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차별 문화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23초

한국과 알제리 속담에 나타난 전통 여성관 비교 (Comparison of Traditional Perspective of Women in the Proverbs of Algery and Korea)

  • 김경랑
    • 비교문화연구
    • /
    • 제30권
    • /
    • pp.53-71
    • /
    • 2013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raditional perspective about women between Algery and Korea. Through this study, we found out following common denominators: sexual discrimination and denigration of women. Under the patriarchal system in Korea and Algery in the past, women were considered to be inferior to men and treated as men's possessions. The noteworthy feature is the perspective of mother. In both countries, the image of woman as a mother is regarded as the source of life and a central axis leading our society. It is very remarkable that we could find a lot of common ground despite that there are a lot of social, cultural and geometrical differences. Therefore, through this study, it is proved that the proverbs tell us the universality among people in the world regardless of culture and region.

Current Status of Women Librarians in the Republic Korea

  • 최은주
    • 도서관문화
    • /
    • 제37권5호통권300호
    • /
    • pp.55-62
    • /
    • 1996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사서들의 전반적인 직업실태 및 직업관을 조사 분석함으로 여성사서들이 향후 한국 사서직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봄에 그 목적을 두었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도서관의 정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사서들이며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 SPSS통계 팩케지에 의해 처리하였다. 여성사서들의 인구학적 특성 (연령별 분포; 결혼여부; 교육수준), 직업적 특성(관종별 분포; 직위; 재직연한; 업무지속성;전문직적 활동), 직업에 대한 태도(결혼후의 계속근무의사; 직업계속동기; 성차별요인; 직업만족도) 등이 분석되었으며 결론을 통하여 한국사서직의 전문성제고와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는 연구자의 박사학위논문(1991)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통계수치는 기존의 연구결과에 ‘한국도서관총계’(한국도서관협회, 1993)상의 수치를 반영한 것임.)

  • PDF

노년 호명의 정치학 (The Politics of Calling Old Age)

  • 정진웅
    • 한국노년학
    • /
    • 제31권3호
    • /
    • pp.751-765
    • /
    • 2011
  • 본 연구는 노년의 호명과 관련해 한국사회의 다양한 언어적 실천이 노정하고 있는 갈등과 그 정치적 함의를 밝히고,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원인을 문화적 차원에서 조명하려 한다. 근래에 들어 한국사회에서 노년을 어떻게 호명할 것인지가 일상에서 문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호명방식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노년의 주변화를 의미한다. 하지만 새로운 호명방식들도 노년 호명의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사회의 연령주의적, 성차별적, 신분주의적 시선이 노년에 대한 다양한 호칭과 지칭의 의미를 주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년의 주변화는 문화적 차원에서 노년의 타자화가 심화되면서, 노년이 타자성의 집적지가 되어가는 '주변성의 노년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계와 전문가 집단에서도 노년의 호명과 관련된 다양한 언어적 실천이 지니는 정치적 함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차별적 언어사용을 넘어서려는 실천이 요구된다.

선별적 인공유산의 결정인자에 관한 비교연구 : 대구지역과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지역 (Determinants of Sex-Selective Induced Abortion Among Married Women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Taegu & Bay Area in California, USA)

  • 김한곤
    • 한국인구학
    • /
    • 제20권1호
    • /
    • pp.65-96
    • /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국사회 전반에 걸친 출생시 성비불균형현상 가운데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불균형 정도가 심각한 대구지역의 출생시 성비불균형의 원인을 경험적으로 규명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에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사회적,문화적,환경적 여건이 서로 다른 미국으로 이민하여 캘리포이아의 베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동포 기혼여성들의 성차별의식, 아들선호도, 태아성감별, 인공유산 등 출생시성비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요인들을 대구지역의 기혼여성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는 대구지역과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지역에서 거주하는 25-44세 사이의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내용을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대구지역의 기혼여성들이 미국 베이지역의 한국동포 기혼여성보다 성차별을 더 많이 느끼고 있으며 아들선호도 역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임신 전부터 아들을 낳기 위한 시도는 대구지역 기혼여성들이 베이지역 한국동포 기혼여성들보다 2배 정도 더 높으며 태아의 성감별 후 여아로 판명되어 인공중절수술을 실시한 비율은 무려 여섯 배를 능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생시 성비불균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경험적으로 규명하기하기 위하여 도입한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대구지역의 경우 성차별 정도, 아들선호도, 성감별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베이지역의 경우 연령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우리는 대구지역의 출생시 성비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도 타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강하게 남아있는 유교적 전통에서 비롯되는 아들선호의식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아들선호는 사회계층, 연령, 교육수준의 차이를 막론하고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PDF

