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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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수산물에서 분리한 Vibrio parahaemolyticus와 Morganella morganii의 항균제 내성과 내성 전이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resistance transfer of Vibrio parahaemolyticus and Morganella morganii from commercial fisheries products)

  • 이예지;김은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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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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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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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7년 4월부터 12월 사이에 여수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수산물로부터 분리된 Vibrio parahaemolyticus와 Morganella morganii의 내성특성을 알아보고 장내세균인 Escherichia coli와 어류 병원균인 Edwardsiella tarda와의 내성전이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Broth mating 법으로 실시한 conjugation에서 형성된 transconjugants를 분리하기 위하여 ampicillin(AMP) 50 ㎍/ml와 streptomycin (SM) 150 ㎍/ml 또는 oxytetracycline(OT) 30 ㎍/ml이 첨가된 TSA배지를 사용하였다. AMP, amoxicillin (AML), colistin(CT)에 낮은 감수성을 보였던 V. parahaemolyticus와 달리 M. morganii는 AMP, AML, CT, erythromycin, OT, tetracyclin등에 감수성이 낮았다. V. parahaemolyticus와 M. morganii를 E. coli와 conjugation을 실시한 결과 transconjugants인 E. coli는 분리되지 않은 반면 SM내성을 획득한 V. parahaemolyticus와 M. morganii가 분리되었다. 한편 V. parahaemolyticus와 E. tarda의 broth mating에서는 AMP와 AML 내성을 획득한 E. tarda transconjugant가 분리되었다. 그러나 V. parahaemolyticus의 β-lactamase 유전자인 VPA 0477의 전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E. tarda의 내성이 전달된 V. parahaemolyticus나 M. morganii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생물 위해성 세균들 간의 내성전이가 양방향성이며 매우 다양한 패턴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문어와 오징어의 첨가량에 따른 배추김치의 숙성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quid and Octopu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이미애;서혜영;양지희;장미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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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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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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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징어와 문어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김치를 제조한 후 $4^{\circ}C$에서 56일간 발효시키면서 pH, 산도, 환원당, 휘발성 염기태질소 함량 및 젖산균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H와 산도는 담근 초기에는 오징어와 문어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pH는 증가하고 산도는 낮은 결과를 보였으나 발효 42일째부터는 오징어와 문어의 첨가량이 높은 처리구의 산도가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에서는 오징어와 문어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낮았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처리군의 환원당 함량은 감소하였다. 휘발성 염기태질소는 김치의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염기질소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오징어와 문어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그 수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Leuconostoc sp.와 Lactobacillus sp. 등의 젖산균수는 오징어를 첨가한 김치에서는 오징어의 첨가에 따라서 젖산균의 초기 생성시기를 늦추는 작용을 하였으나 문어를 첨가한 김치에서는 문어의 첨가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초기 젖산균수가 급속하게 증가하여 발효후반 김치의 산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오징어와 문어를 첨가한 배추김치를 상품화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수산물김치가 대중화가 되기 위해서 김치에 첨가되는 수산물의 전처리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LC-MS/MS를 이용한 수산물 중 콜리스틴 분석법 개발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Colistin in Fish and Shrimp using Liquid 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 신다솜;강희승;이수빈;조윤제;천소영;정지윤;이규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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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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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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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LC-MS/MS를 이용하여 폴리펩타이드계 동물용의약품인 콜리스틴에 대한 시험법을 확립하여 정량성 및 정밀성을 확보하였으며, 확립된 시험법의 적용성 검증을 위해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기준에 따라 특이성, 정확성, 직선성, 정밀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등을 검증하였다. 콜리스틴 표준용액을 잔류허용기준의 농도에 따라 검량선을 작성한 결과 0.99 이상의 직선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본 실험에서의 평균 회수율은 85.9~107%이었다. 또한, 분석오차는 11.8% 이하로 정확성 및 재현성이 우수하였으며, 검출한계는 0.02 mg/kg, 정량한계는 0.05 mg/kg이었다. 또한, 실험실간 교차검증을 통하여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확립된 분석법은 양식 수산물 중 잔류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인 콜리스틴에 대한 안전관리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에머지 방법론을 이용한 영산강 하구생태계의 기여 가치 평가 (Emergy-Based Value of the Contributions of the Youngsan River Estuary Ecosystem to the Korean Economy)

