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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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처리 전해산화수로 세정한 쑥갓과 케일의 저장중 품질변화 (Changes in Quality of Crown Daisy and Kale Washed with Cooled Electrolyzed Acid Water during Storage)

  • 정승원;정진웅;이승현;박노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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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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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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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쑥갓과 케일을 시료 중량 50배의 5$^{\circ}C$로 냉각한 전해산화수에 2분 3회 다단침지 처리한 후 저장중의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쑥갓의 경우 총균수는 무처리 쑥갓에 비해 평균 1/130, 대장균군수는 평균 1/1,170, 케일의 경우 총균수는 무처리 케일에 비해 평균 1/870, 대장균구수는 평균 1/47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1$0^{\circ}C$ 저장 6일후 부터는 무처리, 수도수 침지 처리구와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저장중 중량감소율은 쑥갓과 케일 모두 저장 3일까지는 무처리구에 비해 낮은 감소율을, 그리고 저장 3일 이후부터 무처리구에 비해 다소 높은 중량감소율을 나타내었다. 한편 폐기율은 전해산화수로 침지한 쑥갓과 케일이 저장 6일까지는 무처리와 수도수 침지구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케일의 경우 rupture srenth 는 저장 초기에는 무처리와 수도수 침지 처리구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저장기간 동안에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중 색도는 쑥갓과 케일 모두 저장 초기부터 무처리구보다는 수도수 침지구가, 수도수 침지구보다는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다소 높은 L, b값과 낮은 a값을 나타내었으며, 클로로필 함량 변화도 쑥갓과 케일 모두 침지 직후에는 전해 산화수로 침지한 처리구가 다소 적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저장 3일부터 무처리구, 수도수처리구, 전해산화수 처리구의 순으로 감소속도가 빨랐다. 저장기간 중 관능적인 특성도 저장기간 전반에 걸쳐 쑥갓과 케일 모두 변색, 조위, 폐기율, 종합적 기호도에서 무처리와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다소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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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 차광 및 관수 처리의 영향 (The Effect of Daylength,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Flowering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장매희;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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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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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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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쑥갓의 개화에 미치는 한계일장을 구명하고 차광처리, 관수량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쑥갓의 개화반응을 보고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장을 12, 14 및 16시간으로 처리한 결과 일장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증가하였으며, 개화시기는 빨라졌다. 또한 생육이 진전될수록 일장에 민감하게 감응하고, 화기 발육도 빨라졌으며, 특히 엽수가 8매 이상일 때 장일처리 효과가 뚜렷하였다. 쑥갓의 개화 유도에 필요한 장일처리 일수는 1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처리시 65% 차광구(40,0001ux)는 대조구보다 약 20일 늦게 개화하여 개화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관수량은 증가시킬수록 개화가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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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질막 liposome에 미치는 쑥갓 분획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Fractions on the Liposomal Phospholipid Membrane)

  • Bae, Song-Ja;Noh, Ok-Jeong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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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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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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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쑥갓(Chrsanthemum coronarium L., CC)은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독특한 향기를 가진 지중해 원산 식물이다. 우리 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조선초기에 전해졌으며 시기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쑥갓의 메타놀 분획물(CCMM), 헥산분획물(CCMH),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CCMEA), 부타놀분획물 (CCMB) 및 수층인 CCMA 분획물을 얻고 각각 일정량을 불포화인지질인 L-$\alpha$-dilinoleoylphosphatidylcholine(DLPC) liposome에 가하고 benzoyl peroxide를 가하여 산화시켜 분광광도법에 의하여 산화지수 ( $A_{234nm}$/ $A_{202nm}$)를 측정 비교하였다. 그 결과 쑥갓의 각 분획물 일정량을 가한 경우의 DLPC liposome의 산화지수는 시료를 가하지 않은 경우보다 낮아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으나 강한 항산화제인 BHT를 가한 경우 보다는 항산화 정도가 낮았다. 그러나 특히 본 연구에서 알려진 결과로는 쑥갓 분획물들의 항산화력이 널리 알려진 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을 가한 경우와 그 효과가 비슷하여 식용으로 애용되고 있는 쑥갓의 항산화적 생리활성이 본 연구에서 입증되었으며 이 효과를 기초로하여 식물 속의 항산화성을 이용한 식품의 개발이 기대 된다.

