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직적 안모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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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및 정모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저작형태에 따른 안면비대칭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ial Asymmetry and Masticatory Pattern Using Panorama and PA Cephalograph.)

  • 이유미;김재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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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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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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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에 안모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안모비대칭에의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안모 비대칭 평가에는 고가의 3차원적인 영상이 많이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치과영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파노라마방사선 사진과 정모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다. 안모 비대칭에 대한 골격적인 평가를 하고자 본 연구에 지원한 대상자 중에 특이할만한 전신 질환자나 특이한 교합을 지닌 대상을 제외한 35명을 택하여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정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저작 형태와 안모 비대칭을 인지하는 정도를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의 좌우측 비교에서 하악의 수직적 측정 항목인 Co-Go(p<0.05), Co-Ag(p<0.05)에서 하악각 측정 항목에서는 Co-Go-Ag(p<0.05), Go-Me-Ag(p<0.01)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파노라마방사선 사진에서 저작측에 따른 평가에서는 하악의 수직적 길이측정치에서 우측 저작자는 Co-Ag(p<0.01) 좌측 저작측에서는 Co-Go(p<0.05)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3. 정모 방사선사진 상의 좌우측 안모비대칭 비교에서는 Cg-Go(p<0.01), 우측 저작자에서는 Co-Ag(p<0.01) 좌측 저작자에서는 Cg-Go(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안모비대칭이 있다고 인지하는 군에서 하악의 수직적 측정 항목인 Co-Go(p<0.05)에서 유의성을, 하악각의 측정항목인 Co-Si-Cr(p<0.05), Go-Me-Ag(p<0.05)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안모가 좌측이 더 길다고 인지하는 군에서는 Go-Ag(p<0.05)의 수평적 계측 항목이 우측이 더 길었으며, 우측안모가 길다고 인지하는 군에서는 Co-Go(p<0.05)와 Co-Ag(p<0.01)의 하악의 수직적 측정치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안모 형태와 성별에 따른 골격적 성숙도와 치아 성숙도 평가 (Evaluation of Skeletal and Dental Maturity in Relation to Vertical Facial Types and the Sex of Growing Children)

  • 조선경;김병화;이제우;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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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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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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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후향적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인 안모 형태와 성별에 따라 골격적 성숙도와 치아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총 184명의 8 - 14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하악평면각을 기준으로 3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성별 간 비교를 위해 3개의 군을 각각 남아와 여아의 하위 군으로 나누었다. 골격적 성숙도와 치아 성숙도는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 수완부 방사선 사진,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으로 평가하였다. 수직적 성장군은 수평적 성장군보다 경추골 및 수완부 골의 높은 성숙도를 보였다. 치아 성숙도는 수직적 성장군에서 가장 높았다. 남아보다 여아에서 골격적 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치아 성숙도는 성별 간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의 수직적 안모 형태 분석은 교정치료 시작 시기 결정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직적 안모 형태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교정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골격고정원을 이용한 Pendulum 장치가 두개 안면의 수직적 요소에 미치는 효과 분석 (Analysis of effects from usage of skeletal anchorage-assisted Pendulum appliance on vertical component of craniofacial structure)

  • 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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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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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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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골격성 고정원의 사용으로 고정원이 보강된 Pendulum 장치가 환자의 두개 안면 요소의 수직적인 부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골격성 고정원과, pendulum을 이용하여 비발치 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발산형 안모(SN-MP > $37^{\circ}$)와 중간형 안모($29^{\circ}$ < SN-MP < $37^{\circ}$) 각각 10명씩 분류하여 치료의 단기적 효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및 결론: 골격 형태에 따른 차이로 발산형 안모군(HG)은 구치부 후방이동과 관련하여 하악 전치의 순측 경사가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중간형 안모군(MG)은 구치부의 유의한 이동만 나타났다(P < 0.05). 전치의 순측 이동은 유의성이 없었다. 본 논문에서 Pendulum 장치는 수직적인 안모 형태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악화시키지 않았다.

