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토피성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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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초기의 아토피피부염이 자살생각, 자살계획 및 자살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topic Dermatitis on Suicidal Ideation, Plans and Attempts in Young Adult)

  • 김지영;양영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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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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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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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topic dermatitis on suicidal ideation, plans and attempts in young adult. Methods: Data are from the Six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 2013, 2015) in a sample of 2,983 respondents aged 19 to 39 years.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x^2$ test, Complex sample multivariat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version 18.0 software. Results: Firstly,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are gender, education level, smoking, self-reported health status, asthma, depression and stress perception. Factors affecting suicidal plan are education level, self-reported health status, asthma and depression. Lastly, factors affecting suicidal attempt are gender, education level, smoking, self-reported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stress perception. Compared to non-atopic group, the prevalence of suicidal ideation and plan of atopic group increased from odds ratio 2.14 to 2.48 and 1.90 to 2.50, respectively. Odds ratio for suicidal attempt was odds ratio 2.69 (10% error level). Conclusion: The results show that atopic dermatitis in young adult affects suicidal ideation, plans and attemp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dentify atopic patients who have suicidal thoughts and plans and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to prevent and manage suicide in young adult.

왕겨초액의 추출물에 의한 아토피 완화 효과 비교 (Analysis of Anti-Allergic Activities by Chaff Vinegar Liquor)

  • 이상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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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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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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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왕겨를 증류하여 생성된 왕겨초 증류액을 이용하여 접촉성 피부염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왕겨초 증류액(2%)에 자소옆을 첨가한 샘플은 dinitrochlorobenzene에 의해 유발된 접촉성 피부염 질환 동물모델에서 피부상피조직의 비후정도를 약 20%정도의 수준으로 완화시키며, 이는 면역조직화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이 결과로, 왕겨초 증류액은 아토피 완화 효과를 가지므로 이들의 적합한 조건을 확립한다면 향장소재 또는 이의 조성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아토피 동물모델에서 고삼백선피복합방(GBBB)의 아토피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Gosambaeksunpibokhap-bang(GBBB) Extract in an Atopic Dermatitis Animal Model)

  • 이다영;승윤철;정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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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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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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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토피 피부염(AD)에 대한 고삼백선피복합방(GBBB)의 치료적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동물모델에서 다양한 면역 관련 인자들과 조직학적 변화에 대한 GBBB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GBBB도포군은 관능평가 결과에서 AD의 개선징후를 나타냈다. GBBB 도포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액 내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면역세포 비율이 54%, 63%, 57%, 86%로 감소되었다. 또한 GBBB도포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청 내 IL-4, IL-5, IL-13, Histamine 및 IgE 생성량이 각각 40%, 80%, 62%, 61%, 57%로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다. H&E 염색에서 GBBB 도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비만세포가 피부로 침윤되는 것이 억제되었으며 피부두께 역시 상대적으로 감소되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GBBB는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AD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음이 확인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GBBB의 면역조절 기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한다.

갯장어 및 버섯 혼합추출물의 아토피 및 여드름 피부개선 효과 (Effect of Complex Extracts of Mushroom and Sharp Toothed Eel on the Skin Conditions with Atopic Dermatitis and Acne Symptoms)

  • 차월석;유지현;민명자;남형근;김윤수;신현재;김종수;최온유;김란;최두복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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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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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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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갯장어 및 버섯 혼합추출물을 이용하여 아토피 피부염 및 여드름의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항산화 테스트와 아토피 피부염 임상시험자 15명에게 4주동안 혼합추출물을 복용과 함께 환부에 도포하도록 하였다. DPPH 소거능은 혼합추출물 농도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특히 혼합추출물농도가 1.0 mg/L에서 50 mg/L로 증가 할 경우 DPPH 소거능은 10.1에서 81.4%로 증가 하였다. 환원력도 추출물농도가 증가 함에 따라 증가 하였다. 특히 추출물 25 mg/L에서 75 mg/L로 증가 할 경우 0.05 OD (700 nm)에서 0.27 (700 nm)로 급격히 증가 하였고 추출물 농도가 100 mg/L일 경우는 0.31 (700 nm)였다. SOD활성은 추출물 농도가 100 mg/L일 경우는 45.7%였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과 붉은 반점에 대하여 임상시험 결과 임상시험자 모두 완치에 가깝도록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여드름 피부의 임상시험자 5명 모두 임상시험 후 염증 면포가 완화되어 여드름의 등급이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여드름 피부의 임상시험자 모두 얼굴피부의 유수분 및 거칠기 상태가 정상피부의 수준에 이르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혼합추출물을 피부에 직접 적용하여 임상시험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및 여드름 피부의 임상시험자 모두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갯장어 및 버섯 혼합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 및 여드름 피부관리를 위한 의약품 및 화장품의 원료로 개발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감껍질 열수 및 초임계 유체 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Anti-atopic Effect of Hot Water and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Fluid Extract of Persimmon (Diospyros kaki) Peels)

