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공적 노후생활

검색결과 30건 처리시간 0.026초

노인의 근력,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의 인과적 관계 (The Casual Relationship among Muscular strength, Cognitive func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of the elderly)

  • 최재원;김상범;정혜연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242-250
    • /
    • 2021
  • 본 연구는 서울·경기에 위치하고 있는 노인복지관과 노인정에서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65세 이상노인 514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근력,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의 통합적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근력은 상·하지근력, 악력(좌,우), 인지기능은 간이 정신상태검사, 선로잇기검사, 숫자외우기검사, 스트룹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첫째, 노인의 근력과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근력과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의 통합적 관계성에 대한 분석에 모든 변인 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노인의 근력,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의 관계성을 확인하여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와 자립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토픽 모델링 기반 한국 노인의 행복과 불행 이슈 분석 (A Topic Modeling Approach to the Analysis of Seniors' Happiness and Unhappiness in Korea)

  • 문동지;연다인;김희웅
    • 경영정보학연구
    • /
    • 제20권2호
    • /
    • pp.139-161
    • /
    • 2018
  • 한국이 빠르게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성공적인 노화, 노후 생활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행복과 불행 관련된 신문 기사를 통해 전체적인 이해와 더불어 제안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노인의 행복과 불행에 관련된 기존 연구는 연구대상의 특성상 인터뷰 혹은 인터뷰를 동반한 설문조사의 방법론을 사용해 영향요인을 재확인하거나, 단일효과를 검증하는데 머물렀다. 또한 노인의 행복과 불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파악과 더불어 정부, 기업, 가정 및 기타 사회 복지기관으로 분류하여 실증적인 행복 증진, 불행 경감 방안을 제시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Alderfer의 ERG 이론을 기반으로 검색어를 선정해 18년간(수집 기간: 2001. 08~2018. 02) 온라인 신문기사를 총 211,309건(행복: 200,246건, 불행: 11,063건)을 수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분석결과 행복 관련 토픽은 연금, 사회 인프라, 건강, 공동체, 복지, 문화생활, 성공적인 노후, 봉사, 종교, 귀농으로 도출되었고, 불행 관련 토픽은 노인 우울, 복지 부족, 종교 의지, 질병, 은퇴 후 소득, 문화, 봉사, 역사적 사건, 예술, 가족 단절로 나타났다. 추가로 토픽 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각 토픽의 키워드 사이의 네트워크를 시각화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과를 통한 실현 가능한 제안을 했다는 점을 시사한다.

도심 노후산업지구 도시재생사업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Urban Regeneration Projects for Declined Industrial Districts in Downtown Area)

  • 최강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0호
    • /
    • pp.129-142
    • /
    • 2019
  • 도심의 노후 쇠퇴한 산업지구는 삶의 질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새로운 산업의 유치와 도시환경개선 등의 도시재생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국외 선진사례의 분석을 통하여 도심 노후산업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방법론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을 유치 도입함으로써 도시재생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인 미국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과 포틀랜드의 '펄 디스트릭트'를 사례로 문헌고찰과 사례분석을 진행하였다. 사례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지용도는 업무 상업 주거의 복합용도로, 건축물 용도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위락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변화되었다. 둘째, 보행 친화적 가로환경, 공원 및 오픈스페이스, 대중교통시설, 생활지원시설 등 이용자 중심의 기반시설이 확충되었다. 셋째, 기존 도시구조 및 조직 유지, 건축물 리노베이션, 산업유산의 보전 등을 통한 장소정체성 제고가 이루어졌다.

