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은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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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메탈하라이드램프의 개발

  • 지철근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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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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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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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종래의 고압수은램프의 결점인 광색 및 연색성을 개선한 것이며 고압수은방전등의 석영발광관내에 각종 금속할로겐화합물을 봉입한 것이 메탈하라이드램프이다. 근래의 연구결과로 발광효율의 대폭적인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메탈하라이드램프를 크게 나누면 양광램프, 고효율 하라이드램프, 형광 고효율 하라이드램프 등으로 된다. 메탈하라이드램프는 경질유리외관내에 석영발광관을 봉착시킨 고압방전등으로 종래의 수은램프와 외관상 근사하지만 발광물질로서 금속할로겐화합물이 봉입되어 있으므로 램프설계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배료가 이루워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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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마우스 생식기관 내 수은 화합물의 위치와 시간에 따른 축적된 수은 농도 변화 (Localization and Accumulated Concentration Changes of Mercury Compound in Reproductive Organs of Female Mice with Time)

  • 김영은;김유선;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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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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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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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암컷 생식기관 내 축적된 수은 화합물의 위치와 시간에 따른 수은의 농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Methylmercuric chloride를 일주일에 한 번씩 총 3주간 사춘기 암컷 마우스에 피하 주사하였다. 시간에 따른 수은의 농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투여 종료 후 10일, 150일, 300일째에 희생하였다. 투여 종료 후 10일에 희생한 경우 체중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그 외 경우에는 체중과 난소의 무게에 있어서 대조군과 수은 투여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축적된 수은의 위치를 오토메탈로그라피 방법으로 확인하였고, 자궁, 난소, 난자에 축적된 수은 화합물의 위치를 광학현미경으로 분석하였다. 자궁의 경우, 투여 종료 후 10일째에 수은이 지질 세포와 자궁바깥막의 중피에 위치하였다. 150일째에는 수은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300일째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투여 종료 후 10일째 난소의 경우, 수은이 피질 부위의 지질 세포와, 난포를 둘러싸는 난포막 세포, 황체에 분포하였다. 150일째에는 수은이 난소의 수질 부위에 축적되었으며, 300일째에는 분포하지 않았다. 투여 종료 후 10과 150일째 난자의 경우, 수은이 난자의 주변부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300일째에는 수은 농도가 감소되고 난자 전체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이런 결과는 암컷 마우스에서 수은에 의해 호르몬 생성, 착상, 그리고 발생 중인 배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해 준다.

디티존 착물 추출과 역상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물시료 중의 미량 수은 화합물의 농축 및 화학종의 분리 (Preconcentration and Speciation of Trace Mercury Compounds in Water Sample Using Dithizonates Extraction and Reverse Phase Liquid Chromatography)

  • 서정기;조경행;이상학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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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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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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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물 중의 미량 수은 화합물을 분리분석하기 위해 초고분자량 폴리에텔렌 막 필터를 이용한 신속 농축방법을 개발하였다. 디티존이 침윤된 폴리에텔렌 막 필터에 시료를 통과시켜 시료 중의 수은을 디티존 착물로서 추출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메탄을 용매상에 회수함으로써 간단하게 농축하였다. 회수된 수은 디티존 착물은 $C_{18}$ 분리관을 이용하여 액체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해 분리하였다. 0.05 M 아세테이트 완충용액(pH 4)과 THF/메탄올(3:5:2)의 혼합액을 이동상으로 사용하여 무기수은과 메틸-, 에틸-, 페닐- 등의 유기수은이 완전 분리되었다. 분리된 수은 착물은 475 nm의 파장에서 검출하였다. 이 방법을 폐수시료에 응용한 결과 ng/mL이하 수준의 검출한계로서 수은 화합물의 분리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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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LCD (Liquid Crystal Display) 해체 후 분리된 CCFL (Cold Cathode Fluorescence Light) 내 수은의 건식 제거 공정 (Decontamination of Mercury Contained in CCFLs (Cold Cathode Fluorescence Light) Disassembled from Waste LCDs (Liquid Crystal Display))

  • 박재량;이성규;강이승;이찬기;조성수;홍명환;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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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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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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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LCD TV와 컴퓨터 모니터에는 스크린을 밝게 할 목적으로 냉음극관이 장치되어 있는데 이러한 냉음극관 대부분에는 수은이 봉입되어 있으므로 폐 LCD의 재활용 시 적절히 취급되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폐 LCD내의 냉음극관의 처리는 2002년에 채택된 EU의 WEEE 와 RoHS 지침에 따라 취급되고 제거되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폐 LCD의 몰드 프레임에 장착된 CCFL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한 다음 여기 함유된 수은과 형광체 화합물을 환경친화적으로 분리하여 무해화 처리할 수 있는 건식 공정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서 실용적이고 경제성 있는 폐디스플레이 자원 재활용 통합공정 개발에 기여할 목적으로 CCFL 무해화 시스템의 설계 및 제작, 이를 운용한 수은/형광체 화합물의 환경친화적 무해화 처리 효율을 평가해 보았다. CCFL 무해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처리된 CCFL내 잔류 수은의 양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본 결과 무해화율 99% 이상을 달성하였다.

