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진경험 및 직무만족도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22초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119 구급대원의 폭력경험,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Violence Experience, Burnout and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among 119 Rescue Worker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박호진;윤석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267-277
    • /
    • 2018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의 폭력경험, 소진 및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14개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1,240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점수는 폭력경험 점수가 높은 군일수록,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군일수록, 소진 점수가 높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점수는 폭력경험,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폭력경험이나 소진보다 직무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 폭력경험 및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폭력경험과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119구급대원의 직무만족도는 폭력경험이나 소진보다 직무스트레스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119구급대원의 직무만족을 증진시키고 사기 진작을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영향요인: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 소진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Focused on Burnout and Burden for Caring Problematic Behaviors in Dementia)

  • 박지원;최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1호
    • /
    • pp.7403-7413
    • /
    • 2015
  • 본 요양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과 소진을 중심으로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2014년 1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B광역시와 C시에 있는 요양병원 간호사 206명을 대상으로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 소진, 직무만족도에 관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가 경험하는 대상자의 치매 문제행동 경험빈도는 평균평점 $1.65{\pm}0.42$로 이는 한 달에 4~5번, 일주일에 1~2번 정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 정도는 평균평점 $1.46{\pm}0.48$으로 중간정도로 힘들고, 간호사 한 명의 도움으로 치매 문제행동이 해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진 정도는 평균평점 $2.53{\pm}0.61$이며, 직무만족도 정도는 평균평점 $2.87{\pm}0.45$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과 직무만족도의 정도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r=-.256, p=.003), 소진과 직무만족도의 정도는 강한 역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r=-.718, p<.001), 소진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요인으로 57%의 설명력을 가졌다(${\beta}$=-.735). 연구 결과에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과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소진경험 및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Burnout Experience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 성미혜;윤현옥;이현정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47-157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job stress, burnout experience and job satisfaction in nurses and to identify their relationships.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80 nurses employed in one general hospital,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analyzed using SPSS Win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stress, burnout experience and job satisfaction by current working unit, working period, scheduled to work as a nurse, cause to satisfaction, periods in night shift, level of adaptation, and health statu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experience, and a invers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Conclusion: The study findings show that job stress, burnout experience,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are correlated each other. Therefore, it is need to maintain a proper level of nurses' job stress and burnout experience through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uation. As a result, job satisfaction will be promoted and human resources will be managed appropriately.

  • PDF

119 구급대원의 직무만족도와 그의 관련요인 (Job Satisfaction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119 Rescue Workers)

  • 박호진;윤석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7호
    • /
    • pp.46-57
    • /
    • 2017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직업관련 특성, 폭력경험, 소진 및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직무만족도 수준을 알아보고, 폭력경험, 소진 및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14개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1,240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기혼군보다 미혼군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여가시간이 있다는 군보다 없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직업관련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직위가 낮을수록, 근무경력이 짧을수록, 월수입이 낮을수록,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가 적당하다는 군보다 힘들다는 군에서, 업무에 만족한다는 군보다 만족하지 못한다는 군에서, 업무에 대한 적성이 맞는다는 군보다 맞지 않는다는 군에서, 직업전환의사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점수는 폭력경험,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높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낮았으며, 직무만족도가 낮은 군에 속할 위험비는 폭력경험,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낮은 군에 비해 높은 군으로 갈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119구급대원의 직무만족도는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 특성이나 직업관련 특성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폭력경험 및 소진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윤리 요인 인식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Perception about Ethical Issue and Contents on Their Job Attitude)

  • 전오진;박선화;박현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8호
    • /
    • pp.236-257
    • /
    • 2015
  • 본 연구는 윤리적 조직풍토, 윤리적 민감성 그리고 도덕적 고충이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 소진 그리고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충남지역의 사회복지사 253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수행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 소속기관의 윤리적 조직 풍토 인식이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추지만, 소진과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했다. 둘째, 윤리적 민감성은 직무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소진과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사회복지사가 직접적인 경험으로 유발되는 도덕적 고충이 직무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소진이나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사회복지조직의 윤리적 조직풍토 조성을 위해서는 청렴교육과 운영자의 윤리경영의식을 높여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민감성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및 감수성 훈련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응급실 종사자의 폭력 경험에 따른 폭력 반응 소진 및 직무 만족 (Violence Response,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Violence Episode of Emergency Room Worker)