직장인의 직무수행능력, 노후준비도, 미래불안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연구: 퇴직후 삶에 대한 또 다른 성공기대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Office Workers' Job Performance Ability, Retirement Readiness, and Future Anxiety on Entrepreneurship Will: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nother Success Expectation on Life after Retirement)

  • 박국근;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5권6호
    • /
    • pp.167-187
    • /
    • 2020
  •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되어 가고 직장인은 주된 일자리에서 평균 49.5세에 퇴직하며, 국민연금은 현재 62세에서 2034년까지 65세로 늦춰지는 상황에서 직장인의 퇴직 이후 고령화에 대비한 연구가 필요함. 전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퇴직이후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퇴직이후 삶에 대한 또 다른 성공기대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퇴직이후 100세까지 지속가능한 직업, 즉 직장생활 속 지혜와 경험을 살린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개인의 태도변화와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연구결과, 직무수행능력인 목표수행능력, 노후준비도인 경제적 준비, 외적관계준비 및 미래불안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직무수행능력인 신기술활용능력, 노후준비도인 신체적준비, 내적관계준비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적관계준비와 창업의지, 미래불안감과 창업의지 간의 영향관계에서 또 다른 성공기대감은 부분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경제적준비와 창업의지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완전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퇴직이후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성공기대감이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잠재적 창업자인 직장인이 재직하는 동안 초고령화에 따른 정부의 재정적 부담도 줄이고 직원교육을 통한 기업의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지원의 교육시스템을 회사 내에 도입, 직장인의 인생 3모작을 위한 기업가정신 및 목표수행능력 향상프로그램을 도입, 개인과 기업의 성장 및 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중노년층의 경제적 노후불안과 영향요인 (Middle-Aged and the Elderly People's Anxiety about Economic Chang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 홍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1권2호
    • /
    • pp.95-117
    • /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 of anxiety about economic change i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an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is anxiety. The data, derived from Korean General Social Survey(KGSS) were collected from Survey Research Center of Sung Kyun Kwan University. The samples included 821 people over the age of 40, including 529 middle-aged people who were from 40 to 59, and elderly people who were over 60.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research model. The findings from the analysis showed that age and subjective economic status had crucial effects on the entire group's anxiety about unemployment and poverty, housing prices, financial markets, and economic recession in the older life. For the middle-aged group, age in particular had crucial effects on all the components of its anxiety about economic change. For the elderly group, geographical region was the most critical factor that affected its anxiety about economic change, the elderly people who were living in metropolitan area and towns had more anxiety than those who were living in rural areas. In particular, region was the only factor that affected the elderly group's anxiety about financial markets, and economic recession. These results showed that specific age of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had the crucial effects while their sex, educational level, and the employment status of their spouse had no effects on their anxiety about economic change. Objective economic indices such as their earned-income and other income including savings and pensions had no effects on their anxiety level. While as noted above subjective economic indices such as their standard of living compared with their parents, projected economic status, and level of socio-economic success had an effect on anxiety about economic change.

중년 여성들의 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 (The Convergent factors influencing of the Middle Aged Women's Perceived Aging)

