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은 인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성분으로 인체의 원활한 생리작용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2013-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근거로 하였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1일 수분 섭취량은 2,167.3 mL/day이며 그 중 62%가 섭취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음료 섭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수분 섭취기준은 충분섭취량으로 제시되며, 상한섭취량과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2015년과 비교해 2020년 수분 충분섭취량은 연령에 따라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되었는데 유아기 1-2세, 남자 6-8세, 9-11세, 여아 6-8세는 100 mL/day씩 감소하였으며, 남자 12-14세는 100 mL/day 증가하였다. 수분 섭취기준으로 제시되는 수분 충분섭취량은 음식 수분 섭취량과 액체 수분 섭취량을 합한 값이며, 액체 수분 섭취량은 물 섭취량 중앙값, 음료 섭취량 중앙값, 우유 섭취량 200 mL/day을 합해서 산출한 수치이다. 이와 같이 수분 섭취기준에는 음식 수분 섭취량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물과 음료의 섭취기준으로 총수분 섭취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액체 섭취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액체 수분을 섭취할 때에는 당류, 카페인 등이 함유된 음료보다 물이나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인 수분 섭취기준 설정에 있어서 향후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 한국인 일상식에서 수분 함량비의 정확성 제고, 액체 수분 섭취량에 관한 조사방법 보완, 생애주기별 수분 섭취 실태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 노인기의 생리적 변화와 건강상태 반영, 한국인 대상 수분 섭취와 건강에 관한 연구 활성화와 반영 등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수분 및 글리세를 섭취가 renin activity, 직장온도, 혈중 전해질 농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수분 섭취 그룹과 글리세롤 섭취 그룹으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renin activity의 경우, 안정시와 비교하여 운동 후 40분에 수분 섭취 그룹과 글리세를 섭취 그룹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1). Osmolality의 경우, 수분 섭취 그룹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글리세를 섭취그룹에서는 안정 시와 비교하여 운동 후 40분에 차이를 보였다(p<0.05). 직장온도의 경우, 수분 섭취 그룹과 글리세를 섭취 그룹 모두 운동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Na과 K의 경우, 수분 섭취 그룹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글리세를 섭취 그룹에서 차이를 보였다(p<0.05). Ca과 Mg의 경우, 두 그룹 모두 그룹과 운동시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대전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1, 2학년 여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기록법을 적용하여 주중 2일과 주말 1일, 총 3일간의 액체수분 섭취실태를 조사하였다. 액체수분 섭취총량은 838.5 ㎖/일(주중 790.5 ㎖/일, 주말 934.5 ㎖/일)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제시된 충분섭취량 900 ㎖/일에 미치지 못하였다. 액체수분의 종류별 섭취량 분석 결과, 물의 섭취량이 611.6 ㎖/일로 가장 많았고, 탄산음료(65.7 ㎖/일), 우유(41.6 ㎖/일), 과즙음료(32.8 ㎖/일), 과채주스(25.4 ㎖/일)의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음료 8종은 섭취량이 15 ㎖/일 미만이었다. BMI 비만도에 따른 액체수분 섭취량 차이 분석에서 물과 액체수분 섭취총량은 BMI 23.0 이상인 학생이 18.5 미만, 18.5 이상 23.0 미만인 학생보다 많았다. 운동 빈도와 고염식 식습관에 따른 섭취량 차이 분석에서 운동 일수 3일/주 이상, 고염식 식습관 점수 7점 이상인 학생은 탄산음료의 섭취량이 많았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수분의 과잉 섭취로 인한 유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 특히 건강 음료의 선택과 관련하여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닭에 있어서 맹장을 포함한 하부소화관으로 요(尿)의 역류가 음수량 및 수분 배설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또한 사료의 섭취량이 요 (尿)의 역류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시험하였다. 급여사료를 제한 및 무제한 급여의 양조건에서 사육된 대조구 닭과 맹장이 결찰된 닭에 인공항문 수술을 실시하면 음수량, 총 수분배설량 및 음수량/사료섭취 량이 유의하게 증가(P<0.05)하였으며 이 증가량은 사료섭취 량을 무제한 급여하였을 때가 제한 급여하였을 때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사료의 섭취량을 무제한으로 하였을 때에 대조구 닭과 인공항문이 장착된 닭에 맹장결찰 수술을 실시하면 음수량, 총 수분 배설량 및 음수량/사료섭취량이 유의하게 증가(P<0.05)하였지만, 제한급여 조건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제한 급여 및 무제한 급여의 양 조건에서 수분균형은 인공항문 수술 및 맹장결찰 수술에 따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조구 닭과 맹장이 결찰된 닭에서의 인공항문 수술은 사료섭취 량을 증가(P<0.05)시켰지만. 대조구 닭과 인공항문이 장착된 닭에서의 맹장결찰 수술은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닭에 있어서 맹장을 포함한 하부소화관은 수분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요(尿)로부터 수분을 재 흡수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본 연구는 시설노인을 위한 수분 섭취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충청지역에 위치한 일개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3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 전, 4주후, 6주후의 연속 3일 측정한 수분 섭취량의 평균, 소변색, 요비중의 평균, 요비중이 탈수 내지 임박한 탈수의 범위에 속하는 대상자의 비율을 비교하였다. 