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교통량으로 인해 환경 문제뿐 아니라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및 물적피해가 상당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데이터융합 및 앙상블 클러스터링방법을 이용한 교통사고 심각도 분류분석방법을 제안함으로서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신경망과 Decision-Tree기법을 이용하여 얻은 물적피해와 신체상해가 발생할 확률을 융합하는 전형적인 데이터 융합기법(템스터-쉐퍼, 베이지안 방법, 로지스틱융합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분류정확도를 향상시키고자 Bootstrap 재추출 방법을 이용해 얻어진 여러 개의 분류예측 결과 중 다수의 분류결과를 선택하는 앙상블 (arcing, bagging)기법을 적용하였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클러스터링 방법을 제시하고, 이 방법이 기존의 융합기법, 앙상블기법과 비교한 결과, 분류예측면에서 정확도가 향상됨을 보였다.
과거 8년간의(1985-1992) 통계에 의하면 정면과 측면 충돌시 구속 시스텡의 하나인 Airbag장착 차량의 사망자 및 중상자 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그 러나 최근 소비자로 부터의 Airbag에 관한 불만을 보고 받고 있다. 즉 구속효과를 발휘함에 있어 부수적으로 인체 부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망내지는 심각한 부상은 방지하고 있으나 경미한 부상은 오히려 증가하고 또한 신체가 적은 여성 운전자나 6세 이하의 어린이 에게는 심각한 부상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속시스템의 총아인 Airbag 시스템의 심각한 부수적인 부상 보고를 입증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어린이 6세 신체를 기준 으로하여 구속시스템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실제로 많은 경우), seat belt만 착용시, Airbag만 작용시, 그리고 seat belt와 Airbag을 동시에 사용할 때를 컴퓨터 Simulation Package 이용 신체 dynamic을 모의실험 하였다. 실험결과, 기존에 알려진바와 같이 구속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부상은 매우 컸다. 신체 사이즈가 작은 어린이 혹은 여성 운전자의 경우 Seat belt만을 사용한 경우는 Airbag만을 사용한 경우보다는 부상정도가 약간 경미하였으나 두 경우 모두 인체가 구속시스템의 구속 범위를 이탈하여 구속 시스템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Seat belt와 Airbag을 동시에 사용하였을시에도 Airbag이 충분히 개선된 이후라도 신체 사이즈가 작은 경우에는 흉부부위에 의한 충격 흡수가 먼저 이루어지지 못하고, 머리에 먼저 Airbag이 접촉이 되어 충격 흡수 역할보다는 반동효과가 더 커서 머리 및 몸체가 뒤로 Rebound 하는 효과로 머리, 혹은 목의 신체 부상한계를 넘고 있어 큰 부상 내지는 사망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료된다.의 결과는 자전거 에르고노미터의 결과가 트레드밀의 결과에 87.60%정도 나타났다.음을 관찰하였다. 특히 vitamin C와 E의 병용투여는 상승적으로 적용하여 간세포손상을 더욱 억제시킴을 알 수 있었다.mance and on TFP(Total Factor Productivity) growth which is a pure measure of firm performance. To utilize the advantage of panel data, FEM(Fixed Effect Model) and REM(Random Effect Model) were used. The empirical result shows that the entropy index as a measurement of inter-business relatedness is not significant but technological relatedness index is significant. OLS estimates on pooled data were considerably different from FEM or REM estimates on panel data. By introducing interaction effect among the three variables for business portfolio properties, we obtained three findings. First, only VI (Vertical integration) h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ROS. Second, when using TFP growth as an dependent variable, both TR(Technological Relatedness) and f[ are significant and positively rel
