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악성흑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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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에 발생한 점막형 악성흑색종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ead and Neck Mucosal Melanoma)

  • 최종욱;석윤식;최건;유홍균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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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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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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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점막형 악성흑색종 10례에 대한 임상분석 결과 비강에서 가장 호발하였고 증상은 비폐색이 가장 많았다. 치료 성적은 수술을 우선적으로 선택한 후 방사선요법을 시행한 경우군에서 평균생존기간이 20.8개월이었고 방사선치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한 경우군에서는 14.7개월로, 접막형 악성흑색종의 경우 광범위 절제술 후 방사선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나 윈격전이 6례를 포함한 8례의 환자에서 재발이 있어 예후가 극히 불량한 암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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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식도 악성 흑색종 -1례 보고- (Primary Malignant Melanoma of the Esopahgus -A Case Report-)

  • 이응배;김대현;박태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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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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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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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개월동안의 연하곤란으로 입원한 56세남자 환자로 술전 원발성 식도 악성 흑색 종으로 판명되었으며 수술을 시행한 증례를 보고한다. 술전 식도내시경상 폴립(용종)양 종양이었으며 우측개흉술을 통해 식도 전절제술 및 위를 사용한 식도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종양은 술후 시행한 조직검사 및 면역조직화학검사상 원발성 식도 악성 흑색종이었다. 병리학적 병기는 IIa였고, 술후 다른 보조요법은 받지 않았다. 환자는 간전이에 의해 술후 8개월에 사망하였다.

리트리버 개의 구강유래 악성 흑색종 발생 예 (Oral Malignant Melanoma in a Labrador Retriever)

  • Ji-Yun, Lee;Sang-Yeon, Oh;Dae-Yong, Kim;Chul, Park;Hun-Young, Yoon;Soon-Wuk, Jeong;Hee-Myung, Park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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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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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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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구강내에 출혈을 동반한 크기 $5{\times}6$ 센티미터의 종괴가 있는 종양을 가진 12년령의 거세되지 않은 수컷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에 의뢰되었다. 임상증상은 2년전부터 시작되었고, 점진적인 진행양상을 보여왔다. 총백혈구검사에서 백혈구증가증과 경도의 빈혈증상이 관찰되었다. 구강 종양의 폐장으로의 전이는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발견되었으며 왼쪽 하악 주위의 흑색 괴저성의 종괴는 흡인도말검사 및 조직병리학적 검사에 의해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되었다. 치료는 외과적으로는 반하악절제술과 항암제인 carboplatin을 이용한 화학요법이 시행되었다. Carboplatin투여후 심한 신장의 괴사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이차감염으로 투여 3개월 후 폐사하였다.

악성 흑색종의 치료결과 분석 (Analysis of Treatment Results of Malignant Melanoma)

  • 신덕섭;김의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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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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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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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악성 흑색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고 예후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 받고 외과적 절제술 시행 후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46.5개월이었고 평균 연령은 56.9세였다. 나이, 성별, 발생 부위, 종양의 두께, 림프절 전이유무, 면역화학 요법의 시행 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0.6%였고 발병 연령이 65세 미만인 경우 5년 생존율은 89.7%였고 65세 이상에서는 66.7%였다. 남자의 5년 생존율은 75%였으며 여자는 90.9%였다. 발생 부위에 따라 상지에 발생한 경우 66.7%, 하지에 발생한 경우 89.5%, 기타 부위에 발생한 경우 66.7%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Clark level IV 이상에서는 62.5%의 5년 생존율을 보였고 III 이하에서는 100% 였다. 림프절 전이가 있었던 경우 5년 생존율은 53.8% 였고, 없었던 경우는 100%였다. 결론: 악성 흑생종 치료에 있어 조기 발견 및 광범위 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생각되며, 예후 인자에 있어서 나이, Clark level, 림프절 전이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발성 폐종괴 및 기관지 점막으로 전이한 원발불명의 악성 흑색종 1예 (A Case of Unknown Primary Malignant Melanoma with Pulmonary and Endobronchial Metastasis)

  • 민영훈;김성욱;진희종;이태유;송헌호;이근석;이정애;박영이;현인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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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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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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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전체 악성 종양의 3%를 차지하고, 피부, 안구, 피부주위점막에서 호발한다. 이들은 주로 피부, 림프절, 폐, 간, 골 등으로 전이되고 폐의 전이는 약 5~15%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기관지 점막으로의 전이는 흔하지 않다. 특히 기관지 및 폐장으로 전이된 원발불명의 악성 흑색종은 아직 보고된 예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기침과 검은색 객담을 주소로 내원하였던 34세 남자환자에서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vimentin, S-100 protein, HMB-45 염색에 양성을 보이는 양측 폐장 및 기관지점막으로 전이된 악성 흑색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비강 내 소세포형 악성 흑색종의 면역치료 1예 (A Case of Immunotherapy in Small Cell Type Malignant Melanoma of Nasal Cavity)

  • 김창회;권재환;김주연
    • 임상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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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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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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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re are many treatment options for the malignant melanoma. Wide excisional surgery is one of the most acceptable treatments for locoregional treatment. Depending on the pathologic classification, however, some other treatment option can be included such as chemotherapy, radiotherapy and immunotherapy as adjuvant treatment. Small cell type malignant melanoma is a rare variant of malignant melanoma. It is known that melanomas manifesting this morphology are invariably in vertical growth phase and have an aggressive course. The authors encountered small cell type malignant melanoma and would like to share the experience of successful treatment with surgery plus immunotherapy as one of adjuvant treatment options.