  • 조병옥;윤홍화;방숭주;신재영;하혜옥;김상준;정승일;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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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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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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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고종시 감껍질을 열수 추출 및 초임계 유체 추출하여 아토피 피부염 증상 억제 효과를 밝히고, 항염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홍반(erythema), 가려움과 피부의 건조상태(pruritus and dry skin), 부종과 혈종(edema and excoriation), 짓무름(erosion), 그리고 태선화(lichenification)와 같은 아토피 피부염 같은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SPPE와 PPWE를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피부 두께와 염증 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SPPE와 PPWE를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혈청 중의 IgE와 IL-4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나 SPPE와 PPWE를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RAW264.7 세포에 SPPE를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 매개 인자인 NO, $PGE_2$, IL-6, IL-$1{\beta}$의 생성량이 유의적의로 감소하였고, PPWE의 경우 NO, $PGE_2$, IL-$1{\beta}$의 생성을 억제한 반면 IL-6 생성 억제에는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염증 매개 인자 억제 효능은 SPPE가 PPWE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감껍질 추출물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과 염증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천연물 소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의서에 기재된 광물(鑛物) 약재 및 아토피피부염 활용 외용성 광물(鑛物) 약재 (Mineral Medicine Described in the Oriental Medicine Book and Mineral Medicines Applicable to Atopic Dermatitis Treatment)

  • 박지원;김동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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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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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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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조사에서 사용된 중국 본초도감(本草圖鑑)에서는 총 93종의 광물성 약재가 보고되었고,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총 77종이 수재되었는데, 토부(토부) 18종, 옥부(玉部) 4종, 석부(석부) 55종으로 나누어 기술되었으며, 현재 전국한의과대학 교재인 본초학(本草學)에서는 23종이 수재되었다. 이 중 아토피피부염 외용제로 활용 가능한 약물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주사(朱砂), 반석(礬石), 녹반(綠礬, 靑礬), 웅황(雄黃), 자황(雌黃), 석류황(石硫黃, 崑崙黃), 석회(石灰, 惡灰) 등 7종이 선별되었고, 本草圖鑑에서 15종으로 東醫寶鑑에서 선별된 광물약재 7종과 활석(滑石), 경분(輕粉), 연단(鉛丹), 노감석(爐甘石), 석(錫), 수은(水銀), 밀타승(密陀僧), 은주(銀朱) 등이 선별되었다. 本草學에서는 석고(石膏), 망초(芒硝), 활석(滑石), 주사(朱砂), 유황(硫黃), 비석(砒石), 웅황(雄黃), 경분(輕粉), 연단(鉛丹), 노감석(爐甘石), 붕사(硼砂), 금박(金箔), 한수석(寒水石) 등 14종이 선별되었다. 전반적으로 한의학적 이론인 이독치독(以毒治毒)에 의해 독성이 있는 약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매우 정교한 독성제거 방식 즉 수치 방식을 통한 독성제거를 실시한 후 사용되었다. 따라서 약물로 사용하는 경우 비독성 약물을 제외한 독성 약물은 현대적 방식에 의해 독성제거를 어떻게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주요성분 또는 많은 함량을 가진 화합물 위주로 분류한 광물약재 역시 유의적인 결과 도출이 있을 수 있어 다양한 실험 및 분석기법을 통하여 효능 평가가 이루어질 경우 아토피피부염뿐만 아니라 염증성 질환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아토피피부염 관련요인: 200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Atopic Dermatitis in Korean Adults: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08)

  • 김계하;박아영;김진선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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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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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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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atopic dermatitis in Korean adults. Methods: The data were obtained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n 2008. Subjects of this study were 7,280 adults aged older than 18 years. The data were analyzed fo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status, alcohol drinking, smoking, hypertension, hyperlipidemia, asthma, chronic sinusitis, rhinitis, str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between atopy group and non-atopy group. Results: Among 7,280 subjects, 2.9% of Korean adults had a diagnosis of atopic dermatitis from doctor.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identified that the presence of atopic dermatitis was associated with marital status (OR=2.66, CI 1.84~3.86, p<.001), rhinitis (OR=1.52, CI 1.04~2.22, p = .030), and depression (OR=1.89, CI 1.04~3.41, p = .036).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marital status, rhinitis, and depression should be considered in addressing individuals with atopic dermatitis. And the other factors contributing to atopic dermatitis need to be specifically identified.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기능성 한방 추출액의 임상 효과 (Clinical Efficacy of Functional Herbal Extracts Liquid in Atopic Dermatitis Patient)