한국시판식품(韓國市販食品) (콩나물, 감)중(中)의 Hg 함량조사(含量調査) (수은화합물(水銀化合物)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1보(第1報)) (Studies on the Contents of Mercury in Korean Soy-bean sprouts and Persimmons in Markets)

  • 이은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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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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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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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The contents of mercury in Korean soy-bean sprouts and persimmons were determined, 2. The contents of mercury in soy-bean sprouts was 0.088 ppm in mean value. 3. The contents of mercury in mollowed persimmon was 0.104 ppm in mean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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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Chromatogaphy 법(法)에 의한 SH화합물간(化合物間)의 수은(水銀)에 대(對)한 친화력(親和力) 비교(比較) (Affinity of Mercury to SH Compounds Compared by Using the Paper Chromatography)

  • 김영희;이만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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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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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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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Paper Chromatography 법(法)으로 아미노산류(酸類)와 이노신산(酸) 및 수은중독(水銀中毒) 치료제(治療劑)인 BAL의 수은(水銀)에 대(對)한 친화력(親和力)의 크기를 비교(比較)하였다. 그 결과(結果) Cysteine Cystine 및 Methionine의 3종(種)의 합류황(合硫黃) 아미노산(酸)은 수은(水銀)과 쉽게 결합(結合)하였으나 다른 아미노산(酸)들과의 결합(結合)은 확인(確認)하지 못하였다. 수은(水銀)은 SH기(基)를 가지는 Sodium thiosulfate 및 BAL과는 쉽게 결합(結合)하였으며 이노신산(酸)과도 쉽게 결합(結合)하였다. 이들 함류황(含硫黃) 아미노산(酸) 류(類)보다 큰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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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신장, 간, 비장 내 시간에 따른 수은 농도 변화와 수은 화합물의 위치 (Changes in the Concentration and Localization of Accumulated Mercury in Kidney, Liver, and Spleen of Mice over Time)

  • 김유선;김영은;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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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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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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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생쥐 신장, 간, 비장 내 축적된 수은의 위치와 아울러서 시간에 따른 수은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은 투여 종료 후 10일, 150일, 300일에 생쥐를 희생하여 수은 농도변화를 분석하였다. 10일에 희생시킨 생쥐 신장의 경우,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의 핵 위쪽 세포질에 수은이 다량으로 분포하였으나, 사구체에는 분포하지 않았다. 간의 경우, 수은이 주로 간문맥 주위에 있는 간세포와 굴모세혈관에 있는 Kupffer 세포에 분포하였다. 10일에 희생시킨 비장의 경우, 백색 수질과 적색 수질에 수은이 흩어져 분포하였다. 수은의 농도 변화에 있어서, 150일과 300일에 희생시킨 신장의 피질과 수질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이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역시 간세포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도 150일과 300일의 경우,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비장의 경우, 백수와 적수 조직에 있던 수은 농도가 감소되었다. 이런 결과를 통해 세포나 조직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의 위치가 확인되었으며, 또한 이 결과는 기관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 농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감소된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해수에 의한 제강 슬래그의 납, 구리, 카드뮴 및 수은 화합물의 용출특성 평가 (Evaluation of Lead, Copper, Cadmium, and Mercury Species in the Leachate of Steel Making Slag by Seawater)

  • 이한국;이동훈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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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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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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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해양구조물로 재활용되는 제강 슬래그의 납, 구리, 카드뮴과 수은의 용출특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고형폐기물의 용출규제 시험, 액고비 변화시험, pH 고정시험과 같은 다양한 용출시험을 하였다. 용출용매로 증류수를 이용한 경우와 해수를 이용한 경우의 pH 고정시험 결과, 제강슬래그에서 용출된 납, 구리, 카드뮴은 뚜렷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용출용매로 증류수 사용시, pH 7-8 구간과 pH 11-12 구간에서 낮은 용출을 보였지만, 해수를 용출용매로 사용한 경우는, 증류수를 용매로 사용한 것 보다 높게 용출되었다. 수은 용출의 경우는 증류수를 용출용매로 이용한 것보다 해수를 이용한 경우에서 더 낮게 용출되었다. 한편,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되는 납, 구리, 카드뮴의 용존 및 침전 상태의 파악과 중금속 화합물들의 파악을 위하여 지화학 평형 프로그램인 Visual minteq를 사용하였다. 해수와 반응한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된 납, 구리는 pH 11-12 구간에서 대부분 용존되지만 pH가 감소되는 pH 7-10에서는 90% 이상만이 침전하였고, 카드뮴의 경우는 100% 용존상태로 존재하였다. 증류수와 반응한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된 납은 해수의 경우도 유사하였고, 구리와 카드뮴은 100% 용존상태로 존재하였다. 해수 내의 $Cl^-,\;CO_3^{-2},\;SO_4^{-2}$와 결합한 납화합물은 $PbCl^+,\;PbSO_4$로 이루어졌으며, 구리화합물은 $CuSO_4,\;CuCO_3$, 카드뮴화합물은 $CdCl^+,\;CdSO_4$ 등이 형성되었다. 수은의 경우는 해수 및 증류수를 용출용매로 이용한 모든 경우에서 납, 구리, 카드뮴과는 달리 대부분 침전하였다. 더욱이 해수에 존재하는 고농도 염소($Cl^-$)와의 수착으로 인해 finite solid인 calomel($Hg_2Cl_2$)이 형성되어 대부분 침전(SI=0)되기 때문에 납, 구리, 카드뮴 보다 더 낮은 환경이동성을 갖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실험결과 용출용매로 증류수와 해수를 이용했을 때,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되는 납, 구리, 카드뮴, 수은의 용출 경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서, 납, 구리, 카드뮴의 용출 유해성은 낮기 때문에 해양구조물로의 제강슬래그 유효이용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