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손상외인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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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및 외상환자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입원 특성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Factors Affecting General Characteristics, Hospitalization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Occurrence of Injuries and Trauma Patients)

  • 백재성;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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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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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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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선정하여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입원 치료 후 퇴원한 환자 중 주진단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7th) 기준 S00-T98(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인 환자 92,364명을 최종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손상 및 외상환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성별은 남자가 발생률이 높았으며 연도가 증가할수록 여성의 발생비율이 증가하였다. 손상 및 외상환자의 손상 외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손상 의도는 비의도성 손상 비율이 높았고, 손상장소는 길/도로에서 가장 높았으며 연도가 증가할수록 감소 추세를 보이며 주거지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손상 예방을 위한 관련 시스템의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손상 및 외상 사망 환자의 재원일수 특성에 관한 융합 연구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중심으로 (A Convergenc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Length of Hospital Stays of Injured and Traumatic Death Patients -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jury Survey Data)

  • 송유림;이무식;김두리;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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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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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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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해 손상 및 외상 사망환자의 재원일수 특성을 분석하여 손상 및 외상으로 인한 사망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조사대상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퇴원한 환자 중, 치료결과가 '사망'이며, 주진단이 손상 및 사고의 외인(S00-T98)인 환자 233명이었다. 연구결과, 여자의 재원일수가 남자보다 길었다. 주진단은 기타 내부 인공삽입장치, 삽입물 및 이식편의 합병증(T85)에서 재원일수가 가장 길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손상으로 인한 사망 재원일수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이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광학 현미경을 이용한 모발 내부 다공성 평가 및 모발 내부 밀도 증가를 통한 윤기 증가 연구 (Study on Evaluation of Internal Hair Porosity using Optical Microscopy and Improvement of Hair Luster through Internal Hair Density)

  • 박현섭;손성길;강내규;이익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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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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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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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모발 내부의 다공성 구조를 광학 현미경을 이용하여 모발의 손상 없이 관찰하였으며, 해당 결과를 이용하여 모발 내부 다공성을 정량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모발 내부 밀도 저하가 모발의 굽힘 및 인장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모발 내부의 밀도 저하를 발생시키는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내인적 요인과 외인적 요인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내인적 요인으로는 노화의 대표 증상의 하나인 흰머리의 다공성을 평가 정상 모발과 비교하였다. 외인적 요인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대표적으로 모발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인 계면활성제와 열에 의하여 모발 내부 밀도가 감소 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아미노산과 모발 지질 소질을 방지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여 모발 내부 밀도를 증가시키고 윤기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어린이(0-12세) 손상환자의 재원일수에 미치는 요인분석: 퇴원손상심층자료를 중심으로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Length of Stay in Children(Aged 0 to 12) with Injuries: Centering Around the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s)

  • 이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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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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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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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어린이(0-12세)손상 환자의 특성에 따른 재원일수의 관계를 규명하여, 어린이손상 환자 재원일수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에서 2016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 까지 퇴원한 환자 중 0-12세 이하이며, 주진단이 손상 및 사고의 외인(S00-T98)인 환자 7,804명이었다. 분석은 빈도 분석 및 독립표본 t-검정, ANOVA 검정을 실시하였다.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재원일수는 5.5일 이었다. 학령기(7-12세)기 아동이 학령전기(0-6세)보다 재원일수가 길었으며, 진료비 지불방법이 의료급여 및 기타보험 환자가 재원일수가 길었다. 의료기관 소재지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전라도, 경상도)일 때, 병상규모가 100-299병상인 경우 재원일수가 길었다. 내원경로는 외래인 경우 재원일수가 짧았고, 손상기전이 운수사고, 화상인 경우 재원일수가 길었다. 부진단이 있고, 주수술을 시행한 경우 재원일수가 길었으며, 퇴원후 방향이 사망인 경우 재원일수가 길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전국 단위 자료인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어린이 손상환자의 재원일수의 특성 및 결정요인을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또한, 안전교육 및 예방 활동만으로도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어린이 손상의 관련 요인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다양한 예방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성인에서 AUDIT와 손상의 연관성 (Drinking Pattern and Nonfatal Injuries of Adults in Korea)

