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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써클소프트렌즈의 초과 착용에 의한 정상안의 자·타각적 증상 및 렌즈 광투과율의 변화 (Changes in Subjective/Objective Symptoms and the Light Transmissibility of Lens Associated with Overusage of Daily Disposable Circle Contact Lenses in Normal Eyes)

  • 박미정;권해림;최새아;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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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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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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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일회용 써클콘택트렌즈(이하 써클렌즈)의 초과 착용으로 유발될 수 있는 자각적 및 타각적 변화와 광투과율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가지 다른 재질(hilafilcon B, nelfilcon A, etafilcon A)의 일회용 써클렌즈를 안질환이 없으며 눈물량이 정상인 20대 20안에게 각각 착용시키고 자각적 불편감, 착용자의 순목횟수, 비침습성 눈물막 파괴시간(NIBUT), 각막에서의 렌즈 중심안정위치 및 렌즈 가시광선 투과율를 렌즈 착용직후와 착용자가 불편감을 호소하여 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하였을 때에 각각 측정한 후 비교하였다. 결과: 일회용 써클렌즈의 평균 착용권장시간인 8시간을 초과하여 15시간 이상 착용하였을 때부터 착용감 저하를 호소하였으며, 30시간 이상 착용 시에는 대부분의 피검자가 렌즈 착용을 중단하였다. 렌즈 착용중단시점에서 대표적인 자각적인 불편감은 뻑뻑함, 건조감 및 피곤함이었다. 일회용 써클렌즈의 초과착용 시 순목횟수는 착용직후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NIBUT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렌즈 착용중단시점에서 렌즈의 중심안정위치는 착용직후에 비해 동공 중심으로부터 벗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렌즈에서 나타나는 결과이었으나 렌즈 재질의 종류나 개인에 따라서 자각적 및 타각적인 변화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였으며 렌즈의 가시광선 투과도의 변화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일회용 써클렌즈의 초과착용 시 감소된 NIBUT값은 건조감과 뻑뻑함을, 가시광선 투과도의 감소는 순목횟수 증가를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이는 중심안정위치의 이탈과 자각적 불편감의 증가를 야기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개인 및 렌즈 재질의 종류에 따라서 그 정도의 차이가 크며, 이로 인하여 개인에 따라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착용시간 준수의 필요성 및 문제점의 교육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치과병·의원 환기방법에 따른 실내공기질 자각증상 수준 및 근무환경 만족요인 (A Subjective Symptom Level and Satisfaction Factor by Indoor Air Quality According to Ventilation System in Dental Clinic)

  • 최미숙;지동하;최재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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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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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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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근무하는 병원의 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_2$), 일산화탄소(CO),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에 의해 오염된 실내공기가 치과위생사의 건강 및 작업능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무하는 병원의 냉 반방 방식 및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에 따른 실내공기질에 대한 신체자각증상 정도를 비교하고, 근무하는 병원의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환경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므로써 치과위생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전국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2010년 10월 1일 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582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냉 난방 방식별 창문 개폐를 통한 하루 환기 횟수를 비교한 결과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가 편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치과위생사는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자각증상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은 오후 2시 전 후이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지 1시간 경과 후인 3시 전 후에 불편함의 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치과위생사의 자각증상에 따른 불편함 수준을 냉 난방 방식 및 하루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와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창문 개폐를 이용하여 자연환기가 유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근무하는 병원의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실내공기 조건과 관련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병원 공기의 냄새가 기분 좋게한다", "병원 실내 온도조건은 근무하기에 편하다", "병원의 조명은 일하기에 적당한 편이다", "병원의 환기가 잘 된다", "병원 시끄러움", "병원공기가 신선하다고 느낀다", "병원 더움"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치석제거 작업자세와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융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caling Work Posture and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Dental Hygienists)

  • 심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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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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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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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치석제거 시 작업자세와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치과위생사 264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치석제거 업무, 작업자세,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설문을 구성으로 융합연구 하였다. 자료 분석은 R 2. 15. 1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분석한 결과, 치석제거 시 올바른 작업자세는 29.9%, 대체적으로 올바른 작업 자세는 37.5%, 올바르지 않은 작업 자세는 32.6%로 나타났으며, 근골격계의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부위로는 어깨가 3.32배(OR,3.32;95%CI, 1.58~6.98), 발은 2.97배(OR,2.97;95%CI, 1.18~7.48), 손은 2.84배(OR,2.84;95%CI, 1.35~5.98), 목은 2.82배(OR,2.82;95%CI, 1.35~5.91), 등은 2.41배(OR,2.41;95%CI, 1.02~5.68)로 유의성 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올바른 작업자세의 중요성을 제공함으로서 작업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예방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추후 사회 심리적 요인을 포함한 조사 연구가 필요하겠다.

