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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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염세균 [Haloarcular sp. EH-1] 카로테노이드 색소를 섭이한 무지개송어의 체색효과 (Effect of Pigmentation on Rainbow Trout Fed Carotenoid Diets from Halophilic Bacteria [Haloarcular sp. EH-1])

  • 정영기;최병대;강석중;김철우;김해윤;정명주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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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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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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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호염성 세균에서 추출한 색소를 사료에 일정량 혼합하여 사육시킨 무지개송어의 일반성분 조성 중 수분함량은 사육 4 주 후 77%, 8주 후 73% 내외였다. 조단백질의 함량은 4주 후보다 8주 후가 증가된 양상을 보였다. 조지방의 경우도 8 주 후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무기질의 함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무지개송어 육 중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4 주 후 대조구에서 0.0223 mg/100g인 반면, 8주 후 pink구에 서는 0.1702 mg/100g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색소 첨가구에서 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세균 색소추출물의 첨가구는 8주 후 0.1256, 0.1382 mg/100g으로, pink구나 우렁행이 껍질 색 소추출물구 0.1702, 0.1514 mg/100g에 비하여 색소함량이 다 소 낮았지만 색소침착올 저해하는 경향은 아니었다. 무지개 송어 육 중 축적되는 색소의 조성은 급이 되는 사료의 조성 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사육 4 및 8주 후 canthaxanthin의 함 량이 가장 높았으며, astaxanthin 챔가구는 zeaxanthin의 함량 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표피 중의 색소 조성비는 급이 4 및 8주 후 P -carotene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canthaxanthin의 함 량은 낮아 육 및 표피 중의 색소침착은 급이되는 먹이의 카 로테노이드 조성에 따라 달랐으며, 세균 색소추출물의 첨가도 무지개송어 체색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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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어미의 사육수온에 따른 성 성숙 유도 (Effect of Temperature on Induced Sexual Maturation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Broodstock)

  • 김병학;문태석;박기열;진영국;신윤경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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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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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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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3월 24일에 전남 영광군에서 채취한 말백합 어미 1,200 마리를 확보하여 수온조절 (20, 25, $30^{\circ}C$ 및 자연해수) 에 의한 인위적인 성 성숙을 유도하였으며, 성숙 유도된 어미로부터 생존율, 비만도, 생식소 및 성숙 소요일수를 조사하였다. 말백합 어미의 연체부지수는 사육초기에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5월 중순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시험 종료 시에는 연체부 지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각부용적지수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말백합의 생식소 발달단계는 비활성기, 초기 활성기, 후기활성기, 완숙기, 방출 및 퇴화기의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시험 개시일인 3월 25일경은 전기 활성기였으며, 시험 종료일인 6월 30일에는 수온별로 다양한 생식주기를 나타내었다. 시험 종료 시 성숙 유도율은 $30^{\circ}C$ 실험구에서 46.0%로 가장 높았고, $15^{\circ}C$ 실험구 35.0%, 자연수온 18.0% 및 $20^{\circ}C$ 실험구 12.0%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기간 중 생존율은 전 구간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사육수온을 20, 25, $30^{\circ}C$ 및 자연수온으로 성숙 시험한 결과, 암컷의 경우 $30^{\circ}C$ 실험구가 성숙이 가장 빨랐고, 수온이 낮을수록 늦은 경향이었으며, 수컷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말백합의 수온별 어미성숙은 $20^{\circ}C$ 보다는 수온이 높은 실험구인 25, $30^{\circ}C$에서 성숙 유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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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합금가두리망에서 사육한 참돔, Pagrus major의 생물학적 안전성 (Fish Farm Performance of Copper-alloy Net Cage: Biological Safety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Rearing the Copper-alloy Net Cage)