위 분문부에 발생한 원발성 흑색종 (Primary Melanoma of the Stomach at Cardia)

  • 박종익;강성구;박상수;윤진;김일명;신동규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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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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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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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흑색종은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으로 피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위장관계 점막에서도 흑색종이 발생할 수 있는데 원발성은 매우 드물고 대부분은 피부의 원발성 흑색종으로부터 전이되어 나타난다. 위에 발생한 원발성 흑색종은 매우 드물고 치료 성적이 나쁘고 전이 속도가 빨라서 예후가 매우 나쁘다. 저자들은 혈변, 복통과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한 75세 남자로 수술 전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되어 위전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후 위 분문부의 원발성 흑색종으로 식도-위 접합부까지 침범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흑색종 치료에서 수술은 가장 표준적인 치료법이다. 수술 후 보조 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면역 치료 등을 시도해 보았지만 생존율 증가가 입증된 치료 방법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장기간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수술적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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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흑색종의 치료와 예후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Treatment and Prognosis in Malignant Melanoma)

  • 권영호;김정렬;이영구;김재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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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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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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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악성 흑색종의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외과적 전절제술이며, 수술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다. 저자 등은 광범위절제와 면역화학요법을 시행한 후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을 알아보고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3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 받았던 35명(남자 17명, 여자 18명)을 대상으로 광범위절제술과 면역화학요법을 시행한 후 추시 관찰하였다. 절제술은 종양의 크기나 피부층의 침범정도와 상관없이 종양의 변연으로부터 2 cm으로 하였고, 절제술 후 덮이지 않는 피부 결손부는 피판 이식술이나 전층 피부 이식술을 이용하였다, 면역화학요법으로는 dacarbazine (DTIC) 400 mg과 인터페론-${\alpha}$ 300만 IU를 병용 투여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면역화학요법은 III기 이상의 환자에게 시행하였고, 병기는 2002년 개정된 AJCC 병기를 이용하여 판정하였다. 또 이들 환자들에 대해 국소재발과 국소전이, 그리고 원격전이여부를 조사하였고,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발생부위는 족부가 15명(42.8%)으로 가장 많았고, 족관절부 5명(14.2%), 하퇴부 2명(5.7%), 대퇴부 2명(5.7%), 수부에 5명(14.2%)이었다. 병기별 발생빈도는 IA 8명(22.8%), IB 9명(25.7%), IIA 4명(11.4%), IIB 2명(5.7%), IIIA 1명(2.8%), IIIB 2명(5.7%), IIIC 2명(5.7%) 그리고 IV기는 7명(20.0%) 이었다.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기에서 94.1%, II기에서 66.8%, III기에서 40%, IV기에서 14.3%로 나타났다. 결론: 악성 흑색종은 III기 이상에서는 5년 생존율이 낮았다. 악성 흑색종의 치료는 초기에 진단하여 병기에 따라 치료의 방법을 달리하므로 수술전 병기의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광범위 절제연에 대해서는 종양 두께에 따라 1~3 cm의 절제연으로 광범위 절제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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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흑색종 (Malignant Melanoma)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정양국;이혁제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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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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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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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악성 흑색종은 다른 어떤 종양보다 빠르게 발생빈도가 증가되고 있고, 20%의 환자는 이미 림프절이 침범한 상태로 초진되어 5년 이내 사망한다. 저자들은 1985년 이래 체험한 16예의 피부 악성 흑색종의 추시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악성 흑색종 환자 총 16명의 평균 연령은 58.5세로 40세 미만은 2명이었고, 남자 5명 그리고 여자 11명이었다. 부위는 족지 4예, 배부 3예, 족부 2예, 수지와 대퇴부가 각각 2예씩이었고, 그리고 견관절 및 하복부와 드물게 입술에서 각각 1예씩 발생하였다. 이환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가 9예, 10년에서 35년 사이가 4예, 그리고 1년 미만이 3예였다. 저자들은 조직학적으로 Clark's stage를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치료는 병소주위 2cm 이상 광범위 절제가 4명, 병소주위 2cm 이상 광범위 절제와 림프절 절제을 병행한 경우가 4예, 병소부 절단이 3예, 그리고 병소부 절단 및 림프절 절제를 병행한 경우가 5예였다. 수술적 가료후 Clark's stage IV와 V의 각각 2예에서는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였다. 결과 : 조직학적으로 Clark's stage I은 3예, II는 4예, III는 2예, IV는 3예, 그리고 V는 4예였다. 림프절 침범은 16예 중 9예에서 발견되었고, 1예에서 간으로의 전이가 발견되었다. 평균 4년 이상 추적관찰 결과 사망 4예, 재발 1예, 그리고 치유 11예였다. 결론 : 구미에 비해 우리나라는 악성 흑색종의 빈도는 낮으나, 초기 림프절의 이환이 많아 조기진단과 적절한 절제 범위 등이 근치에 결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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