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대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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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지식과 임상실습스트레스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 Knowledge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n Nursing Students' Coping with Stress)

  • 이소영;김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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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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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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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신종감염병지식과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자가성장하는 간호사를 육성할 실습교육 및 심리적 지원 전략의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및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으로 2022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259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활용하여 피어슨 상관계수를 통해 신종감염병지식,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대처방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진입(Enter)방식의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습교육환경, 업무부담으로 인한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적극적 스트레스대처방식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17 p<.005, r=.15 p=.017), 대인관계 갈등, 환자와 갈등, 업무부담, 바람직하지 않은 역할모델로 인한 스트레스는 소극적 스트레스대처방식과 양의 상관관계(r=.18 p=.040, r=.28 p<.000, r=.17 p=.006, r=.19 p=.003)를 보였다. 임상실습만족도에서 만족한다(B=.25, p=.003), 실습교육환경 스트레스(B=.17 p=.004), 성별(B=-.19, p=.023)순으로 적극적인 스트레스대처방식 총 변화량의 15%를 설명하였고, 실습업무부담으로 인한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소극적인 스트레스대처방식 총 변화량의 7%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효과 (Impact of Life Stress on Depression, Subjective Well-be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Mediation Effects of Coping)

  • 이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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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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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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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처가 우울 및 주관적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처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간호대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Sobel test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생활스트레스, 회피중심 대처와 정적 상관관계를, 주관적 안녕감은 생활스트레스, 회피중심 대처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심리적 안녕감은 생활스트레스, 회피중심 대처와 부적 상관관계를, 문제해결중심 대처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회피 중심대처는 생활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스트레스와 주관적 안녕감 및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스트레스가 우울과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중심 대처의 사용 정도가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활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간호대학생들의 우울을 감소하고 안녕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정도와 사용하는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회피중심 대처를 감소하고 좀 더 효율적인 대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대처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Work-Family Conflict on the Marital Satisfaction of Dual-Earner Couples: Moderating effect of three types of coping strategies)

  • 임인혜;유성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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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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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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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 369쌍(아내 369명, 남편 36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문제중심, 사회적 지지추구, 긍정화), 일-가정 갈등, 결혼만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APIM)을 기반으로 세 가지 스트레스 대처 전략 각각의 조절효과를 일→가정, 가정→일 갈등의 방향을 구분하여 6개의 연구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조절효과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문제중심대처에서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자신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아내의 문제중심대처가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편의 가정→일 갈등이 본인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남편 자신이 사용하는 문제중심대처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추구에서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아내가 사용하는 사회적 지지추구가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긍정화 대처의 경우에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아내가 사용하는 긍정화 대처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내의 가정→일 갈등에서도 아내가 사용하는 긍정화 대처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 대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건강보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미치는 영향 : 학년과 성별의 다중집단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Health Department Undergraduates' Self-efficacy on Stress-coping Strategies : Focusing on multiple group analysis by grade and sex)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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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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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3-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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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건강보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학년과 성별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이들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S대학 대학생 1,442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SPSS, AMO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과제난이도 선호가 회피중심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감이 회피중심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효능감은 사회적 지지추구와 문제해결중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피중심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선호와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지지추구, 문제해결중심, 회피중심들 간의 영향관계에서 학년별로 모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 간에는 모델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Stress, Stress of Clinical Practice,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김은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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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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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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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 심리적 안녕감 정도와 그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추후 간호사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242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으로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접 해결하고자 할수록, 그리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며,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문제중심 대처기제(${\beta}=.446$), 회피중심 대처기제(${\beta}=-.301$), 스트레스(${\beta}=-.281$)로 설명력은 51.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보다는 이를 직시하고, 스스로 또는 사회적 지지체계를 이용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간구하려는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의 함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조화,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 (Rela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rmony, Stress Coping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지은;곽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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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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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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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조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북지역 2개 대학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 231명이며, 2015년 12월 1일~11까지 설문조사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은 대인관계 조화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학년, 간호학 지원동기, 간호학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인관계 조화(${\beta}=.27$, p<.001), 문제중심 대처(${\beta}=.25$, p<.001), 정서적 대처(${\beta}=-.25$, p<.001), 소망적 사고 대처(${\beta}=-.20$, p<.001)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3%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인관계 조화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혜경;박지예;강은지;이성현;민성현;이지윤;정지현;정현서;이소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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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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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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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각 요인 간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임상수행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임상실습교육 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소재 간호대학생으로, 2021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01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단계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적, 전공만족도, 대면실습만족도가 임상수행능력의 19.4%를 설명하였고, 2단계에서는 스트레스 대처를 추가하여 19.6%의 설명력이 증가되어 총 39.0%의 변량을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대한 원만한 스트레스 대처가 중요하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ress Coping Method, Emotional Intelligence and Gratitude Disposi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임세미;염영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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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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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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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 의사소통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2021년 11월 09일부터 11월 11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학년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능력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영향요인은 감성지능,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으로 총 변화량의 68%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성지능,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주말부부의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 및 가족건강성 연구 (A Study on the Family Stress and Coping Strategy, Family Strengths among Commuting Couples)

  • 최정혜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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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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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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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mily stresses and its managing strategy to cope with the stresses, and family strengths among commuting coupl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a national samples of 134 couples (268 individuals), whose has been commuting for at least six months The major findings obtained from the study are summarized in the following: 1) The degree of family stresses among commuting couples was 2.98, when the maximal stress value was set to 5.0. The most stressful aspect for the commuting couples came from the role of parents who care for their children. 2) The degree of coping strategy among commuting couples was 3.37, when the maximal coping strategy value was set to 5.0. Among the strategies, the 'cognitive restructuring' shows the first. 3) The degree of family strengths among commuting couples was 3.76, when the maximal strengths value was set to 5.0. Also factors affecting the family strengths among commuting couples are dependent on their educational degree, religion, kind of jobs, commuting and conjugal periods, moving person, meeting frequencies, self-esteem and marital satisfaction. 4) The most effective variable of family strengths among commuting couples was marital satisfaction.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전략과 정서조절 능력 및 행동문제: 저소득층 아동과 일반아동 비교 (Relationships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Emotion Regulation Ability, and Behavior Problems in Children from Low-income and Middle-income Families)

  • 김병옥;이진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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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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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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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ess coping strategies, emotion regulation ability and behavior problems with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middle-income families. Subjects were 171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228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4th - 6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The major findings are followings: (1) The level of emotion regulation ability in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as lower and active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less than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In the behavior problem,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ere higher than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2) The stress coping strategies(active/ social support) in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ere related with internal behavior problem(anxiety /withdrawal). And the emotion regulation ability was related to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 (3) Regression analysis model showed that emotion-regulation ability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to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 and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ith aggressive coping strategy showed hyperactive behavior problem. So, the education/therapy programs for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have to be developed and practiced in schools, local children centers and s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