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대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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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가계의 경제적 스트레스, 대처행동 및 심리적 복지감 (Economic Stress, Coping Strateg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or Elderly Households)

  • 박혜성;계선자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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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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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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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ro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conomic stresses and coping strategies for elderly households depending on the variables of background, and to analyze the relations between these factors. Elderly households which satisfied the following criteria were recruited for participation: (a) reside in Seoul, or in the metropolitan area (b) live apart from their adult children after retirement and (c) ages over sixty. From September 20th, 2006 to November 30th, 2006, 296 were used for this research. First, the mean score of the economic stress level of elderly households was 2.87 out of 5, and the stress levels of income expenditure and asset debt were intermediate. The mean score of the economic coping strategy was 3.17 out of 5. In order to overcome economic stress, elderly households utilized reducing their expenditure, financial management, and re-employment. The level of elderly households' life satisfaction was 3.29 of 5 and the depression was 3.17 of 5. Second, there was a difference in accordance with the objective economic variables and the degree of the economic stress after the review of the variables of the elderly households and the coping strategy due to economic stress. The result shows that the households which had a low economic status and high economic stress from the objective viewpoint participated in more economic activities. Their reactions were to decrease the overall expenditure through reducing the expenditure rather than to manage the asset effectively through re-employment or to inaugurating a business. Third, I analyzed situational factors, economic stress, and economic coping strategy in order to compare relative contributors to psychological well-being through using regression. At the third phase in the process of analysis, the socio-psychological factors appeared to be significant factors contributing to psychological well-being. Regarding the stress caused by income expenditure increased, when elderly households were more concerned about reducing expenditure and re-employment, their feelings of depression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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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Drinking Motives on Problem Drinking amo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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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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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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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24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동기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당면과제 스트레스는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으며,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도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주동기로 개인적인 문제나 부적절한 정서 상태를 해결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음주하는 대처동기,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을 흥겹게 하고 즐기기 위해 음주하는 사교동기, 정적인 정서를 고양시키기 위해 음주하는 고양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이었다. 이에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 정서,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 음주를 선택하는 음주동기를 살펴보고, 음주가 아닌 다른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학교 단위의 음주에 대한 교육 및 절주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노년기 연소노인, 중고령노인, 초고령노인 집단의 스트레스 요인과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 2요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Stress factors and Self-Esteem on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young-old, the old-old, the oldest-old groups: The Mediating Role of Two Dimension Self-Esteem)

  • 권태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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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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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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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스트레스 대처이론을 토대로 노년기를 연소노인, 고령노인, 초고령노인 집단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요인들과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내적자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살펴보았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2요인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요인들과 우울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인 가구원 4,33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노년기의 스트레스 요인들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중집단분석결과, 노년기의 연령대별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과 자아존중감의 영향력과 경로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우울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의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elf-esteem among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 허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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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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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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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외모스트레스, 알코올 섭취량, 이상섭식태도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총 참여자는 여대생 150명으로 2017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위계적 회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외모스트레스 평균은 2.65점, 알코올 섭취 문제 평균은 9.6점, 이상섭식태도 평균은 2.24점, 자아존중감 평균은 29.77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의 영향요인은 대학생활만족(${\beta}=-.226$, p=.026)과 외모스트레스(${\beta}=-.318$, p<.001)로 나타났으며 변수의 설명력은 11%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활과 외모스트레스는 성격적 차원의 핵심요소인 자아존중감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대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대학생활 환경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인지하고 직면한 환경과 개인 상황과의 차이를 조절하여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외적 자원이 학 내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외모스트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내면화 모색, 건강한 자아상 형성, 감정 조절을 위한 성격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완충자원을 제공하여 여대생들의 자아존종감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이 인식하는 낙인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와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tigma on Happiness among Children in Community Child Centers: Mediating Effects of Empowerment and Community Social Capital)

  • 김수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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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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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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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빈곤 아동을 위한 대표적인 돌봄시설로 선별주의적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 지각하는 낙인감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스트레스 과정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스트레스원인 낙인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서 대처자원인 임파워먼트와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생 5, 6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Process Macro와 bootstrapping 방식을 사용하여 낙인감과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와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성별, 가족형태, 성적을 통제한 후, 낙인감은 행복감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먼트와 지역사회자본은 낙인감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Middle-Aged Men's Attitude towards Death)

