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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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보전을 위한 소나무림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ies for Vegetation Conservation of Pine Forest)

  • 배병호;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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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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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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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영동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군집유형을 밝히고, 이들 식생의 천이계열과 자연성을 검토하였으며 토양환경을 분석하였다. 62개 방형구를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본 조사지역의 소나무림은 소나무군집하에 전형아군집, 신갈나무아군집, 진달래아군집, 붉나무아군집 등 4개 아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군집들간에는 종조성, 계층구조 및 식피율, 흉고직경 별 빈도분포 등 생태적 특징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본 조사지역 소나무림의 토양 환경은 타 지역 소나무림에 비하여 매우 빈약하였으며 특히 pH는 평균 4.87로 강산성을 띠고 있으며, 각 하위군간에도 토양환경은 상이하게 나타났다. 군집유사도의 분석에 따라 소나무림의 천이계열을 추정하였으며, 이들 식생의 녹지자연도는 전형아군집과 진달래아군집이 7등급, 신갈나무아군집이 8-1등급, 붉나무아군집이 8-2둥급으로 각각 사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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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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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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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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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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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 이시영;전계원;이명욱;전근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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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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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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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

지표화 산불피해지의 수종별 임목 고사율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Mortality in Species of Trees after Surface Forest Fire)

  • 이시영;안상현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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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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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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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지표화 산불피해지에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해송, 삼나무, 참나무류 등 7개 수종의 임목고사율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임목고사율은 삼나무>잣나무>소나무>해송>낙엽송>리기다소나무>참나무류 순이었다. 또한, 수간피해율이 높을수록 고사율이 높게 나타났고, 흉고직경이 클수록 고사율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참나무류의 경우 수간 및 수관피해율이 30%이하에서는 거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시리즈: 쉬나무

  • 최명섭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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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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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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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소나무나 느티나무, 팽나무 등과 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거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종들을 인간식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어느 마을에서나 한 두 그루 씩 쉽게 볼 수 있는 쉬나무도 인간 식생종의 하나다. 우리 선조들이 집 가까이 혹은 궁궐이나 성곽 주변에 심어온 쉬나무는 나막신 재료나, 밤에 등불을 겨는 등유 채취용으로, 꿀벌의 밀원식물로 식재되어온 유익한 수종이다. 이는 외부 형태나 생육 특성에 의해 쇠동백나무, 다지나무, 소동나무, 수유나무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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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용하구곡의 식생구조 및 관리방안 (Vegetation Structure and Management Planning of Yongha Gugok in Woraksan National Park)

  • 백승준;강현경;김선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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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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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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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월악산국립공원 용하계곡을 대상으로 용하구곡 시문에 내재되어 있는 식생경관 요소를 도출하고,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를 조사하여 식생구조를 파악, 국립공원 내 구곡경관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한 식생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시문을 통하여 자연경관요소를 도출한 결과, 너럭바위, 자연첩석, 맑은 물, 밝은 돌, 시냇물, 골짜기, 폭포, 소나무, 당단풍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식생경관 요소로서 소나무와 당단풍으로 도출되었다. 현존식생 조사 결과, 자연식생은 67.5%로 소나무군집, 굴참나무군집, 굴참나무-소나무군집, 굴참나무-졸참나무군집, 졸참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 낙엽활엽수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인공식생(18.7%)은 졸참나무-일본잎갈나무군집, 신갈나무-밤나무군집, 일본잎갈나무군집, 일본잎갈나무-밤나무군집, 관목림, 일본잎갈나무-신갈나무군집이 분류되었으며, 초지지역(2.0%)은 참억새군집, 갈대군집, 기타지역(11.9%)은 조경수식재지, 밭, 과수원, 주거지역으로 구분되었다. 용하구곡의 대표식생은 소나무군집, 굴참나무-졸참나무군집, 일본잎갈나무군집, 낙엽활엽수군집이었으며 Shannon의 종다양도는 전체적으로 0.6274~0.9908이었다. 용하구곡은 도통계승과 자연애의 표상이며, 조선말과 일제강점기의 위정척사사상이 담겨있는 청정지역으로 자연성이 높은 계곡경관의 보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역사 문화적 구곡의 식생경관 관리방안을 위하여 소나무군집은 경관유지, 일본잎갈나무군집은 자연천이 유도를 위한 밀도관리가 필요하며, 자연재해 및 인위적 훼손시, 계곡부 식생복원을 위하여 역사 문화적 식생경관인 소나무 중심의 식생복원계획이 적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복사열 증가에 따른 소나무 생엽의 열적특성 분석 (Thermal Characteristics of Living Leaves in Pinus Densiflora with Heat Flux)