해사대학 여학생들이 인식한 진로장벽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Women at Maritime University on the Career Decision Level)

  • 박유진;김승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764-772
    • /
    • 2022
  • 해운·항만 산업분야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산업으로, 여성 해기사의 진출 범위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 종사자의 비율은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본 산업분야의 여성들이 겪는 진로발달 상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이 속한 사회문화적 맥락이나 환경적 요인을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진로장벽 및 진로결정수준에 대한 연구가 아직 수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M대학교 해사대학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장벽 요인을 도출하고, 진로장벽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였다. 해사대학 여학생들이 인식하는 진로장벽 요인으로 성차별(GD), 진로 미결정 및 준비 부족(IOU), 직장-가정 갈등(WFC), 개인특성 부족(LPQ), 기대보다 낮은 직업 전망(LOE)이 도출되었다. 도출된 진로장벽 요인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진로 미결정 및 준비 부족(IOU)이 진로결정수준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차별(GD), 직장-가정 갈등(WFC), 개인특성 부족(LPQ), 기대보다 낮은 직업 전망(LOE)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진로장벽을 극복하고 진로결정수준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해사대학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지도 및 상담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교정조직문화와 여성교도관들의 성차별적 스트레스요인에 대한 분석연구 (The impact of male-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job conflict on female correctional officers' stress)

  • 김은영;박웅섭
    • 시큐리티연구
    • /
    • 제49호
    • /
    • pp.11-36
    • /
    • 2016
  • 이 연구는 국내의 여성교도관들의 다양한 스트레스 관련요인과 그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한 경험적 연구이다. 가장 중요한 연구의 검증주제는 어떠한 직업과 가정의 갈등요인들이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에 미치는지 그리고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일반적으로 교도관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개인적 단위의 요인들과 조직적 단위의 요인들의 영향력과 유의미성 역시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을 위해서 국내의 12개의 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교도관들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여성교정공무원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보안과 근무여부, 생활만족도, 상관의 조직운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육아와 가사를 근무와 병행하는 어려움, 남성중심조직문화의 어려움의 5가지 변수들이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보안과 근무여부, 생활만족도, 상관의 조직운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육아와 가사와 근무병행의 어려움의 네 가지 요인들은 모두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들이었다. 그러나 남성중심조직문화의 어려움은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육아와 가사와 근무병행의 어려움과 남성중심조직문화의 어려움은 여성교도관들의 직업-가정갈등요인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성교도관들이 남성들에 비해 특별히 다른 스트레스 요인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심지어 육아와 가정생활과 관련된 업무의 부담까지도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남성중심적인 업무환경은 여전히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가장 심각한 위험요인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발견에 근거한 논의가 결과와 논의에서 해석되고 논의되었다.

  • PDF

게임 내 이성 혐오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격 패턴 분석 (Analysis of Korean Gamers' Personality Patterns with respect to the Victim/Attacker of the Misogyny and the Misandry in Game Playing)

  • 송두헌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2권11호
    • /
    • pp.1481-1488
    • /
    • 2018
  • 컴퓨터 게임 플레이 중에 발생하는 여성 혐오 현상도, 그에 대한 대응으로 발생하는 남성 혐오 행동도 여성 게이머의 증가와 함께 크게 중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벌어진 #Gamergate 사건이나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갓건배 사건 등은 이런 게임 내 성적 차별/혐오 행동이 직접적인 물리적 폭력의 위협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 준 위험한 사례이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우리 청년 게이머들 중 그러한 성차별/혐오 행동의 가해자 군과 피해자 군, 그리고 일반 게이머군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섹시즘 발현 척도를 통해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별로 유의한 섹시즘 차이가 존재하고 남성 그룹 중에도 세부 그룹들이 독특한 행동 패턴을 보이며 여성 가해자 그룹이 가장 높은 섹시즘 척도를 보이는 등 여러 가지 걱정스러운 현상을 감지하였다. 또한 Big-5 성격 요인 검사를 통해 이들 그룹 구성원들이 가진 성격 특성이 가해/피해 그룹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사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발생한 차이가 내재적 성격 특성인지 피해에 대한 상호작용의 결과인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결국 잘못된 성 고정관념이나 섹시즘 발현은 사회문화적 젠더 인식 교육이 청소년기에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브리그험 영 대학교의 교육방법과 애니메이션 작품에 대한 윤리적 기능에 대한 탐구 (A Study on the Ethical Function about the Animation Films and Educational Methods of the Brigham Young University)