마이얄반응생성물(Maillard reaction product)에 의한 쑥갓의 효소적갈면 억제 (Inhibition of Enzymatic Browning of Crown Daisy by Maillard Reaction Products)

  • 김지혜;송현승;박인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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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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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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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다양한 아미노산과 당을 $90^{\circ}C$에서 반응시켜 생성한 마이얄반응 생성물(Maillard reaction product)은 쑥갓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산화효소(polyphenol Oxidase, PPO)를 강하게 저해하였다. 글리신(glycine)과 포도당을 함유한 반응물으로부터 MRP의 생성은 $90^{\circ}C$에서 반응시간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글리신과 포도당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반응액에서 MRP의 증가함에 따라 반응액은 쑥갓 PPO활성을 비례적으로 강하게 저해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아미노산과 당중에서 글루타민과 자일로스를 아미노산과 당으로 이용했을 경우에 생성된 MRP가 쑥갓 PPO의 활성에 강한 저해제로 작용하였다. 카테콜을 기질로 사용한 쑥갓 PPO의 마이클레스 상수(Michaelis Menten constant)는 22.0 mM이었으며, MRP는 쑥갓 PPO의 비경쟁적 저해제로 작용하였다.

한국 식품재료로 상용되는 식물로부터 분리한 향기추출물의 항산화능 탐색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Volatile Extracts from Plants Commonly Used in Korean Foods)

  • 장혜원;이화정;이광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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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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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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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물체로 한국에서의 식품 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미나리, 쑥갓, 참깨가 지닌 향기 성분의 항산화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식물체 식품재료의 향기 성분은 감압하의 증기 증류와 dichloromethane을 용매로한 액체-액체 연속 추출을 이용하여 추출하였고, 추출된 향기 성분의 정성 및 정량 분석과 이들이 지닌 항산화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는 미나리, 쑥갓, 참깨의 고유한 향기 성분을 가진다는 것과 이들의 향기 추출물이 Aldehyde/Carboxylic acid assay와 Lipid MA assay에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쑥갓의 향기 추출물은 $500{\mu}g/mL$의 농도에서 두 실험결과에서 모두 50% 이상의 항산화능을 나타냈다. Aldehyde/Carboxylic acid assay에서 $100{\mu}g/mL$의 농도에서 참깨의 향기 추출물이 90%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보였고, 쑥갓과 미나리의 향기추출물이 각각 63%, 12%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500{\mu}g/mL$의 농도에서 hexanal 산화 저해 효과는 참깨>쑥갓>미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쑥갓, 참깨의 향기 추출물은 95%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보였고, 미나리의 향기 추출물은 25%로 가장 작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이 세 가지 식품소재의 향기성분들은 천연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과 비교하여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Lipid MA assay에서는 $100{\mu}g/mL$의 농도에서 MA형성에 대한 저해 효과는 마늘이 $20{\mu}g/mL$의 농도에서처럼 51%로 가장 높았고 미나리와 참깨가 각각 41%, 12%를 나타냈었다. $500{\mu}g/mL$의 농도에서 MA 저해 효과는 쑥갓>미나리>참깨의 순으로, 각각 54, 48, 29%를 나타냈다. 참깨는 20, $100{\mu}g/mL$의 농도에서처럼 가장 작은 효과를 보여줬고, 쑥갓은 50%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Aldehyde/Carboxylic acid assay에서는 참깨가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줬지만 Lipid MA asaay에서는 그에 비해 가장 낮은 효과를 나타냈다.