본 논문에서는 작은 여성 승객의 충돌해석을 위한 유한요소 모델링에 대하여 Part I 의 분절된 강체 모델에 이어 소개하고 있다. 추가로 모델링 된 상세한 팔, 다리 및 내부 요소들이 분절된 강체 모델에 합체되어 충돌 상해 즉 골절 또는 탈골 등을 예측하게 된다. 이러한 사지 및 내부 요소들의 거동 특성은 확보된 사체 실험 결과와 비교, 검증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제안하고 있는 작은 여성 인체 모델은 충돌 상해 기구학의 조사 및 현존하는 충돌 더미의 생체 충실도를 보완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허리 근육손상은 기대치 못한 상황에서 신체의 적절한 반응이 지연될 경우 근육 염좌와 같은 상해나 요통으로 연결된다. 이 연구는 척추 안정 운동 후 척추의 유연성과 척추 근육의 반응 속도를 만성 요통 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 하였다. 만성 요통 환자 군은 척추 안정 운동을 4주간 20회 시행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 대조군을 비교하였다. 신체 유연성은 환자가 앉은 자세에서 척추를 축으로 신체의 회전 정도를 측정하였다. 척추 반응 속도 측정은 환자가 선 자세에서 두 손으로 판을 들고있는 동안 정구공이 1.8 m (6.4 N)에서 낙하시 좌, 우측 척추 근육의 반응 속도를 Wavelet 분석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척추 안정 운동을 행한 만성 요통 환자군의 신체 유연성과 척추 근육 반응 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척추 유연성은 만성 요통 환자 군에서 131.0cm에서 척추안정 운동후 144.1cm으로 증가하였다 (p<0.05). 척추 근육 반응 속도는 척추 안정 운동을 행한 만성 요통 환자 군에서 90.00msec에서 68.55msec로 (p<0.05), 정상 군에서는 86.28msec에서 75.64msec로 (p>0.05) 단축되었다. 척추 안정 운동은 근, 신경 조직의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며 특히 만성 요통 환자에서 척추의 안정성을 회복시킨다. 특히 척추의 안정성 증가는 기대치 못한 상황에서 선체의 적절한 반응의 속도를 회복시키며 결과적으로 허리 손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물리치료학에서 근 골격 신경계의 반응 속도측정을 위한 연구로 Wavelet 분석과 같은 첨단장비를 통한 운동 치료의 질에 관한 연구의 도입이 필요하다. 또한 구체적인 치료적 운동결과의 측정을 통해 물리 치료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생체 의학적 연구가 요망된다.
오늘날 항공운송은 국가 간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한 최적화된 운송 수단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은 효율적인 항공운송을 이용하기 위해 국제항공협정을 체결하여 항공사 노선확장과 운항횟수의 증가 등을 이룩하였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항공운송 사고의 발생가능성도 높아졌다. 항공운송 사고의 발생 빈도는 타교통수단 사고와 비교하였을 때 높지는 않아도 항공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진다. 항공운송 사고는 국내 운송사고보다 국제 운송사고가 많으며,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항공운송인과 여객 또는 송하인 등의 법적 책임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항공운송 사고의 법적 규율에 대한 선순위 판단은 항공운송계약의 종류의 구분이다. 항공운송계약은 객체에 따라 항공여객운송계약과 항공물건운송계약으로 분별된다. 특히 항공여객운송 사고는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법적 규율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하다. 개정 "상법" 항공운송편은 국제항공운송에서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조약들의 내용을 우리 실정에 맞게 반영하여 국제적 기준에 맞으면서 체계상으로도 육상 해상 항공 운송을 포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상법"은 운송계약상 항공운송인의 손해배상책임 문제를 규율하는 몬트리올협약을 주로 반영하면서 동 협약이 가지고 있던 문제로 인하여 국내 상황에 맞게 변형 및 생략을 통해 동 협약의 규정을 수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특히 여객 손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의 발생 원인으로서 사고의 개념은 판례의 해석이 반영된 관련 조약과 "상법"에서 어느 정도 명확한 개념 정의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상법" 항공운송편의 모법인 몬트리올 협약은 여객의 사망 또는 신체상해의 원인이 된 사고가 '항공기상에서' 또는 '승강을 위한 작업 중' 발생한 경우에 항공운송인의 손해배상책임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바르샤바 협약부터 이를 개정한 전 협약에 걸쳐 동일하게 규정되었고 '사고'의 개념 및 '승강을 위한 작업 중'의 범위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손해배상의 대상 범주인 여객 손해 중 '신체상해'에 여객이 항공운송 중에 입은 정신적 손해를 포함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두고 논쟁 중이다. 