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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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5-FLOROURACIL ON THE POSTANATAL DELEVELOPMENT OF THE CONDYLE IN MICE

  • 임철중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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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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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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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항암 화학요법제의 하나인 5-Fluorouracil 이 과상돌기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20두의 백서를 반씩 나누어 실험군에는 동약물을 체중 kg당 25mg씩 2일간 복강내주사하고 대조군에는 생리식 염수를 주사한 후 각각 제1,3,7,14 및 21일에 두 마리씩 도살하여 과상골디연골부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도살 2시간 전에 5μCi/kg mM 의 ³H-thymidine을 주사하여 표본의 일부는 자기방사법적으로 처리 관찰 하였다.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과상돌기 연골부의 후경에 상당한 감소가 일어났으며 제7일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이러한 영향은 연골제거대와 세포증식대에서 가장크고 그 다음이 비대층이었다. 3. 제 7일의 변화 증식대엣는 기질 호 염색성의 증가, 핵 형태의 난원형화가 오고 소와내의 세포수는 1~2개였다. 비태층의 소와는 현저하게 작아지고 기질의 호염기성이 뚜렷하며 세포의 배열은 츹어지고 약간의 핵은 그 배 열이 불규칙하며 숫자고 대조군보다 적었다. 4. 위와같은 변화는 제 14일에서 감소하고 점차 회복적인 조직소견을 보여 제21일에는 성장이 거의 대조군에 근접한 조직상을 보였다. 5. 자기방사법적으로 세포증식대 및 연골제거대에서 세포분열에 대한 억제효과를 관찰한 바 제 7일 에서 가장 시하였고 특히 연골제거대에서 심하였다. 대체적으로 자기방사법적 관찰소견은 조직학적 소견과 일치하였다. 결론적으로 하악골 과상돌기의 성장은 5-Fluorouracil의 영향하에서 세포의 증식 및 분화상태로 보아 일정기간동안 저해되며 제 7일의 극기를 지나 점차 회복되어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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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버섯의 자가분해 과정에 대한 미세구조 연구 (Ultrastructural Studies on the Autolysis of Coprinellus congregatus)

  • 최형태;조정원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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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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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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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먹물버섯의 하나인 Coprinellus congregatus에서는 자실체가 성숙된 후 곧 자가분해되어 먹물로 전환된다. 이 자가분해 과정과 관련된 가수분재 효소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자가분해과정과 연관된 미세구조의 변화를 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자실체의 성숙과정에서 자실층과 자실하층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질은 새로운 포자의 형성을 위하여 포자로 이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조직 내의 세포질의 고갈과 포자의 완성은 조직 내의 세포벽의 분해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실층과 자실하층의 세포벽은 동시적으로 분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먹물버섯의 자가분해가 세포질의 분해가 아닌 세포벽의 분해과정에 의한 것임을 보여 주었으며, chitin 분해효소와 같은 가수분해 효소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평택 희곡리 출토목재 부후형태의 전자현미경적 관찰 (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 on the Decay of the Waterlogged Woods Excavated from Higokri, Pyungtaek)

  • 김수철;박원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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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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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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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기도 평택 희곡리 토탄층(약 5,700~5,900년전(前))에서 수침상태로 출토된 물푸레나무속 1종과 오리나무속 1종을 대상으로 전자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수종에 따른 분해정도와 형태를 조사하였다. 관찰결과 두 수종 모두 연부후와 박테리아에 의한 세포벽 공격형태와 분해형태는 거의 유사하였다. $S_2$층부터 복합세포간층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불규칙하게 분해하는 침식형 박테리아와 목재세포벽을 분해하여 $S_2$층에 터널을 만드는 터널형 박테리아가 관찰되었다. 침식형 박테리아는 종종 연부후균에 의한 공동과 유사하지만 크기가 작은 공동을 형성하였다. 도관요소를 제외한 다른 세포들의 세포벽은 극심히 분해되었지만 세포벽의 외형은 수분으로 인해 그 고유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해양천공충의 식흔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연부후균과 박테리아에 의한 분해 형태만 발견되어 평택희곡리 토탄지역 형성 당시인 5,700~5,900여년전이 온난화에 의한 홀로세 기후최적기 기간중이기 때문에 서해안 해수면 상승에 의해 해수에 침수되었을 것이라는 가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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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피부 색소세포에 관한 광학, 주사 및 전자현미경적 연구 (Light, Scanning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ic Studies on the Structure of the Pigment Cells of the Pisces)

