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제에 인한 인두-식도 협착의 수술적 치료

  • 김재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교실) ;
  • 김영모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교실) ;
  • 김태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교실)
  • Published : 2003.09.01

Abstract

부식제 섭취로 인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인두-식도 협착이며, 이로 인한 구강섭취 장애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의 치료에 있어 기존의 수술적 치료가 소개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두-식도 협착에 있어 본원에서 시행한 수술적 치료 결과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향후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001년 12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와 일반외과에서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후두 및 식도의 완전협착으로 진단 받고 치료를 시행 받은 4예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술전 이학적 소견, 수술적 치료방법, 술후 합병증, 구강 섭취 시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전 내시경 검사로 인두-식도 접합부에 협착소견을 확인하였으며, 이중 경구 식이가 전혀 가능하지 못하였던 3명의 환자는 전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 시행 하였으며, Levine- tube로 관급식이가 가능하였던 1명의 환자는 내시경적 확장술만 시행 받았다. 전 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을 시행받은 3명의 환자 모두에서 문합부 유루, 출혈은 없었으나, 그 중 1명에서 술후 재협착으로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았고 이 환자를 제외한 2명의 환자에서 술후 10일과 1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고 재협착이 있었던 환자는 술후 4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다. 대장대체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는 연식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였으나,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관급식이만 가능하였다. 부식제 섭취에 인한 인후두 및 식도 협착에 있어 대장을 이용한 대장 대체술식을 이용하여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대장대체술은 합병증 및 구강 섭취에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술식으로 판단되었다.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전개될 홈 네트워크 서비스 및 관련시장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따른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대응전략을 파악하고자 한다.육구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p<0.05). 운동과 비운동시킨 참돔의 지질 함량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r=-0.35), 비운동사육구에서는 절식으로 인하여 지질함량이 감소하였다(r=-0.38). 파괴강도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지는 콜라겐은 운동과 비운동 모두 사육기간동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초기의 파괴강도값은 1.45±0.02kg(운동사육구), 1.36±0.18kg(비운동사육구)이였으며 사육기간동안 운동사육구는 파괴강도값이 증가한 반면, 비운동수조에서는 참돔의 파괴강도는 사육기간동안 큰 유의차가 없었다. 각 성분간의 상관도를 살펴보면, 수분함량과 파괴강도는 상관성을 가졌으며, 지질함량과 파괴강도도 같은 경향은 나타내었다. 운동기간동안의 파괴강도와 콜라겐 사이에는 상관성의 거의 없었다. 이는 운동기간에 따른 파괴강도의 증가가 콜라겐의 함량의 증가보다는 지질함량의 감소와 수분함량의 증가와 같은 성분과의 상관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운동횟수에 의한 영향으로써 운동시간을 1일 6시간으로 설정하여, 운동횟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전, 오후에 각 3시간씩 운동시키는 방법과 오전부터 6시간동안 운동시키는 두 방법을 이용하여 품질을 비교하였다. 각 조건에 따라 운동시킨 참돔의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2회(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에 나누어서 운동시키기 위한 육의 수분함량은 73.37±2.02%를 나타냈으며, 1회(6시간 운동)운동시키기 위한 육은 71.74±1.66%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운동조건에서 양식된 참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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