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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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코레옵시스 신품종 'Uridream Pink' 육성 (Development of a New Coreopsis Variety 'Uridream Pink' by Gamma-ray Irradiation)

  • 박공영;황현정;채원병;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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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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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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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Uridream Pink'는 감마선 조사에 의해 의해 발생된 돌연변이에 의해 육성된 금계국속 신품종이다. 우리꽃 종묘에서 자체 육성한 품종인 'Uridream 01'의 발근된 삽수를 대상으로, 2009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다양한 선량의 $^{60}CO$ 감마선을 24시간동안 처리하였다. 10-100Gy 처리 중 30Gy에서 발생된 돌연변이체의 화색은 파스텔 분홍색으로 주로 적자색을 띄는 'Uridream 01'(Red-purple group, 59A)과 차이가 있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변형된 분홍 화색의 변이체를 분리, 삽목을 통해 3회 이상 진행, 고정하였다. 분리 육성된 변형된 분홍 화색의 변이체는 기존의 품종에 비해 상품성 있는 색상을 띄며, 이형주의 발생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꽃의 주된 색은 파스텔 분홍(Red-purple group, 67B)을 띄기에 'Uridream Pink'로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신품종 등록되었다(품종보호: 제4410호). 본 신품종은 화기 및 잎 등이 'Uridream 01'보다는 작지만 다화성이다. 또한 개화기간이 늦은 봄에서 늦가을까지 길어 분화 재배뿐만 아니라 노지 재배도 가능하다.

교배육종에 의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도원홍초'의 품종특성 (Varietal characteristics of cross-bred Cordyceps militaris 'Dowonhongcho')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광원;최영상;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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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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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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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는 다양한 생리적 및 약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약용버섯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교배를 위해 자낭포자를 분리한 후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및 자낭각 형성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하였고, 그 중에서 우수한 특성의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와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 '도원홍초'를 육성하였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SDAY배지 및 $10{\sim}25^{\circ}C$ 온도조건에서 균사 생장이 양호하였다. 신품종의 자실체는 곤봉형이고 밝은 주황색을 띠었으며 코디세핀 함량은 0.34% 였고 자좌의 평균길이는 6.1 cm였다. '예당 3호'와 비교할 때, 새로운 품종 '도원홍초'의 수량은 9% 증수되었고 자실체의 경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균사생장 적온은 $22{\sim}25^{\circ}C$였고, 버섯 발생 적온은 $18{\sim}22^{\circ}C$였으며 접종에서부터 자실체 발생까지의 기간은 45일이 소요되었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동충하초 인공재배 및 산업적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코디'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Kordi')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이종경;고서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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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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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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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전국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익산, 평창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3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코디"로 명명되었다. 코디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디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길은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1일보다 3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7cm로 Ambassador의 초장 90cm 보다 3cm가 짧았다. 내한성과 도복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재생력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병성인 엽부병 및 녹병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매우 강한 편이었다. 코디의 4개 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5,174 kg으로 Ambassador 보다 $10\%$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코디는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및 도복에 강하고, 특히 재생력과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장벌 101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Jangbeol 101”)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정종원;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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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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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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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울릉도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남원, 대관령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2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장벌 101호”로 명명되었다. 장벌 101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벌 101호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중간인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2일보다 2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3cm로 Ambassador의 초장 88cm보다 5cm가 짧았다. 내한성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도복은 장벌 101호와 Ambassador가 비슷하였고, 재생력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습성은 수원에서만 검정이 이루어졌으나 장벌 101호가 우수하였고, 엽부병 및 녹병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한 편이었다. 장벌 101호의 4개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2,374kg으로 Ambassador 보다 9%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장벌 101호는 내습성이 강한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재생력 및 도복에 강하고,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고려인삼 신품종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s in Panax ginseng C.A. Meyer)

