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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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제거 혈액성 충진액이 체외순환 후 심폐부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ukocyte Depleted Priming Solution on Cardiopulmonary Edema by Extracorporeal Circulation)

  • 김시훈;김영두;진웅;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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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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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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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심장수술을 위한 심정지 기간 중에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대신하는 인공심폐기에 의한 체외순환은 생명유지를 위하여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혈액이 정상적인 혈관 이외의 부위에 노출됨으로서 발생하는 전신성 염증반응과 활성화된 백혈구는 치명적인 심폐부종을 초래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인공심폐기를 구성하고 있는 산화기 및 회로르 채우는 충진액을 백혈구를 제거한 혈액성 충진액과 백혈구를 제거하지 않은 혈액성 충진액 및 비혈액성 충진액으로 구분하여 각각 체외순환을 시행한 후에 충진액내의 동종혈액의 백혈구가 심폐부종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실험군은 15마리의 한국산 잡견을 충진액의 성분에 다라 비혈액성 정질용액, 백혈구를 제거하지 않은 동종혈액성 충진액, 백혈구를 제거한 동종혈액성 충진액을 사용한 군으로 각각 다섯 마리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세 군 모두에서 2시간의 체외순환 및 연속된 4시간의 마취유지 경과후에 폐조직 일부와 심근조직 일부를 적출하여 습건중량비를 비교하고, 동맥혈 가스분압과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 및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과 호기말 이산화탄소분압의 차이를 관찰하여 각 군간의 폐 환기능을 비교하였다. 결과: 1. 각 군간의 동맥혈 산소분압 및 이산화탄소분압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Pa$CO_2$-Et$CO_2$값으로 판단한 폐 환기능의 정도는 비혈액성 충진액을 사용한 군과 혈액성 충진액을 사용한 군 사이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백혈구 제거군이 백혈구를 제거하지 않은 군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P<0.05). 3. 심근 및 폐조직의 습건중량비(Wet/Dry weight ratio)는 비혈액성 충진액을 사용한 군과 백혈구를 제거하지 않은 동종혈액성 충진액을 사용한 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백혈구 제거군이 다른 두 군보다 유의하게 적게 나타났다. 결론: 위와 같은 실험 결과를 통하여 백혈구를 제거한 동종혈액을 사용한 충진액이 체외순환 후 나타나는 폐 환기능의 변화 및 심폐부종의 발생을 경감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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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변화 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심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eed-Change Gait Training on Cardiopulmonary Function of Stroke Patients)

  • 서동열;양용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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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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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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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행 훈련시 심박수의 변화에 따라 보행속도를 조절하여 뇌졸중 환자의 심폐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군은 심박수 측정기를 착용한 상태로 트레드밀에서 심박수의 변화에 따라 보행속도를 증가 또는 감소시키면서 보행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대상자의 주관적인 속도에 의해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보행훈련 사이에 10분 간격으로 1분씩 휴식시간을 부여했으며 주 3회씩 총 6주간 중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중재이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폐활량(VC), 호기예비용적(ERV), 흡기예비용적(IRV) 노력성 폐활량(FVC),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최대 호기 속도(PEF)를 측정하여 심폐기능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폐활량, 흡기예비용적, 호기예비용적에서 집단과 시기사이에서 상호작용을 나타내었으며 주효과인 집단 및 시기 간 유의한 차이도 나타났다(p<.05),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노력성 폐활량, 최대 호기속도에서는 그룹과 시기사이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주 효과에서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5) 시기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구결과 보행과정에서 심박수의 변화에 따라 속도를 변화시켜 훈련을 시행할 경우 심폐기능의 유의한 향상을 보인 것으로 보아 보행 훈련시 속도변화를 통해 훈련을 할 경우 심폐기능의 유의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6주간 복합운동이 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의 신체조성 및 심폐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Exercise on Body Composition and Cardiovascular fitness in Sarcopenic Obesity Elderly Women)

  • 정주하;양점홍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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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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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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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령기의 생활을 위협하는 비만 여성고령자를 대상으로 sarcopenia 동반에 따른 16주간의 운동중재가 신체조성 및 심폐체력에 미치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비만 여성고령자를 sarcopenia 동반유무에 따라 sarcopenic obestiy group(SOG)과 non-sarcopenic obesity group(NOG)으로 나누어 16주간, 주 3회, 50-60분간 복합운동 실시 후 신체조성 및 심폐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조성의 경우 시기와 그룹간 상호작용효과는 fat free mass(FFM)에서만 나타났으며, 운동 전 후의 변화에서는 SOG의 경우 % body fat은 감소하였고, FFM과 ASM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NOG의 경우 %body fat은 감소하였으며, FFM과 ASM에서는 증가하였다. 심폐체력에서는 두 그룹 모두 $\dot{V}O2peak$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가 non-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에 비해 근육량(FFM, ASM)에서 운동효과가 지연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경호전공대학생의 체력요인 분석 (An Analysis on the Physical Strength Factor of the Collegians Majoring in Security Services)

