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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과자극증후군의 예측과 예방 (Prediction and Prevention of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 김혜옥;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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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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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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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난소과자극증후군은 발생 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의인성 합병증으로, 불임 치료를 목적으로 성선자극호르몬을 사용하여 과배란을 유도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과배란 유도를 하기에 앞서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를 파악하여 저용량의 성선자극호르몬을 사용하거나, GnRH antagonist protocol을 이용함으로써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배란 유도 중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의 발생이 예측될 때는 성선자극호르몬 투여 시 coasting을 하고 난포 성숙을 유도할 때 저용량의 hCG 혹은 GnRH agonist를 이용하고, 중증의 OHSS가 예측될 때에는 주기취소로 OHSS의 유병기간을 줄이거나 배아동결 등을 통해 후발성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metformin과 dopamine agonist를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예방을 위해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체외 돼지 원시 생식세포의 Apoptosis 특성 규명 (Characterization of Apoptosis in Porcine Primordial Germ Cells In Vitro)

  • Lee, C.K.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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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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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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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돼지 원시 생식세포를 미성숙 성선에서 분리하고 체외 배양하여 EG 세포를 얻으려 할 경우 , 상당수의 세포들이 배양초기에 손실을 입게 된다. 이러한 돼지 원시 생식세포의 체외 손실 원인을 규명하고자, 미성숙 성선에서 분리된 세포를 부유 배양을 하고 FACS (fluorescent activated cell sorter)를 이용한 DNA 절편 분석법으로 apoptosis를 관찰한 결과 체외 배양된 처리구에서 apoptosis가 증가되었다. 그러나, 미성숙 성선에서 분리된 세포는 원시 생식세포와 체세포가 혼합된 세포들이므로, apoptosis가 일어난 돼지 원시 생식세포를 다른 체세포들로부터 구분하기 위하여 0 시간부터 24 시간까지 배양된 세포를 대상으로 정량 TUNEL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결과, alkaline phosphatase 활성과 in situ TUNEL 분석을 통하여 apoptosls 가 일어난 돼지 원시 생식세포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apoptosis가 돼지 원시 생식세포의 체외 손실의 원인 중 하나임을 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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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성숙용 배지에 혈청과 호르몬의 첨가가 한우 난포란의 핵성숙과 배발달 및 배반포의 세포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rum and Gonadotropins in In-Vitro Maturation Medium on Nuclear Maturation, Development and Cell Numbers of Korean Native Cow Embryos)

  • 박용수;김재명;박흠대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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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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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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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소 체외수정란 생산에 있어서 체외성숙용 배지에 첨가하는 혈청과 호르몬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제1극체 출현율과 배발달율을 조사하였고, 생산된 배반포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세포수를 검토하였다. 1. 체외성숙용 배지에 혈청 및 성선자극호르몬의 첨가에 따른 한우 난포란의 제1극체 출현율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배반포까지의 발달율은 혈청 및 성선자극호르몬 공동 첨가군(26.0%)이 대조군과 성선자극호르몬 단독 첨가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청 및 성선자극호르몬 공동 처리군에서 생산된 배반포의 ICM, TE, 총 세포수가 가장 많았으며, ICM 세포는 혈청 첨가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2. 체외성숙용 배지에 혈청의 첨가시기에 따른 한우 난포란의 제1극체 출현율은 체외성숙 18시간 동안의 처리군과 체외성숙 9시간째부터 첨가한 처리군이 미첨가군보다 높았으며, 체 외 성숙 후 9시간까지의 처리군보다는 유의하게 높았다(p<0.05). 체외성숙용 배지에 혈청의 첨가시기에 따른 한우 난포란의 배발달율은 전군에서 비슷한 수준이었다. 배반포의 TE와 총세포수는 비슷한 경 향이었으나, ICM 세포수는 체외성숙 18시간 동안 처리군이 혈청 미첨가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자외선이 곤충병원성선충의 생존과 대체기주 누에에 대한 병원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ltraviolet Light on Survival and Pathogenicit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against an Alternative Host Silk Worm, Bombyx mori)

  • 이동운;김영섭;김판기;추호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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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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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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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누에의 식엽성 곤충을 대체할 실험곤충으로서의 유용성과 자외선이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Heterorhabditis sp. 202 strain,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rain, Steinernema sp. 223 strain, S. carpocapsae Pocheon strain, S. glaseri Dongrae strain, S. longicaudum Nonsan strain)의 병원성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누에에 대한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누에의 령기나 곤충병원성선충의 계통이나 종에 따라 상이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는데 5령충에 대해서는 Steinernematidae선충의 병원성이 높았고, 1령충에 대해서는 Heterorhabditidae선충의 병원성이 높았다. UV-C는 곤충병원성선충에 유해하여 노출 60분후에는 모든 선충이 치사되었다. UV-C 조사는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에도 영향을 미쳐 노출 10분 후에도 누에나방 3령충에 대하여 6.7% 이하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 야외 뽕나무밭(UV량: $2.3mW/cm^2$)에서 곤충병원성선충, S. carpocapsae Pocheon strain을 엽면 살포 4시간 후 채취한 뽕나무 잎을 급상한 누에는 치사되지 않았다. 뽕잎에서 $4.0mW/cm^2$의 UV 1시간 노출은 곤충병원성선충, S. carpocapsae Pocheon strain의 누에에 대한 병원성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