  • 이현석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40호
    • /
    • pp.55-81
    • /
    • 2015
  • 대중영상매체인 애니메이션은 계층, 나이, 국가를 초월한 범세계적 수요에 기반하며 그 사회문화적 영향력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 대중문화에 있어서 애니메이션의 부정적 영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윤리성의 회복' 이라는 성찰적 관점에서 애니메이션의 역할에 대한 교육적 차원의 토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사료된다. 이에, New York Times등 많은 언론으로부터 성공적인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몰몬교 학교인 BYU(Brigham Young University)의 건전한 윤리적 가치관을 담고 있는 학생 애니메이션 작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애니메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1)폭력성, 2)과다한 선정성, 3)문화간 정체감의 혼란, 4)성차별, 5)왜곡된 역사관을 기준으로 문헌조사를 하였으며, 둘째, BYU의 몰몬교에 바탕한 청교도정신과 애니메이션 학과의 교육과정에 대해 분석한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학생 애니메이션 13편의 연출적 특성에 대해 사례조사를 진행한다. 본 연구를 통해, 첫째,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작품은 코믹장르로써 어린이 및 동물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족적이고 서정적인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토리 구성에 있어서 우연적 우화적인 사건 전개방식으로 연출되었다. 둘째, 종교학교인 BYU의 종교정신과 다학제적 교육방법이 애니메이션영상 제작에서 윤리적인 표현기법과 기술적 완성도로 연계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실용학문 분야인 애니메이션 교육의 윤리성 회복의 관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건전한 가치관이 어떻게 내재되는지 살펴보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하겠다.

가정과에 적용한 양성평등 수업이 고등학생의 남녀평등의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ender Equality Instruction in Home Economic class on the High School Students Consciousness of Gender Equality - focused on the Unit of Design of Home Life -)

  • 배은주;이송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13
    • /
    • 2005
  • 본 연구는 고등학교 가정과의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을 중심으로 실험수업을 실시하여 양성평등 수업이 고등학생의 남녀평등의식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양성평등의식 함양과 양성평등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양성평등 수업 후 남녀평등의식의 가정생활영역, 학교생활영역, 직업생활영역, 사회문화생활영역 모두에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남녀평등의식이 더 높게 나타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양성평등 수업 전과 후 실험집단의 남녀평등의식 사후검사가 사전검사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비교집단에서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양성평등 수업 후 남녀평등의식 전체에서 실험집단의 변화량이 비교집단의 변화량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볼 때 고등학교 가정과의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실험집단에 적용한 양성평등 수업은 가정생황영역, 학교생활영역, 직업생황영역, 사회문화생황영역 4개 영역 모두 고등학생의 남녀평등의식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성차별 의식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 PDF

우리나라 지상파 방송사 조직에 있어서 여성인력의 지위에 관한 연구 (Female Employees' Status in the Three Major Over-the-air Broadcasting Companies in South Korea)

  • 윤석민;이철주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22권
    • /
    • pp.167-210
    • /
    • 2003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지상파 방송사 조직에 있어서 여성인력의 지위를 지상파 방송사의 공식적, 비공식적 조직 구조의 측면에서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외적으로 이용가능한 공식적 통계자료에 근거한 양적 분석 및 1대1 면접, 전화인터뷰, 서면 질의 등을 통한 질적 분석이 병행되었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지상파 방송사의 여성 인력의 비중은 전체 인력 중 10% 내외의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며, 수직적 직급 사다리의 최하위 직급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평적 직무분담 및 직위의 안정성면에서도 여성인력은 남성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처해 있고, 조직문화, 비공식적 네트워크, 멘토링 등 비공식적 조직 구조 측면에 있어서도 소외현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최근 들어 기자, PD, 아나운서 등 방송사 핵심 인력 신규 채용에 있어서 여성 인력의 뚜렷한 신장세가 관측되고 있음은 고무적인 일로 평가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