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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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상실습에서의 장갑의 미생물 오염 차단 효과 (Effectiveness of Glove for the Preven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during the Dental Clinical Practice)

  • 정선주;김정인;김지연;반세희;엄지영;정문진;임도선;정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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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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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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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과 임상실습에서의 손의 수세와 장갑착용의 미생물 차단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수세하지 않고 장갑을 착용하는 경우, 비누와 데톨로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경우로 구분하여 손과 장갑의 일반 세균 수를 측정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세하지 않고 장갑을 착용한 손과 장갑에서는 $9.938{\time}10^3CFU/ml$, 비누로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손과 장갑에서는 $9.44{\time}10^3CFU/ml$, 데톨로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손과 장갑에서는 $6.58{\time}10^2CFU/ml$의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다. 비수세의 경우 가장 많은 수의 일반 세균이, 비누로 수세한 경우에는 비수세와 유사한 일반 세균 수가 검출되었으나 데톨로 수세한 경우의 일반 세균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비누로 수세하는 것은 병원성 미생물 차단에 효과적이지 않지만 데톨로 수세하는 것은 일반 세균 수 감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세하지 않고 장갑을 착용한 경우와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모든 경우에서 일반 세균 수가 감소하여 장갑의 미생물 차단 효과가 명확하게 보여졌다. 비누와 데톨로 수세 후 장갑을 착용한 경우 일반 세균 수는 장갑 착용 3시간이 경과하여도 변화가 적었지만 수세하지 않고 장갑 착용한 경우 처음 장갑을 착용한 3시간 이후부터 일반 세균의 수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적어도 장갑 착용 3시간 이후부터는 같은 환자의 시술 중이라도 새로운 장갑으로 교체를 하는 것이 미생물 감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수세 유무에 따른 염소 바이패스 분진의 광물 탄산화 연구 (A Study on Mineral Carbonation of Chlorine Bypass Dust with and without Water Washing)

  • 유혜진;염우성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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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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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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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염소 바이패스 분진을 광물 탄산화하여 시멘트의 원료 및 콘크리트 혼화재로 적용하기 위한 초기 연구를 수행하였다. 염소 바이패스 분진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세 처리 유무 및 수세 횟수에 따른 XRD, XRF, 입도분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에 따른 특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분진의 종류, 교반 온도, 시간 경과에 따른 염소 바이패스 분진의 광물 탄산화 결과 수세 미처리 샘플은 최대 24%이었으며 수세 처리 샘플은 27%이었으나 실험 조건에 따라 광물 탄산화의 속도 및 정도는 상이하였다. 수세 처리된 분진이 수세 미처리 분진에 비해 더 많은 광물 탄산화가 일어난 이유는 칼슘 함량이 더 높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또한, 더 높은 교반 온도는 초기 광물 탄산화를 더 촉진시키지만 분진의 종류 및 시간 경과에 따라 상이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처리수 재이용을 위한 최종침전지 유출수의 급속여과공정 처리특성 (Treatment Characteristics of Rapid filtration Process treating Secondary Clarifier Effluent for Wastewater Reuse)

  • 한동우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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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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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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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하수 처리수의 재이용을 위하여 표준활성슬러지법에 의한 생물학적 처리 후 최종침전지 유출수를 급속여과공정으로 처리하기 위한 Pilot Plant 실험연구가 수행되었다. 또한, 활성슬러지와 연계된 급속여과공정과 포기조 후단에 응집제를 주입하는 활성슬러지 이후 급속여과 처리하는 공정과의 비교 실험도 행해졌다. 최종침전지 유출수를 급속여과공정으로 처리한 경우 여과속도는 100m/day, 여과지속시간은 40시간 이하로 운전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과지의 역세척 주기는 여과속도 100m/day일 때 40시간에 1회 정도가 되었다. 여과지 역세척 시 역세척 방법은 공세 1분, 공세+수세 30초, 수세 1분, 공세·수세 2분, 수세 3분, 안정 30초, 배수 10분의 순으로 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수세속도는 10LPM으로 전체 여과수량의 2%정도였다. 표준활성슬러지 시스템에 의한 2차 처리수를 잡용수로 재이용 하기 위해서는 폭기조 후단에 응집제를 첨가하여 여과 공정을 후속공정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etting조건이 감압 알칼리수세하여 제조한 고등어 냉동 Surimi의 Gel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tting on the Gelation Characteristics of Frozen Mackerel Surimi Prepared by Alkaline Washing under Reduced Pressure)

  • 박형선;박상우;양승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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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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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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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질의 고등어 냉동 surimi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상압과, 660 및 560 mmHg의 감압 하에서 알칼리수세한 육을 가지고 setting온도 및 시간을 각각 달리 하여 surimi setting gel 및 cooked gel을 제조하고 setting조건이 surimi의 gel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고등어 surimi gel 제조를 위한 가장 적합한 setting온도는 $35^{\circ}C$이었으며 setting시간은 6시간이었다. Transglutaminase활성은 560 mmHg의 감압 하에서 수세하고 $35^{\circ}C$ 에서 6시간 setting하여 제조한 setting gel에서 3.932 nmol/mg으로써 전체 중 가장 높았으며 전자현미경사진에 의한 setting gel 조직의 관찰결과, 역시 560 mmHg의 감압 하에서 수세하고 $35^{\circ}C$에서 6시간 setting한 것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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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 수세, 열풍건조 및 자외선 조사에 의한 미역의 미생물 감소 효과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and Hot-Air-Drying with UV for the Reduction of Microbial Populations of Undaria pinnatifida)