융복합을 활용한 휠체어 트레드밀과 암에르고미터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심폐기능, 운동자각도 및 젖산농도 비교 (A Comparison of Cardiopulmonary Function, RPE, and Blood Lactate following in Wheelchair Treadmill and Arm Ergometer GXT Test through Convergence)

  • 장홍영;김종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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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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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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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비장애인 휠체어 농구 선수 11명을 대상으로 휠체어트레드밀과 암 에르고미터의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심폐기능, 운동자각도 및 젖산 농도를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휠체어트레드밀과 암 에르고미터의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호흡가스분석기와 무선 심박수 측정기를 사용하여 심폐기능을 알아보았으며, 보그 스케일을 이용하여 운동자각도를 측정하였고, 젖산 분석기를 사용하여 안정 시, 운동직후, 회복기 2분, 4분, 6분, 10분의 혈중 젖산 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는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하여 종속 t-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폐기능 변인 중 최대산소섭취량은 암 에르고미터가 높게 나타났으며, 호흡교환율은 휠체어트레드밀이 높게 나타났으며, 최대 심박수는 휠체어트레드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운동 강도에서는 종료 점에서 암 에르고미터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혈중 젖산 농도는 운동 직후 암 에르고미터에서 높게 나타났다.

60Hz 자기장에 대한 과민 증후군의 자각증상 원인 평가 (Assessment of subjective symptoms by 60Hz magnetic field in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

  • 양동인;남기창;권민경;김덕원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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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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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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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기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60Hz 전력선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장의 인체영향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60Hz 자기장에 의해 두통, 불면증 등 정신 신경 생리학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자기장 노출에 의한 것인지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에 대하여 확실한 원인규명이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기장 노출 시 생리학적 변화(심박수, 호흡수, 심박변이도, 뇌파의 알파, 베타파), 자각증상, 자기장 인지 여부를 동시에 측정하여 복합적으로 자각 증상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60Hz 12.5uT의 자기장을 일반인 군(16명)과 EHS 군(15명)을 대상으로 실제 노출 및 가상 노출을 하였다. 그 결과 알반인 군과 EHS 군 모두 60Hz 자기장 노출여부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나 자각증상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자기장 인지 정확도에서도 EHS 군이 일반인 군보다 인지를 잘한다고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EHS 유발요인은 60Hz 자기장이 아니라 다른 심리적,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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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의 일일 시럭변동에 관한 연구 (Diurnal fluctuations of vision in myopes)

  • 박상철;성아영;김대현;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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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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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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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각막교정 수술이나 안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20대(평균 21세) 남녀 63명 126안의 근시안을 대상으로 자각적 시력과 타각적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자각적과 타각적 검사를 통해 하루 동안의 시력변동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각적 시력검사는 하루 동안 오전(8:00 AM-10:00 AM), 정오(12:00 PM-2:00 PM) 및 오후(4:00 PM-6:00 PM)로 세 차례 나누어 5 m 거리에서 측정하였고, 시력검사 직 후 측정한 굴절력은 Nvision-K 5001(shin-nippon)을 사용하여 시야가 개방된 자연시 상태에서 세 차례 측정한 값의 평균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시력의 평균은 오전 0.256(${\pm}0.263$), 정오 0.266(${\pm}0.276$), 오후 0.242(${\pm}0.249$)로 나타났다. 우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의 평균값은 오전 -3.416 D(${\pm}2.907$), 정오 -3.359 D(${\pm}2.735$), 그리고 오후 -3.297 D(${\pm}2.709$)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굴절력이 감소되었다. 자각적 방법으로 측정한 시력과 타각적 방법으로 측정한 굴절력은 모두 일일변동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므로 하루 중 시력이나 굴절검사의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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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성분의 측정 정확도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Measurement Accuracy of Astigmatic Components)

