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균 대사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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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식작용을 갖는 여러 항균물질의 조합에 따른 분할 저해 농도(FIC ; Fractional inhibitory concentration) 지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RACTIONAL INHIBITORY CONCENTRATION(FIC) INDEX OF COMBINATIONS OF ANTICARIOGENIC AGENTS)

  • 김영재;김종철;김각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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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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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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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임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8종의 항우식 작용을 갖는 항균물질의 조합이 대표적 우식유발 세균인 Streptococcus mutans Ingbritt와 Streptococcus sobrinus 6715-7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세균별로 28개 조합의 각 항균물질에서 최소 저해 농도와 분할 저해 농도 지수를 구하여 여러 기준에 따라 상승작용, 길항작용, 무관함, 부분적 상호작용 등을 각각 평가하였다. 미국 미생물 학회의 지침에 따라 분류하면 약 34%의 조합에서 상승작용이 관찰되었고 Berenbaum의 분류에 따르면 약 82%에서 상승작용을 갖는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 또한 Isenberg가 정의한 부분적 상승작용은 총 조합수의 절반에서 관찰되었다. 분류기준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두 가지 항균물질의 조합이 우식유발 세균을 억제하는데 상승작용을 나타내는 경향이 존재함을 관찰할 수 있었고 따라서 우식유발세균을 억제하는데 있어서 항균물질의 단독 사용보다 세균의 생태와 대사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항균물질의 조합은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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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에 대한 두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 K1과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 ANU101) 배양물질의 Bt 병원성 제고 효과 (Two Entomopathogenic Bacteria, Xenorhabdus nematophila K1 and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 ANU101 Secrete Factors Enhancing Bt Pathogenicity against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 서삼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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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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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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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Xenorhabdus nematophila (Xn)와 Photorhabdus tempeerata subsp. temperata (Ptt)의 곤충병원세균을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혈강에 주입할 경우 높은 병원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이들 세균 배양액의 섭식 처리에 따른 배추좀나방에 대한 병원성 유기를 조사하였다. 세균 배양액만을 이용하여 배추좀나방 3령충에 섭식 처리한 결과 뚜렷한 병원성을 유발하지 못하였으나, Bacillus thurigiensis(Bt) 와 혼합 처리하였을 때 높은 Bt 병원성 제고 효과를 나타냈다. 물질 추적을 위해서 이 세균 배양액을 유기 용매를 이용하여 헥산, 에틸아세테이트 및 수용액 추출 분획구로 분리하였다. 대부분이 Bt 상승효과는 에틸아세테이트 추출 분획구에서 나타났다. Thin layer chromatography 분석 결과는 에틸아세테이트 분획구가 대사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이 헥산 또는 수용액 추출 분획구에 포함된 물질과는 상이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이들 곤충병원세균이 Bt 병원성을 제고시키는 물질을 생산하고 배양액으로 분비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COG 알고리즘을 통한 해양성 Euryarchaeota의 유전적 조성 분석 (Genetic Composition Analysis of Marine-Origin Euryarchaeota by using a COG Algorithm)

  • 이재화;이동근;김철민;이은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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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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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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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세균 (Archaea)의 보존적 유전자를 파악하고 각 분류 단계별로 추가되는 보존적 유전자를 밝히기 위해 그리고 해양성 Euryarchaeota와 육지성 Euryarchaeota의 유전자 조성을 비교하기위해 COG (clusters of orthologous groups of proteins)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총 9종의 고세균이 공통적으로 보유하는 보존적 유전자는 340개로 나타났고 8종의 Euryarchaeota는 388개의 유전자가 보존적이었다. Euryarchaeota 각 종이 보유하는 orthologous에 대한 보존적 유전자의 비율은 20.73∼31.54%로 나타났다. 세균과 S.cerevisiae에는 없고 고세균 수준에서만 공통적인 265개 COG의 조성은 유전정보의 보존과 처리에 관여하는 COG가 94개 (35.5%)이고 대사에 관여하는 COG가 82개 (30.9%)로 유전정보와 물질대사와 관여하는 COG의 보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세균이 독특한 생명체계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uryarchaeota를 Crenarchaeota와 비교하면 핵산대사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유전정보의 저장과 처리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해양성 Euryarchaeota의 보존적 COG는 기능분류별 종류가 육지성 Euryarchaeota와 달랐고 물질대사 관련 COG의 경우 육지성이 해양성보다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육지성과 해양성 Euryarchaeota는 탄수화물대사 등을 비롯한 생리적 측면에서 서로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해양 극한미생물인 해양성 Euryarchaeota의 기원과 분류단계에 따른 보존적 유전자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향후 해양미생물 등의 유용유전자 탐색 등에서도 Manco (Arch. Biochem. Biophy. 373, 182 (2000)) 등의 보고와 같이 충분한 연구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실제 하수조건에서 조류-세균 복합군집의 생태적 상호작용 및 영양염류 제거 특성 규명 (Characterization of Algal-Bacterial Ecological Interaction and Nutrients Removal Under Municipal Wastewater Condition)