  • 정문신;권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2호
    • /
    • pp.493-501
    • /
    • 2017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기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생활습관, 심리적 상태에 따른 노화인식을 조사하여 중년기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미용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5년 7월 25일부터 2015년 9월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ANOVA 및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비율이 높았고, 음주, 운동량, 수면시간이 줄어든 반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여부에 따라 안면노화의 상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chi}^2=39.692^{***}$, p<.001), 여가(취미)활동의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냈다(${\chi}^2=22.470^{***}$, p<.01). 또, 노화의 진행정도, 노화에 대한 불안감,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에 가까울수록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 50세 전후의 노화와 폐경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제2의 사춘기와도 같은 이 시기를 겪는 40~50대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미용적 대안이 마련된다면 성공적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은퇴 전후 생활만족도의 다중 변화궤적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잠재집단성장모형을 중심으로 (A Exploratory Study on Multiple Trajectories of Life Satisfaction During Retirement Transition: Applied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 강은나
    • 사회복지연구
    • /
    • 제44권3호
    • /
    • pp.85-112
    • /
    • 2013
  • 본 연구는 은퇴생활의 이질성과 다양성을 전제로 우리나라 중 고령자의 은퇴 전과 후의 생활만족도 변화양상에 있어 복수의 변화궤적을 확인하고, 각 궤적의 형태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노후보장패널 1차~3차 자료(2005~2009)를 활용하여 만 50세에서 만 69세인 중 고령자 중 1차 시점과 2차 시점 사이에 완전은퇴 또는 부분 은퇴한 2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생활만족도의 다중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잠재집단성장분석(latent class growth analysis, LCGA)을 실시하였으며, 하위 변화유형별 궤적집단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중 고령자의 은퇴 전후 생활만족의 변화양상은 세 개의 유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유형은 은퇴와 관계없이 은퇴 전과 후 모두 높은 수준의 생활만족도를 보이는 '고수준 유지형(47.7%)', 두 번째는 은퇴 전에는 생활만족도 수준이 높지만 은퇴 후 생활만족도가 감소하는 '고수준 감소형(42.8%)', 그리고 은퇴 전 생활만족도 수준이 낮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만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저수준 감소형(9.5%)'으로 구분되었다. 즉, 은퇴로 인한 삶의 질이 감소하는 위험집단은 약 50%에 이르며, 이 중 약 10%는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은퇴 전후 생활만족도 변화유형을 예측하는 요인을 응답자의 개인특성, 경제적 상태, 그리고 은퇴전 직장특성으로 구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다. 그 결과 은퇴 전보다 은퇴 후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고수준 감소형'보다 '고수준 유지형'에 속한 승산이 높았다. 그리고 교육수준이 중졸이하이고, 은퇴 이후 건강수준이 좋아지기 보다는 유지되고, 가구소득이 낮고, 은퇴전 종사상 지위가 임시 일용직인 중 고령자일수록 '고수준 유지형'보다는 '저수준 감소형'에 속할 승산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 고령자들이 은퇴 전환과정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예비노인의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건강 인식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효과 (Effect of Self-esteem of Pre-elderly on Subjective Health Awareness: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Skills)

  • 박순진;석말숙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1호
    • /
    • pp.75-84
    • /
    • 2024
  • 본 연구는 예비노인의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건강 인식에 미치는 영향과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예비노년의 신체적·정신적 측면에서의 주관적 건강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복지기관에서 운영하는 예비노인 프로그램 참여 55세 이상~64세 예비노인 2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WIN 25.0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노인의 자아존중감은 주관적 건강 인식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에비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건강 인식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능력은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노년기에 활발하고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문화활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ultural Activity among the Baby-boom Generation)

  • 조태선;배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470-475
    • /
    • 2016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버부머(1955년~1963년)세대를 대상으로 직접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229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주요 변인인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인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는 깊은 공감을 표하였지만, 실제 참여경험은 전무했으며, 이는 문화활동태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문화환경 및 시설을 확대하여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곳, 대화를 나누고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둘째, 베이비부머를 위한 문화공간은 지리적 접근성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을 고려한 문화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아물러 친목도모, 여가활동, 취미생활, 휴식 등의 복합적인 장으로 활용가능한 장소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위한 문화자원 문화공간 조성 공간의 복합화 공간의 브랜드화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설문조사를 통한 서울정원박람회의 사후평가 (Post-evaluation of the Seoul Garden Show through a Survey)

  • 이혁재;홍승훈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5호
    • /
    • pp.741-747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서울정원박람회의 성공 및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서울정원박람회의 개최목적 및 목표를 재정립하고 서울정원박람회가 서울시의 정원문화의 대중화와 확산은 물론 서울시민들의 정원문화의 향유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반인과 박람회 참여자의 2개의 그룹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으로는 서울정원박람회에 대한 만족요소 및 문제점 파악, 서울정원박람회의 방향성 정립 등이다. 성공요인에 대해서는 작가정원이 가장 높았으며, 개선사항으로는서울정원박람회의 각 요소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있었지만, 주로 산업전과 휴게공간, 홍보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서울정원박람회는 노후공원에서 정원문화의 확산과 대중화, 생활화를 목표로 진행되어야 하며, 작가정원을 중심으로 많은 정원들을 조성하여야 한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여러 방면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일부 개선사항은 있지만, 서울정원박람회에 대한 재방문의사가 높은 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의 서울정원박람회는 가치가 충분히 크다고 할 수 있다.