  • 전만중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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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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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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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호전공 대학생들의 체력요인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경호업무수행에 있어서 경호학과 전공학생의 체력요인과 전공무도별 체력요인의 실태를 분석하고, 체력요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여 전공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충청남도에 소재한 J대학교 재학생 남자 80명을 대상으로 10개 항목의 체력검사를 실시하여 체력요인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호학 전공학생에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순발력, 평형성, 근력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태권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평형성, 순발력, 근력, 심폐지구력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유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순발력, 유연성, 근력요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합기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근지구력,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요인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검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심폐지구력, 순발력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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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아를 이용한 심폐우회술에서의 태반혈류개선을 통한 태아심장수술의 기반기술 확립 (Establishment of Featal Heart Surgery with an Improvement of the Placental Blood Flow in Cardiopulmonary Bypass Using Fetal Lamb Model)

  • 이정렬;박천수;임홍국;배은정;안규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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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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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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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태아심장수술이 가능하려면 심폐우회술 시 태반혈류의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태반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혈류 감소는 태아에 심한 저산소성 손상을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태반혈관 수축 억제를 위한 인도메타신과 완전 척추 마취가 태반 혈류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제태기간 120∼150일 되는 20마리의 태아양을 정중흉골절개하에 주폐동맥과 우심방에 각각 12 G, 14∼18 F 크기의 도관을 삽관하여 30분 동안 심폐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어미양은 케타민 정주를 이용한 전신마취를 시행하였고 태아양에 대하여는 근육이완제만을 사용하였다. 심페우회술은 바이오펌프(Bio-pump, Bio-Medicus 회사제, 미국)와 태반을 산화기로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태반을 산화기로 사용하여 체외순환만을 시행하였고(10마리), 실험군은 완전 척추 마취와 인도메타신을 전처치한 후 같은 방법으로 체외순환을 시행하였다 시간 경과에 따른 태아혈역학 및 동맥혈가스소견, 태반혈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태아양의 평균체중은 3.5 $\pm$ 1.3 (2.2 ∼ 5.2) kg이었다. 대조군에서는 심폐우회 시작 직후 평균 44.7 mmHg에서 14.4 mmHg로 급격한 혈압 강하가 관찰되었고 이때 측정한 혈류는 74.3∼97.0 $m\ell$/kg/min 였다. 동맥혈 가스 소견 역시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치가 61.9∼129.6 mmHg이었으며 체외순환 정지 후에는 심실세동으로 혈역학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실험군에서는 심폐우회 시작 직후 혈압이 30∼45.8 mmHg로 의미있게 높게 유지되었다. 태반 혈류는 78.8∼120.2 $m\ell$/kg/min로 대조군보다 높았다. 같은 시간대에 측정한 동맥혈 이산화탄소 분압치는 평균 59.1∼92.3 mmHg였으며 체외순환 정지 후에는 대조군보다 덜 급격하게 심기능 저하를 보여 평균동맥압이 27.3 mmHg였다. 결론: 연구자 등은 본 연구를 통하여, 30분간 심폐우회술을 실시하면서 인도메타신 전처치와 완전 척추 마취군에서 의미있는 태반혈류개선을 관찰하였으나 임상적용이 가능한 태반혈류의 유지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향후 태아심폐우회술과 관련된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개선, 인도메타신 용량의 조절, 순환회로의 최소화, 체외순환을 위한 우회펌프의 개선 등 태아 체외순환의 수정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심폐바이패스 시 고탄산분압과 고관류법이 뇌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ypercapnia and High Flow on Cerebral Metabolism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강도균;최석철;윤영철;최국렬;정신현;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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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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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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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폐바이패스의 재가온 시기 동안 뇌산소 탈포화가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의 원인 중 한가지라고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심폐바이패스 동안 뇌산소 탈포화를 예방해 줌으로써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심폐바이패스 동안 뇌산소 탈포화를 예방해주는 방법인 고탄산분압과 고관류가 뇌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상 및 방법: 심장수술을 시행할 36명의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폐바이패스의 재가온 시기 동안 동맥혈액의 고탄산분압군(Pa$CO_2$ 45~50mmHg, n=18)과 고관류군(2.75 L/ $m^2$/min, n=18)으로 나누었다. 전체 환자들에 대해 중대뇌동맥 혈류 속도, 뇌동정맥혈 산소함량 차이, 뇌산소 대사율, 뇌산소 운반율, S-100 $\beta$ 농도 증가율, 뇌정맥혈 산소 탈포화도 등을 심폐바이패스 전, 심페바이패스 실시 10분, 재가온-1기(비인두 온도: 33$^{\circ}C$), 재가온-2기(비인두 온도; 37$^{\circ}C$), 심폐바이패스 종료 직후 등의 다섯 시기에 측정하였다. 그리고 수술 후 섬망 발생률과 지속시간 역시 조사하여서 위의 모든 변수들과 함께 양 그룹간에 비교하였다. 결과: 고탄산분압군이 고관류군 보다 재가온 시기 동안 중대뇌동맥 혈류 속도(157.88$\pm$10.87 vs 120.00$\pm$6.18%, p=0.006), 뇌정맥혈 산소분압(41.01$\pm$2.25 vs 32.02$\pm$1.67 mmHg, p=0.03) 및 포화도(68.01$\pm$2.75 vs 61.28$\pm$2.87%, p=0.03), 뇌산소 운반비율(110.84$\pm$7.41 vs 81.15$\pm$8.11%, p=0.003)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재가온 동안 뇌동정맥 산소함량 차이(4.0$\pm$0.30 vs 4.84$\pm$0.38mg/dL, p=0.04), S-100 $\beta$ 증가율(391.67$\pm$23.40 vs 940.0$\pm$17.02%, p=0.003), 뇌정맥혈 산소 탈포화도(2명 vs 4명, p=0.04), 수술 후 섬망증의 지속시간(18 vs 34 hr, p=0.02)은 고탄산분압군이 고관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결론: 상기한 결과들을 비교 분석한 바 심폐바이패스 시 고탄산분안법이 고관류법 보다 뇌조직에 산소공급을 더 많이 해줌으로써 뇌대사가 상대적으로 원활하여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Effect Factors of Survival rate in the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 조병준;김선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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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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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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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비교분석하여, 심정지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0년 일개 도에서 119 구급대가 이송한 18세 이상 심정지 환자 4,092명으로 하였고, 구급일지와 심폐정지환자 응급처치 세부상황표, 인명소생 추천서를 유스타인 형식 조사지에 기록하였다. 연구결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 병원도착 소요시간, 현장처치시간, 발생장소,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동승 구급대원의 자격, 자발순환 회복장소 등이었다. 결론적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는 생존율을 유의하게 높였다. 조기 제세동,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 등 병원전 응급처치가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119 구급대 중 1급 응급구조사의 인원증가를 위한 정책을 제정하고,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해야겠다.

