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

검색결과 377건 처리시간 0.026초

국시를 앞둔 응급구조과 학생의 스트레스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Study on stress factor of Emergency medical Students during preparing Examination for Korea Registered licence)

  • 정지연;윤종근;오진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194-200
    • /
    • 2012
  • 본 연구는 국가고시를 앞둔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기간 및 대상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K광역시에 소재한 대학의 응급구조학과 3학년 학생 87명 이었다. 연구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2문항, 스트레스 요인 20문항, 스트레스 적응방법 34문항으로 총 6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술 통계, t-test,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한 결과 영역별로는 교과과정이 3.67로 가장 높았으며 과제물이 3.39, 공부환경 3.37, 시험 3.35, 취업 3.04 순으로 전체 평균 점수는 3.36이였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적응방법의 전체 평균은 2.85이며, 장기적 적응방법의 평균은 3.14, 단기적 적응방법의 평균은 2.55로 대상자들은 스트레스적응방법 중 장기적 적응방법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중 스트레스 정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성별(t=4.366, p=.040), 성적(F=2.527, p=.047)이었으며 스트레스 영역별 요인과 스트레스 정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시험(r=.809, p=.000), 교과과정(r=.657, p=.000), 과제(r=.798, p=.000), 공부환경(r=.738, p=.000), 취업(r=.619, p=.000)에서 유의하게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스트레스 관리의 효율적인 대처방안 프로그램의 개발과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인돌봄 음악활동 프로그램이 한 부모 가정 아동의 외로움,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Interpersonal Caring Music Activity Program on Loneliness, Self-esteem, and the Stress Response in Children of Single-parent Families)

  • 김수희;이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219-228
    • /
    • 2017
  • 본 연구는 한 부모 가정 아동에게 대인돌봄 음악활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대조군을 두어 실험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설계이다. 자료 수집은 N시에 소재한 22개소 지역아동센터의 한 부모 가정아동 실험군 22명, 대조군 23명을 대상으로 2014년 7월에서 9월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외로움, 자아존중감 척도와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심박변이도(HRV)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용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t-test와 ${\chi}^2$-test로 연구가설의 검증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외로움과 자아존중감은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교감신경계 활성도(normalized LF)는 낮아지고 부교감신경계 활성도(normalized HF)는 높아졌으며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 활성도 비율(LF/HF)점수는 유의한 차이로 낮아져 가설이 모두 지지되었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대인돌봄 음악활동 프로그램은 단기간 동안에 한 부모 아동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암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인지 및 교육요구도 (Cancer Unit Nurses' End-of-Life Care-Related Stress, Understanding and Training Needs)

  • 김정희;이현경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5권4호
    • /
    • pp.205-211
    • /
    • 2012
  • 목적: 본 연구는 암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에 따른 스트레스와 인지정도 및 교육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4개 종합병원 암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51명이었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40문항, 인지정도와 교육요구도 측정도구는 각각 2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암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96점으로 높았으며, 영역별 스트레스는 업무량 과중이 가장 높았고, 임종환자에게 시간할애의 어려움, 임종환자와의 인간적 갈등의 순이었다. 임종간호에 대한 인지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64점이었으며, 인지정도가 가장 낮은 문항은 죽음에 대한 아동의 이해였으며, 법적 측면, 진실통고에 대한 윤리적 근거의 순이었다. 임종간호에 대한 교육요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25점으로 높았으며, 스트레스와 소진관리, 임종 전 관리, 의사소통 방법, 임종준비에 대한 의사소통, 마약성 진통제 관리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높았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임상경력이 길수록, 호스피스 교육기간이 길수록, 임종간호 횟수가 많을수록 임종간호에 대한 인지정도가 높았고, 암병동 근무기간이 길수록 임종간호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에서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고, 인지정도는 낮으며, 교육요구도가 높았던 내용을 토대로 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격리된 병원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turnover intention of hospital nurses quarantined in cohort due to the outbreak of COVID-19: Focused on a university hospital)