현행법상 신체적 상해의 경우 특정 상황에서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이 가능하고 항공사고로 인한 발생한 정신적 손해는 중대한 신체적 상해와 같이 피해자로 하여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할 만큼 심각한 피해이다. 그래서 여객의 정신적 손해는 관련 조약이나 "상법"상 신체적 상해에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항공운송인의 합리적인 보호와 남소의 예방 측면에서 명백히 증명될 수 있는 정신적 손해만을 배상하여야 할 것이다. 연착 손해의 배상은 바르샤바 협약, 몬트리올 협약, "상법"은 여객 수하물 및 운송물의 연착으로 인한 항공운송인의 손해배상책임 규정은 있지만 연착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연착에 대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연착의 개념에 대한 엄격한 해석은 항공운송인의 안전한 운항을 저해할 소지가 있으므로 여객 수하물 또는 운송물이 항공운송계약에 명시된 도착 예정인 공항에 합의된 시간 내에 또는 이러한 합의가 없을 경우 당해 상황을 고려해 선의의 운송인에게 요구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간 내에 도착 또는 인도되지 아니한 경우를 말한다와 같이 정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항공사 약관의 손해는 여객 손해는 대한항공의 국제여객운송약관에 의하면 협약이나 기타 법령에서 정하는 경우 이외에 해당하는 항공운송이나 대한항공이 행하는 서비스로부터 여객에게 발생한 손해는 대한항공이 원칙적으로 책임을 부담하지 않고 대한 항공의 태만 또는 고의적인 과실에 기인하여 발생하였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동 손해에 여객의 과실이 개재되지 않았다는 점이 판명된 경우에만 책임을 부담한다. 협약 또는 법령에서 정하지 않은 손해의 경우에는 항공사 측의 과실이 증명된 경우에만 책임을 부담한다는 조항인데 대한항공 약관상 '태만' 또는 '고의적인 과실'이라는 용어의 적합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며 중과실이라고 함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수하물 손해는 대한항공 국제여객운송약관은 여객의 위탁수하물에 포함되어 있는 전자제품 등의 손상 또는 인도의 지연에 대하여 대한항공은 사실을 알고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책임을 부담하지 않지만 미국을 출발 또는 도착하는 국제선 운송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미국을 출발 또는 도착하는 국제선 여객을 다른 나라에 출발 또는 도착하는 국제선 여객을 불합리하게 차별하는 것으로 조약의 내용과 동일하게 물품에 대하여 항공사가 책임을 부담하는 방향으로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유도선수의 성별, 체급 및 연령에 따른 신체적 기능과 심리적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고등학생, 대학생, 실업팀 선수 124명이 참가하였으며, 신체적 검사로 무릎기능 검사지, 발목기능 검사지, 허리 검사지를 자기 기술하여 신체적 검사를 측정하고, 심리적 검사로 기분상태 질문지,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운동 대처기술 검사지를 측정하였다. 신체적, 심리적 기능의 성별, 체급별, 연령별 기능을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른 신체적 검사의 결과에서는 무릎과 허리에서 남녀의 차이가 있었고, 심리적 검사에서는 기분 상태 중 활력과 자기관리행동, 스포츠 대처기술에는 차이가 있었다. 체급별 신체적 검사의 결과, 무릎의 통증과 스포츠 항목에서 체급별 차이가 있었고, 심리적 검사의 결과 기분상태는 활력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체급별 차이가 있었다. 연령별 신체적 검사는 무릎, 발목, 허리에서 연령별 차이가 있었고, 심리적 검사의 결과, 기분상태검사 중 긴장과 활력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관리행동 중 몸관리 문항에서만 연령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유도선수의 성별, 체급 및 연령에 따른 스포츠 상해 관련 훈련 프로그램 및 의학 기술 개발 관련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충돌 시 신체의 크기가 작은 여성 승객의 거동 및 상해 기구를 조사하기 위하여 5% percentile의 여성 유한 요소 모델을 개발하였다. 본 모델은 작은 신체 여성의 형상을 대표하는 분절된 강체와 해부학적으로 상세하게 묘사된 내부 요소들로 구성되어 진다. 분절된 강체 모델은 상세한 골격 및 장기 등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또한 작은 여성 승객의 전체적인 운동역학을 표현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분절된 강체 모델의 체형 구성 및 유한요소 구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모델의 검증과 함께 소개되어 진다. 모델링의 후반부 즉 작은 여성의 해부학적으로 상세한 내부 요소는 연이은 part II 논문에서 다루게 된다.