김치용 천연 pH 조정제 연구 (Studies on the Natural pH Adjusters for Kimchi)

  • 장경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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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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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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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김치의 산패를 지연시킬 수 있는 천연 pH 조정제를 찾아내기 위하여 김치에 첨가 가능한 한방 및 식재료 72종의 1% 물추출액에 대하여 산에 대한 완충능을 조사하였다. 한방재료중에서 완충능이 100이상으로 나타난 것은 감초 150, 방풍 142, 등 14종이었다. 한방재료들은 50%씩 상호혼합한 것중 완충능이 150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소엽+감국, 소엽+산약, 소엽+갈근, 감국+갈근, 택사+갈근, 택사+일당귀, 산약+갈근이었다. 버섯류, 두류 및 채소류 중에서 완충능이 높게 나타난 것은 녹두 207, 대두 160, 완두 192, 느타리 225, 쑥갓 200, 비름 175, 깻잎 200, parsley 202, 피망 257 등이었으며, 이들을 상호혼합처리한 결과 두류상호간의 혼합을 제외하고는 완충능이 향상되었는데 특히 느타리+쑥갓 262, 느타리+parsley 255, 녹두+쑥갓 247, 대두+느타리 245, 대두+쑥갓 247, 대두+parsley 250으로 매우 높았다. 완충능이 높게 나타난 천연 pH 조정제를 무우즙액에 혼합한 결과 완충능에서 효과가 인정되는 것은 녹두+완두 272, 녹두+대두 282, 느타리+parsley 302, 쑥갓+비름 300, 쑥갓+깻잎 277, 비름+피망 300, 비름+parsley 280 등 이었으며 배추즙액에서 효과가 인정된 것은 완두 202, 느타리 202, 쑥갓 207, 느타리+parsley 20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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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Cichorium intybus L.)와 쑥갓(Chrysanthemum coronarium L.)의 기내 종자발아 개선 (Improvement of In Vitro Seed Germination in Chicory (Cichorium intybus L.) and Garland Chrysanthemum (Chrysanthemum coronarium L.))

  • 황현정;최근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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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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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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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커리와 쑥갓에 있어 기내 파종 시 발아 및 무균묘 생산을 증진시키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일련의 실험들이 수행되었다. NaOCl의 적정 처리농도와 시간 검정을 통해 치커리 'Precole'과 'Chiavari' 및 쑥갓 'Okiku 3' 모두 Naocl 5%로 15분간 처리하는 것이 발아 및 유묘형성을 촉진시키고 오염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배지조성에 있어 MS와 1/2 MS처리구들의 발아반응성은 뚜렷이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sucrose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아 및 유묘형성이 지연되었다. 배양용기에 따른 반응성의 차이는 치커리 'Precole'의 경우 petri-dish에서 양호한 발아율 및 유묘형성율을 보여주었지만, 치커리 'Chiavari'와 쑥갓 'Okiku 3'에서는 용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초음파 처리는 치커리의 발아율 및 유묘형성율을 증가시켰지만, 쑥갓 'Okiku 3'에서는 초음파 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치커리와 쑥갓 모두에서 NaOCl 5%, 15분간 종자소독하고, sucrose가 무첨가된 1/2 MS 배지로 petri-dish를 이용하며, 초음파 처리는 NaOCl 5% 용매에서 120분간 하는 것이 기내 발아향상에 적당한 조건으로 선정되었다.

쑥갓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 차광 및 관수 처리의 영향 (The Effect of Daylength,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Flowing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장매희;박권우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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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4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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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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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원예작물의 개화는 일장이나 생장조절제 처리 이외에도 광도, 관수량, 그리고 시비수준 등 재배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차광처리는 광합성률을 낮추어 개화를 지연시키며, 관수처리는 건조시 양분흡수가 저해되거나, 수분부족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종자생산을 촉진시키는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가능성도 있다. 쑥갓은 국내에서 엽채류로 4계절을 통해 많이 이용되나 개화생리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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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잎에서 터펜노이드계 화합물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Terpenoids from the Leaf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하태정;이병원;이종록;이준;황선우;조동령;남상해;양민석;이경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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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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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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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쑥갓(Chrysanthemum coronarium L.) 잎으로부터 생리활성 성분을 가진 3풀의 화합물을 분리하여 다양한 spectral data를 종합한 결과, 화합물 1, 2, 3은 terpenoid의 일종인 monoterpene lactone, sesequiterpene lactone과 sterol 화합물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각각 dihydrotulipinolide, loliolide, $5{\alpha},8{\alpha}-peroxyergosterol$로 동정되었다. 이 화합물들은 쑥갓에서 처음으로 분리-보고되는 화합물이다. 분리된 화합물들의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화합물 3은 3종의 인체암 세포주에 대하여 비교적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