  • 박영주;이해평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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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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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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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화재강도에 따른 산림연료의 연소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산불에 가장 취약한 소나무 생엽을 대상으로 복사열을 변수(25 kW/$m^2$, 50 kW/$m^2$, 75 kW/$m^2$)로 하여 연소특성 실험을 수행하였다. 콘칼로리미터 장비를 이용하여 착화특성, 발열 특성, 발연량 및 CO, $CO_2$ 방출특성, 중량감소특성 등을 분석하였다. 60.66% 수분을 함유한 소나무 생엽은 25 kW/$m^2$, 50 kW/$m^2$, 75 kW/$m^2$ 복사열에서 착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복사열 크기가 클수록 발열량과 열방출율은 2배 빠른 시간에 급격하게 최대값에 도달하고 최대값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연량은 복사열 크기가 작을수록 불완전 연소로 인한 연기방출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O 및 $CO_2$ 방출량은 복사열이 증가할수록 최대값이 급격히 높고, 빠른 시간에 최대값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사열이 증가할수록 탄소산화물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의 경우 많은 양의 CO와 $CO_2$를 방출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슈&이슈: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여행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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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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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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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울특별시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더불어 연간 1만2162톤 $CO_2$ 정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로 연간 2억1800만원을 절약하고, 향후 10년간 총 21억8900만원에 이르는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공공기관, 학교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총 297개(2009년 기준, 가정집 제외) 기관에 설치되어 있다. 이는 연간 약 522만9812kg의 온실가스를 저감한 것으로 어린 소나무로 환산하면 약 188만2732 그루를 심는 환경효과가 있다. 본지는 서울시 녹색서울 시민위원회와 에너지나눔과 평화에서 지난 2007년부터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설치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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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진달래의 조경수목화를 위한 기초연구(1) : 자생지의 생육환경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wild Rhododendron micranthum for being used as Landscape Plant)

  • 이기의;유근창;이병용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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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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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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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꼬리진달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내음성이 강하고 꽃이 아름다운 수종이어서 조경수목으로 개발할 가치가 매우 크다. 본 조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꼬리진달래는 음지식물이며 대기습도가 높은 곳을 선호하며, 자생지토양은 산성이 강한 척박지이다. 2. 자생지의 방위는 대부분 북향에서 동북향이다. 3. 표고가 낮은 (230m 내외) 지역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4. 자생지의 식생조사 결과는 소나무와 꼬리진달래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군집 속에는 팥배나무와 원추리 아군집, 산딸기나무 아군집, 호랑버들 아군집이 나타났다. 5. 자생지의 식생율은 0∼80%였고 출현종수는 27종에서 50종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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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고택 가랍집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Genjaegotaek Galabjib)

  • 김석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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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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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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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아산외암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부터 형성된 마을이다. 예안이씨가 중심이 된 민속마을이며 국가민속문화재 제 236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현재 지역별 특성을 가지고 있는 초가의 원형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그나마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재고택 가랍집의 건축적 특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건재고택은 외암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집 구성은 문간채, 사랑채, 안채, 사당으로 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 집으로, 마주하여 튼'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 앞의 넓은 마당은 기암괴석과 백년된 소나무, 그리고 오래된 석탑 등과 연못, 정자 등이 있다. 대문 밖 서편에 ㅡ자형 초가집이 있다. 건재고택 가랍집은 하인집으로 ㄱ자형이다. 평면은 부엌-방-대청-방으로 구성된 초가집으로 그 원형이 잘 남아있었다. 건재고택 가랍집이 외암마을의 모든 초가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향후 외암마을 초가의 유형별 분석 등을 통하여 이 지역의 초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때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