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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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액의 온도에 따른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 (A COMPARATIVE STUDY OF PRESERVING ABILITY OF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 STORED IN DIFFERENT TEMPERATURED STORAGE MEDI)

  • 조재현;김성오;최형준;이제호;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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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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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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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외상성 손상 후 치아 탈구 시 치아를 저장하는 저장용액의 종류와 온도가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기 위하여 치주인대세포를 10% fetus bovine serum(FBS) 함유 ${\alpha}-minimal$ essential medium$({\alpha}-MEM)$에서 $37^{\circ}C$ 5% $CO_2$ 공기 혼합 배양기에서 배양하고 4 25, $37^{\circ}C$의 Hank's balanced salt solution(HBSS) 과 ${\alpha}-MEM$, 우유(S회사, P회사), tap water에 저장하고 60분이 지난 후 각 군에 대해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4^{\circ}C$ 저장용액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alpha}-MEM$과 P회사우유에서 가장 높았고 HBSS, S회사우유, tap water 순으로 낮았다. 2. $25^{\circ}C$ 저장용액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alpha}-MEM$에서 가장 높았고 P회사우유, HBSS, S회사우유, tap water 순으로 낮았다. 3. $37^{\circ}C$ 저장용액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alpha}-MEM$과 P회사우유, HBSS, S회사우유에서 높았고 tap water에서 가장 낮았다. 4. ${\alpha}-MEM$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4^{\circ}C$에서 가장 높았고 $25^{\circ}C$$37^{\circ}C$순으로 낮았으며 HBSS에서는 $4^{\circ}C$에서 높았고 $25^{\circ}C$$37^{\circ}C$에서 낮았다. 5. S회사와 P회사우유에서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4^{\circ}C$$25^{\circ}C$에서 높았고 $37^{\circ}C$에서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탈구되었을 때 탈구된 치아의 저장용액으로 HBSS용액이 추천되고 있으나 이 연구에서 $4^{\circ}C$$25^{\circ}C$ 우유에서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이 높았으므로 사고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치주인대세포의 생활력 보존에도 유리한 낮은 온도의 우유에 탈구된 치아를 보존하는 방법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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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에탄올 추출물이 Alloxan에 의해 유도된 HIT-T15 세포의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Ethanol Extract from Citrus Peels on Oxidative Damage in Alloxan-induced HIT-T15 Cell)

  • 정희경;정유석;박치덕;박창호;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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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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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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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진피 에탄올 추출물의 alloxan에 의해 유도된 HIT-T15 세포의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세포 생존율 및 인슐린분비 조절능에 대해 조사하였다. 진피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각각 $57.00{\pm}2.91\;mg/g$, $8.11{\pm}2.83\;mg/g$으로 나타났으며 alloxan 처리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HIT-T15 세포의 생존율은 감소하였으며, alloxan 11.58 mM에서 약 50%의 세포 독성이 일어남을 확인하였다. 동결건조 된 진피 에탄올 추출물(CP-Et) 0.125~0.75 mg/mL 농도에서 무처리구의 세포 생존율은 $100.90{\pm}1.51{\sim}97.56{\pm}0.73%$로 나타나 HIT-T15 세포에 대한 CP-Et의 처리 농도는 0.125~0.75 mg/mL로 결정하였다. 0.125, 0.25, 0.5 mg/mL 농도의 CP-Et를 처리한 결과, alloxan에 의해 유도된 산화적 세포손상으로부터 세포 생존율이 각각 $80.52{\pm}3.29$, $74.17{\pm}6.75$, $67.53{\pm}5.8%$로 나타나 유의성 있게 보호되어짐을 확인하였다. CP-Et를 처리한 HIT-T15 세포에서는 산화적 손상에 대한 세포 생존율과는 다르게 0.125 mg/mL 농도에서 $116.93{\pm}2.11{\mu}g/mg$로 인슐린 분비가 대조구와 비교 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진피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항산화적 방어로 2형 당뇨의 $\beta$-cell 양의 감소와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개선이 가능함을 제시하며, 그 작용 기작에 대해서는 차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유전독성물질의 평가방법과 그 기작에 관한 연구