  • 유인숙;최은미;권호장;이상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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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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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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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음주는 손상의 가장 위험 요인으로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세계보건기구에서 개발한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만성음주행태측정 이하 AUDIT)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성인에서의 음주행태와 손상 발생률 및 손상 세부 특성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실시 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였으며 성인 만 19세 이상 성인 중 7,893명이 참여하여 손상에 응답한 7,511명, 그 중 음주행태조사 참여는 6,6362명 설문에 무응답 104명을 제외 최종 6,258명 연구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AUDIT범주에 따른 손상 발생률 및 세부특성 즉 신체부위, 유형, 기전별 손상 발생율의 비교위험도를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체전손상에서 남자가 손상의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음주 관련 손상의 경우에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손상의 발생 위험이 8.3배 높았다.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AUDIT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유의하였으며, 결혼한 사람과 월소득이 201-300만원인 사람들이 AUDIT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하였다. 문제음주자와 알코올의존자에서 의미있게 증가된 신체부위의 손상은 두 경부에서 0.0371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AUDIT와 손상외인 기전에서는 운수사고, 미끄러짐, 기타, 부딪힘, 추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손상의 유형 분류상 기타(열상, 좌상, 중독, 관통상 등)에서 유의하였다. 음주로 인한 손상 및 손상외인의 기전은 매우 중요하며, 상담자를 통한 동기유발 조정이 이루어 지게 되면 음주횟수를 줄여 음주로 인한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모발 노화에 따른 물성변화와 외인성 노화모델의 개발 (A New Attempt to Establish the Extrinsic Aging Hair Model to Evaluate The Response to Aging in Physical Property)

  • 송상훈;최원경;박현섭;임병택;박경란;김영현;박수진;손성길;이상민;강내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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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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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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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체 조직은 노화 현상을 겪으면 산화로 인한 손상이 진행되어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물성 저하를 겪는다. 피부가 겪는 노화 과정은 잘 알려져 있고 많은 평가가 수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모발(머리카락)의 노화에 의한 평가는 잘 진행되어 있지 않아 모발의 노화를 케어하는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모발의 노화 현상을 케어할 효능 기작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화된 모발 샘플을 제작하고 물성을 평가하여 안티에이징 효능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내인성 노화가 진행된 모발의 지질량을 외인성 노화를 진행시킨 시료들과 비교한 결과, 펌 1회 처리 모발이 60대의 모발 지질량과 가장 유사함을 발견하였고, 이 모발을 통해서 원자 현미경으로 나노 스케일의 거칠기와 매크로 스케일의 인장강도를 평가하여 내인성 노화 모발과 유사한 물성 값을 가지고 있음을 확증하였다. 실제로 펌 처리를 통해 외인성으로 노화시킨 모발에 카르보디이미드와 펩타이드 결합을 적용하여 DSC로 구조적 변화와 거칠기 및 인장강도를 확인한 결과, 외인성 요인으로 노화된 모발을 에이징 이전의 상태의 물성 쪽으로 개선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내인성 노화에 의해서 소실 된 내부 구성 성분을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여 보강한 경우에도 외인성 노화가 유도된 모발의 물성이 에이징 이전 상태의 물성으로 회복되는 안티 에이징 효능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외인성 노화 유발 모발 시료 및 평가는 모발의 외인성 노화 연구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종교 및 융복합적 특성이 사망양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Mortality Patterns by Religious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Population)