  • 이장호;박준홍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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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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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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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수를 이용해서 배양된 조류는 바이오디젤 생산에 유용한 자원이다. 그러나 실제 하수에서 조류의 영양염류 신진대사와 하수 세균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는 미흡하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로 배양되는 대표적 조류균주인 Ankistrodesmus gracilis SAG 278-2에 의한 하수 내 질소, 인 제거 거동을 평가하였고, 조류와 상호작용하는 하수 내의 세균 군집을 분석하였다. 하수 슬러지 세균 군집과 비교하였을 때, 조류-세균 복합 군집은 하수 내보다 높은 영양염류 제거를 보였다. 16S rRNA 유전자 분석 결과, 조류-세균 군집에서 조류가 성장함에 따라 Unclassified Alcaligenaceae 세균이 선택적으로 우점됨을 알 수 있었고, 조류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우점화된 하수세균은 자연 수질 환경에서 조류와 공생적으로 상호작용 하는 것으로 알려진 Alcaligenes faecalis subsp. 5659-H와 계통학적으로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 하수 내의 높은 영양염류 제거를 보이는 조류-세균 복합 군집에서의 조류의 성장 및 신진대사가 특정 세균의 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Xenorhabdus 및 Photorhabdus 세균 배양액을 이용한 생물농약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Development of Novel Biopesticides Using Entomopathogenic Bacterial Culture Broth of Xenorhabdus and Photorhabdus)

  • 서삼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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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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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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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Xenorhabdus 및 Photorhabdus 두 곤충병원세균은 곤충의 아이코사노이드 생합성을 억제하여 면역작용을 저하시키는 인자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 세균의 배양액을 이용하여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을 방제하는 새로운 생화학농약을 개발하려 추진되었다. 두 세균 배양액의 단독 처리는 배추좀나방의 생존력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비티(Bacillus thuringiensis) 생물농약과 혼합하여 처리할 경우 비티 단독 처리에 비해 배추좀나방 4령충에 대해서 현격하게 높은 병원성 증가효과를 주었다. 배양액의 세균 활성을 조사하기 위해 이 세균 배양액을 고온 멸균 및 $0.2\;{\mu}m$ 여과 멸균 처리하였다. 이렇게 처리된 멸균 배양액은 세균이 생존했던 배양액과 차이 없이 비티 생물농약의 병원력을 상승시켰다. X. nematophila 배양액에서 유래된 세 가지 대사물질도 세균배양액과 유사한 비티 병원력 상승효과를 보였다. 야외 배추좀나방 방제 시험에서도 세균배양액은 비티 생물농약의 방제가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Chivosazole F: 점액세균 Sorangium Cellulosum이 생산하는 다제내성 암세포의 생장억제물질 (Chivosazole F, An Efficient Inhibitor of Multidrug-Resistant Cancer Cells Isolated from Sorangium Cellulosum [Myxobacteria])

  • 안종웅;최상운;서영완;노정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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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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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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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암세포가 특정 항암제에 의해 내성을 획득하면 구조가 상이한 타 항암제에도 교차내성을 나타내는 이른바 암세포의 다약제내성(MDR)이 암 화학요법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점액세균의 대사산물로부터 다약제내성 암세포에 대한 생장억제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cellulose 용해성 점액세균인 Sorangium cellulosum Jw1045의 대사산물에서 우수한 활성을 발견하고 그 활성본체로서 polyene-macrolide계 화합물인 chivosazole F를 분리하였다. Chivosazole F는 시험한 인체기원의 암세포에 대해 모두 강한 생장억제작용을 나타내었으며 $(IC_{50}=0.1\~10ng/ml)$, 다약제내성 암세포주인 CL02와 CP70에 대해서도 감수성세포주와 동일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사실은 chivosazole F가 암세포에 대해 다제내성을 유도하지 않는 우수한 활성물질임을 나타탬과 동시에 다제내성을 극복하는 신규 항암제 선도화합물로서의 유용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Myxococcus stipitatus JW111이 생산하는 Polyene계 항암활성물질 (Cytotoxic Polyene Antibiotics from Myxococcus stipitatus JW111)

  • 안종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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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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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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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점액세균의 대사산물을 대상으로 새로운 항암활성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해양퇴적물에서 분리한 균주 JW111의 균체 추출액이 인체유래의 각종 암세포에 대해 강한 활성을 나타냄을 발견하고, 먼저 생산균주인 JW111이 Myxococcus stipitatus임을 확인한 후 그 대사산물을 분리, 정제하여 구조결정한 결과, Phenalamide $A_1$, $A_2E, $A_3$임을 밝혔다. 이들은 공시된 감수성 암세포에 대해 모두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IC_50$의 값은 $0.23{\sim}0.50{\mu}g/ml$이었다. 또한 이들은 Adriamycin의 내성 세포주에 대해서도 감수성 세포주와 동일한 활성을 나타내어 내성을 나타내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미생물이 생산하는 새로운 대사길항물질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New Antimetabolites Produced by Microorganisms)