  • 신윤경;김원진;전제천;차봉진;김명석;박정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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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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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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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어류양식용 가두리로서 동합금가두리망의 현장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양식어류인 2년산 참돔을 동합금망과 합성섬유망에서 9개월 동안 각각 사육관리하면서 참돔에 미치는 양식생물학적 및 병리학적 영향을 조사하여 생물학적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은 지름 25 m, 깊이 10 m의 규모로 제작하여 경남 통영시 욕지면 주변해역 연구교습어장에 설치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사육한 참돔의 생존율은 각각 99.75%와 99.70%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일체중성장률은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각각 2.13 g/day와 1.65 g/day로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사육한 참돔의 성장률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성분 분석에 따른 건강도 평가는 합성섬유망에 비해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두리망 종류별 사육중인 참돔의 구리와 아연의 축적은 다른 기관에 비해 생식소에서 축적이 높게 나타났으며, 가용부분인 근육내 중금속 축적은 허용기준치에 비해 매우 낮았다. 또한 병원체 감염조사결과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기생충은 Microcotyle tai, 세균은 Vibrio alginolyticus 외 5종 등이 공통적으로 관찰되었으나, 동합금가두리망에서 Vibrio속의 세균 감염률에는 다소 차이를 보여 항균작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동합금가두리망의 시스템안정성, 재활용가능성, 항균성 및 식품안전성 등을 고려할 때 어류양식용 가두리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경북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 송아지에서 소 바이러스성 설사 바이러스의 계통발생 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Bovine Viral Diarrhea Virus from Korean Indigenous Calves in Gyeongbuk Province)

  • 송무찬;최경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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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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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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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북지역에서 설사증상을 보이는 한우송아지를 대상으로 소 바이러스성 설사 바이러스의 유병률이 조사되었다. 75두의 송아지가 소 바이러스성 설사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통발생 분석시 양성반응을 보이는 75두 송아지가 BVDV-2a로 분류되었다. BVDV-2a로 분류된 대부분은 수양성 설사의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송아지로부터 채취한 것이었다. 우리의 결과에 따르면 모든 BVDV-2 감염이 심각한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경북지역에서 BVDV-2 감염의 높은 발생률을 보여준 것으로, 이 연구 결과는 백신개발 및 예방 전략이 대한민국에서 BVDV 감염의 효과적인 근절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축산 가축 이표용 맥파 센서의 데이터 정확도 분석 (Accuracy Analysis of Pulse Wave Sensor Data of Ear Label of Husbandry Livestock)

  • 김일곤;강소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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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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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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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가축을 대상으로 이표용 맥파 압력센서, 전도성 섬유센서, 광센서 중 사육 가축에 적용 할 최적의 맥파 센서를 분석하기 위하여 소10마리, 돼지 10마리를 대상으로 맥파 압력센서, 전도성 섬유센서, 광센서를 적용한 결과, 소는 광센서가 압력센서와 전도성 섬유센서에 비하여 평균값에 대한 표준편차가 작은 것으로 나타나 광센서가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돼지는 압력센서, 전도성 섬유센서, 광센서 모두 안정적인 맥파수를 나타냈다. 따라서 소와 같이 신체부의의 굴곡이 많고 털이 길고 조밀한 가축의 경우, 광센서를 이용한 맥파 측정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사육 소에서 첫 럼피스킨 발생 보고 (The first outbreak of lumpy skin disease in Jeollabuk-do, Korea)

  • 추금숙;정우리;양승혁;이명찬;손구례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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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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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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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outbreak of lumpy skin disease (LSD), caused by LSD virus (LSDV), in Jeollabuk-do was first confirmed at a Korean cattle farm in Buan-gun on October 24, 2023. Afterwards, thirteen cases (twelve cases in Gochang-gun and a case in Imsil-gun) were further confirmed, resulting in a total of fourteen cases over 25 days until November 17, 2023. Clinical examination were conducted on infected and co-habitting cattle from the LSD-affected farms with particular focus on the presence of nodules throughout the body such as head, neck, chest, femur, head, and perineum. As a results, abnormal clinical signs were observed in fifteen cows: loss of appetite in six cows, high fever in three cows, eye mucosal nodules in a cow, nasal mucosal nodules in six cows, nodules on perineum in five cows, scrotum nodules in two cows, papillary nodules in a cow, and/or skin nodules in eleven cows. By the PCR methods, the common gene of capripox virus and/or the specific gene of LSDV were detected in 35 of the 69 cows tested this study. In the Farm1, capripox virus-specific gene, LSDV wild strain-specific gene, and LSDV vaccine strain-spcific gene were simultaneously detected in affected cows, indicating the cattle farm was affected by various strain of LSDV. As a result of combining clincal examination and PCR test, it was found that clinically and subclinically infeted cows coexist in the LSDV-infected farms. These finding in this study will be a great help in diagnosis and prevention of the LSD in Korean cattle farms.