  • 유종숙;성아영;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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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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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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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 값과 비교분석하여 정확도와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동굴절검사기기의 난시 구성요소들을 임상적으로 평가하였다. 난시 도수량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기기에서 각각 $-0.689{\pm}0.516D$, $-0.691{\pm}0.530D$, -$0.704{\pm}0.507D$로 측정되었으며, 자각검사와의 난시 도수량 차이는 폐쇄형, 개방형 기기 각각에서 $0.002{\pm}0.191D$(p=0.191), $0.015{\pm}0.137D$(p=0.137)이었으며, 난시축은 두 기기 모두 약 85%이상 ${\pm}20$도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J_0$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155{\pm}0.332D$, $-0.004{\pm}0.178D$, $-0.001{\pm}0.156D$로 계산되었다. $J_{45}$ 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023{\pm}0.227D$, $-0.026{\pm}0.172D$, $-0.014{\pm}0.182D$로 계산되었다. 두 자동굴절검사기기 모두 난시측정 시 참고할 만한 정확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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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for Myopic Aniseikonia)

  • 권영석;김기홍;이현미;추병선;권윤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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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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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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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부등상시의 교정은 좌우 망막상의 크기를 같게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의한 입체시 능력과 자각적인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약시가 진행되지 않은 교정시력 1.0 이상의 근시성 부등시 환자 중에 양안 굴절도 차이가 1.75~3.50 D 대상으로 양안 완전교정 상태에서 일반적인 안경처방과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Awaya' aniseikonia test통해 부등상시도 검사와 Randot stereo test 통해 양안시 최종 목적인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고, 자각적인 증상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안경교정으로 발생한 부등상시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굴절양의 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도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등상시 렌즈 처방이 일반적인 안경처방보다 더 작은 부등상시를 유발 하였고, 입체시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피로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의 안경처방 시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입체시 향상과 함께 부등상시성 안정피로를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자 드럼 연주 시 노래부르기 유무에 따른 만성 뇌졸중 환자의 피로도 및 운동 수행력 비교 (The Level of Fatigue and Motor Performance During Drum Playing Depending on Co-Presence of Singing Tasks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 김현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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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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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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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악기연주 시 동반되는 노래부르기 과제의 유무에 따라 피로도 및 운동 수행력이 달라지는지 비교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신체 재활 시 활용 가능한 악기연주 및 노래부르기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노인 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12명의 만성 뇌졸중 환자로, 실험 집단과 비교 집단에 각각 6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연구 진행 시 2회기에 걸쳐 실험 집단은 전자 드럼 연주와 함께 노래부르기를, 비교 집단은 전자 드럼 연주만을 수행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피로도, 운동자각도, 활동 참여도, 드럼 타력값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전자 드럼 연주와 함께 노래부르기를 한 실험 집단이 전자 드럼 연주만 실시한 비교 집단에 비해 피로도와 운동자각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자 드럼 연주와 노래부르기를 복합 과제로 제시하였을 때 활동 참여도 역시 높게 나타남에 따라 향후 이를 사용한 음악치료 중재 시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 시 동반되는 노래부르기가 신체 운동에 대한 주의를 노래부르기로 전환시키고 참여 동기를 증진시켜 지속적인 움직임 유도 시에도 피로도 또는 운동자각도를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신체 재활 시 반복적인 운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운동 수행력을 높일 수 있는 복합적인 치료적 개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대학생의 식생활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 태도와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Habits, Attitudes toward Weight Control and Subjective Fatigue Symptoms in Women College Students)

  • 양정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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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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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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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태도와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대전광역시의 6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1~4학년 여자대학생 508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조사표(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에 의해 설문조사 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학생들의 기본적 속성 및 일상생활 상황, 식생활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 태도, 피로자각증상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피로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한 가지 음식만의 식사. 외식 빈도, 저녁식사의 섭취상황, 인스턴트식품 섭취빈도, 시리얼 및 아이스크림 섭취빈도, 콩류 및 콩 제품류 섭취빈도, 우유 및 유제품류 섭취빈도, 설탕의 과잉섭취에 대한 주의, 식염의 과잉섭취에 대한 주의, 체형의 자기평가, 체중조절의 지향 등의 식생활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 태도에 관련된 여러 변수들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건전한 식생활습관을 하기 위한 노력이나 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에 의한 체형 및 체중조절의 자기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