  • 이성식;이장호;안인옥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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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2005년도 창립30주년기념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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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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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려인삼 8개 신품종의 특성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다경발생율이 연풍은 45%로 가장 높았고, 금품은 7%로 가장 낮았으나, 지상부생육은 금품이 가장 양호 하였고, 연풍이 가장 낮았다. 2) 종자결실율은 금품이 85.4%로 가장 높았으며, 천풍이 69.1%로 가장낮았다. 종자수확량은 연풍이 108.3개로 가장많았고, 천풍이 77.5개로 가장 적었다. 3) 엽소발생율은 천풍이 타품종보다 각년생에서 높았으나 연풍은 다소 낮았다. 4) 뿌리 부위별 무게분포비율에서 동체의 비율이 천풍 등 5품종은 49%-55.9%로 자경재래종 63,1%보다 낮았으나, 지근의 비율은 5개 신품종이 19,3%-23.3%로 자경재래종 13.2% 보다 높았고, 세근은 차이가 없었다. 5) 수량은 연풍>금풍>고풍>천풍=선풍>자경재래증 순으로 연풍이 가장 높았고,동장은 천풍이 8.0cm로 가장 길었으나 연풍이 6.4cm로 가장 짧았다. 적변삼 발생율은 신품종이 0.2-9,5%로 자경재래종 16.3%보다 현저히 낮았다. 6) 천삼의 생출율은 천풍>금풍>고풍>선풍>연풍>청선>자경재래종의 순서로 천풍이 높았으며, 천지삼의 생출율도 같은 경향이었다. 7) 품종별 동체의 단위무게 당 total ginsenosides 함량은 금풍 8.53mg, 연풍8.13mg, 고풍7.47mg로 높았으나, 천풍과 선풍은 각각 5.73mg과 4.87mg로 다소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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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신품종 '백이' 육성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Flammulina velutipes: 'Baeke')

  • 임지훈;장갑열;오연이;오민지;이슬기;;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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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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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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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216(한솔)과 4217(백중)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총 129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고온에서 배양이 가능하며 수량성이 우수한 계통 'Fv14a51'을 최종선발되었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7년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에서 '백이'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이 $30^{\circ}C$의 고온에서도 균활력을 유지할 정도로 강한 온도적응성 품종이고 대조품종에 비해 갓이 두껍고 대가 얇는 형태를 띠는 것 외에는 갓색깔이 순백색이며, 갓모영은 반구형, 수량은 $257.4{\pm}13.5g$으로 대조품종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유사하였다. RAPD primer을 통해 유전적 다형성을 검정한 결과, 대조구인 '오키노메구미', 2016년에 육성된 '백승'과 신품종이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으로 '백이'는 수량과 품질이 외국품종과 거의 유사하였으며, 버섯의 균일한 형태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 신품종의 현장실증을 확대하여 국산품종이 국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실내사육 농어, Lateolabrax japonicus의 자가 성숙 및 산란 유도를 위한 염분의 영향

  • 한형균;강덕영;전창영;허성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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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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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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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용 어종의 안정적 종묘생산 및 완전 양식 산업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대상 종의 어미확보에 의한 인공수정란의 생산이 필수적이다. 종묘생산시 양질의 수정란을 대량으로 확보하는 데는 수조내에서 어미를 사육 관리하여 자연 산란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넙치을 비롯한 일부 어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신품종의 경우 호르몬제 사용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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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품종 - 수량이 많고 역병에 강한 흰색 참깨 '유미'

  • 이병규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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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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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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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값싼 수입산 참깨가 우리의 식탁을 점령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국내산 참깨를 선호하는 국민들의 관심도 높다. 국내에서 참깨재배를 원활히 하기 위하여 참깨품종 육성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량성이나 재배안정성, 품질 면에서 소비자 및 생산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품종개발이 부족했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신품종 '유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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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품종 - 염류 저항성.다수성 인삼 신품종 '천량'

  • 김영창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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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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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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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삼은 국민소득 수준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상의 안정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안정된 인삼을 생산하기 위한 내재해성 품종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10여년의 연구 끝에 내재해성 특성을 지닌 인삼 새품종 "천량(Cheonyang)"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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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소개 - '미면' 고급 쌀가공 전용품종

  • 조준현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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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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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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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쌀 가공식품은 급성장하고 있는 밀가루 가공신품에 비해 시장이 위축되어 있고 저가 및 저품질의 수입쌀을 사용해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고품질 쌀 가공전용 품종인 '미면'을 개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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