  • 김미연;하태욱;황용;강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406-416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응급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력 경험에 따른 폭력 반응, 소진 및 직무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IRB 심의 면제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학병원 응급실 종사자 167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자기기입식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cy,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응급실 폭력 경험에서 대상자가 폭력에 노출 경험이 있는 경우가 84.4%로 다수를 차지하며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폭력 가해자는 환자와 보호자에 의한 발생이 많았으며, 보호자의 경우 음주상태인 경우가 많았고 폭력 발생은 야간 근무 때 높게 나타났고, 폭력 경험은 의료진이 가장 많았다. 폭력 경험에 따른 정서적 반응이 유의하게 높게 (t=2.528, p=0.12)로 나타났다.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폭력 반응과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616, p=<.001).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폭력 반응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r=-.512, p=<.001)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소진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568, p=<.001). 직무 만족에 가장 큰 영향 요인은 폭력에 대한 정서적 반응과 소진으로 파악되었다. 이 번 연구는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폭력에의 노출 후 정서적 지지 및 스트레스나 소진 관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보육교사의 경력 및 소진과 놀이교수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Burnout, and Play-teaching Efficacy on the Job Satisfaction of Childcare Teachers)

  • 김송이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481-499
    • /
    • 2015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경력, 소진, 놀이교수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직장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 2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1년차 보육교사들이 5~7년차와 8년차 이상의 보육교사들보다 놀이교수효능감은 유의하게 더 낮고 5~7년차 교사들에 비해 직무만족도는 유의하게 더 높았다. 둘째, 보육교사의 경력과 놀이교수효능감, 놀이교수효능감과 직무만족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교사 경력과 성취감 상실로 인한 소진, 소진과 놀이교수효능감, 소진과 직무만족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의 하위영역별로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로 소진, 놀이교수효능감, 교사 경력이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을 예측하여, 소진 경험이 적고 교사 경력이 낮을수록 그리고 놀이교수효능감이 높을수록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교사 경력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과, 교사의 소진 경험을 줄여주는 것 외에도 보육일과의 특성상 놀이교수효능감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응급실 간호사의 폭력경험, 소진 및 직무만족도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the Experience of Violence to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in Emergency Department Nurses)

  • 성미혜
    • 임상간호연구
    • /
    • 제14권2호
    • /
    • pp.83-92
    • /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s of violence, and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of emergency department (ED) nurses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o improve quality of life for nurses and quality of nursing care by increasing the ability of nurses to deal with violent situations and thus, improve job satisfaction. Method: Participants (n=153) were recruited in S and B cities from October 16 to December 22, 2007.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Level for ED nurse burnout was 2.54 out of a possible 4, and for ED nurse job satisfaction, 2.81 out of a possible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t=-3.217, p=.002), total clinical career (F=5.805, p<.05), and clinical career in the ED (F=1.640, p<.01).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violence experience and burnout (r=.500, p<.001), an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violence experience and job satisfaction (r=-.300, p<.001), and betwee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r=-.492,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experiences of violence in the ED decrease work efficiency of the nurses and increase burnout. So, it is important to reduce occurrences of violence in ED and to prepare programs for dealing with violence and providing emotional support in cases of violence directed at nurses.

  • PDF

간호사의 직무이행도, 업무만족도 및 생산성에 대한 예측인자 (Predictors of Job Performance, Work Satisfaction, and Productivity among Korean Hospital Nurses)

  • 이해정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571-583
    • /
    • 200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s of burnout experienced by Korean hospital nurses (N=198), and to identify predictors of their nursing outcomes such as job performance, work satisfaction, and productivity. Metho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identify predictors of each nursing outcomes. Included predictors were nurses' general characteristics, work- related characteristics (role stress and perceived control), and burnout. Results: Korean nurses experienced higher levels of burnout compared to the cutoffs suggested by Maslach and Jackson (1986) and to those in the USA. For each nursing outcome, predictor variables explained 39% of the variance in role performance, 30% of the variance in work satisfaction, and 38% of variance in productivity. Higher personal accomplishment, lower role ambiguity, being staff nurses, and lower emotional exhaustion were related to higher job performance, and higher productivity. Lower role conflict and role ambiguity were also related to higher work satisfaction.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nagemental interventions for nurses to reduce their burnout experience are needed. Further study in this area is warranted.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