수분 섭취 강화 프로그램 적용 전 1일 평균 수분 섭취량은 프로그램 적용 4주후, 6주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1일 수분 충분섭취량인 1,100mL 미만을 섭취한 대상자의 비율은 프로그램 적용 전에 비해 4주, 6주후에 감소하였다. 요비중이 임박한 탈수 혹은 탈수의 범위에 속하는 대상자 비율은 중재 전 보다 중재 4주후에 감소하였으나 6주후 증가하였고 요비중의 평균은 프로그램 적용 4주후, 6주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소변색은 중재 전, 후 모두 정상범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시설노인 수분 섭취 강화프로그램은 노인의 수분 섭취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며 추후 임상에서의 적용을 위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수분섭취 정도와 구강건조증, 구취, 구강미생물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자발적인 수분섭취강화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2018년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변수와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S. mutans와 P. intermedia 검출에 공통으로 영향을 주는 변인은 칫솔질 횟수와 치과 방문 경험이었으며, 수분섭취량이 다른 세 그룹을 비교한 결과 P. intermedi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분섭취강화프로그램을 개발 적용 후 구강건강 개선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이어트가 여대생들의 변비유병율에 미치는 영향 및 관련요인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라 대조군 116명과 다이어트군 135명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다이어트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61.96{\pm}4.460$ cm, $53.87{\pm}6.645$ kg이었으며 대조군의 경우는 $161.42{\pm}4.492$ cm, $52.77{\pm}7.935$ kg으로 서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변비유병율을 살펴보았을 때 대조군이 20.7%, 다이어트군이 61.5%로 대조군에 비해 다이어트군에서 변비유병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대조군의 열량섭취량은 $1587.53{\pm}276.918$ kcal인 것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의 열량섭취량은 $1450.47{\pm}328.94$ kcal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01). 대조군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16.18{\pm}3.64$ g, 다이어트군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14.0{\pm}3.8$ g으로 대조군에 비해 다이어트군에서 식이섬유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게 섭취하였다(p<0.001). 대조군의 수분 섭취량은 $637.9{\pm}149.7$ g, 다이어트군에서 수분 섭취량은 $595.6{\pm}173.3$ g으로 다이어트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대조군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에서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나트륨 등의 섭취가 적었다(p<0.05). 변비유병율은 식습관점수, 운동생활습관점수, 식이섬유의 섭취, 수분섭취의 세가지 항목에서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p<0.001).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대생에서 변비유병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변비유병율을 높이는 관련 요인으로 식이섬유와 수분의 섭취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PFEG(글루코실세라마이드 4.0% 함유)가 저 미네랄 특수사료(HR-AD)를 섭취시킨 헤어리스 마우스에서 발생하는 피부장벽 붕괴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4주간의 투여를 통해 정상군(Rabo MR Stock)과 비교하여 대조군(HR-AD)에서는 경피 수분 손실량(TEWL)이 서서히 상승하여 피부장벽기능의 붕괴가 발생함과 동시에 표피 수분량 및 각층 수분량도 서서히 저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육안적으로는 깊은 주름 형성이 확인되었으며 조직학적 소견에서는 표피의 비후와 각화 항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PFEG를 섭취시킨 시험군에서는 대조군에서 유발되는 피부장벽기능 붕괴에 대한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글루코실세라마이드 0.01% 배합군 및 0.1% 배합군에서는 섭취 시작 2주일째 이후 야기되는 TEWL 상승을 완전히 억제하였다. 또한, 저하되는 표피 수분량, 각층 수분량에 대해서도 유의하게 억제하여 피부 보습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육안적으로도 깊은 주름 형성은 억제되었으며, 조직학적인 검토에서도 표피의 비후나 각화 항진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HR-1 마우스의 피부 세라마이드 생산 개선에 기인한 결과라고 예상된다. 즉, HR-AD 섭취에 의해 HR-1 마우스는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피부 지질의 함량 및 구성에 이상이 생기고, 피부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피부 보습 능력이 저하된다. 