  • 이정섭;박종근;박종광;박상대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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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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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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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유전독성물절외 검출과 평가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 시스템의 개발 및 DNA 회복기작을 규명할 목적으로 수종의 돌연변이, 발암원을 이용하여 배양 포유동물세포 및 어류세포에서 세포생존률, DNA 합성 및 복제억제의 양상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MMS및 MNNG 와 같은 알칼라제는 CHO 세포에서 유의한 DNA 합성저해, DNA 복재억제, DNA 단사절단 및 비주기성 DNA 합성률의 증가를 유발하였다. Benzo(a)pyrene과 3-methylcholanthrene좌 같은 DNA 상해 전구물질의 경우 유전독성 여부의 판정에는 반드시 S-9/15과 같은 대사활성계 또는 mouse embryonic fibroblast와 같은 대사 활성능이 있는 세포와의 co-culture system들이 필요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들에 의한 DNA 상해와 복재억제 유도의 작용양상은 자외선의 작용양상과 유사하였다. 배양 어류세포에서 자외선에 의한 세포생존율의 측정, 광재활성능의 분석 및 자외선에 의해 유발된 피리미딘 이량체 절제능 검토 및 DNA 합성 저해능의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유전독성 평가를 위한 모델 시스템 구축의 기초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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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 Chloride가 마우스 복강대식세포 및 EMT-6 세포의 Nitric Oxide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rcury Chloride on Nitric Oxide Syntheses in Mouse Peritoneal Macrophage and EMT-6 Cell)

  • 권근상;고대하;기노석;염정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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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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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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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alb/c 마우스의 복강대식세포와 동종 마우스의 유선암에서 기원한 EMT-6 세포를 배양하는 조건에 여러 농도의 수은을 첨가하여 nitrite와 nitrite 생성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강대식세포 및 EMT-6 세포가 생성하는 nitrite와 nitrate 양은 공히 배양시작 12시간 후에 생성량에 비해 24 시간 후에는 2배, 36시간 후에는 3배의 농도로 측정되었다. 이때 nitrite와 nitrate 농도 사이에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수음첨가에 따라 nitrite 및 nitrate 생성량은 용량 의존적 관계로 현저한 감소를 보이며, 24 시간 또는 36시간 후의 세포생존률도 역시 수은농도에 비례하여 감소되는데, 복강대식세포의 생존률 감소가 EMT-6 세포의 것에 비해 더욱 현저하였다. 이들 세포내에서 생성되는 ATP의 양은 복강세포의 경우 그 생존률과 비례하는 경향이었으나, EMT-6세포의 경우는 비교적 높은 생존률에도 불구하교 배양액내에 수은농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ATP생산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면역세포인 복강대식세포 뿐아니라 암세포인 EMT-6 세포에서도, L-arginine으로부터 nitric oxide를 생성하는 생화학적 반응이 수은에 의해 공히 억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수은의 세포성 면역에 미치는 독성은 수은이 면역세포의 ATP생성과 관련한 에너지 대사과정의 장애을 초래하여 nitric oxide 생성에 필요한 반응에너지의 공급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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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된 레스베라트롤의 대식세포 RAW 264.7세포의 생존능력과 레스베라트롤의 면역제어 활성을 증가 (Glucosylation of Resveratrol Improves its Immunomodulating Activity and the Viability of Murine Macrophage RAW 264.7 Cells)

  • 라메스 프라시드 판데이;이지선;박용일;송재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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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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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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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레스베라트롤의 면역제어 성질과 대식세포의 생존능력과 관련하여 당화된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식세포 RAW 264.7에서 연구하였다. 인비토로에서 대식세포에서 총 4개의 레스베라트롤 및 당화된 유도체 (E)-resveratrol, (E)-resveratrol 3-O-${\beta}$-${\small{D}}$-glucoside (R-3-G), 및 (E)-resveratrol 4'-O-${\beta}$-${\small{D}}$-glucoside (R-4'-G)를 여러 가지 농도로 처리한 후 일산화질소 (NO)와 인터루킨 6 (IL-6) 발현을 연구하였다. 앞서 언급한 물질로 처리한 후 인비토로에서 RAW 264.7 세포의 생존능력도 연구하였다. 대식세포 생존능력 평가분석 결과를 보면, 두 개의 레스베라트롤 모노글루코사이드인 R-3-G와 R-4'-G은 (E)-resveratrol와 비교하여 A549 and HepG2 세포에서 50-80% 감소된 독성을 보여준다. 당이 없는 레스베라트롤과 비교하면, 당화된 레스베라트 유도체는 긍정적으로 전사적으로 IL-6 및 iNOS 발현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NO 및 대식세포에서 IL-6의 생산이 조절된다. 레스베라트롤의 당의 역할은 RAW 264.7 세포의 생존능력과 레스베라트롤의 면역제어 활성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HFL-I 세포의 잠재적 치사 손상 회복에 따른 세포 생존율 변화 (Change of Surviving Fractions based on the Recovery of Potentially Lethal Damage in HFL-I Cell Line)