소아개심술시 아프로티닌이 술후 출혈 및 혈액응고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rotinin on Postoperative Bleeding and Blood Coagulation System in Pediatric Open Heart Surgery)

  • 신윤철;전태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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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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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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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4년 12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흉부외과에서 개심술을 시행받는 95명의 환아 들을 무작위로 아프로티닌을 쓴 환아군(n=47)과 쓰지않은 환아군(n=48)으로 분류하여 아프로티닌의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아프로티닌은 50,000K/U/kg를 인공심폐기의 충전용액에 단일 투여하였다. 술전, 마취후 5분, 심폐기 관류 5분후, 심폐기 관류 35분후, 재관류 5분후, 재관류 3시간후 및 24시간후에 혈액을 채 취하여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BUW, creatinine, 섬유소원, 전해질 농도, 활성 응고시간, 프 로트롬빈 시간, 제3항 트롬빈 등을 측정하였다. 또한 술후 24시간 동안 흥관을 통한 배액 양, 수혈 혈액의 양을 체중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두 환자군간에 술후 24시간 동안 수혈한 충전 적혈구 양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검사에서 통계 학적 의의는 없었으나 아프로티닌의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고 출혈로 인한 재수술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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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증을 동반한 협심증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관상동맥우회술 -3예 보고-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in the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3 Cases Report-)

  • 김태헌;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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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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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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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74년에 말기 신부전증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이 처음 보고된 이래 고위 穩\ulcorner인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에 대한 많은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어 왔다.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은 고혈압, 당뇨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 질환들의 합병증 혹은 만성 신부전증 자체가 관상동맥우회술의 단기및 장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개심술을 받은 말기 신부전증 환자들에서는 감염과 패혈증 등의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으며, 수술전후의 수액량과 전해질 장애 등으로 수술 위험도가 증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저자들은 3예의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 동맥우회술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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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임상간호사들의 전문직 간 태도 및 교육부담감이 심폐소생 관련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Inter-professional Attitude and Educational Burden on Clinical Nurses'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related Self-efficacy Following Team-base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Simulation Training)

  • 옥종선;안수영;권정화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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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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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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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In-hospital cardiac arrest is rare, but often results in high mortality rates. Early and effective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is crucial for survival and nurses are often the first responder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how inter-professional attitudes and educational burdens affect self-efficacy related to CPR performance following team-based CPR simulation training. Methods: This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analyzed data from a satisfaction survey conducted after team-based CPR training sessions between January and November 2022. Of the 454 nurses surveyed, 238 were included in the study after excluding those with ambiguous response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assess factors influencing CPR self-efficacy. The factors examined included inter-professional attitudes and educational burden. Results: Higher levels of inter-professional attitudes, particularly regarding teamwork roles and responsibilities, lower educational burden, and a positive perception of CPR competence were all associated with improved CPR-related self-efficacy. Participants who reported higher engagement in teamwork, lower task load, and greater confidence in their CPR abilities demonstrated higher self-efficacy in performing CPR. Conclusion: Enhancing the competencies of nurses who may act as initial responders in CPR situations within or outside hospital settings can help save lives and support public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