  • 박시우;김꽃봉우리;김민지;강보경;박원민;김보람;안나경;최연욱;조영제;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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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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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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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5% 전해수로 10분간 세척 후 증류수로 10분씩 5회 수세하여 48°C의 열풍 건조기에 UV 등을 설치하여 미생물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전해수 수세 후 생균수, 대장균군, 곰팡이수에서 모두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수세 후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48°C에서 48시간 동안 열풍건조 시 미생물이 다시 검출됨을 확인하였고, 이에 열풍건조기 내에 UV 등을 설치하여, UV 조사 최적 시간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UV 조사를 12시간 이상 처리 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전해수 수세 및 열풍건조 미역의 색도 결과, 전해수 수세구는 무처리구와 비교 시 황색도에서만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며, 수세 후 열풍건조 시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가 유의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색, 향, 맛 및 전체적 호감도 항목에서 무처리구와 전해수 수세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전해수 처리시 미역의 비린 맛 및 비린 향이 감소한다고 하였다. 또한 48°C, 48시간 열풍건조 동안 UV 0-48시간 조사 구간에서도 색, 향, 맛 및 전체적 호감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15% 전해수 수세 시 생미역의 미생물 증식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역의 비린 맛 및 비린 냄새를 줄여 관능적으로 나은 제품을 제조할 수 있었다. 전해수 수세 후 열풍건조 하는 동안 UV 조사를 12시간 실시할 경우 열풍건조기를 통한 미생물 오염을 억제할 수 있어 전해수-열풍건조-UV 병행 처리 시 미생물 제어효과가 우수한 건미역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인산 부식액의 수세가 교정용 접착레진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SHING PHOSPHORIC ACID ETCHANT ON SHEAR BOND STRENGTH OF AN ORTHODONTIC ADHESIVE)

  • 김희균;이기수;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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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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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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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부식된 법랑질표면의 오염은 브라켓의 레진 접착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산액이 법랑질과 반응하여 수용성염 및 불수용성염을 형성하는 경우와 부식표면이 타액오염된 경우에, 이의 수세시간이 브라켓의 레진접착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과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발거된 총 234개의 상하악 소구치를 대상으로 $37\%$ 인산액으로 60초간 부식한 군, $20\%$ 인산액으로 50초간 부식 한 군, $37\%$ 인산액으로 60초간 부식 하고 타액오염시킨 군으로 나누고, 인산부식군은 각각 0초, 5초, 10초, 20초간 수세하고, 타액오염 군은 0초, 20초,30초 수세하거나, 재부식후 5초, 10초, 20초간 수세한후 레진접착제로 브라켓을 접착하였다. 5각군의 법랑질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과으로 검경하고,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비교검토한 결과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산부식후 수세를 하지않으면 레진접착제의 전단결합강도가 현저히 감소 하였다. 2) $37\%$ 인산부식액으로 부식시키고 5초, 10초, 및 20초간 수세한후의 접착레진 전단결합강도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3) $20\%$ 인산액으로 부식시키고 5초, 10초, 및 20초간 수세한 후의 전단결합강도사이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5초간 수세후의 전단결합강도는 측정치의 변이가 매우컸다. 4) 부식후 타액으로 오염된 법랑질 표면은 5초, 20초간 및 30초간 수세후 및 재부식 한 후의 브라켓접착레진의 전단결합강도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5초간 수세만한 군의 전단결합강도는 변이가 매우컸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수용성 염이 생성되는 농도의 인산액으로 부식하고 5초간 수세후 불수용성 염이 생성되는 농도의 인산액으로 10초간 수세후에, 그리고 타액오염된 부식표면을 재부식없이 20초간 수세후에 브라켓을 접착하면 임상적으로 유용한 부라켓 접착레진의 전단 결합강도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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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水銀)으로 오염(汚染)시킨 해산물(海産物)의 조리(調理)에 따른 변화(變化) -(I) 어류(魚類)- (Changes in Cooking of Marine Products Polluted with Mercury -(I) Fishes-)