  • 임종민;장주동;김현수;이무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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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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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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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재림교인들은 건강에 대한 신념이 매우 강하고, 실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강조하고 있다. 한국의 재림교인들 역시 음주와 흡연을 피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가려 먹고 육식을 금하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재림교인들의 사망양상과 일반 인구집단간의 사망양상을 파악하고 그 관련요인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의 재림교회와 일반 인구집단의 사망자의 사망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재림교회의 사망자를 분석하기 위해서 수도권 지역의 재림교인이 주로 이용하는 재림묘지의 사망자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일반인구집단은 통계청 사망자료를 이용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의 평균 사망 연령에서 재림교인은 70.45세이었으며, 일반 인구집단은 65.63세로 재림교인이 높게 타났다. 사망원인에서 재림교인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신생물에 의한 사망이 일반 인구집단 보다 높게 타났으며, 일반 인구에서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뇌혈관질환과 외인사가 재림교인에서 보다 높았다. 특히, 50세 이상 신앙기간 10년 이상의 재림교인의 사망원인은 위암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남자에서 폐암 사망률도 유의하게 낮아 건강한 생활습관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외인성 및 내인성 요인에 의한 치아부식에 대한 치료 증례 (Treatment of dental erosion caused by intrinsic and extrinsic etiology: a case report)

  • 이경제;진수윤;김희중;민정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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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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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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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식이란 산성의 화학적 물질에 의한 치아 경조직의 손상으로 정의된다. 이에 대한 원인인 산성 음식, 약물, 작업환경 등의 외부적 원인과 위장관 장애에 의한 위산의 역류나 거식증에 의한 의도적 구토의 내부적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 이는 임상적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레진 충전, 라미네이트 수복 또는 전장관 수복으로 치료한다. 본 증례는 잦은 산성 과일의 섭취로 인한 전치부 순측 부식 및 거식증으로 인한 의도적 구토로 전치부 구개측 부식이 일어난 드문 상황에 대한 치료이다.

일개 군 사망신고자료에 기재된 사인의 정확성과 관련요인 (Accuracy of the Registered Cause of Death in a County and its Related Factors)

  • 신희영;신준호;남해성;류소연;임정수;이정애;정은경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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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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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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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라남도의 일개 군에서 1998년 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사망으로 신고된 건수는 총 504건이었으며, 이중 설문조사와 의무기록조사로 확인사인의 추정이 가능했던 388건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확인사인을 신고사인과 비교하고 사망자와 사망관련 변수, 신고자의 특성 그리고 사망신고담당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양자간의 일치율을 통해 신고사인의 정확성과 관련된 인자를 파악하였다. 신고사인과 확인사인의 전체적 일치율은 19대 분류상 62.6%을 보였다. 19대 분류에 의한 사인별 일치율을 보면 손상, 중독 및 사망의 외인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내분비, 영양 및 대사질환, 신생물, 순환기계질환 순이었다. 반면에 낮은 일치율을 보인 질환은 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 이었다. 사망자 및 사망관련변수에 따른 확인사인과 신고사인의 일치율은 사망자가 남자일 때, 사망 연령이 50대와 60대일 때, 그리고 사망원인 진단자가 의사일 때 높았다. 신고자의 특성별로는 신고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일치율이 감소하였으며, 신고자의 교육 정도와 직업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사망신고 담당 공무원의 특성에 따라서는 공무원의 직급이 6급인 경우 7급 이상인 경우에 비해 일치율이 높았다. 확인사인과 신고사인의 일치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변량분석을 실시한 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수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를 보면, 사망원인 진단자가 의사인 경우 비차비 2.67(95% 신뢰구간: 1.21-5.89)로 높았으며, 사망신고담당 공무원의 직급이 7급 이상인 경우 비차비 0.30(95%신뢰구간: 0.12-0.78)로 낮았다. 사망신고자료에 기재된 신고사인의 정확성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사망을 의사로 하여금 진단하게 하는 일이다. 또한 사망신고담당 공무원의 업무를 명확히 해야 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이며 강화된 교육도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