사람에게 혐오스러운 자극을 고의적으로 하는 행동을 일반적으로 공격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신체적인 공격행위 등, 직접적인 물리적 강제력이 폭력이다. 폭행은 상대방보다 우월적인 힘을 가지고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하는 것을 말 한다. 즉, 주먹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이다. 본 논문에서는 엘리베이터 내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폭력 및 폭행 사건을 장면 전환 검출 기법인 ${\chi}^2$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추출하도록 한다.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척도인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GARS) Scale의 한국판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고자 하는데 있다. 방법 : 이 척도에 대한 요인분석은 스트레스인자 8문항에 대한 maximum-likelihood factor analysis후 사각회전(oblique rotation)을 시행하였다. 이 자료들을 요인분석한 결과 1개의 하위요인만이 추출되었다. 상기 척도의 신뢰도는 정상인 69명에게 2주 간격으로 검사-재검사를 시행, 분석한 결과 두 기간간의 8개 스트레스인자 점수의 상관계수가 .85~.95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한편 내적 일치도는 전체적인 스트레스접수를 제외한 7개 문항의 내적 일치도를 산출한 결과 Cronbach's $\alpha$는 .8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공존타당도는 스트레스반응척도, perceived stress questionnaire(PSQ), symptom checklist-9G-R(SCL-9G-R)의 신체화, 불안, 우울, 적대감척도, 전체지표의 총점과 본 척도의 각 8개 문항의 점수 및 척도 전체접수간의 상관성을 각각 비교한 결과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별타당도는 환자군 242명(불안장애 71명, 우울장애 73명, 신체형장애 47명, 정신신체장애 51명)과 정상군 215명간에 스트레스인자척도 점수를 각각 비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환자군은 정상군보다 질병 및 상해 영역과 전반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불안장애군이 정상군보다 질병 및 상해 영역의 스트레스지각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고, 우울장애군은 정상군보다 전반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우울장애군은 정신신체장애군보다 대인관계 영역의 스트레스지각점수와 전반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들은 전반적인 스트레스평가 척도가 신뢰도 및 타당도가 모두 유의한 수준으로 스트레스에 관련된 분야의 연구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시사해 준다. 또한 우울장애군이 정신신체장애군에 비해 스트레스인자에 대한 지각이 더 높음을 시사해 준다.
저자들은 GARS(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척도와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ion)을 사용하여 동일한 산업장에서 유기용제에 노출된 근로자들과 노출되지 않은 근로자들 간의 스트레스지각과 정신병리를 비교하였다. 유기용제 노출군은 비노출군보다 일-직장, 대인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 경제적 문제, 그리고 전체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에 있어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정신병리에 있어서는 유기용제노출군이 비노출군보다 신체화척도점수에 있어서만 유의하게 더 높았다. 그러나 유기용제에 노출된 기간과 정신병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양군 모두에서 여자는 남자보다 정신병 리가 유의하게 더 현저하였고, 연령은 정신병리와 유의하게 음 상관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유기용제노출군이 비노출군보다 스트레스지각 및 정신병리가 더 현저함을 시사해 준다. 따라서 기업주는 물론 보건정책 수립자들이 유기용제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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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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