  • 최은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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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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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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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HFL-I 세포를 이용하여 immediate assay를 시행하였다. 발생한 repair의 양이 없기 때문에 $LogSn=-n{\gamma}({\alpha}d+{\beta}d^2$)에서 ${\gamma}$의 값은 1이며 이는 LQ model과 같다. 그리고 세포생존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alpha}$, ${\beta}$, ${\alpha}/{\beta}$의 값을 얻었다. 또한 12시간, 36시간, 48시간 후 delayed assay를 시행하여 marchese model 통해 ${\gamma}$값을 도출한 후 Pot entially lethal damage repair (PLDR)가 발생한 양을 확인하였다. delay time이 길어질수록 ${\gamma}$값은 감소함으로써 PLDR의 양이 증가함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세포생존율은 상승됨을 보였다. 탄소빔의 1분할, 2분할, 3분할, 4분할 조사 시 각각의 interval 시간동안 나타나는 ${\gamma}$값 역시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PLDR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gamma}$값만 감안한 marchese model을 surviving fraction값에 적용 시 오류 발생함을 보였다. 이는 탄소빔 분할조사 시 다른 회복의 매커니즘이 존재함을 뜻하여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파라미터가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SCK 종양세포에 있어서 내열성과 Heat Shock Protein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Thermotolerance and Heat Shlock Proteins in SCK Tumor Cells*)

  • 강만식;이정주이봉근고득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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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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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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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실험에서는 반SP와 thermotolerance 사이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생쥐 SCK 종양세포에서 heat(45$^{\circ}$, 46$^{\circ}C$)처리가 단백질 합성과 세포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heat 처리를 받은 세포는 HS$\ulcorner$(70K, 87K)를 측이하게 많이 합성했으며, 다음 heat를 받았을 때는 높은 생존율을 꼬였다. 그리고 이러한 thermotolerance가 생성되고 감퇴되는 kinetics는 HSP가 합성되고 감퇴되는 kinetics와 연관성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결과로 HSP는 heat shock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 각된다. 아울러, glycerol을 처리하여 HSP의 합성을 봉쇄시켰을 경우에도 열에 대해 저항성을 갖게 되는 실험결과로 미루어, 세포가 갖게 되는 heat resistance에는 (1) HSP의 합성을 초래하지 않는 요인에 의해 유도되는 heatprotection과 (2) 열처리 등의 결과 합성되는 반SP에 의해 유도되는 thermotolerance의 두가지 경우가 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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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치료를 위한 저온상압 플라즈마의 항염효과: 예비 실험 (Anti-inflammatory effect of non-thermal atmospheric pressure plasma for periodontitis treatment: in vitro pilot study)

  • 박유리;김현주;이주연;정성희;권은영;주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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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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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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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대표적인 만성 구강내 염증성 질환인 치주염의 치료에 저온상압 플라즈마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 보고자, 치주 조직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치은섬유모세포에 대한 항염효과를 평가해보았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두명의 환자의 구강내에서 건강한 치은조직을 채득하여 primary culture 시행한 후 실험실에서 치은섬유모세포를 계대배양하였다. 세포 실험을 위해 헬륨 가스를 이용하는 저온상압 플라즈마 장치를 제작하였다. 치주염증을 유도하기 위해 Porphyromonas gingivalis (Pg)의 LPS를 처리하고, CCK-8 kit를 통해 세포생존율 평가를 시행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nterleukin (IL)-8, IL-6의 분비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인간치은섬유모세포 생존율 평가에서는 Pg LPS를 처리한 군과 플라즈마를 처리한 군, Pg LPS와 플라즈마를 함께 처리한 군 모두에서 생존율이 92.28%에서 100% 사이로 존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6시간과 24시간 세포배양시간에 따른 세포생존율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Pg LPS를 적용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IL-8과 6의 분비가 증가되었으며, 저온상압 플라즈마의 적용시 그 분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결론: 저온상압 플라즈마가 인간섬유모세포의 세포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치주염유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인 IL-8과 IL-6의 분비를 억제하였다.

