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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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된 그림심리검사 결과 이미지를 활용한 모바일용 스트레스 평가 콘텐츠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ents for Stress Evaluation using Results of 'Person in the Rain' Test for Mobile)

  • 박성빈;김보애;박한울;최준호;정경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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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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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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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해석된 빗속의 사람 결과 이미지를 활용한 스트레스 평가도구 개발을 위해, 결과 이미지를 사용자에게 대비하여 제시하고 사용자의 선택 결과를 분석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론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빗속의 사람' 검사는 대상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야 하나, 모바일 환경에서는 구현과 해석이 어려워 이미 그려진 그림을 선택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를 위해 '빗속의 사람' 검사의 결과 이미지가 스트레스 상태를 선별할 때 유용한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서울 및 경기지역의 20~50대 이하 여성 101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빗속의 사람' 검사 결과와 스트레스 검사 결과는 검사해석방법에 따라 스트레스를 3단계로 분류하였다. 분류된 3단계의 결과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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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스트레스 강도와 식행동과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Eating Behavior and Stress Level in High School Students)

  • 홍지혜;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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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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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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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각도, 스트레스 영역별 요인분석(가정생활, 학교생활, 친구 및 사회적 관계, 자기 자신), 스트레스 강도별 분류에 따른 식행동의 변화(식습관, 음식선호도, 간식섭취, 외식)를 분석한 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자각여부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트레스의 자각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결과를 보였고, 스트레스의 자각 정도는 남학생 및 여학생 대부분 보통 이상의 스트레스 강도로 자각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분류는 스트레스 평균점수 및 표준편차를 포함한 군을 중간군(1.78점~2.96점), 그 이하를 낮은군(1.78점 미만), 이상은 높은군(29.6점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 영역별 평균점수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자기 자신영역'과 '학교생활영역'에서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으며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가정생활영역'에서 여학생은 '친구 및 사회적 관계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점수의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식습관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고, 식사량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은 감소한 반면 여학생은 증가하였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여학생의 높은군은 식사속도가 빨라지는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은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아침결식이 많은 반면,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상관없이 저녁결식이 증가하였다. 음식선호도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고기 생선 계란 콩류'의 선호도가 높았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도 '고기 생선 계란 콩류'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지만 '당류'의 선호도가 스트레스 받기 전보다 증가하였다. 선호하는 음식종류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받은 후 '햄버거 피자'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간식섭취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1회 섭취'가 대부분이었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2~3회 이상'을 섭취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높은군은 '4~5회 및 6회 이상의 간식섭취' 비율 또한 증가하였다. 간식종류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은 '빵류', '과자류'를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빵류', '과자류' 외에도 '과일 건강주스'의 선호도가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분식류' 및 '피자 치킨 햄버거' 등 인스턴트식품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외식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비율이 감소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 여학생이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가족' 대신 '친구와 함께 외식'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외식비용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여학생의 높은군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음식섭취의 스트레스 해소정도는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전반적으로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한 반면, 여학생의 높은군은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습관의 증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 증가, 간식섭취 빈도 증가, 외식 빈도 및 비용의 증가 등 부정적인 식행동으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방안 및 프로그램 연구가 절실하게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전한 식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올바른 영양교육이 요구된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마인드셋과 자기통제의 관계에서 지각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tress mindset on perceived stress and self-control in college students)

  • 구민주;신여울;박다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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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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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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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한 개인적 신념을 일컫는 스트레스 마인드셋을 국내 대학생에게 최초로 적용해 보고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자기통제력을 예측하는 관계에서 지각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 15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마인드셋,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통제를 설문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높을수록 지각된 스트레스는 낮고 자기통제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효과를 인식하는 대학생일수록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며, 이는 높은 자기통제력으로 이어짐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스트레스 마인드셋,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통제에 대한 이론적, 실질적 함의점을 논의하였다.

정신지체아 어머니의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ress of Mother with Mentally Retarded Children)

  • 조희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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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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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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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정신지체아 어머니의 디스트레스에 관하여 살펴봄으로써 정신지체아 어머니의 정신건강을 도모하여 동시에 정신지체아 가족이 가족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학령전 정신지체아 자녀를 둔 어머니 135명이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동의 일반적 특성 변인,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변인에 따라 어머니의 디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동의 연령 변인과 지체정도 변인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어머니 스트레스 변인에 따라 어머니의 디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가족생활 스트레스원 변인, 비형식적 지지 변인, 문제해결적 대처 변인, 정서적 대처 변인에 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정신지체아 어머니의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인들의 설명력을 파악해 본 결과 아동의 일반적 특성 변인,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변인, 가족생활 스트레스원 변인, 사회적 지지 변인, 대처 변인들을 단계적으로 넣었을 때 디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력은 33%로 나타났다. 이때 디스트레스를 설명하는 구체적인 변인은 아동의 연령, 가족생활스 트레스원, 비형식적 지지, 문제해결적 대처 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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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침이 급만성 결박스트레스로 유도된 스트레스호르몬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on Plasma Stress Hormone Responses to Acute and Chronic Immobilization Stress)