수직적 안모형태와 치아성숙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INTERRELATIONSHIP BETWEEN VERTICAL FACIAL TYPE AND DENTAL MATURATION)

  • 구용한;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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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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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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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직적 안모형태와 치아성숙도의 관계를 평가하고 이러한 연관성에 대한 사춘기 성장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7세에서 9세, 13세에서 15세 환자 1306명을 Ricketts의 VERT index를 이용하여 수직적 안모 형태를 분류하였고 환자들의 치령을 Demirjian법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군에서 치령이 역령과 비교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크게 측정되었다. 2. 사춘기 연령군에서 brachyfacial type의 경우가 dolichofacial type 보다 치아성숙도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는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3. Brachyfacial type의 경우 사춘기전 군들과 비교 시 사춘기 군들에서 치아성숙도가 유의성있게 높게 나타났으며, dolichofacial type의 경우는 연령층간 치아성숙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에서 수직적 안모형태에 따른 혀와 설골의 위치 비교 (A study on the position of tongue and hyoid bone in relation to vertical facial patterns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우광수;윤정현;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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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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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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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혀와 설골의 위치가 안모형태와 어떤 양태로 상관성을 갖는지 비교평가하기 위해 69명의 성인군과 63명의 성장군에서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을 얻었다. 성인군과 성장군에서 SN평면에 대해 큰 하악평면각을 갖는 군과 작은 하악평면각을 갖는 군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혀의 높이는, 큰 하악평면각을 갖는 군보다는 작은 하악평면각을 갖는 군에서, 성인군보다는 성장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2. 설골의 수직적 높이는 큰 하악평면각을 갖는 군보다는 작은 하악평면각을 갖는 군에서, 성인군보다는 성장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3. 연령과 안모형태의 수직적 분류에 따른 설골의 전후방적인 위치는 차이가 없었다. 4. 두개저에 대한 설골의 기울기에 있어, 성인군보다 성장군에서 좀 더 가파른 경사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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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안모 형태에 따른 상악골 전방 견인 장치의 효과 비교 (The effects of maxillary protraction appliance (MPA) depending on vertical facial patterns)

  • 유영규;이기준;오창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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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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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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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골 열성장을 보이는 제III급 부정교합은 상악골 전방 견인 장치의 적응증이 된다. 상악골 전방 견인장치의 바람직한 효과는 상악골의 전방 이동이지만, 실제로는 상악 치아의 전방 이동,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 하악 전치의 설측 이동 등의 복합적인 결과로 III급 관계가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직적 안모 유형별로는 상악골 전방 견인 장치의 효과에 대한 차이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1998년-2000년 사이에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들 중 초진시 나이는 6세 6개월에서 13세 3개월 사이의 상악골 열성장을 동반한 제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된 67명 (남 36, 여 31)을 대상으로, 안모유형별로 SNMP군과 Gonial angle군에서 low, average, high로 세부군을 나누어 치료전 측모 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통해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의 효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NMP군의 low angle에서 B point의 후방이동량이 많았으며, High angle에서는 A point의 전방이동량이 컸다. 2) Genial angle군의 low angle에서 A point의 전방이동양이 가장 적었으며, high angle에서는 A point의 전방이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3) A point에 대한 arcTan를 구한 결과 A point의 이동 각도는 장안모 군에서 더 수평적인 이동 양상을 보였고, 단안모 군에서는 수직적 이동양상이 강했다. 4) SNMP군과 Gonial angle의 세부군에서 치료기간별 유의성은 없었다.

비호흡 장애가 치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안모 형태별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of Influence of Difficulties in Nasal Breathing on Dentition between Different Facial Types)

  • 이명진;이창곤;김종섭;박진호;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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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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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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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인두편도 증식으로 인한 비호흡 장애가 치열 및 핵의 위치에 미치는 영향을 안모형태에 따라 비교 연구하기 위해 인두편도 증식으로 인두편도 절제술을 시행하기로 한 환자의 안모를 형태에 따라 mesofacial, brachyfacial, dolichofacial type으로 분류하여 각 type별로 20명의 환자를 설정하여 서로 비교 연구한 결과 1.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에 있어서 안모 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olichofacial type의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가장 좁은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을 보였다. 2. 혀의 수직적 위치에 있어서 안모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olichofacial type의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혀가 가장 하방에 위치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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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두경부 위치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ephalometric study on head posture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Malocclusion)

  • 황충주;김석현;길재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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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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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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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경부 자세는 생리적 활동의 기능적 요구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두개 안면 골격의 형태학적 발육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안모형태와 설골의 위치,두경부 자세는 서로 매우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며, 특히 하악골의 전후방 위치가 두경부 자세와 가장 큰 상관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같은 연구에서는 대부분 연구대상을 Natural Head Position(NHP)으로 유도하였으며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NHP의 재현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교정환자를 위해 통법의 두부방사선 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선 연구가 적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안모 유형의 성인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수직기 준선을 나타내는 수직선 추를 이용하여 통법에 따라 채득한 치료전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Wits와 ANB을 기준으로 골격성 부정교합군을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각 군별 20명씩 선택하여 두경부 위치와 설골 위치의 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상관성 여부를 알아보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에 대한 설골의 수직적 위치 비교시 Cl II에 비해 C1 III 에서 설골이 더 하방 위치하였다 2. 경추에 대한 설골의 전후방 위치 비교시 Cl II 에 비해 Cl III 에서 설골이 더 전방 위치 하였다. 3. 하악에 대한 설골의 수직적 위치는 Cl I, II, III 간에 통계학적 유의차가 없었다. 4. 악골의 전후방 관계를 나타내는 A N B, Wits 와 설골의 위치 사이에는 통계학적 상관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5. Cl II 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인 두부 신전 (extension)은 Bjork Sum, ANB와 역상관관계를 나타냈다 6. Cl II 와 Cl III 에서 Post to Ant Facial Height 과 NSL/VER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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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지수(Extraction Index) 기준에 관한 두부 방사선학적 연구 (A Roentgenographic Study on the Extraction Index in Korean Adolescent)