생쥐의 섬유아세포와 SCK 종양세포의 Heat Shock Protein과 열감수성에 미치는 pH의 영향 (Effeets of Environmental pH on the Heat Shoek Proteins and Thermosensitivity of Mouse Fibroblasts and SCK Tumor Cells*)

  • 강만식;이정주서미영고득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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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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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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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생쥐의 섬 유아세포(MEP)와 종양세포(SCK)를 이용하여 정상세포와 종양세포 사이에 열 감수성의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 및 환경의 pH가 이 세포들의 열감수성과 heat shock protein(HSP)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생존곡선과 HSP합성 kinetics등을 써서 검토하였다. MEF와 SCK 세포를 정상 pH(7.4) 또는 산성 pH(6.7)에서 42"C에서 2시간 온열처리 후 3일간에 걸쳐 생존을을 비교해 븐 결과, ME선와 SCK세포 사이에 생득적 열강수성의 차이는 없었고 산성 P광에서는 세포의 종류에 관계없이 열감수성 이 증감되었다. 온열처리의 결과 유도되는 내일성이 conditioning Leat의 크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45"C에서 5분 또는 20분을 주어본 결과 체은 conditioning heat를 주었을 때 내일성이 신속히 그리고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였고, 이러한 열 감수성의 kinetics는 HSP의 합성 kinetics와 잘 일치하였다. 단백질, 특히 HSP 합성에 미치는 PH의 영 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46"C에서 6분간의 heat shock를 주어 본 바 전반적인 단백질 및 major HSP의 합성양상에는 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CK 세포에 43"C에서 30분의 온열처리를 주고 새로 합성되는 HSPSP의 kinetics를 검토해 본 결과 정상 P반에서는 0-5시간에 합성이 일어나나 산성 PH에서는 3-9시간에 합성이 일어나서 몇시간의 합성지연이 관찰되었다. 아울러 HSP68, HSPTC, HSP87을 Peptidemapping하여 본 결과 HSP68과 HSP70 은 유사한 peptide fragment pattern을 보여 amino acid sequence는 유사하고 기능도 같을 것으로 추론되었으나 HSP87은 전혀 다른 pattern을 보였다. 전혀 다른 pattern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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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 D1의 발현이 비소세포폐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Prognostic Significance of Cyclin D1 Overexpression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양석철;신동호;박성수;이정희;금주섭;공구;이중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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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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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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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폐암은 생불학적 및 병리학적인 특성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는데 전체폐암의 약 80%가 비소세포폐암으로 국소적인 폐암인 경우 수술적 치료가 절대적 완치 방법인데 조기에 발견하여 광범위한 절제로 치료된 경우에도 환자의 약 50% 정도만이 5년간 생존한다. 확실히 비소세포폐암에서 비슷한 병기의 환자들도 생존 가망성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상황이 보다 정확히 생존 가망성을 예측하고 각각의 환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예측 인자를 밝혀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정상적인 세포주기 뿐만 아니라 암종의 세포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yclin D계중 하나인 cyclin D1이 세포주기에서 G1기에서 S기로의 전환을 유도하므로써 세포주기를 진행시키는데 유방암, 식도암 및 방광암에서 이의 과발현이 암발생에 중요한 요인이 되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광범위 절제된 비소세포폐암에서 cyclin D1의 과발현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83년 1월부터 1995년 7월까지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된 술전 병기 IIIa 이하인 환자 총 81예를 대상으로 치료적 목적으로 광범위 폐절제술을 통해 얻어진 술후 조직에서 cyclin D1에 대한 단클론성 향체를 사용하여 면역조직화화적 염색을 시행하고 더불어 병리조직학적 특정과 임상적 특정, 특히 생존률과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술후 환자의 예후적 인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술전에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제외하였고 혼합형의 조직학적 진단이 이루어진 경우와 술후 l달 이내에 사망한 경우는 본 연구의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조직병리학적 병기 판정은 TNM 병기 판정 기준에 맞추었고 조직학적 특징은 WHO 표준 기준에 맞추었다. 결 과: Cyclin D1의 발현은 총 81예에서 시행하여 26에에서 발현되어 30.9%의 발현율을 보였고 각각의 조직형이나 병기, 암의 크기에는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NM 병기 판정에 따라 NO와 나머지 N1-3의 두군으로 나누어 비교할 때 cyclin D1에 따른 통계적 의의를 보였고(p=0.035) cyclin D1 양성 발현군의 평균생존기간은 $22.76{\pm}3.507$개월, 음성 발현군의 평균생존기간이 $45.3{\pm}5.64$개월 (p=0.0515)로 생존율과외 상당한 통계적인 연관성의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세포주기를 직, 간접으로 조절하는 인자중 cyclin D1의 과발현은 비소세포폐암에서 상당히 불량한 예후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보다 초기와 진행된 병기에 따른 cyclin D1의 발현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등 보다 세밀하고 대단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비소세포폐암에서 보다 정확한 치료와 예후를 예측활 수 있는 인자로서의 역할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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