  • 강대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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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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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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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에너지 관점에서 생태계의 가치를 평가하는 에머지 개념과 방법론을 이용하여 영산강 하구해역 생태계가 우리 경제에 기여하는 가치를 시스템 관점과 생태계 서비스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서 형성되는 하구생태계의 특성을 반영하여 하천의 화학에너지가 유입에머지 총량($9.42{\times}10^{20}$ sej/yr)의 73%로 가장 많은 에머지를 공급하였으며, 조석에너지는 27%를 기여하였다. 영산강 하구생태계로 유입하는 자연환경에너지를 이용하여 시스템 관점에서 영산강 하구가 경제에 기여하는 가치를 평가한 결과 약 1,799억 em\/yr(1,491만 em\/ha/yr 또는 13,526 em$/ha/yr)으로 나타났다. 영산강 하구생태계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는 수산물생산, 오염정화, 심미 기능, 과학연구의 네 가지만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이 가운데 심미 기능의 가치가 1,799억 em\/yr으로 가장 높았으며, 수산물생산(1,011억 em\/yr), 오염정화(326억 em\/yr), 과학연구(9.3억 em\/yr)의 순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연환경과 경제활동을 평가하는 에머지 방법론의 특성을 반영하여 이 연구에서 평가한 영산강 하구의 생태계 서비스 가치는 경제학적 방법을 이용한 평가보다 높았다.

수산물의 콜레스테롤함량과 가공중의 변화 (Changes in Cholesterol Contents of Some Marine Products during Processing)

  • 강진훈;천석조;이형일;이용우;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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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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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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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산물을 가공처리할 때 콜레스테롤함량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알기 위하여 살오징어, 뱀장어, 고등어, 바지락 및 미역 등 5종류를 시료로 하여 살오징어는 일건, 뱀장어는 배소, 고등어는 염건, 바지락은 자건, 미역은 염장 등의 처리를 하였을 때의 콜레스테롤함량의 변화를 조사검토하였다. 1. 생시료에 있어서의 콜레스테롤함량은 살오징어가 761mg/100g(건물양)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뱀장어, 바지락, 미역의 순이었으며, 생시료의 콜레스테롤함량과 지질함량과의 관련성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2. 살오징어, 뱀장어, 고등어 및 미역등 4종류의 시료는 가공처리에 의하여 콜레스테롤함량이 감소하였는데, 살오징어는 일건에 의하여 생시료 때의 $66.4\%$로 감소였으며, 뱀장어는 배소처리에 의하여 $43.6\%$로, 고등어는 염건처리에 의하여 $41.0\%$로 미역은 염장처리에 의하여 $58.1\%$로, 각각 감소하였다. 3. 바지락은 자건처리에 의하여 콜레스테롤함량이 생시료 때의 1.6배로 증가하여 다른 시료와 대조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4. 가공처리에 의한 콜레스테롤함량의 변화는 지질함량의 변화와 상관관계가 있어 지질함량의 감소가 큰 것일수록 콜레스테롤함량의 감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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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시장의 유통단계별 가격 인과성 분석 (A Causality Analysis of the Tangerine Market by Distribution Channel)

  • 강석규;고봉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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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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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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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이용하여 유통단계별 감귤시장의 가격전이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가격 결정력을 지니는 유통단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 농 축 수산물의 유통과정은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 가는 2단계 유통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산지 도매시장에서 소비지 도매시장을 거쳐 소비지 소매시장으로 가는 3단계 유통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각 시장에서 형성되는 농 축 수산물의 가격은 유통마진의 격차를 두고 서로 밀접한 연관을 지니며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각 시장의 가격결정 과정에서 농어업인, 도소매 유통인 및 가공업자 등의 시장지배력, 소비자 또는 정부의 영향력에 따라 각 시장의 가격생성 메커니즘이 영향을 받을 것이고, 이에 따라 각 시장의 인과행태가 발생할 것이다. 제주감귤 역시 생산자 단체와 산지 유통인을 통하여 도매시장이나 대량 수요처 등으로 운송되며 도 소매시장 및 대형유통업체를 통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 가는 2단계 유통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감귤의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간의 유통단계별 수준변수 시계열에서 장기균형관계가 성립하였다. 둘째, 감귤 가격의 도매시장과 소매시장 간의 인과방향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의 일방적인 인과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장기적인 측면에서 감귤 가격의 도매시장과 소매시장 간에는 서로 쌍방향적인 피드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감귤 유통시장에서 도매가격이 가격형성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감귤의 가격결정에 있어 도매시장의 영향력이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결국 경쟁력 있는 감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지 조직화를 통한 감귤생산의 수급조절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서해안 지역 수산물의 비소함량에 관한 연구 (Contents of Arsenic in Some Fisheries Caught in Western Coast)