그런데 PFEG의 혼합 투여는 손상된 피부의 세라마이드 함량 및 구성을 정상과 가깝게 만들어, 대조군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PFEG의 섭취는 피부장벽기능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수분 손실을 억제함으로써 피부 보습 개선에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PFEG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 원료로서 이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부식제 섭취로 인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인두-식도 협착이며, 이로 인한 구강섭취 장애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의 치료에 있어 기존의 수술적 치료가 소개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두-식도 협착에 있어 본원에서 시행한 수술적 치료 결과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향후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001년 12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와 일반외과에서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후두 및 식도의 완전협착으로 진단 받고 치료를 시행 받은 4예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술전 이학적 소견, 수술적 치료방법, 술후 합병증, 구강 섭취 시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전 내시경 검사로 인두-식도 접합부에 협착소견을 확인하였으며, 이중 경구 식이가 전혀 가능하지 못하였던 3명의 환자는 전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 시행 하였으며, Levine- tube로 관급식이가 가능하였던 1명의 환자는 내시경적 확장술만 시행 받았다. 전 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을 시행받은 3명의 환자 모두에서 문합부 유루, 출혈은 없었으나, 그 중 1명에서 술후 재협착으로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았고 이 환자를 제외한 2명의 환자에서 술후 10일과 1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고 재협착이 있었던 환자는 술후 4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다. 대장대체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는 연식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였으나,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관급식이만 가능하였다. 부식제 섭취에 인한 인후두 및 식도 협착에 있어 대장을 이용한 대장 대체술식을 이용하여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대장대체술은 합병증 및 구강 섭취에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술식으로 판단되었다.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전개될 홈 네트워크 서비스 및 관련시장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따른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대응전략을 파악하고자 한다.육구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p<0.05). 운동과 비운동시킨 참돔의 지질 함량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r=-0.35), 비운동사육구에서는 절식으로 인하여 지질함량이 감소하였다(r=-0.38). 파괴강도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지는 콜라겐은 운동과 비운동 모두 사육기간동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초기의 파괴강도값은 1.45±0.02kg(운동사육구), 1.36±0.18kg(비운동사육구)이였으며 사육기간동안 운동사육구는 파괴강도값이 증가한 반면, 비운동수조에서는 참돔의 파괴강도는 사육기간동안 큰 유의차가 없었다. 각 성분간의 상관도를 살펴보면, 수분함량과 파괴강도는 상관성을 가졌으며, 지질함량과 파괴강도도 같은 경향은 나타내었다. 운동기간동안의 파괴강도와 콜라겐 사이에는 상관성의 거의 없었다. 이는 운동기간에 따른 파괴강도의 증가가 콜라겐의 함량의 증가보다는 지질함량의 감소와 수분함량의 증가와 같은 성분과의 상관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운동횟수에 의한 영향으로써 운동시간을 1일 6시간으로 설정하여, 운동횟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전, 오후에 각 3시간씩 운동시키는 방법과 오전부터 6시간동안 운동시키는 두 방법을 이용하여 품질을 비교하였다. 각 조건에 따라 운동시킨 참돔의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2회(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에 나누어서 운동시키기 위한 육의 수분함량은 73.37±2.02%를 나타냈으며, 1회(6시간 운동)운동시키기 위한 육은 71.74±1.66%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운동조건에서 양식된 참돔은
Fructooligosaccharide (FOS) 섭취에 의한 장내 유익세균의 증식촉진 효과를 실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건강한 성인 남자 5명에게 FOS를 4주동안 매일 8g씩 점심 식사 후에 섭취하도록 하였다. 시험 대상자로부터 매주 1회 분변을 수거하여 분변의 pH, 수분함량, Bifidobacteria 수, Lactobacilli 수, Coliforms 수를 측정하여 FOS 섭취에 의한 분변균총과 분변성상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FOS의 섭취전 4주간을 control기간(평상시)으로 하였고 FOS 섭취기간과 FOS 섭취중단기간을 각각 4주로 하였다. 평상시 분변 수분함량은 $81.77{\pm}1.93%$이었으며, FOS의 섭취에 의하여 수분함량이 증가하였는데 4주째는 $84.66{\pm}1.00%$로 평상시의 분변 수분함량과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p<0.05), 이러한 수분함량의 증가현상은 FOS의 섭취를 중단한 후 4주동안 지속되었다. 평상시의 분변 pH는 $6.56{\pm}0.09$이었고 ,FOS의 섭취동안 pH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4주후 $6.27{\pm}0.05$이었다. FOS의 계속적인 섭취가 분변의 pH를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이와같은 분변의 pH 감소는 FOS의 섭취를 중단한 후에도 4주동안 지속되었다. 평상시의 분변 1 g중의 Bifidobacteria수는 $7.88{\pm}1.43(log_{10})$이었으며 FOS섭취에 의하여 2주째에는 $8.67{\pm}1.60$, 4주째에는 $9.22{\pm}0.53$으로서 평상시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FOS의 섭취를 중단한 후에는 거의 평상시 수준으로 환원되었다. FOS섭취 전인 평상시의 Lactobacilli수는 $6.76{\pm}1.34$였으나 FOS의 섭취에 의하여 균수가 점차 증가하였는데 3주째에 $7.67{\pm}1.32$, 4주째에 $8.15{\pm}1.05$를 나타내어 평상시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평상시의 Colifoms수는 $6.65{\pm}1.03$이었으며 FOS의 섭취에 의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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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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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