  • 정은우;김현식;이상관;김민수;조장희;성강경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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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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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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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침은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 정신질환 등을 포함한 스트레스성 질환에도 활용되고 있다. 결박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코스테론, 멜라토닌)의 혈장 농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다. 본 연구는 결박 스트레스를 시행한 백서의 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대한 전기침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 결박 그룹은 2시간의 결박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결박 스트레스 및 고주파수 전침그룹과 결박 스트레스 및 저주파수 전침그룹은 결박 스트레스와 고주파수 전침, 또는 결박 스트레스와 저주파수 전침을 동시에 각각 시행하였다. 급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결박 스트레스를 1차례, 만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7차례 시행하였다. 전기침 자극에는 우측 족삼리($ST_{36}$)를 사용하였다. 결박 스트레스 및 전기침으로 유도된 코르티코스테론과 멜라토닌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결박 스트레스 및 전기침 자극이 시작된 30분, 60분, 90분, 120분 후에 백서를 단두하여 혈액 샘플을 채취하였다. 결과 : 급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고주파수 전침그룹의 코르티코스테론 혈장 농도가 증가하였고 멜라토닌 농도의 시간적 패턴을 변화시켰으나 저주파수 전침그룹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만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고주파수 전침그룹의 혈장 코르티코스테론과 멜라토닌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나 저주파수 전침그룹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 이러한 결과는 전침이 결박 스트레스로 유도된 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장 농도 및 시간적 분비패턴을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스트레스 호르몬 반응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주파수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 for the Primary Student -)

  • 안상균;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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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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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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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I시 P뇌훈련센타에 정서적 성향이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48명(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뇌파 조절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변화와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비교는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뇌파 조절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항스트레스지수와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뇌파 조절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이결과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 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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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발달자산, 스트레스 및 위험행동의 구조적 관계 (The Analysis of Relationships between Developmental Assets, Stress and Risk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 김훈희;황영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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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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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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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발달자산과 스트레스 및 위험행동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 1023명이며, 측정도구는 발달자산 척도, 스트레스 척도, 위험행동 척도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변인들의 정규분포, 다중공선성, 상관관계 및 구조방정식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적자산이 위험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스트레스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내적자산은 스트레스 및 위험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외적자산, 내적자산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외적자산은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위험행동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유의미하였다. 내적자산도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위험행동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의 발달자산은 스트레스의 증감에 따라 위험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내적자산은 위험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의 발달자산과 스트레스 및 위험행동이 관계가 있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및 위험행동을 감소하기 위하여 내적자산 증진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Psychosocial Stress among Dental Hygienists)

  • 원영순;오한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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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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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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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는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치과위생사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치과 병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3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직무스트레스 총점의 중위수는 46.0이었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평균은 23.67이었다. 인구학적 특성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연령과 근무경력이 낮을수록, 일주일에 1~2회 음주를 하는 경우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고위험군의 비율이 높았다(p<0.05).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고위험군의 비율이 높았다(p<0.05). 직장문화의 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비해 높은 집단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고위험군의 위험비가 보정 전 3.6배(95% CI=2.080-6.218), 보정 후 3.4배(95% CI=1.921-6.090) 높았다. 직장스트레스 총점이 낮은 집단에 비해 높은 집단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고위험군의 위험비는 보정 전 2.3배(95% CI=1.104-4.925), 보정 후 2.7배(95% CI=1.1199-6.082)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직무스트레스를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뿐만 아니라 각 개인도 스트레스를 저하시킬 수 있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하여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소하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집단음악치료가 관심병사의 군 생활 스트레스와 적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roup Music Therapy for At-Risk Korean Soldiers on Adjustment and Stress Level)

  • 윤주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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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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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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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군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심병사들을 대상으로 집단음악심리치료를 시행하여 군 생활 스트레스와 적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bigcirc}{\bigcirc}$ 사단에 소속된 병사들 중 국군병원 정신과 진료 및 군 전문상담관의 개별상담을 통해 관심병사로 분류된 7명을 대상으로 총 12시간에 걸쳐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행연구에서 계발 및 사용되었던 군 생활 스트레스 척도와 군 생활 적응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결과는 비모수에 의한 Wilcoxon 검정을 실시하였다.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 중재 후 대상자들의 군 생활 스트레스 전체의 사전사후 검사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p < .05). 이를 하위 요인별로 보면 역할스트레스와 외부스트레스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관계스트레스 및 직무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군 생활 적응척도의 전체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p < .05). 하지만 하위요인에서 심신의 상태와 직책과 직무만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임무수행의 의지와 군 환경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심리 정서적 지지 차원의 집단음악치료 활동이 군 부적응 관심병사의 스트레스와 군 생활 적응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예비 화학교사의 교육실습에서의 스트레스 분석 (Stress Analysis of Pre-service Chemistry Teachers in Teaching Practice)

  • 양지윤;김현정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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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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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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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화학교사가 교육실습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비 과학교사 스트레스 검사 도구를 제작하여, 예비 화학교사 19명을 대상으로 교육실습 전 예상한 스트레스와 교육실습에서 경험한 스트레스를 조사하였다. 교육실습 전과 후에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의 결과는 기술 통계를 수행하였고, 예비 화학교사의 스트레스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은 교육실습 과정에서 작성한 티칭포트폴리오와 면담자료를 활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 화학교사들은 교육실습 전 다양한 스트레스를 예상하였으나, 교육실습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의 수와 스트레스를 받은 예비 화학교사의 수가 대체로 적어졌다. 둘째, 예비 화학교사가 교육실습을 경험한 학교급에 따라 교육실습 전 예상한 스트레스와 교육실습에서 경험한 스트레스의 요인과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셋째, 예비 화학교사가 교육실습 과정에서 경험한 스트레스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