  • 김애정;김선여;이완주;박미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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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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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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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해안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54종의 어패류(26종의 어류, 18종의 연체류, 3종의 갑각류, 젓갈류 7종)를 산지에서 직접 수거하여 냉동 건조한 후 분말 화하여 비소함량을 분석하였다.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류, 연체류, 갑각류 중 수분함량은 연체류가 가장 높았다 (p<0.05). 비소함량에 대해서는 갑각류가 여타의 다른 세 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평균치 역시 갑각류>젓갈류>연체류>어류 순으로 높았다 (p<0.05). 2) 54종의 어패류 중 비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어류 중에는 장어, 연체류 중에는 소라와 갑오징어, 갑각류 중에는 꽃게 그리고 젓갈류 중에는 새우젓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이 어패류는 다른 식품에 비해 비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에 산업폐기물 등의 이유로 비소오염의 노출기회가 많은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식품의 1일 권장량에 대한 일정한 제한을 제시하는 방안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산업화사회의 진행 과정에서 나타날 중금속, 특히 비소오염으로 인한 중독을 미리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시료 수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더 광범위한 설계로 더 많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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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통조림의 살균조건에 관한 연구(1) 홍합 보일드 통조림 및 홍합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 (Evaluation of Thermal Processes for Canned Marine Products (1) Canned Boiled Sea-mussel in Brine and Canned Smoked Sea-mussel in Oil)

  • 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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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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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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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산물통조림의 살균조건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홍합 보일드 통조림(평1호부) 및 홍합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각 3호 B관)에 대하여 업계에서 적용하고 있는 살균조건하에서 열전달치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F_0$값을 산출하여 검토하였다. 홍합 보일드 통조림 (평 1 호부)의 $F_0$ 값은 25.33이었고, 홍합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각3호 B부)의 $P_0$값은 13.84로, 모두 Clostridium botulinum A 형균의 치사치인 $F_0=4.03$을 충족시키고도 남는 높은 살균강도였다. 특히, 홍합 보일드 통조림(평 1 호관)은 홍합 훈제 기를담금 통조림(각 3호 B관)에 비하여 훨씬 강한 살균강도로 처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일제품에 있어서 살균온도 및 살균시간이 변동하는데 따라서 $F_0$값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알기 위하여 살균온도별로 $F_0$값에 따른 B값을 산출하여 그 nomograh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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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콜레라 신속 검출을 위한 펩티드 핵산 기반 비대칭 real-time PCR 방법의 적용 (Application of a Peptide Nucleic Acid-Based Asymmetric Real-Time PCR Method for Rapid Detection of Vibrio cholerae)

  • 강민경;이택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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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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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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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비브리오 콜레라는 수산물과 선박평형수 내에서 모니터링되고 있는 중요 병원성 박테리아이다. 이를 검출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으나, 시간 소모가 크고 민감도에서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비브리오 콜레라를 보다 정확하게 검출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PNA 기반 비대칭 real-time PCR 기술에 적용하기 위하여 펩티드 핵산(Peptide nucleic acid, PNA) 프로브를 개발하였다. 독성 유전자인 Cholera enterotoxin subunit B (ctxB)를 비브리오 콜레라 검출을 위한 타겟 유전자로 선정하고, conventional PCR과 real-time PCR을 위한 positive template를 합성하였다. Real-time PCR 프라이머와 PNA 프로브를 디자인하여, 정량 분석을 위한 표준곡선 실험을 수행하였다. 선택된 PNA 프로브는 비브리오 콜레라에 특이적으로 반응하였으며, 검출한계는 0.1 cfu/100 mL이었다. 종합해 보면, 본 연구에서 개발된 PNA 프로브와 비대칭 real-time PCR 방법은 수산물과 선박평형수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에 있는 비브리오 콜레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로 판단된다.

식품 중 indicator PCBs의 분포와 노출평가 (Distribution and exposure assessment of indicator PCBs in Food)

  • 오금순;서정혁;백옥진;박성수;나영준;안영순;김미혜;이광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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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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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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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7개 indicator PCBs (IUPAC nos 28, 52, 101, 118, 138, 153, 180)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인의 대표식품을 중심으로 곡류(백미), 육류, 알류, 우유와 유가공품,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을 대상으로 동위원소희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식품들 중 어류(평균 39.8 ng/g)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고, 그 다음으로 우유 및 유가공품 (1.4 ng/g), 육류 (0.9 ng/g)이였다. 어류 중 갈치 15.4 ng/g, 삼치 5.4 ng/g, 조기 4.5 ng/g 및 고등어 4.4 ng/g가 검출되었다. 모든 식품에서 indicator PCBs의 비율은 PCB-153 35.8%, PCB-138 16.2%, PCB-101 16.1%, PCB-118 13.4%, PCB-180 8.8%, PCB-52 6.9% 및 PCB-28 2.9% 이었다. PCB-153과 138은 hexa-CB로서 분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penta-CB인 PCB-101과 118 이었다. 식품을 통한 indicator PCBs에 의한 인체의 평균 및 극단 노출량은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이 50%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이 수준은 한국인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