  • 박부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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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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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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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미생물이 하는 생산하는 대사길항물질을 screening 한 결과 최소검정배지상에서 Gram 양성균과 Gram 음성균에 다같이 강한 항균작용을 나타내고 L-aspar tic acid와 L-g1utamic acid에 의하여 길항당하는 물질 N-2292를 생산하는 방선균을 분리하였다. 본 생산균을 분류동정한 결과, Streptomyces albulus 로 보거나 혹은 그 유연균으로 동정하였다. N-2292물질의 배양조건을 검토하여 최적조건에서 대량 배양하고 주로 ion 교환수지, Dowex 50을 사용하여 활성물질을 분리정제하였으며 배양액 약 10ι에서 약 40mg의 백색분말을 얻었다. 본물질은 그 의 이화학적 성질로 보아 indole 화합물을 함유하는 peptide 양 물질임을 추정할 수가 있었다. 생물학적 성질은 최소검정배지상에서 Gram 양성 및 Gram 음성세균에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항균력은 L-Asp. 및 L-Glu.의 첨가에 의해서 조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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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법으로 분석한 주암호의 세균군집구조 (Analysis of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 Using FISH in the Juam Reservoir)

  • 박지은;여상민;이영옥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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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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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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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빈영양호에서 부영양호로 전이과정에 있는 주암호에서 물질순환과 에너지흐름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균 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수계에 주로 존재하는 ${\alpha}\;{\cdot}\;{\beta}\;{\cdot}\;{\gamma}$-subclass proteobacteria와 Cytophaga-Flavobacterium (CF) group 세균군, 그리고 질소순환에 관여하는 질화세균을 FISH법으로 2005년 4일부터 2006년 1월까지 4회에 걸쳐 검출하였다. 총세균수는 엽록소-a농도가 높을 때 많이 검출되었고 엽록소-a농도가 낮을 때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계에 존재하는 물질순환에 관여하는 세균들의 동태를 파악하는데 속(genus)수준의 세균군이 아닌 그룹별세균, 즉 ${\alpha}\;{\cdot}\;{\beta}\;{\cdot}\;{\gamma}$-subclass proteobacteria와 Cytophaga-Flavobacterium (CF) group 세균군을 동정하여 정량화하면 특정 세균군들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는 얻을 수 없지만 해당수계의 거시적인 자정작용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변화양상을 보면 빈영양 상태의 호수에서 주종을 이루는 ${\alpha}\;{\cdot}\;{\beta}$-subclass proteobacteria이 4월에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남세균 등조류의 번식이 왕성했던 6${\sim}$9월에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이 시기에 우점하던 남세균, M. aeruginosa이 생성하는 독성물질이 이들 세균의 물질대사를 저해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분해가 용이한 저분자 유기물을 이용해 빨리 성장하며 배지로 분리배양이 가능한 대부분의 종속영양세균(heterotrohs)을 포함하는 ${\gamma}$-subclass proteobacteria도 조류의 번식이 왕성하던 6${\sim}$9월보다는 4월과 1월에 높은 비율로 검출되었는데 이는 이시기에 주암호에 존재하는 유기물의 분해 및 자정작용에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CF group세균군은 1월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사한 비율로 관찰되었다. 아울러 질화순환에 관여하는 질화세균도 동절기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때 수계의 높은 DO가 그들의 활성에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기생성 및 포식성 천적에 대한 작물보호제 '비티플러스'의 독성 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Bt-Plus' on Parasitoid and Predatory Natural Enemies)

  • 서삼열;고이구라 스리칸스;권기면;장신애;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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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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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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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작물보호제로 개발된 '비티플러스'의 천적에 대한 영향평가가 이뤄졌다. 분석된 천적은 두 종의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및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과 네 종의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 지중해이리 응애($Amblyseius$ $swirskii$) 및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포함했다. '비티플러스'는 세 가지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Xn),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Ptt), $Bacillus$ $thuringiensis$(Bt))과 세균 대사물질(BM)을 조합하여 개발되었다.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4령충에 대해서 세 종류의 '비티플러스'('Xn+Bt', 'Ptt+Bt' 그리고 'BM+Bt') 모두는 Bt 단독에 비해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비티플러스'의 천적에 대한 영향에서 세균배양액 혼합체('Xn+Bt' 또는 'Ptt+Bt')는 접촉독성 및 섭식독성 분석에서 모두 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M+Bt'는 일부 독성을 보였으며, 특별히 지중해이리응애와 칠레이리응애에 대해서 높은 독성을 나타냈다. 이들 세균대사물질의 살비효과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각 대사물질별로 상이한 살비력을 보인 가운데, '비티플러스'에 이용된 대사물질 복합체는 반수치사약량이 218.7 ppm(95% 신뢰구간: 163.2 - 262.3)으로 비교적 높은 살비효과를 나타냈다. 이들 물질의 독성은 Sf9 세포주에 대한 세포독성 분석을 통해 나타났다. 특별히 'BM+Bt' 제조에 사용된 주성분인 벤질리덴아세톤은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세포독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