  • 정영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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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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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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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올바른 자아성찰이 포함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40~59세 중년 남성을 편의 표출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 문항에는 일반적 특성,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우울, 대처행동, 죽음에 대한 태도 등을 포함시켰다. 자료는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계수 및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교육 정도, 종교, 자원봉사활동, 인지된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죽음에 대한 태도는 생활스트레스, 우울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대처행동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죽음에 대한 태도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 생활스트레스, 종교, 대처행동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죽음에 대한 태도 설명력은 25.7%였다. 결론: 중년 남성이 죽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긍정적이면서 수용적인 태도를 지니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교육수준이나 경제수준과 같이 당장 변경이 어려운 요인보다는 보다 접근이 용이한 심리적인 요인에 초점을 두고 개입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런 중재는 일반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말기 암이나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는 중년 남성, 더 나아가 중년 여성이나 다른 연령층에게 본 연구결과가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편모가족의 가족자원, 대처와 스트레스 (Single Mother Family's Family Resources, Coping and Stress)

  • 김경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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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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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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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s of this article were to find the general trends of single mothers and their children's stress family resources and coping to estimate the correlation among variables and to analyze the effects of related variables family resources influencing coping and stress. The data were analyzed from the 566 single mothers and their children living in Kwang-ju.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 1. Scores of single mothers' and their children's stress family resources were lower than median. But scores of single mothers' coping were higher than median. Their problem-solving coping were higher than emotional coping. 2. Widowed single mothers' stress were related to family resources and emotional coping. Divorced single mothers' stress were related to emotional coping. Children's stress were related to emotional coping. Single mother's stress coping were related to stress of children. 3. Single mothers' coping were influenced by financial well-being family strength I and family strength II. Children's coping were influenced by number of friend. Single mothers' stress were influenced by education financial well-being. Children's stress were influenced by their mothers' education friendship satisfaction and school achievement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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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경력탄력성의 관계: 직무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Career Resilience of Fire Fighting Officers: The Mediation Effect of the Job Efficacy)

  • 한혜경;김갑숙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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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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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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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경력탄력성의 관계에서 직무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4개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151명이며, 연구도구는 직무스트레스(SPSS) 척도, 경력탄력성 척도, 직무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상관분석, 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는 경력탄력성, 직무효능감과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직무효능감과 경력탄력성은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직무효능감은 직무스트레스와 경력탄력성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매개자원인 직무효능감은 소방공무원의 경력탄력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끝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와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청년구직자의 구직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Neuman의 Systems Model을 기반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earch Self-Efficacy of Unemployed Youth based on the Neuman Systems Model)

  • 박미정;오두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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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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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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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청년실업은 인적자원의 낭비와 국가 경제력 약화 등을 야기하는 전세계적인 경제 이슈이다. 구직효능감을 통해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구직성과를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Neuman의 systems model을 근거로 청년실업자의 구직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청년구직자의 구직효능감에는 구직기간, 취업스트레스, 문제중심대처능력 등이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특히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구직에 대한 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년구직자의 구직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 뿐만 아니라, systems model에 기반하여 개인 체계 내에서의 정상방어선인 문제중심 대처능력을 최적화하고 저항선인 신체적 건강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중재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본다.

의료기관 가정전문간호사의 개인대처자원과 조직지원인식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 Coping Resources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s on Job Stress among Hospital-Based Home Care Nurse Practitioners (HCNPs))

  • 김영임;근효근;조홍자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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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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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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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the levels of personal coping resource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s, and job stress, and to examine factors that affect job stress in hospital-based home care nurse practitioner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Data were collected from 170 subjects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April to July, 2016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s. Results: The means for personal coping resource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s, and job stress were $3.7{\pm}0.43$, $3.4{\pm}0.55$, and $3.4{\pm}0.55$ out of 5, respectively. Personal coping resources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However, both had no associations with job stress.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experiences of home care nursing and hospital location were found to be predictors of job stress. Both personal coping resources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job stress.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organization-based educational programs and support systems aimed at enhancing personal abilities to cope with stress at work. Additionally,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other hospital-related characteristics that can lead to job stress in home care nurse practitio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