  • 지영득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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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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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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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광학 현미경하에서 메기배부 피부의 멜라닌 색소포는 피부의 표면층에 수평으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melanosnme으로 채워진 소수의 돌기들이 관찰되었다. 각각의 멜라닌 색소포들은 흑색 또는 어두운 갈색으로 보였다. 전자현미경에서 표피 멜라닌 색소포들은 양측면으로 크게 분지되었고 멜라닌색소포의 작은 독기들은 세포간극의 부근에서 자주 발견되었다. 멜라닌 색소포돌기의 횡단면은 거의 환상형이며, 가끔 얇은 층의 표피세포로 둘러싸여 있었다. 몇몇 돌기들은 넓은 세포간극이나 표면층 상피세포의 세포질 속에서 구분되었다. 성숙한 멜라닌 색소포에서는 mealnosome, mitochondria, free ribosome이 핵 주변부에 현저하게 발달되었고, melanosom은 구형 또는 난원형이었으며 각 melanosome은 한계막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성숙한 멜라닌 색소포의 돌기들은 잘 발달되었니만 미성숙한 멜라닌 색소포의 돌기들은 불완전하게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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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 (어강, 잉어목) 자어의 표피돌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Minute Tubercles on Larval Skin Surface of a Korean Endemic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Pisces, Cyprinidae), with Its Larval Growth)

  • 김치홍;박종영;박민경;강언종;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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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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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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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고유종인 칼납자루의 자어시기 표피에서 돌출되어 나타나는 미세돌기의 형태 및 분포를 자어의 발생단계에 따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자어의 표피는 소형의 호염기성이면서 편평한 기저세포로 구성된 얇은 한 층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표피층은 발생이 진행되면서 기저세포 위에 커다란 상피세포)로 구성된 2층이 형성된다. 이러한 커다란 상피세포는 단세포로서 비늘모양으로 난황낭 앞부분과 난황 부분에서 출현하여, 탄수화물테스트에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자어의 몸통과 미병부에서는 흔적적인 상피세포가 존재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상피세들은 미세돌기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은 부화 직후부터 부화 8일까지 수와 크기가 증가하지만 자어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감소를 반복하다 유영시기와 난황이 완전 흡수되는 시기인 부화 31일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생쥐의 화상에 미치는 Squalene의 치료 효능 (Healing Effects of Squalene on the Epidermis in Burned Mouse)

  • 김종세;김정상;윤중식;최영복;조광필;김재성;정수만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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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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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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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화상을 입은 생쥐에서 SQ의 치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에 있다. 실험군은 7개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조군, 화상군, 그리고 화상을 입헌 후 SQ를 처치한 군.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군은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혔다. SQ를 처치한 모든 군은 하루에 한 번씩 10초 간격으로 순수한 SQ 3방울을 도포하였다. 화상 후 10일 동안 조직학적 및 미세구조적 변화를 광학 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화상군의 표피층의 모든 부분은 SQ를 처치한 군보다 더 심한 상처를 입었다. SQ를 처치한 6째와 10일째 군에서, 기저층은 분화가 활발하였고, 가시층의 각화세포는 수적으로 매우 증가하였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SQ를 처치한 모든 군의 기저층에서 세포분열이 화상군에서보다 더 활발하게 나타났다. 특히, SQ를 처치한 10일군에서는 이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대조군보다 더 두꺼운 가시층과 많은 각화세포, 뚜렷한 세포간교, 그리고 멜라닌세포를 포함하는 튼튼한 기저층.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SQ은 표피성장인자(EGF)를 활성화시키고, 유해산소의 제거 역할을 하며, 막계에 에너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이 실험의 결과는 SQ가 화상 치료에 특수한 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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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엽 및 항산화 조성물의 생리 기능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아질산염 소거능을 중심으로 - (Functional Characteristics from the Barley Leaves and its antioxidant mixture - Study on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