  • 이순열;한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561-572
    • /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격리된 병원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학병원 간호사 191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3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𝛽=.40, p<.001) 사회적 지지 중 상사의 지지가 낮을수록(𝛽=-.21, p=.004) 극복력이 낮을수록(𝛽=-.16, p=.016) 이직의도가 높았다.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5%(Adj. R2=.25, F=16.99, p<.001)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 전체가 코호트격리된 병원간호사의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는 보통 이상이었다.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방안을 찾고, 상사의 지지로 조직과 업무의 부정적인 측면을 줄여서 이직의도를 낮추어야 한다. 그리고, 극복력 향상을 위한 극복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이직의도 감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임부의 상태불안, 부부적응이 임신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te-Anxiety and Dyadic Adjustment on Pregnant Women's Pregnancy Stress)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5호
    • /
    • pp.225-233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임부의 상태불안, 부부적응 및 임신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상태불안과 부부적응이 임신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산전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158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지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상태불안은 평균 $39.59{\pm}8.78$점(범위:20~80점)으로,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부부적응은 평균 $59.62{\pm}12.69$점(범위:14~84점)으로, 교육정도, 종교 유무 및 가족의 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신스트레스는 평균 $61.75{\pm}13.86$점(범위:27~135점)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신스트레스는 상태불안과 유의한 수준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부적응과는 유의한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불안과 부부적응과는 유의한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임신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상태불안이었다. 임부의 상태불안이 1점 높을수록 임신스트레스는 0.799만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신스트레스 영향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25.1%였다. 본 연구결과는 임부의 정서적 건강관리를 위한 산전교육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임부의 임신스트레스와 상태불안 완화를 위한 표준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유형,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tress Management Program on the Perceived stress, Stress response, Ways of Coping of Nurses)

  • 하나선;최정;이용미;임미영;이규은;길숙영;고명숙
    • 간호행정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31-44
    • /
    • 2002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stress management program on the perceived stress, stress response, ways of coping of nurses.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22 to December 21, 1997. The subjects were 45 emergency nurses of three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 25 assign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20 for the control group.The stress management program was composed of cognitive training, behavioral training and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he subj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carried out the 15-minute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according to recorded-tape once a day for 6 weeks. The cognitive and the behavioral training were conducted by the investigator for 5~8 subjects at a time for 9 series, at an interval of 4~5days.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as the perceived stress scale developed by Levenstein et al.(1993), Symptoms of stress Inventory(1991), and ways of coping scale developed by Lazarus & Folkman(1984).The data were analyzed by SAS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χ2-test, t-test, paired t-test.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erceived stress of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as revealed.2. The stress response of experimental group was reduced after stress management program and the stress response of control group was reduced after stress management program.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as revealed.3. The problem oriented cop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as revealed.4. The emotional oriented cop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as revealed.

  • PDF

정신요양시설 간호사의 업무활동,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Nursing Activity,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in Community Mental Health Facilities)

  • 임현정;강문희;오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12호
    • /
    • pp.507-513
    • /
    • 2013
  • 본 연구는 정신요양시설 간호사의 업무활동,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2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전국 59개 정신요양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01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7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t-test, x 2-tes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요양시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직무스트레스, 간호업무활동 중 일생생활관리 정도로 나타났으며 이들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21%였다. 따라서 정신간호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의 개발과 제공이 요구된다.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ived Stress, Ego-resilience on Premenstrual Syndrome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윤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405-415
    • /
    • 2019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월경전증후군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1개 대학교의 여대생 215명이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은 지각된 스트레스(r=.537,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 자아탄력성(r=-.315,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사습관(${\beta}=.123$, p=.031), 월경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정도(${\beta}=.232$, p=.001), 지각된 스트레스(${\beta}=.441$, p=<.001)로 44.4%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여대생의 월경전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월경증상관리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심리적 요인과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합하는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Job-Seeking Stress in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171-183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 학생 246명이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배부한 후 회수하였다. 측정 도구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취업 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7, r=-.218, r=-.491, r=-.229, 학년(${\beta}=.498$), 자아존중감(${\beta}=-.456$), 학업 성취도(${\beta}=.233$), 임상 실습경험(${\beta}=.166$), 경제 수준(${\beta}=.118$)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스트레스의 46.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 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부적 정서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Negative A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 임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185-196
    • /
    • 2018
  • 본 연구는 성인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부적 정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성인의 스마트폰 중독 상담을 위한 시사점을 찾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성인 300명(남 146명, 여 154명)에게 지각된 스트레스척도,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척도, 부적 정서척도, 스마트폰 중독진단척도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부적 정서는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넷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부적 정서의 이중매개효과는 유의미하였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성인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상담과정에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수정을 통한 부적 정서의 완화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또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