  • 김영희;박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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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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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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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무기-Hg을 용해시킨 용액에 생선을 침지(浸漬), 인공적으로 오염(汚染)시켜 흐르는 수도물에 시간별로 수세하고 또 농도별의 초산용액에 침지(浸漬)한 후의 Hg 함량(含量) 변화를 살펴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Hg처리를 하지 않은 시판 도루묵의 Hg함량(含量)은 건물중(乾物重)으로 0.027ppm, 정어리는 0.020ppm이었다. 2. 1ppm $HgCl_2$ 용액에 24시간 침지(浸漬)한 후 유수(流水)에서의 수세 시간별 Hg함량(含量) 변화를 보면 도루묵은 9분동안 씻은 것이 Hg함량(含量)이 가장 낮았으며 수세하지 않은 침지구(浸漬區)에 비해 약 25% 잔존하였다. 정어리는 3분동안 수세한 것이 가장 함량이 낮았으며 침지구(浸漬區)에 비해 약 77% 잔존하였다. 3. 농도별 초산용액에 처리한 시료의 Hg함량(含量)변화는 도루묵의 경우 3% 초산용액에 처리한 것이 가장 잔존량이 적었으며 1분간 수세한 구(區)에 비해 약 64% 감소하였다. 정어리는 1% 초산용액에 처리한 것이 가장 잔존량이 적었으며 1분 수세한 구(區)에 비해 약 16%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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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판을 이용한 자폐성 장애 학생의 수세기와 덧셈, 뺄셈의 지도 사례 (A Case Study on Lessons for Counting, Addition and Subtraction of Natural Number with Counting Board for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정유경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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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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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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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자폐성 장애 학생들의 수판을 이용한 자연수의 수세기, 덧셈, 뺄셈의 지도 사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장애 학생의 수와 연산 지도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4학년, 6학년의 자폐성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주당 1시간씩 30주간 수판을 사용하여 수세기, 덧셈, 뺄셈에 관한 수업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였다.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수세기, 덧셈, 뺄셈의 지도에서 수의 구조가 드러나는 수판은 효과적인 교구이며, 수세기 전략과 연산 전략을 지도하는 것은 효율적인 지도 방안이 될 수 있고, 수학적 의사소통을 지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 학생의 수학 지도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PEG로 프라이밍 된 보리(Hordeum vulgare L.)종자의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PEG Priming Seed in Barley (Hordeum vulgare L.))

  • 이성춘;박문수;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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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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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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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노동력의 절약은 물론 농기계의 효율을 증진시키고 생산비를 절약하여 취약한 보리재배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리종자에 종자처리를 하여 발아시기와 유묘생장을 조정함으로서 벼·보리수확 동시파종재배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보리종자에 프라이밍 처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발아율은 대조구보다 PEG 처리구에서 더 높았는데 처 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2. 평균발아율은 PEG 처리한 다음 수세하여 PEG를 제거한 종자가 수세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PEG처리 후 재건조 종자의 발아율은 건조하지 않은 종자보다 저조하였다. 3. 발아소요시간은 PEG 처리에 의해 크게 단축되었는데 처리기간이 길면 길수록 길었다. 4. 포장 출아율은 PEG 처리 종자가 대조구에 비해 훨씬 높았는데 처리기간이 지 연될수록,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저조하였다. 6. 출아소요시간은 PEG처리한 다음 수세 하여 PEG를 제거한 종자가 수세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단축되었으며, PEG 처리 후 재건조 종자는 재 건조하지 않은 종자보다 지연되었다. 7. PEG 처리 종자의 포장 출아율은 모든 토양수분 함량에서 대조구 보다 훨씬 높았으며, 포장 용수량의 50%에서 70과 90%보다 높았다. 8. 토양수분함량별 출아소요시 간은 포장용수량의 50%토양수분함량에서 가장 단축되었으며, 이보다 높으면 지연되었다 9. PEG 처 종자의 유묘장은 D.W 프라이밍 종자가 대조구보다 컸으며, PEG처리 종자는 오히려 대조구보다 작았다. 유근장도 이와 비슷하였다.

쌀, 콩나물, 물고기의 수세(水洗) 및 조리(調理)중 수은(水銀) 함량의 변화 (Changes in the Mercury Content of Some Foods during the Washing and Cooking Processes)

  • 박선옥;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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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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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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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식품에 수은이 오염(汚染)되었을 경우 수세(水沈) 및 조리(調理)중 수은함량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수은 오염이 우려되는 쌀, 콩나물, 물고기가 사용되었으며 수은의 검출은 무염화(無炎火) 원자흡광법에 의해 측정되었다. 수은을 인위적으로 1ppm수준으로 오염시킨 쌀을 3회 수세시 전체 수은량의 24%가, 4회 수세시 31%가 감소되었으나 취반(炊飯)에 의해서는 유의적인 함량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은 80ppm으로 오염된 콩나물을 3회 수세한 경우 수은잔류량의 약 26%가 감소하였으나 가열조리에 의해서는 전체 수은량의 감소가 없었다. 콩나물의 가열조리시 수은은 고형물에서 국물로 용출(溶出)되었으며 용출량은 가열시간, 소금농도와 첨가하는 물의 양에 따라 23-41%의 범위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수은 1ppm으로 오염된 물고기의 가열조리시 전체 수은량의 감소는 없었으나 이때 수은은 고형물에서 국물로 용출되었으며 용출량은 조리용수(調理用水)의 소금농도에 의해 2-10%의 범위에서 달리 나타났다. 물고기를 조리후 비가식부(非可食部)를 버리는 경우 오염(汚染)된 수은의 32%가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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