섬유소 분해효소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돼지 생산

  • 이연근;박진기;민관식;성환후;임기순;양병철;김진회;류재웅;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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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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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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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섬유소 분해효소 유전자 Cel D(Cellulase Digestion)가 도입된 형질전환 돼지 생산을 통하여 섬유소 함유 사료의 이용 효율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장기이식동물 및 고가의 의료용 단백질 생산가축을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있다. 섬유소분해 유전자의 크로닝 및 조직 특이적 발현벡터를 개발하기 위하여, 우선 소의 위중 제4위 내의 미생물로부터 전체 유전자를 분리하였고, 이렇게 작성된 DNA library에서 섬유소분해 관련 유전자인 약 2.0 kb의 Cel D유전자를 크로닝하였으며, 췌장 특이적 발현 프로모터(rat elastase I: 약 200bp)를 크로닝한 후, 미세주입용 형질전환 재조합 벡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rElastase I 프로모터 하류에 섬유소 분해 유전자(Cel D)를 연결하여 약 3.0 kb 크기의 재조합 벡터를 준비하였으며, 재조합 유전자를 1세포기 수정란 전핵내에 미세주입 하기 위해 Sal I과 BglII를 이용 유전자 단편을 만들었다. 구축된 유전자를 미세주입하기 위한 수정란을 회수하기위해 총68두의 돼지를 4-5두씩 분리사육하면서 발정동기화 및 과배란 유기를 위해 PG600, Altrenogest, FSH, hCG를 투여하였으며 hCG투여후 약54시간에 외과적 방법에 의해 총 1,359개의 수정란을 회수하였고, 이중 미세주입가능한 1세포기 수정란은 1,296개로 두당 평균 15.9개 였다. 1,296개의 1세포기 수정란 중에서 재조합 유전자(rE I-CelD)가 미세주입된 660개의 수정란을 32두의 수란돈에 외과적 방법에 의해 이식하였으며, 이식되어진 모돈 13두가 분만하여 40.6%의 임신율을 나타내었다. 이렇게 분만된 13두에서 총 65두(암:33두, 수:32두)의 자돈이 생산되었으며, 형질전환 여부를 판명하기 위해 자돈의 꼬리조직으로 부터 genomic DNA를 추출하고 PCR 검정을 실시하였다. PCR 검정 결과, 섬유소 분해 유전자가 도입된 자돈은 5두 이었으며, 그 결과를 Table에 나타내었다.(Table Omitted) Table 1 에서와 같이 섬유소 분해효소유전자가 형질전환된 자돈은 65마리 중 5마리로 7.69%의 형질전환율을 나타내었으며, 5마리의 자돈중 2두(암:1두, 수:1두)는 분만 후 즉시 폐사되었으며 2두(암:1두, 수:1두)는 86일령 그리고 14일령에 폐사하여 현재 1두(암)가 생존하여 섬유소 분해 사양 실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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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육되는 고양이, 말, 소로부터 Anaplasma phagocytophilum과 Ehrlichia chaffeensis에 대한 항체 검출 (Detection of Antibodies Reacting with Anaplasma phagocytophilum and Ehrlichia chaffeensis from Cats, Horses and Cattle in Korea)