  • 홍이진;박형근;주상섭;김경탁;이성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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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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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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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맥엽과 이를 이용한 항산화 조성물을 제조하여 이에 존재하는 nitrite scavenging효과와 이에 따른 발암원으로 부터의 보호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맥엽과 항산화 조성물 모두 수층에 비하여 메탄올층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M-BL50의 0.01 mg/ml 농도에서 약 64.3%, M-AM 0.01 mg/ml 처리군이 이보다 약간 높은 68.3% 정도로 나타내었다. 마우스 단핵구 기원인RAW 264.7(macrophage, mouse)에 맥엽과 항산화 조성물의 수층과 메탄올층을 처리하고 세포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수층 처리군에 비해 메탄올층 처리군에서 모두 세포 생존율이 더 낮게 측정되었으며 모든 시료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증식이 억제되었다. 특히, M-AM을 처리한 군의 경우 모든 농도에서 가장 낮은 세포 생존율을 나타내어 항산화물 첨가에 의해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상승됨을 알 수 있었으며 $IC_{50}$ 수치 또한 메탄올층과 A-AM시료 처리군에서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세포 내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역시 마찬가지로 맥엽 입자 크기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층 처리군에 비해 메탄올층 처리군과 항산화물을 첨가한 군에서 모두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어 맥엽 및 기타 항산화물을 섭취함으로써 체내에서의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왕거미 (Araneus ventricosus) 심관과 심근세포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the Heart Tube and Its Cardiac Muscle Cells in the Spider, Araneus ventricosus)

  • 최재영;문명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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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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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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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왕거미과 산왕거미(Araneus ventricosus)의 심관과 심근세포의 미세구조적 특성을 주사형 및 투과형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거미의 심관은 복부마디의 등쪽에 분포되어 있고, 심외막과 심근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심근층의 근섬유들은 종축을 중심으로 나선상의 배열을 이루고 있었고, 내막이 없이 혈림프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심관의 외부 표면에서는 3쌍의 심문이 형성되어 있었고, 내강에서는 원형질혈구와 과립혈구, 그리고 편도혈구 등 다양한 유형의 혈구들이 관찰되었다. 특히 심관의 내강을 향해 돌출된 심근돌기 주위에서는 편도혈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편도혈구의 세포질에는 유리 리보조옴이 산재되어 있었고 핵에는 이질염색질과 인이 발달되어 있었으나, 심근층 조직과의 특이한 연접은 관찰되지 않았다. 심근층에는 횡문이 형성되어 있었고, Z-line을 중심으로 근절의 구조를 이룬 근원섬유의 주위에서는 미토콘드리아와 근소포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었다. 심관의 배면을 따라 뻗은 신경절의 축삭들이 심근세포와 신경근육간 연접부를 형성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마키베리 추출물의 화장품 신규 원료로서의 가능성 (Potential uses of Aristotelia chilensis extracts as novel cosmetic materials)

  • 김미정;박세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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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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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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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마키베리 추출물이 화장품의 신규 원료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타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마키베리 조추출물을 클로로포름층과 에틸아세테이트층, 증류수층으로 분리하였다. 먼저, 마키베리 추출물들의 독성 여부를 피부각질세포주인 HaCaT 세포와 색소형성세포주인 B16F10 세포를 통해 확인하였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클로로포름층, 에틸아세테이트층 그리고 증류수층 추출물들은 모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고 그 중에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양성대조군인 글루타치온에 비해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α-MSH에 의한 멜라닌 합성도 저해하였다. 또한,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그람양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표피포도상구균, 그람음성균인 녹농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화장품의 항산화나 미백 기능성 원료로서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천연방부제 원료로서도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초점반사현미경을 이용한 소나무 유연벽공의 초미세구조 연구 (Investigation of Bordered Pit Ultrastructure in Tracheid of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by Confocal Reflection Microscopy)

  • 권오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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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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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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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소나무의 가도관과 유연벽공의 미세구조를 연구하는데 공초점반사현미경법을 이용하여 획득한 3차원 화상을 사용하였다. 가도관 유연벽공의 토러스, 마르고, 벽공연의 미세구조가 명확하게 관찰되었으며, 교분야벽공의 미세구조로 가도관과 방사유세포 사이의 연결구조 및 방사유세포 내의 역학적 지지구조도 관찰할 수 있었다. 가도관 세포벽의 3차원 화상에서는 S1, S2, S3층과 이 층들의 사이에 있는 이행층의 존재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3층과 S2층의 마이크로 피브릴 배향의 관찰이 가능하였고, 유연벽공 주변의 복잡한 마이크로피브릴 배향 특성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공초점반사현미경법은 소나무 가도관의 세포벽, 유연벽공, 교분야벽공의 미세구조를 연구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현미경 기법으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