상 대기오염물질에 한 형태가 아니며 또다른 하나의 감각공해라는 개념이 점차 확산되면서 악취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악취현상의 규명이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충분한 근거를 제공받지 못하는 데에는 첫째, 대기환경 중에 악취물질은 약 40만종 이상이며, 각 물질의 최소감지 농도(threshold:역치) 값 자체가 수ppm∼수ppb 이하 수준이므로 물질농도를 정확히 규명하는 데에는 물질 고유의 특성과 더불어 상당한 수준의 기술과 장비가 요구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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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농도단위 산정을 위한 복합취기센서의 활용 고찰 (Discussion on the application of odor sensor for the estimation of odor unit concentration)

  • 김학민;김선태;김덕현;전의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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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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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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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감각적인 불쾌감을 야기하는 악취물질의 종류는 다양하며,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감각기관을 자극할 뿐 아니라 물질간 반응이 복잡한 특징을 갖고있어 화학성분분석법과 함께 감각적인 자극수준을 평가하는 관능측정법을 병행하여 악취현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특히 매립지 등의 환경기초시설이 운영됨에 따라 나타나는 악취현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기확산모델의 운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악취배출량 자료의 구축이 필요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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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 특성 조사 (Characteristic of Odorous Compounds Emitted from Livestock Waste Treatment Facilities Combined Methane Fermentation and Composting Process)

  • 고한종;김기연;김현태;고문석;히구치 다카시;우메다 미키오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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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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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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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악취는 이웃주민들로 하여금 민원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악취관리는 지속가능한 축산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연구는 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각 공정별로 기기분석과 직접 관능법을 병행하여 악취 물질의 농도, 악취 강도 및 악취 불쾌도를 측정하고자 수행하였으며, 하계와 동계로 구분하여 처리 공정과 부지경계선에서 각각 암모니아, 황화합물 및 휘발성 저급지방산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높은 외기온에 기인하여 하계의 악취농도가 동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별로는 혼합된 분뇨를 교반하는 퇴비화 공정에서 악취 농도가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분뇨 투입조, 퇴비 후숙조, 분뇨 유출조 및 퇴비 선별과 포장 공정의 순으로 악취 농도가 낮았다. 검출된 악취 물질 중 가장 높은 농도는 암모니아로 3.4에서 224.7 ppm의 농도 범위로 분석되었다. 황화합물 중에서는 황화수소가 가장 높은 농도인 2.3 ppm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대부분의 황화합물 농도가 기존에 보고된 최소감지한계농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아세트산은 휘발성 저급지방산 가운데 51에서 89%로 가장 놓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프로피온산과 부트르산이 각각 1.9에서 35% 및 1.8에서 15%의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공정에서 발생되는 주요 악취원인 물질을 예측하고자 각각의 공정에서 측정된 악취물질의 농도를 최소감지한계농도로 나누어 악취농도지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퇴비화 공정에서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황화메틸 및 메틸머캅탄이 악취원인 물질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뇨 투입조에서는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부트르산이 주요 악취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돈사 내에서 계절별 악취 발생 농도 조사 연구 (A Field Survey on the Odor Concentration in Piggery by the Change of the Season)

  • 감동환;정종원;최희철;송준익;홍준택;이대원;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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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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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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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축산농가의 사육규모에 따른 사육형태, 분뇨처리 방법, 악취저감 방법 등과 계절별 성장단계별 돈사 내 악취농도와 환기방식이 다른 두 농장의 부지경계 지점의 악취농도를 조사 연구하고자 하였다. 1. 돈사 내 암모니아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겨울철 육성비육돈사의 암모니아 농도가 가장 높았다. 그 이유는 돈사 보온을 위해 적정 환기 유지보다 밀폐 강화 등의 결과로 돈사 내 발생한 암모니아 배출이 적어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였다. 2. 돈사 내 악취농도 조사 결과 사육규모와 환기 방식이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환기방식이 다른 농장 두 곳의 부지경계 지점을 조사하고 악취농도를 측정한 결과 부지경계 인근까지 돈사시설이 활용되고 있었다. 암모니아($NH_3$)는 한곳의 농장에서 1.64 ppm으로 조금 높게 검출되었으며 $H_{2}S$, $CH_{3}SH$, $(CH_3)_2S$, $(CH_3)_2S_2$는 악취방지 법의 배출 허용기준 이하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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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주변지역의 황화합물 및 VOCs 농도분포 (Distribution of the Sulfur Compounds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Yosu Industrial Area)

  • 서성규;전준민;문정선;윤형선;정경훈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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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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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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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악취는 인간이 직접 후각으로 느끼는 환경오염의 지표로서 극히 낮은 농도에서도 피해를 유발하여 대기질 전반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게 된다. 악취의 주요 발생원으로는 정유공장, 화학공장, 하수처리장, 분뇨 및 축산폐수처리장, 쓰레기 매립지 등으로 발생원이 매우 다양하고 여러 가지 복합된 화합물이 원인이 되어 악취를 유발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주거여건은 주변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개발로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근접 또는 혼재하여 악취오염에 근본적으로 취약한 구조의 도시가 형성된 곳도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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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산업단지의 블록 별 악취유발물질 특성 (Patterns of Offensive Odor Compounds According to Blocks in Shiwha Industrial Complex)

  • 변상훈;이정근;김정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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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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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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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시화공단 단지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물질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TVOC의 블록 별 분포를 보면 기계블록인 장소 D의 농도가 74 ppb로 가장 높았다. 화학블록인 장소 A가 그 다음으로 높은 50 ppb의 농도를 보였으며, 복합블록과 금속블록, 공원 등은 30 ppb 내외의 유사한 농도 수준을 보였고, 복합블록인 장소 F에서 평균 TVOC가 18 ppb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평균 TVOC 농도는 35 ppb로 나타났다. 아세트알데히드, 뷰티르알데히드 등을 비롯한 알데히드류와 황화수소의 농도가 시화공단 지역의 악취물질 중에서 높게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악취 강도가 높은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뷰티르알데히드, 황화수소를 중심으로 블록 별 악취강도를 비교해 본 결과 장소 A, B(화학블록)와 장소 D, I(기계블록), 장소 H(금속블록)에서 세 물질의 악취강도가 모두 1을 넘었다. 아세트알데히드의 경우 악취강도가 2 내외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황화수소의 경우 상관계수의 값이(r) 0.91로 악취강도와 황화수소 성분 사이에 매우 높은 양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뷰티르알데히드도 상관계수가 0.82로 역시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악취물질 농도로는 가장 큰 값을 보였던 아세트알데히드는 상관계수가 0.62로 악취강도와 어느 정도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