  • 신수정;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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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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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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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해 영구치 발거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교정학의 역사상 커다란 논쟁거리였고, 따라서 진단과정에서 사용되는 많은 분석법들과 발치의 기준들이 제시되었다. 이제까지 제시되어 온 발치기준들(Extraction formulas)을 검토해 보면, 치열궁 장경 부조화, 치열의 전방돌출, 그리고 환자의 골격형태에 기초하여 발치를 결정함을 알 수 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진단요소는 환자의 골격형태로, 결국 개개 환자의 부정교합은 그 환자의 골격형태 범위 내에서 치료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I(Extraction Index)는 환자의 골격형태를 감별진단 할수 있는 CF를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CF는 부정교합의 수직적, 수평적 요소를 감별해내는 ODI이와 APDI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피에는 환자의 안모에 영향을 미치는 절치간 각과 입술의 전후방 위치가 포함되어 있어서 안모형태도 고려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교합자로서 골격이 조화를 이루며 좋은 안모를 가지고 있고 교정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11.2 - 14.4 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두부계측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EI에 관련된 항목들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DI이는 $73.5^{\circ}$, APDI는 $82.8^{\circ}$, CF는 $156.3^{\circ}$ 였다. 2. 절치간 각은 $123.6^{\circ}$ 였다. 3. E-line에 대한 상순의 거리는 0.0mm, 하순은 1.4mm 였다. 4. Extraction Index는 153.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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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하악과두흡수 환자의 임상적 평가 및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Clinical Assessment and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in Teenagers)

  • 전용현;허윤경;정재광;채종문;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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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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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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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 한 해 동안 경북대학교 구강내과에 내원한 하악과두의 형태적 변이가 관찰된 10대 과두흡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악안면 골격형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 평가 1) 10대 과두흡수 환자는 59명으로 여자는 47명, 남자는 12명으로 여자에서 월등히 많이 유발되었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2세가 2명, 14세가 9명, 15세가 4명, 16세가 8명, 17세가 12명, 18세가 12명, 그리고 19세가 12명으로 나타났다. 2) 과두의 편평화나 침식, 과두형태의 변형이 초래된 Grade II를 많이 나타냈다. 3) Class I 교합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교합이 동반된 경우는 20명, 평균 overjet은 3.58mm, overbite는 0.97mm를 보였다. 4) 과두흡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경우는 41명, 통증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가 18명이었다. 5) 이갈이 습관을 26명, 이악물기 습관은 24명이 보고하였다. 6) 환자의 치료기간은 1개월 미만이 23명, 보조요법으로 치료한 경우가 28명이었다. 2. 악안면 골격 형태 평가 1) 16세 여자환자에서 SNA, SNB는 유의한 작은 값을 나타냈고 articular angle은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2) 17세 여자환자에서 SN, SAr, TPFH와 ramus height가 유의한 작은 값을, SN-GoMe, FMA 그리고 articular angle은 유의한 큰 값을 나타냈다. 3) 18세 이상 여자 환자에서는 SN, SNB, TPFH, ramus height은 유의한 작은 값을, ANB, FMA, SN-GoMe, LAFH, articular angle, gonial angle은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4) 18세 이상 남자 환자에서는 SN, TPFH, ramus height은 유의한 작은 값을 FMA, SN-GoMe, LAFH, articular angle, gonial angle은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5) mandibular body length는 10대 과두흡수 환자에서 정상인과 차이가 없었다. 10대 과두흡수의 특징은 임상적으로 통증호소는 심하지 않으나 골소실이 빠르게 일어나서 이환측 과두에서 후방지지의 갑작스런 상실이 초래되는 특발성 과두흡수의 형태를 많이 나타내며 개교합 발생 비율도 높았다. 근골격계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10대에 특히 수직적 악안면 골격형태로 인한 부하의 집중과 이상기능활동에 의해 하악과두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면 과두흡수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으며, 결국 악골의 성장을 저해하고 안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