  • 양희태;최화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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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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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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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 대전 선골한의원에 아토피를 주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총 36명을 대상으로 증상에 따라 1개월에서 12개월 동안 복용하도록 한 후 몇 가지 일반상황 및 한방 추출물 복용 전후의 아토피 증상 호전도 등을 조사하였다. 환자 중 남녀의 성비는 61.11:38.89이었으며, 연령별 분포는 20세 이하가 18명으로 전체 환자수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기, 노인기보다는 유년 및 청년기에 아토피 환자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토피 증상이 호발하는 부위로는 다리와 사타구니가 $25.8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팔과 목, 얼굴로 각각 $22.35\%,\;16.47\%,\;14.12\%$였고, 겨드랑이가 $2.35\%$로 가장 낮았으며 아토피가 나타나는 부위 중 한 개 혹은 두 개 이상의 부위를 가지고 있는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50\%$이상의 환자가 3가지 이상의 아토피 호발 부위를 가진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환자에게 한방 추출액을 복용시킨 결과 복용 전 환자들은 $72.22\%$가 중증도의 홍박과 $63.8\%$가 경도의 부종과 $44.44\%$의 경도 찰상을 보유하고 복용후 홍반과 부종, 찰상이 각각 경도 ($55.56\%$), 경도($52.78\%$), 없음($83.33\%$)으로 복용전보다 호전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친환경 속옷이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co-Friendly Underwears on Atopic Dermatitis)

  • 최정화;최미성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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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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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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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effects of eco-friendly underwears(three kinds of natural dying underwears)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We recruited 45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admitted to Dongshin Oriental Hospital from August to September 2013. Thes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 B and C). Each group include 15 patients and three kinds of natural underwears dyed with polygonum tinctorium, loess, and non-dyed general cotton were given, respectively. We also used SCORAD index and 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ach eco-friendly underwear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In SCORAD index, Group A after wearing loess-dyed underwears for 4 week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 to 27.96 (P<0.05) compared to 34.20 before wearing loess-dyed underwears. In Group B after wearing polygonum tinctorium-dyed underwears for 4 weeks, SCORAD index and objective severity assessment were markedly reduced into 22.97 (P<0.01) and 18.17 (P<0.01) compared to 35.95 and 27.89 before wearing polygonum tinctorium.-dyed underwears, respectively. In Group C after wearing general cotton (non-dyed) underwears for 4 weeks, there was statistically no difference in SCORAD index, objective severity assessment and body temperature between before and after wearing general cotton (non-dyed) underwears. Taken together, polygonum tinctorium-dyed underwears used to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shows significant amelioration in atopic symptoms than loess-dyed underwears as well as general cotton (non-dyed) underwears.

창이자 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 유발 생쥐의 비장 세포 Th17의 세포분화 억제에 따른 아토피 피부 상태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f Xanthium strumarium Extract Suppressing Th17-cell Differentiation and Anti-dermatitic Effect in BMAC-induced Atopy Dermatitis of NC/Nga Mice)

  • 김금란;최태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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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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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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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토피피부염 (AD)은 천식, 음식 알레르기, 비염 같은 전신아토피질환을 동반하는 만성재발성 피부염증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과 관련된 IL-17의 임상적 역할은 다양한 조건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또한 건선 피부 상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IL-17은 각질세포 (keratinocytes)에서 과잉으로 생산되며, 아토피피부염의 말초임파구에서도 다량 생성됨을 세포내염색을 통하여 확인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이자 추출물 (XS-E와 XS-FL)이 NC/Nga 생쥐의 $CD4^+$ T 세포에서 유도된 Th17 세포의 분화억제 및 IL-17의 생산량 감소 효과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XS-E와 XS-FL을 처리한 섬유아세포에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고, 4일간 XS-E와 XS-FL에 동시배양 한 $CD4^+$ T 세포의 IL-17 생산량을 FACS로 분석한 결과 $100\;{\mu}g$/mL XS-E 처리군의 IL-17 생산량은 32.3%로 대조군에 비하여 2배 이상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20\;{\mu}g$/mL XS-30% AFL (acetone XS-FL) 처리군의 Th17 세포는 19.6%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3.5배 억제되었다. 또한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IL-17A와 IL-22 mRNA의 유전자 발현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IL-17A와 IL-22 mRNA의 유전자발현의 RQ값은 XS-E와 XS-30% AFL를 처리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p < 0.01, p < 0.001). ELISA로 측정한 IL-17A 생산량은 XS-E와 XS-30% AFL를 처리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 (p < 0.05, p < 0.001)하였다. Th17 세포의 증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rIL-6와 TGF-$\beta$로 분화시킨 Th17 세포를 CFSE로 표지한 후 rIL-23 처리를 하여 4일간 배양하여 증식을 유도시켰다. 대조군의 Th17 세포 분열은4일 동안 4번에 걸쳐 비슷한 세포수의 증식이 일어나는 것을 CFSE를 통하여 확인하였고, XS-30% AFL 처리군은 CFSE의 형광 분포가 점점 감소하여 Th17 세포의 증식이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