  • 채준석;허은정;박진호;최경성;;이성수;강태영;양재혁;김도영;김준규;최귀철;강문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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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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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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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전주, 광주 그리고 제주에서 고양이, 더러브렛 말, 홀스테인 소로부터 진드기 매개성 인수공통 병원체인 Anaplasma phagocytophilum과 Ehrlichia chaffeensis에 대한 항체가 조사를 위하여 면역형광항체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54마리의 혈청(33마리의 애완 및 길거리 고양이, 92마리의 방목장 말 그리고 129마리의 방목장소)을 수집하였다. 33마리의 고양이 중에서 6마리가 A. phagocytophilum(titer $\geq$ 80)에 대한 양성항체가 검출되어 18.2%의 양성율을 나타내었으며, 1마리에 있어서는 E. chaffeensis에 대한 항체가 검출되어 3%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소에 있어서는 129마리 중에서 1마리에서 그리고 말에 있어서는 92마리 중에서 2마리에서 A. phagocytophilum에 대한 양성항체가 검출되어 각각 0.8%와 2.2%의 양성율을 나타내었으나 E. chaffeensis에 대한 항체는 모두 음성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국내 사육 고양이, 말 그리고 소에 있어서 A. phagocytophilum과 E. chaffeensis에 대한 혈청학적 양성결과로서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는 자연감염 예이며, 진드기 서식지역의 방목동물에서는 이들 질병의 감염으로 경제성 손실이 우려되며 예방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닭의 괴사성 장염, 새끼돼지 및 소의 장독혈증에서 분리한 Clostridium perfringens의 S-R 변이와 항균요법제의 감수성 (S-R variation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Clostridium perfringens Isolated from Necrotic Enteritis in Chickens, Enterotoxemia in Piglets and Enterotoxemia in Cattle)

  • 정희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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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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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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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약 3개년 동안 우리 나라에서 사육하고 있는 가축의 유병율을 조사한 결과, 닭 16,200수 중에서 54수(0.3%)가 괴사성 장염에 이환 되었으며 새끼돼지 620두 중에서 9두(13.8%)가 장독혈증에 이환 되었다. C. perfringens의 분리율을 조사한 결과, 괴사성 장염에 이환 되어있는 닭 54수 중 7수(13.0%)에서 본균이 분리되었으며 장독혈증에 이환 되어있는 새끼돼지 66두 중 14두(21.2%)에서 본균이 분리되었고 장독혈증에 이환 되어있는 소 9두 중 3두(33.3%)에서 본균이 분리되었다. Acriflavine을 이용하여 C. perfringens의 S-R변이를 조사한 결과, S-R변이는 mercuric chloride, nicotine, caffeine, cysteine, glucose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mercuric chloride가 가장 감수성이 높았다. C. perfringens의 항균요법제에 대한 감수성은 cepalothin, penicillin, erythromycin, amikacin 등이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는데, S-R변이 후에는 감수성이 일반적으로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중화시험법을 이용하여 C. perfringens의 독소형을 분류한 결과, cd 24균주 중 22균주(91.7%)는 A형이었으며 2균주(8.3%)는 C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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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십이지장 캐뉼라 시술법 (The Method of Inserting Operation of T-type Cannula into the Proximal Duodenum of Cattle)

  • 노환국;이장형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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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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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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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의 하부장기 소화율 시험을 위하여 체중 300kg 전후의 거세 수소 5두의 십이지장내에 T 형태의 캐뉼라 설치 시술을 실시하였다. 럼푼을 주사하여 안정시킨 후 리도카인으로 국소 침윤마취를 실시하였고 피부 절개부위는 하복부 정중선에서 등쪽으로 약 20cm 정도에서부터 오른쪽 마지막 늑골에서 미부쪽으로 약 3cm 정도 간격을 두면서 늑골과 평행하게 15~20cm 정도 절개하였다. 4위 유문부에서 약 5~8cm 떨어진 곳에 T형 캐뉼라를 삽입한 후 봉합하였고 제 10-11 늑골간에 캐뉼라 누관을 인출하여 피부 밖으로 고정하였다. 시술한 소들은 모두 20개월 이상 건강하게 사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